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이 반쪽종이 사이즈 복사 몇장 하래요.
반 잘라야할것 같아 반에 맞춰 복사하고 난뒤
다른 반쪽 종이를 또 복사라라길래
(비슷한 사용법 고지된 거)
좀전에 반 남은 종이에 복사라면 되지 않냐했는데
그냥 따로 복사하라고.
너무 아낀다나.....
이런말 들은 제가 잘못한걸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원의 이런태도 싫은가요?
샤 조회수 : 1,385
작성일 : 2020-01-17 12:59:52
IP : 221.160.xxx.23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1.17 1:12 PM (211.192.xxx.148)아래 선반 닦으라는 글 올리셨나요?
맞다면,
사장이 시키는대로 그냥 해 주세요.2. 직원은
'20.1.17 1:13 PM (121.137.xxx.231)그냥 맡는 내 업무만 열심히 하고 사장이 하라는 것만 하면 되더라고요
저 상황에서 사장은 번거롭게 자르고 어쩌고 하지 말고 그냥 빨리
복사해서 복사물 받기 원하는 거죠.
직원이 회사 비품이나 물건 아껴봐야 누가 알아주지 않아요
회사는 그런거에 관심없어요.
그냥 편하게 효율적으로 일하세요.3. ㅡㅡㅡ
'20.1.17 1:19 PM (39.7.xxx.179)잘한다고 해도
중요한건 오너의마음
잘못하면 오너한테 잔소리하는 상황연출4. ㅇㅇ
'20.1.17 2:17 PM (73.83.xxx.104)고용주 입장에선 반에 맞춰 복사하고 자르고 하는 시간이 아까울 수도 있어요.
원글님 인건비가 종이보다 비싸다는 뜻입니다.
A4로 보관하는 게 더 좋기도 하고요.5. 딱 울동생같네요.
'20.1.17 7:54 PM (110.10.xxx.74) - 삭제된댓글울동생이 사장성격같은...
글쓴이는 제 성격...
동생은...그냥 머리굴리는거 싫어해요.
나중애 그러면 되겠네도 안통해요.아집과 융통성이라곤 없어요.
자기가 싫어한달까 경계하는 사람에겐더더욱 저래요.
근데..다루기 더 편해요.오히려 눈치볼 필요없고 하라는대로 하면 아무문제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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