제가 연애에 서툴러서..ㅎㅎ
제 남친은 처음 저 만나고 몇번 만나고 좋은 친구 하나 생겼다 했데요..
뭐 좋아 죽을 정도는 아니고 오오~뭐 이런것도 아니고 좋은 친구 하나 생겼네
하다가 제가 결혼 생각있어요? 하고 물으니 그때 좀 생각해보니 아 얘라면 괜찮겠네 해서
어머니가 여자 소개 받을래? 하니 아니 나 만나는 사람 있어 하면서 인사시켜준거라네요..
그러면서 결혼 진행 고고~~ㅋㅋㅋㅋ
애초에 환상같은거 없었다고 예전 여친들은 환상으로 만났다 그거 깨져서 헤어진거라면
넌 그런거 애초에 없었으니 좋은거야 하는데.....
저런 마음이라면 뜨거운 마음은 아닐테고..ㅋ
잔잔한 사랑인걸까요?
뭐 좋긴 한데...가끔 생각하면..잉? 스러워서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뜨거운 사랑? 잔잔한 사랑? 뭘까요? 아님 그냥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