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들면 외모의 평준화라는댓글 얼굴형 키 몸매는 할머니도 되도 남아있어요

나이 조회수 : 7,880
작성일 : 2020-01-16 14:12:24

항상 외모가 나이들면 평준화라는 댓글 있던데 나이들면 키가 작아지는것도 아닌데


왜 저런 댓글을 다는지 모르겠어요


어떤할머니 스탈리쉬하게 백발에 옷 잘 입고 다니시는데  이뼈서 한눈에 들어오던데요


작은얼굴 긴 팔다리는 늙어도 남아있는데 왜 자꾸 외모의 평준화라니니


20대가 볼때 할머니면 늙었긴 했지만 또래에선 이쁜건 확실하자나요


나이들면 외모 얼마나 가냐하는데 또래에서는 여전히 이쁜데 왜 저런소리가 나오는지 이해가 안되요


외모의 평준화는 없어요


요양보호사로 일했을때 키큰 할아버지는 젊었을때 엄청나셨겠다라는 생각들어요


키는 평생갑니다 김성령보세요


결혼한분들이야 상관없겠지만 재혼시장에서도 여자는 외모에요 ..남자는 늙어도 그 또래에서는 외모를 봐요


또래에서 외모를 비교해야지 턱없이 20대와 비교하는건 말도 안되는거져


나이들어서 외모가 별거냐고하는데 상대적으로 남자가 이쁜여자를 찾는데


머가 아무것도 아닌지 모르겠네요 남자들은 능력보다 외모를 더 따지는 건 전세계 공통적이에요


추가글


연예인도 아닌데 20대한테 미녀로 보이냐가 머가중요해요 또래에서 이쁘냐 안이쁘냐가 중요한거지


그리고 요샌 할아버지모델도 잘생겨서 인기있던데...머가 외모가 안중요한건지 모르겟네요


키조금줄어도 키큰사람은 별로 티안나요 ..170대 김성령이 2키로 줄었따고 갑자기 추녀가 되겠어요









IP : 180.69.xxx.126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16 2:13 PM (222.237.xxx.88) - 삭제된댓글

    늙으면 그 갭이 크지않더라 소리죠.

  • 2. ......
    '20.1.16 2:15 PM (121.179.xxx.151)

    나이들면 평준화된단 말은
    자기합리화죠.
    그렇게 모두가 엇비슷해지길 바라는 희망사항.

    나이들어도 예쁘면
    군계일학 어디 안갑니다

  • 3. ...
    '20.1.16 2:17 PM (106.102.xxx.228) - 삭제된댓글

    그래봤자 애들 눈에는 20 30대에는 다 아줌마고 할머니로 보인다 하더라고요 ㅋㅋ 누가 어린 애들이랑 뭐 어쩌고 싶다고 하지도 않았는데 ㅋㅋ

  • 4.
    '20.1.16 2:18 PM (203.23.xxx.80)

    그냥 평생.안이뻐본 사람들이 하는말이죠,

    다만 나이들면 이뻐보이는 미기준이 달라지는거같긴해요. 머리숱이나 군살없고 품위있고
    이런게 중요해지는듯요

  • 5. ...
    '20.1.16 2:18 PM (223.33.xxx.190)

    공감합니다 30대 눈에도 예쁜 7,80 대는 다르던데...
    평생 예뻐본 적이 없는 사람들이 주로 말하는 것 같아요
    저희 시어머니가 젊을 때 외모로 괄시 많이 당하셨단 말 하시면서
    코스모스 한들한들 노래 부른 가수는 젊을 때 예뻐서 남자들한테 대우 많이 받았는데 늙으니 저나나나 똑같아졌다고 하셔서 검색해보니 그 가수분이 훨씬 예쁘시더군요........ 전혀 똑같아지지 않았어요

  • 6. 맞아요.
    '20.1.16 2:19 PM (124.50.xxx.65)

    스포츠센터에서 자주 보게되는 할머니들 중에
    미인은 눈에 확 띄더라구요.
    꾸미지도 않고 그대로 드러나는 샤워실인데도
    미인은 눈에 띔.

  • 7. ㅇㅇ
    '20.1.16 2:23 PM (125.180.xxx.185)

    평균이하인 사람들이 하는 소리...애들 눈에 아줌마 할머니여도 애들도 우리 엄마 이쁜거 안 이쁜거 다 알아요.

  • 8.
    '20.1.16 2:24 PM (223.62.xxx.192) - 삭제된댓글

    어렸을때 생각해봐요
    나이든여자는 그냥 나이든여자에요
    이쁘다안이쁘다 그런 두가지 갈래가 아니라
    그냥 나랑상관없는 나이든 여자에요

  • 9. 어릴때
    '20.1.16 2:27 PM (221.140.xxx.119)

    아뇨 어릴 때도 이쁜 아줌마 못난 아줌마
    이쁜 할머니 평범한 할머니 다 알았는데요
    이십대에도 다 느꼈구요 싸잡아서 나이든 여자라뇨 전혀.

  • 10. ㅎㅎ
    '20.1.16 2:27 PM (223.38.xxx.57)

    노년에 예쁘면 젊은시절에는 핵미모라는거 알게해준 할머니가 있죠.

    미모는 평생갑니다 ㅎㅎ

  • 11. ...
    '20.1.16 2:27 PM (106.102.xxx.216) - 삭제된댓글

    나랑 상관없는 건 나이든 사람도 마찬가지죠 ㅋㅋ 어린애들한테 이뻐 보이고 싶은거 아니고 미혼이라 연애 상대가 필요하면 내 나이 위아래 언저리로 이뻐 보이고 싶은 거고 내 친구들 동네 엄마들 만났을때 기왕이면 예뻐 보이고 싶은 거지 왜 자꾸 어린 애들 어쩌고 하는지 ㅋㅋ

  • 12. ...
    '20.1.16 2:28 PM (106.102.xxx.216) - 삭제된댓글

    나랑 상관없는 건 나이든 사람도 마찬가지죠 ㅋㅋ 어린애들한테 이뻐 보이고 싶은거 아니고 미혼이라 연애 상대가 필요하면 내 나이 위아래 언저리 남자들에게 이뻐 보이고 싶은 거고 내 친구들 동네 엄마들 만났을때 기왕이면 예뻐 보이고 싶은 거지 왜 자꾸 어린 애들 어쩌고 하는지 ㅋㅋ

  • 13. ..
    '20.1.16 2:29 PM (111.65.xxx.179)

    안 늙어봤죠?
    키 줄어요.
    저 나이 60 넘었는데 2cm 줄었어요.

  • 14. .....
    '20.1.16 2:30 PM (121.179.xxx.151)

    223.33.xxx.190 님 사례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

  • 15. ...
    '20.1.16 2:32 PM (106.102.xxx.200) - 삭제된댓글

    키가 큰 사람만 줄고 작은 사람은 안 주나 ㅋㅋ

  • 16. ...
    '20.1.16 2:34 PM (106.102.xxx.131) - 삭제된댓글

    양정화인가 옛날에 유명했다던 배우 할머니 최근에 방송 나왔던데 나이가 70이라는데 클라스가 다르더만요

  • 17. ..
    '20.1.16 2:42 PM (211.36.xxx.156)

    못생. 노안인 사람들의 자기 위로인 말
    이쁜 여자들은 위에서 내려오고 자긴 이제야 자기 나이로 보여서 아래서 위로 올라가니 평준화 되었다는 말을 자랑스레하는 사람이 있어요. 만날때마다..
    자긴 지금이 전성기라면서...들으면서 50평생 못난이로 살아왔다는 인증을 왜 만날때마다 하는지 이해 못했는데 82에서 알았어요. 자기 위로라는걸

  • 18.
    '20.1.16 2:44 PM (211.251.xxx.113)

    나이드니 키 많이 줄던데요.
    친정어머니 70초반이신데 젊을때 비해서 5cm줄으셨대요. 원래 제 언니보다 키 크셨는데, 얼마전 뒷모습보고 알았어요. 언니보다 더 작아지셨더라구요. 오히려 얼굴 이쁘건 나이들어도 남아 있을지 모르겠지만,
    키는 확실히 많이 줄더라구요.

  • 19. 여기만
    '20.1.16 2:46 PM (223.38.xxx.42)

    유독 외모 외모에 광적인 집착이 심해요
    현실세계에서는 40대 이상이면 아니, 30대만 되도
    본인 직업, 재산이 더 중요해요

    외모 연예인 아닌 이상 특별히 잘생기거나 아름다운
    사람 몇 있어요 결국 본인의 실력이 중요해요
    나이 먹을만큼 먹은 분들이 참;;;;;

  • 20. 마른여자
    '20.1.16 2:48 PM (211.36.xxx.131)

    원글님 짝짝짝
    내말이요
    꼭 항상 20대타령하는사람들
    이해할수없는 족속들
    그냥 질투나서 심성이 꼬였다라고밖에
    글고 인간적으로 애기들도 이쁜거 못생긴거 구별할줄알아요

  • 21. ....
    '20.1.16 2:49 PM (121.179.xxx.151) - 삭제된댓글

    223.38님
    직업 뛰어나고 재산있다더라도
    이왕 미모까지 갖춰지면 더 좋은거죠
    집착이 아니라 관리와 관심이죠

  • 22. ...
    '20.1.16 2:50 PM (39.7.xxx.82)

    나이든여자는 그냥 나이든노인이죠 뭐 큰의미가 있나요 나이들면 외모보다 인품아닐까요? 전원주할머니냐 사미자할머니냐 하는 선택?

  • 23.
    '20.1.16 2:54 PM (14.43.xxx.169) - 삭제된댓글

    키, 얼굴은 타고난거라 어쩔수 없는 부분이고, 늙어서도 배 안나오는 사람이 최고임. 그런데 배안나온 할머니 거의 없어요. 백에 한명 있을까.

  • 24. 어떤 엄마가
    '20.1.16 2:54 PM (42.119.xxx.99) - 삭제된댓글

    정말 키도 크고 늘씬하고 예뻐서 저 엄마 진짜 예쁘다고 아들한테 말했더니..
    " 엄마 암만 이뻐도 내눈엔 그냥 아줌마야..."
    그런거 아닐까요.. 할머니 할아버지들 멋있어도 이뻐도 노인이고..
    나이가 깡패는 맞는거 같아요.

  • 25. ㅇㅇ
    '20.1.16 2:55 PM (125.180.xxx.185)

    직업 재산 인품 중요한거 다 알죠. 외모평준화란 소리에 공감 못할뿐인거지.

  • 26. ..
    '20.1.16 2:57 PM (116.34.xxx.26)

    40대 이상 직업. 재산 중요하지요
    근데 그건 기본이구요. 기본이 갖춰진 사람들이 외모와 몸매. 건강에 얼마나 투자하는데요
    갖춰진 사람들이 끼리끼리 모이기때문에 그안에서도 차별화를 위해 엄청 노력해요

  • 27. 2030대는
    '20.1.16 3:00 PM (14.41.xxx.158)

    눈이 없데요? 40후반 아줌마한테 미인이시다 그러더구만 고딩들이
    50대인 지금도 30대 연하 잘생남이 미인이심 그러더구만

    자연산 모태 미인은 젊으나 늙어서나 미인이란 틀은 남아 있더이다 40대 미인 50대 미인 60대 미인을 주위에서 본바 남자도 원래 잘생겼던 사람은 50대에서도 눈에 띄고 60대에서도 눈에 단독으로 띄어요

    키가 중년이어도 남아 있듯 얼굴도 그렇죠

    솔까 평준화는 글쎄 한 70대에서나 될까 했는데 윤정희님 보세요 70대신데 같은 또래 중에 있으면 눈에 띄죠 그러니 한 80살은 넘어야 평준화인가 싶은 그러니 독보적인 외모는 70대에도 빛나는 듯

    또 보면 중년 미인미남은 뚱뚱한 경우가 없는거 있죠 날씬과 슬림들 합디다
    흔한 중년들이 보통 몸들이 두리뭉실인데 얼굴 미인미남은 몸이 슬림까지하니 눈에 그래서 띌수밖에 없는 듯

  • 28. ..
    '20.1.16 3:00 PM (180.230.xxx.123)

    나이대가 다른사람끼리 비교하는건 의미없지요
    20대랑 50대 비교하는게 뭔 의미있겠어요
    저랑 황신혜 동갑인데 며칠전에 인스타에서 황신혜보니까 아이구야...역시 미인은 미인이구나 싶어요
    저한테는 당근 길이나 넓이나 이목구비나 그냥 이세상 미모가 아니게 보입디다

  • 29. ㅋㅋㅋㅋㅋ
    '20.1.16 3:01 PM (106.102.xxx.85) - 삭제된댓글

    나랑 상관없는 건 나이든 사람도 마찬가지죠 ㅋㅋ 어린애들한테 이뻐 보이고 싶은거 아니고 미혼이라 연애 상대가 필요하면 내 나이 위아래 언저리 남자들에게 이뻐 보이고 싶은 거고 내 친구들 동네 엄마들 만났을때 기왕이면 예뻐 보이고 싶은 거지 왜 자꾸 어린 애들 어쩌고 하는지 ㅋㅋ22222

    평생 못생기고 머리까지 나쁜 아줌마들의 자기합리화.감히 어디 묻어가려고.

  • 30. ...
    '20.1.16 3:02 PM (42.119.xxx.99) - 삭제된댓글

    정말 키도 크고 늘씬하고 예뻐서 저 엄마 진짜 예쁘다고 아들한테 말했더니..
    " 엄마 암만 이뻐도 내눈엔 그냥 아줌마야..."
    우리눈엔 예뻐보여도...나이는 어쩔수 없고..
    남자들이야 능력있슴 이쁜 아가씨 찾지 이쁜 아줌마 안찾잖아요..또래에서 이쁜거지..이쁘게 보는 층이 점점 줄어들죠...

  • 31. ......
    '20.1.16 3:05 PM (223.62.xxx.1) - 삭제된댓글

    애들이 이뻐봤자 아줌마야 그러나요.
    우리 엄마가 젤 이뻐 이러거나 엄마도 학교 올 때 이쁘고 하고와 이러던데.

  • 32. 그래서
    '20.1.16 3:12 PM (110.10.xxx.74) - 삭제된댓글

    어리면 장땡!이런말도 있어요.
    미모보다 숫자...

  • 33. 그건
    '20.1.16 3:13 PM (211.179.xxx.129)

    어느 정도 차이는 있죠.
    하지만 젊었을 때완 차이가 적어요.
    기준도 다르고
    깨끗안피부랑 풍성한 모발이 나이들면 최고지만
    젊을땐 그것 같곤 안되죠. 다 그러니까요.
    그리고 나이들면 미모로 승부하는 것도 아니니
    인상 좋은게 더 낫죠. 이목구비야 무너지잖아요

  • 34. ㅇㅇ
    '20.1.16 3:20 PM (223.62.xxx.129)

    젊었을때와 갭이 조금 줄어든다는 소리로 알고 있었는데

    미인은 할머니 되어서도 동년배중 눈에 띄시더만요

  • 35. ...
    '20.1.16 3:35 PM (202.187.xxx.46) - 삭제된댓글

    키큰 할머니
    키작은 할머니
    얼굴 평범한 할머니
    얼굴 예쁜 할머니

    어차피 다 할머니는 할머니란 소리지
    자세히 뜯어보면 다 다르겠죠

  • 36. ...
    '20.1.16 3:37 PM (117.111.xxx.107) - 삭제된댓글

    젊었을때 미남이었겠어요 예뻤겠어요 라는 말 전혀 와닿지 않아요
    지금은 그저 아줌마 아저씨 할머니 할아버지일뿐

  • 37. ...
    '20.1.16 3:40 PM (117.111.xxx.107) - 삭제된댓글

    젊었을때 미남이었겠어요 예뻤겠어요 라는 말 전혀 와닿지 않아요
    지금은 그저 아줌마 아저씨 할머니 할아버지일뿐
    즉 현재의 외모는 감탄이 안나오는 수준

  • 38. 저도
    '20.1.16 3:49 PM (223.62.xxx.48)

    저도 마르고 키크고 얼굴도 못나지 않아 나이 들어서 고운 할머니가 될거 같지만요.
    우리 또래들이나 서로 보면서 칭찬하지 젊은 사람들이 보면 그냥 똑같은 할머니다. 그 이야기 아닌가요.
    물론 우리는 우리끼리 이야기다. 하지만 또 그이야기 하시는 분들은 그냥 모든 사람을 통털어 말하는거로 기준이 다른거죠.
    그 평준화라는 사람이 못났다는 법은 없어요.
    저도 못난 사람이 아니라고 첫부분 밝혔지만
    그냥 나는 누가 봐도 할머니가 될거에요.
    어린애들이 보면 예쁘고 밉고가 없는것이지요.
    지금 오십인 내가 보기에 팔십 할머니들이 서로 곱다 밉다 하는게 이해가 안되듯이요.
    제 또래들이 넌 아직 괜찮다는 말을 하는걸 제 아이 또래는 납득이 안되요.
    그러니 평준화라고 하는것이죠.
    나이와 노화라는건 늦게 오고 아니고간에 결국은 오죠.

  • 39. 인상
    '20.1.16 4:05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인상좋은거랑 날씬함과 미모랑 비례해요 ㅎㅎㅎ
    무슨 후덕하게 살찐 여자가 인상좋은줄아는분도 있네요

  • 40.
    '20.1.16 4:09 PM (203.23.xxx.80)

    키큰사람이 키줄고
    키작은.사람도 키줄어요. 그렇다고 둘이 키가 같아지나요

  • 41. 그러게요
    '20.1.16 4:13 PM (106.102.xxx.85) - 삭제된댓글

    예쁜 사람은 평범해지고,못생긴 사람은 더 심한 추물,박색이 돼요.그렇다고 둘이 얼굴이 같아지나요?

  • 42. 평균수렴 의미
    '20.1.16 4:18 PM (182.227.xxx.216)

    가끔 보면 참 의미해석을 못하고 단어 해석만 하는 분들이 많아요ㅜㅜ
    평준화된단 말이 너도 나도 다 동일 수준의 얼굴이 된다는게 아니잖아요.
    추녀.미녀 양쪽다 평균선으로 향해 수렴해가면서 나이들수록 점차 미모의 갭이 줄어든단 의미죠.
    전 이말 맞던데요.
    일반인들 주변에 봐도 그렇고 불청이나 다른 프로 연애인들을 봐도 그렇게 외모 투자해도 젊을땐 넘사벽 차이였던 외모가 훨씬 그 갭이 줄어드는 거 느껴지지 않나요?
    세대별 우스개 소리들 많잖아요.
    학력의 평준화.미모의 평준화 등등.
    그게 그 세대가 되면 이전에 엄청 컸던 갭이 줄어서 큰 의미가 없어진단 뜻이지 무슨 진짜 똑같아진단 소린가요ㅜㅜ

  • 43.
    '20.1.16 4:30 PM (175.123.xxx.211)

    목이 길고 어깨선이 이쁜 사람이 그렇게 이뻐보이더라구요
    그런분은 나이들어도. 여성스런 태가 남아있어 이쁜 느낌이 있어요
    얼굴 좀 크고 넓은데 목이 짧고. 넙적한 체형은 이목구비 아름다워도. 나이들면서 묻히더라구요
    얼굴 점점 커져 보이고 여성성이 사라지고,,,장군 같아보여요
    결론은 체형과 피부 머리결이 이뻐야. 나이들어도 이뻐보이는 비결 같아요.

  • 44. ..
    '20.1.16 4:39 PM (211.205.xxx.62)

    엥? 나이 먹을수록 평준화가 아니라 오히려 갭이 커집디다.
    젊을 땐 다들 괜찮죠.
    사십대 후반 모임 갔다 놀랐어요.
    어르신 같은 분이 있고 넘 이쁜 분이 있고.

  • 45.
    '20.1.16 5:43 PM (220.88.xxx.202)

    제 기준에 나이들어도 이쁘다의
    느낌은
    얼굴 작고 이목구비 크고 이런게 아니고.
    이목구비 은은하고 평범해도
    여성성이
    아직 남아있냐..입니다.

    나이드니 이게 참 어려운일이더군요.

    여성스러울려면
    뼈 가늘어야죠 살 안 쪄야죠.
    머리 적당히 길어야죠.
    먼가 후덕.떡대.장군 느낌이 나면
    안 되거든요.

    불청에 조하나느낌이 좋아요.
    딱히 얼굴 마니 안 이뻐두요.

    저도 그렇게 늙고파서 살 안 찌게
    관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9941 서너달..카레를 매일 먹어보려고 하는데 ... 16:28:48 13
1589940 청바지 유행글 보니 현소 16:28:20 27
1589939 law&good이란곳에서 변호사비 지원해준다는데 2 ... 16:28:01 25
1589938 올라가는 은행 대출금리…주담대 다시 4%대로 ... 16:27:54 32
1589937 요양원 비용은 어떻게 되나요 16:27:47 27
1589936 당일착즙한 생오렌쥬스 요즘 안보이네요. 마포순이 16:24:44 43
1589935 심장병 강아지 키우는 견주 분들 약값요. .. 16:23:29 61
1589934 여성 성형은 무슨 과로 가는게 맞나요? 여성분만 16:23:00 65
1589933 “평범한 주부가 민망해서 받은 것”…MBC 디올백보도 ‘징계’ 6 ㅇㅇ 16:20:20 420
1589932 염색방과 미용실은 왜그리 차이나요? 1 .. 16:15:45 292
1589931 민주 의원들 "김진표 의장 본회의 안열면 출국 막는 방.. 9 잘한다 16:10:19 464
1589930 오늘 텀블러 들고 외출 1 저는 16:07:33 345
1589929 부자여서 가장 좋은 점은 9 hggf 16:03:05 1,240
1589928 남편에게 파라솔 주문을 부탁했는데 20 ... 16:01:38 761
1589927 평범한 아주머니 너무 욕먹네요 9 나팔수 15:58:17 1,426
1589926 4/30 오늘의 종목 나미옹 15:54:25 269
1589925 기분이 많이 처져요 2 15:54:14 277
1589924 공부 못하는데 이쁜거 이상한가요 16 11 15:54:13 916
1589923 15살이상 차이나는 남자랑 결혼한다면 22 ㅊㅋ 15:52:48 985
1589922 열무 뽑는 여자. 15 멀어서미안 15:51:46 804
1589921 평범한 아주머니는 무슨 5 ….에이 15:51:22 523
1589920 의대 정원 늘면 의대 보내실 거예요? 14 ... 15:50:29 612
1589919 닭껍질튀김 드시는 분들! 4 ㅇㅇ 15:50:22 358
1589918 엄마는.내가 공부못해도 괜찮아? 1 15:48:09 385
1589917 82님들은 근육량과 수분량이 어느정도 되나요? 3 궁금 궁금 15:46:36 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