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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나운서 박지윤이요

..... 조회수 : 7,124
작성일 : 2020-01-16 16:49:07
욕망 어쩌고 하면서 글 쓰고 진짜 욕망에 이글거려보이는게 이상하게 너무 불편해요 ㅠ
아나운서였는데
살 빼고 찌우고 빼고는 관심사가 없는지
증량 감량 그리고 먹방 이런 단어들. 주는거 없이 왜 이리 비호감인지 ㅠㅠ 모르겠어요. 그래서 지금 언팔함..
IP : 221.148.xxx.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16 5:27 PM (222.237.xxx.88)

    이제는 비공개 게시판이고
    더 이상 팔로워를 안받으니
    님은 더 볼 이유도 없고 방법도 없으시니 잘됐네요.

    욕망 덩어리라고 아예 내놓고 활동하니
    가식없고 낫지 않아요?
    프로 방송인 모습으로,
    때때로 주부의 모습으로,
    사업가로, 엔터테이너로 팔방으로
    열심히 활동하는거 보면서
    나태해지는 내게 자극이 되어 저는 나쁘게만은 안봐요.

  • 2. 저는
    '20.1.16 5:45 PM (223.38.xxx.249)

    괜찮다고 봐요.
    아나운서 중에 인형처럼 대본없으면 진행 못보는 애들 천지인데
    박지윤은 아나운서때도 그렇고 지금도 보면
    달변에 자연스러운 진행, 진짜 잘해요.
    시상식이나 음악프로에서 그 두세문장도 못외워서
    더듬고,어색한 분위기 만드는 연예인들에 비하면..
    훨씬 능력있다고 생각해요.
    욕망 아줌마 단어에 꽂혀서 진짜 욕망가쯤로 연결시켜버리는
    분들도 계시지만..
    돈벌려고 프리한 아나운서 전부 행사, 광고.사업에
    매진하지 않나요?
    솔직한 여성 캐릭터에 너무 공격적인것 같아요.

  • 3. ...
    '20.1.16 6:01 PM (106.102.xxx.234) - 삭제된댓글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살고 싶어 하지 않나요. 자기가 할수 있는 한 최대로 돈 벌고 싶어하고 할수 있는 여건인데 안하고 못하면 바보라고 하고...여행 다니고 좋은데 다니고 좋은거 먹고 애들 이것저것 하고 싶은거 하게 해주고...전 능력도 행동력도 없이 욕망하기만 하면서 우울해하고 남편탓 하고 깎아내리는 여자들보다 훨씬 낫다고 봐요.

  • 4. ㅇㅇ
    '20.1.16 6:11 PM (221.153.xxx.251)

    전 박지윤도 좋고 그남편 인스타가 더 재밌어서 잘봐요 애들이랑 열심히 여행다니고 열심히 일하고 좋아보여요 싫으면 안보시면 되죠

  • 5. ...
    '20.1.16 6:19 PM (124.111.xxx.51)

    친한 언니가 박지윤아나운서 딸 담임인데 아이도 부모도 참 괜찮다고 칭찬을 많이 하던데요? 그 얘기들어서인지 전 열심히 사는거 참 괜찮게 보고 있어요.

  • 6. ...
    '20.1.16 6:58 PM (180.230.xxx.161)

    욕망 욕망 내세우는건 좋은데 본인글 맞춤법 지적하는 댓글에 발끈하고 다이어트 쉐이크인가 뭔가 그것도 문제 많아지니까 책임없이 댓글창 다 닫고 그랬죠...비호감이에요

  • 7. 돈돈돈
    '20.1.16 7:07 PM (175.209.xxx.6)

    돈돈거리는 것 같아 별로요
    아나운서일때 참 좋아했는데

  • 8. ..
    '20.1.16 7:31 PM (116.47.xxx.134)

    지금도 뭐 나쁘진 않은데 결혼전 아나운서 시절에 제 눈엔 확 들어왔어요. 제가 좋아하는 마스크에 똘망똘망한 느낌이라 따로 검색까지 해봤었네요

  • 9. ..
    '20.1.16 9:49 PM (180.231.xxx.63)

    비호감인데 글까지 쓰시네요
    좋아하진 않지만 나오면 보게되요
    말하는게 재밌고 시원시원해서요

  • 10. 저도
    '20.1.16 9:57 PM (114.129.xxx.47)

    저도 싸우는 댓글들 다 보고 음료수 상황 다 본 사람으로
    엄팔했어요 비공개 했다 열었다 돈 조금 후원했다 닫았다
    계산적으로 보여요
    언팔 남편 글 재밌게 올리면서 부인의 털털함 알리느라 바쁘고
    꾸며지는 당당한 커리우먼의 모습이라
    진실성이 없어보여요 82랑 인스타에 글 남기면 그 패밀리들 다 달려든다는 댓글을 봐서 무섭네요

  • 11. ....
    '20.1.16 11:39 PM (125.187.xxx.98)

    저두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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