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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집에서 돈 얼마 주냐고 묻는 엄마

,.. 조회수 : 7,082
작성일 : 2020-01-17 11:05:38
년초부터 집에 일이 있어서 시모가 돈을 주셨어요. 말도 꺼낸적 없는데 감사했죠.
친정엄마가 시집에서 얼마줬냐고 꼬치꼬치 캐묻길래 대강 얼마 주셨다하니 비슷하게 돈을 주셨어요
엄마한텐 달란말도 안했지만 굳이 맞춰주는건 무슨심리인가요
우리가 비교할것도 아닌데...
그러고보니 예전 출산했을때도 그러셨던거 같아요 시집에서 들어온것과 비슷하게 주셨어요
어떤심리인거죠? 시모 왔다가면 애기한테 돈주셨냐, 꼭 확인해요

IP : 124.54.xxx.131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우
    '20.1.17 11:06 AM (124.49.xxx.61)

    짜증남...

  • 2. ....
    '20.1.17 11:06 AM (221.157.xxx.127)

    더주고싶지는 않고 맞춰주고싶으신가보네요 그래도 똑같이라도 주심 감사한거아닌가요 ㅎ

  • 3. ㅇㅇ
    '20.1.17 11:08 AM (219.92.xxx.147)

    그냥 두 배 불러요. 맞춰주는거 같은데

  • 4. 맞다..
    '20.1.17 11:09 AM (211.192.xxx.148)

    두 배로 부르는 생각 좋네요. ㅎㅎ

  • 5. 심리가 궁금함
    '20.1.17 11:12 AM (124.54.xxx.131)

    시집에서 돈을 안주면 본인도 안줄껀가?
    손해보고싶지않은 심리인가?
    물론 주신거 감사한데.. 항상 그 감사한마음마저 깎아드시는거 같아요. 받고나면 찝찝한맘이 남고 받아도 맘이 편치않고요
    두배리픎님 진짜 머리좋으심 ㅎㅎㅎㅎ

  • 6. 슬프다
    '20.1.17 11:13 AM (125.136.xxx.127) - 삭제된댓글

    나도 내 딸이 시댁에서 얼마 받았을지 궁금할 거고,
    우리 엄마도 나한테 얼마 받았는지 궁금해 할 수도 있는데...
    그게 그렇게 짜증나는 일이라니...
    게다가 돈도 안주면서 궁금해 하면 모를까, 돈까지 주셨다는데..
    두 배로 부르라는 댓글들마저 슬프다... 내 엄만데...

  • 7.
    '20.1.17 11:14 AM (223.62.xxx.109)

    사돈네만큼은 줘야 면이 선다 생각하시나보네요
    친정에서 집산다고 큰돈주셨는데 10원 한장 안주는 시가도 있어요
    맞춰주는게 어디예요.주면 고마운거죠.
    내돈 아닌데

  • 8. 아마도
    '20.1.17 11:15 AM (211.250.xxx.199)

    사위에게 보이기 위함 아닐까요.
    균형 맞추기.

  • 9. 이해가는 듯
    '20.1.17 11:17 AM (118.221.xxx.161)

    최소한 시댁에서 주는 것만큼은 나도 해주겠다는
    자존심 아닌가요

  • 10. ...
    '20.1.17 11:18 AM (125.176.xxx.76) - 삭제된댓글

    그건 친정엄마의 정성이예요.
    사돈댁보다 적게 주면 혹시라도 내 딸이 시가에서 기 죽을까봐 하는 엄마마음요.
    엄마 마음을 이해해 보세요.

    저희 엄마도 노점에서 장사하시면서도 제가 시가에서 기 죽을까봐
    출산이나 기타 일이 있을 때는 꼭 얼마라도 쥐어 주시려고 했어요.
    저는 그거 받고 마음이 아프던데...

  • 11. ..
    '20.1.17 11:19 AM (182.55.xxx.136) - 삭제된댓글

    그나마 친정엄마라 다행이네요.
    시가 가풍이 뭐 만나기만 하면 돈봉투 날라다니는 문화라서 놀라고,
    그 모든 돈의 금액을 시어머님이 전후로 통화하며 세세히 물어보고 적으면 적다 많으면 많다 품평해서 두번 놀랐어요.
    심지어 손주들 받은 용돈 금액까지 물어봐요.

  • 12. ..
    '20.1.17 11:20 AM (211.37.xxx.55)

    좋은 의미론
    사위에게 보이기 위해서에요
    우리 애 무시하지 말아라

  • 13. 장모 마음
    '20.1.17 11:21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딸은 거저 빈손 결혼 시켜야 손해보지 않는건데 시집보다 더 쓰면 아깝고 손해보는거 같다 이거죠

  • 14. 물론 감사하죠...
    '20.1.17 11:21 AM (124.54.xxx.131)

    글만봐서는 아마 잘 모르실거에요
    시모가 아이 옷사주신다해서 백화점엘 갈이 갔어요
    근데 아이가 에스컬레이터에 꽂혀서 바닥에 눕고 난리쳐서 옷 고르는데 힘들더라 엄마한테 웃으며 애기귀여운포인트에 맞춰 얘기하는데 뒤에도 잘 안듣고 ? 그럼 옷한벌 못받아입었니? 다그치는데 헉 했어요

  • 15. 장모 마음
    '20.1.17 11:22 AM (1.237.xxx.189)

    딸은 거저 빈손 결혼 시켜야 손해보지 않는건데 시집보다 더 쓰면 아깝고 손해보는거 같다 이거죠

  • 16. ...
    '20.1.17 11:22 AM (125.176.xxx.76) - 삭제된댓글

    그건 친정엄마의 정성이에요.
    사돈댁보다 적게 주면 혹시라도 내 딸이 시가에서 기죽을까 봐 하는 엄마 마음요.
    엄마 마음을 이해해 보세요.

    저희 엄마도 노점에서 장사하시면서도 제가 시가에서 기죽을까 봐
    출산이나 기타 일이 있을 때는 꼭 얼마라도 쥐어 주시려고 했어요.
    저는 그거 받고 마음이 아프던데...

    물론 시가도 못 살아요.
    애들 내복 하나 받은 거 없지만 어쨌든 제 엄마는 그러셨어요.
    내 딸 기죽을까 봐. 항상 마음 아파하시고 단돈 몇만원이라도 애들 손에 쥐어주시려고 했어요.
    이젠 엄마가 안 계셔서 너무 그리워요.

  • 17. ...
    '20.1.17 11:26 AM (125.176.xxx.76) - 삭제된댓글

    그건 친정엄마의 정성이에요.
    사돈댁보다 적게 주면 혹시라도 내 딸이 시가에서 기죽을까 봐 하는 엄마 마음요.
    엄마 마음을 이해해 보세요.

    저희 엄마도 노점에서 장사하시면서도 제가 시가에서 기죽을까 봐
    출산이나 기타 일이 있을 때는 꼭 얼마라도 쥐어 주시려고 했어요.
    저는 그거 받고 마음이 아프던데...

    물론 시가도 못 살아요.
    애들 내복 하나 받은 거 없지만 어쨌든 제 엄마는 그러셨어요.
    내 딸 기죽을까 봐. 항상 마음 아파하시고 단돈 몇만원이라도 애들 손에 쥐어주시려고 했어요.

    "엄마~" 하고 언제라도 부를 수 있는 엄마가 계시는 원글님이 부럽습니다.
    계실 때 잘 해 드리세요.
    돌아가시면 아무리 원해도 꿈에서도 뵐수가 없네요.

  • 18. 헉 182님
    '20.1.17 11:26 AM (124.54.xxx.131)

    하긴 시모가 그러면 너무 싫을거 같네요 친정엄마가 그러는것도 헉 하는데 그런가람들이 있나보네요...

  • 19. ...
    '20.1.17 11:27 AM (125.176.xxx.76)

    그건 친정엄마의 정성이에요.
    사돈댁보다 적게 주면 혹시라도 내 딸이 시가에서 기죽을까 봐 하는 엄마 마음요.
    엄마 마음을 이해해 보세요.

    저희 엄마도 노점에서 장사하시면서도 제가 시가에서 기죽을까 봐
    출산이나 기타 일이 있을 때는 꼭 얼마라도 쥐어 주시려고 했어요.
    저는 그거 받고 마음이 아프던데...

    물론 시가도 못 살아요.
    애들 내복 하나 받은 거 없지만 어쨌든 제 엄마는 그러셨어요.
    내 딸 기죽을까 봐. 항상 마음 아파하시고 단돈 몇만 원이라도 애들 손에 쥐어주시려고 했어요.

    "엄마~" 하고 언제라도 부를 수 있는 엄마가 계시는 원글님이 부럽습니다.
    계실 때 잘해 드리세요.
    돌아가시면 아무리 원해도 꿈에서도 뵐 수가 없네요.

  • 20. ....
    '20.1.17 11:31 AM (1.237.xxx.189)

    이상황은 첫 댓글이 맞는듯

  • 21. ,,,
    '20.1.17 11:35 AM (112.157.xxx.244)

    그냥 양쪽이 비슷하게 줘야 딸 사위가 사이좋게 잘 살거라는 생각아닐까요?
    좋게 생각해도 될만한데요
    사돈 체면도 생각하고 내 체면도 유지하고 그런 생각이신듯요

  • 22. 그냥
    '20.1.17 11:39 AM (223.38.xxx.153)

    감사히 받으세요

  • 23. 우리는
    '20.1.17 11:40 AM (121.139.xxx.150) - 삭제된댓글

    저희는 시어머니가 그러심.
    문제는 동서네는 엄청 가난하고 시동생은 돈을 많이 벌어서
    경제적으로 많이 도와주니 친정에서 동서네 일 있을때마다
    조금씩 선물 사고-시동생은 이걸 시댁에서 자랑하고
    시어머니는 거기와 비슷한 선물을 꼭 하고..

    우리는 친정이 엄청 부자이지만 구둣쇠여서 10원도
    안주고..남편은 처가집에 뭐라도 해드릴려고 노력하는데
    나는 친정이 얄미워서 전부 컷하고..
    그래서 시댁 가서 자랑할게 없고..그러니 시댁에서도
    나한테 해주게 없고..

    세상 사는게 쉽지가 않아요.ㅡ.ㅡ;;

  • 24. 우리는
    '20.1.17 11:42 AM (121.139.xxx.150) - 삭제된댓글

    저희는 시어머니가 그러심.
    문제는 동서네는 엄청 가난하고 시동생은 돈을 많이 벌어서
    경제적으로 많이 도와주니 친정에서 동서네 일 있을때마다
    조금씩 선물 사고-시동생은 이걸 시댁에서 자랑하고
    시어머니는 거기와 비슷한 선물을 꼭 하고..

    우리는 친정이 엄청 부자이지만 구둣쇠여서 10원도
    안주고..남편은 처가집에 뭐라도 해드릴려고 노력하는데
    나는 친정이 얄미워서 전부 컷하고..
    그래서 시댁 가서 자랑할게 없고..그러니 시댁에서도
    나한테 해주게 없고..
    그래서 나는 항상 열 받아 있고..

    세상 사는게 쉽지가 않아요.ㅡ.ㅡ;;

  • 25. 내로남불
    '20.1.17 11:48 AM (61.74.xxx.164) - 삭제된댓글

    친정일이면 원글님보다 댓글러께서
    어떤마음으로 그러셨겠니 조사 하나에도 의미부여
    시모가 친정에서 얼마받았니 물어봤다면 다양한 형용사 난무했겠죠 이해의 폭이 무한대와 영에 수렴하는 차이.
    탓하고 가져가고 원망하는 친정있어 부럽네요.
    다음엔 두배불러보세요 궁금함

  • 26. 그냥
    '20.1.17 11:49 AM (59.8.xxx.17) - 삭제된댓글

    좋게 생각하세요
    그래도 맞춰 주시잖아요
    울 친정엄마는 엄청 좋으신분이세요,
    그저 있으면 다 주고싶어하시지요, 반찬 좋은건 다 해주세요
    그런데
    돈은 여태 십만원도 받은적 없어요
    나 줄돈은 없는거지요
    가난하시기도 하시고요ㅡ 오히려 보태 드려야 하고요, 보태달란적 한번도 없고요
    이런 상황 보다는 훨 나으시잖아요
    그냥 좋게 생각하세요

  • 27.
    '20.1.17 11:55 AM (124.54.xxx.131)

    좋게 생각할게요..

  • 28. 진짜
    '20.1.17 12:24 PM (175.223.xxx.79) - 삭제된댓글

    이런 댓글 첨 달아요.. 진짜 여자들 심하네요. 이중성... 친정엄마에 대해서는 보통 이해력이 아니군요. ㅋ
    원글 댓글 보면 옷 못얻어입었냐는 친정엄마의 늬앙스는 시엄마한테 엥간히 뜯어내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이 보이는구만, 친정엄마는 본인이 딸 챙기는 게 중요한게 아니고 사돈이 돈주나 안주나가 엄청난 관심사예요.
    근데 댓글보면 친정엄마가 얼마나 상식있고 좋은 사람인지 몰겠네요 ㅎ

  • 29. 엄마성격
    '20.1.17 12:34 PM (49.167.xxx.238)

    그래도 비슷하게 맞춰주는게 어디에요..
    내딸기죽이지않으면서 사위도 기죽지않게 비슷하게 맞춰주는거 아닐까요?
    그렇게 맞춰줬으면 좋겠네요..

  • 30. 웃겨
    '20.1.17 12:35 PM (1.237.xxx.189)

    원글도 자기 입으로 그러잖아요
    금액 물어보는 시모라면 넘 싫을거 같다고
    그래놓고 똑같은 친정엄마는 또 고맙게 생각한데
    내로남불~ 이중성~

  • 31. ??
    '20.1.17 12:44 PM (180.229.xxx.17)

    엄마마음을 너무 꼬아서 보는거 같네요 내 딸 기안죽게 시댁 준만큼 똑같이 주겠다 라는거죠

  • 32. 용돈
    '20.1.17 12:54 PM (175.203.xxx.85)

    이거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양가의 경제상황을 알아야 할듯
    시댁이 돈이 더 많다면
    엄마는 내 딸 무시당하지 않게하려고 맞추시는거 같고요
    친정이 더 돈이 많다면 사위와 사돈 자존심 생각해서
    밸런스를 맞춘다고 생각 되는데 . . .
    모녀 관계가 다른 일로 나쁘지 않다면
    이 일은 그렇게 꼬아 보지 않아도 될듯한데요

  • 33. 분석 ㅠㅠ
    '20.1.17 1:33 PM (211.247.xxx.19)

    그냥 고맙게 받으면 안 되나요?
    양가 다 형편이 되시니 얼마나 다행인가요 .

  • 34. 82특징
    '20.1.17 1:51 PM (110.8.xxx.17)

    친정엄마는 어떤 행동을 하든 무한대로 이해해야함
    시모는 무조건 꼬아보고 없는 의중도 파악해서 까야함

  • 35. 저기
    '20.1.17 2:04 PM (58.120.xxx.107)

    더주고 싶진 않겠지만
    시댁에서만 돈 받아서 딸이 기죽을까봐 그런 맘도 있을 겁니다. 그리 고깝게 생각할 일인가?

    난 또 시댁에서 받우 돈 보태달라 하거나 꿔달라한줄 알았네요

  • 36. ..
    '20.1.17 3:17 PM (124.54.xxx.131)

    제가 받은 느낌은.. 시집에서 받아야만 보태주겠다란 맘이 느껴져서 그래요 그리고 그맘을 이해 못해서요.
    시모가 애기옷도 많이 사주시는데 시모가 왔다가거나 아님 평소에도 시모가 얼마만큼 우릴 신경쓰는지, 아이에겐 경제적으로 어떤 보살핌을 주는지 얼만큼 지원해주는지 . 확인하는데
    그건 지나친거 아닌가.. 싶을정도

  • 37. ....
    '20.1.17 4:25 PM (115.136.xxx.77)

    배부른 원글
    엄마가 묻고 주면 그거라도 줘서 감사해해요
    시집에서 얼마 받았냐 묻고는 그거 참고해서
    자기 며느리한테 주고 딸한테는 너네 시집가서 받으라는 친정어매도 있습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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