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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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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봐도 체격이너무커서

궁금맘 조회수 : 5,067
작성일 : 2020-01-17 07:29:10
뚱뚱한사람인데 체격이 큰걸인정못하고 어느누구한테 뚱뚱하다라는 간접표현을듣고 나도 양장으로 잘 차려입으면 안뚱뚱하고 이쁜데 덩치가크다는표현에 괴로워할만큼 기분나쁜 생각은 무슨심리일까요?
IP : 117.111.xxx.206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17 7:34 AM (116.39.xxx.169)

    의식의 흐름대로 쓰신 글인지...영 독해가 안 돼서...


    1. 어떤 체격크고 뚱뚱한 사람이 남이 자기한테 뚱뚱하다 한 것을 괴로워하면서 기분나빠하는 그 뚱뚱한 사람의 심리가 궁금하단 건가요?

    아니면...

    2. 그 뚱뚱한 사람이 기분나빠하는 걸 보고, 원글님이 괴로워할만큼 기분이 나쁜데, 그러한 원글 자신의 심리가 무슨 심리인지 궁금하단 건가요?

  • 2. ㅎㅎ
    '20.1.17 7:43 AM (119.67.xxx.194)

    1번 같은데요.
    뚱뚱하다는 말이 기분 나쁜 거죠 뭐

  • 3.
    '20.1.17 7:57 AM (121.167.xxx.120)

    자기애가 강한 백설 공주 타입이예요
    거울아 거울아 이세상에서 내가 날씬한 편이지 나도 양장으로 잘 꾸며 입으면 날씬 하지?
    거울과 대화하고 위로 받는 형이요
    거울 대신 원글님에게 말한 거구요

  • 4. 자존감
    '20.1.17 8:08 AM (210.221.xxx.74)

    자존감이 낮은 거죠
    뭐 어때 체격 크면 큰 거지
    그런 내가 나 라서 좋아
    뼈대 자체가 큰 나는 나 대로 좋아

    뼈대 자체가 큰 거 나도 알지만
    나도 양장 잘 차려 입으면
    날씬 하거든
    내가 옷을 안 갖춰 입어 그렇지
    본인 체격 큰 걸 인정 못 하고 부끄러워 하는 거

  • 5. ㅇㅇ
    '20.1.17 8:15 AM (125.180.xxx.185)

    덩치가 실제로 크니 기분 나쁜거죠.

  • 6. 기분은
    '20.1.17 8:22 AM (211.117.xxx.75)

    나쁜데
    인정 하기는 싫고

  • 7. 어쨌거나
    '20.1.17 8:23 AM (121.133.xxx.137)

    자신을 객관적으로 못보는 사람임

  • 8. 근데
    '20.1.17 8:24 AM (121.133.xxx.137)

    양장이란 단어 진짜 오랜만에 보네요 ㅋㅋㅋㅋ

  • 9. 저도
    '20.1.17 8:27 AM (211.36.xxx.11) - 삭제된댓글

    양장이란 단어 오래만에 보네요

  • 10. 양장
    '20.1.17 8:37 AM (106.102.xxx.46)

    저도 양장이란 말.오랫만이네요.

  • 11. ...
    '20.1.17 8:54 AM (117.111.xxx.107) - 삭제된댓글

    의식의 흐름 222222

    ㅋㅋㅋ 문장이 참 재밌네요

  • 12. ...
    '20.1.17 9:08 AM (125.177.xxx.228) - 삭제된댓글

    난해한 심리죠..

  • 13. 무엇보다
    '20.1.17 9:08 AM (113.110.xxx.74)

    원글님조차도 그것을(덩치 크고 뚱뚱한) 열등하고 부정된 것으로 보고 계시잖아요.

  • 14. ...
    '20.1.17 9:10 AM (223.38.xxx.248)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늙은거 맞아도 늙었다하면 기분나쁘고 상대방이 예의 없는거잖아요
    좋은 소리도 아니고 듣기 싫은말을 상대에게 해놓고선 왜 기분나빠하냐고 묻는것도 알수없는 심리네요

  • 15. ...
    '20.1.17 9:11 AM (223.38.xxx.248) - 삭제된댓글

    ...

    '20.1.17 9:10 AM (223.38.xxx.248)

    원글님이 늙은거 맞아도 늙었다하면 기분나쁘고 상대방이 예의 없는거잖아요
    좋은 소리도 아니고 듣기 싫은말을 계속들으면 괴로울수도 상처받을수도 있죠
    내가 좋아서 덩치가 큰것도 아닌데

  • 16. ...
    '20.1.17 9:12 AM (223.38.xxx.248)

    좋은 소리도 아니고 듣기 싫은말을 계속들으면 괴로울수도 상처받을수도 있죠
    내가 좋아서 덩치가 큰것도 아닌데

  • 17.
    '20.1.17 9:18 AM (175.117.xxx.158)

    우선ᆢ입을 데는사람이 못되쳐먹은거요ᆢ내가 원해서 덩치가 큰것도 아닌데 222

  • 18. ㅁㅁㅁㅁ
    '20.1.17 10:03 AM (119.70.xxx.213)

    남한테 덩치 운운하는 사람이 이상하고 못된사람이죠

  • 19. 자기 객관화
    '20.1.17 10:33 AM (49.169.xxx.145) - 삭제된댓글

    어릴때부터 덩치가 컸을텐데 나이들어서까지 자기모습을 인정 못한다는게 가능할까요

  • 20. ㅇㅇㅇ
    '20.1.17 11:01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니가생각하는 그뚱뚱한 몸매 그정도는 아니야
    내가 지금옷이초라해서 더뚱뚱하고 덩치커보이겠지만
    싹차려입고 나가면 그정도는 아니야
    기분나쁘니까

  • 21. ㆍㆍ
    '20.1.17 11:01 AM (223.62.xxx.60)

    역지사지로 생각하면 키나 덩치가 난쟁이똥자루 같은 사람한테 키가 어쩜 그리 작을수가 있지?
    라고 말하면 어떻겠어요
    보통 사람들은 키나 덩치 큰 사람한테는 몸이 이러니 저러니 하지 작은사람들에게는 안해요
    저만 하더라도 그런말 상처 될까 안하지만
    큰 사람에게 그런말을 한다는건 덩치를 가지고 비난 못되게 말하는거죠
    큰사람들도 작은사람들처럼 신체에 대한 고민이 있자나요

  • 22. ㆍㆍ
    '20.1.17 11:05 AM (223.62.xxx.60)

    작은 사람들에게 외모 비난해봐요 난리날껄요
    원글님이 외모 비난 못된소리한 당사자는 아니시겠죠?
    그렇다면 진짜 못되쳐먹은 성정을 가지고 계신거 알고 있으시겠죠?

  • 23. ..
    '20.1.17 11:18 AM (182.219.xxx.68)

    심리파악하지 말고 그런말을 안하면됩니다.싫어하는말을 왜하지.

  • 24. 덩치가 크든 작든
    '20.1.17 1:09 PM (73.36.xxx.101)

    왜 남의 외모를 함부로 입에 올리나요? 이게 문제라고 생각지 않고 참 무례한거 같아요. 우리나라 사람들 좀더 성숙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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