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사람이 붕 떠 있는 듯이 보이고...
회사에서 직원간의 의사표현과 소통 시에
메세지와 의사 전달이 안되는,,
일처리도 두리뭉실..한 그런 직원이요.
아마도 근본적인 인지능력의 문제도 있는거 같은데..
사회조직 안에서 심적으로도 가장 최약자이고,,
일처리나 존재감도 그닥....그렇다고
상대방 말을 효율적으로 알아듣지도 못하고,
상대에게 내 뜻을 제대로 알리지도 못해서 오해를 하고 오해를 사고...(커뮤니케이션 기술이 떨어지는걸로 짐작됨)
내가 수행해야할 일과 인간관계 측면에서 내 입지를 다지지 못하고
갈수록 일이 점점 꼬이는 사람...
자의식 과잉이라...자기객관화가 안되어 있어 눈치보고 수치심 심하고 자폐적...
나의 말과 행동이 상대에게 미칠 여파도 전혀모르는 것....
이런 사람에게 심지어는 믿고 대화할수 있는 객관적인 조언자, 믿을만한 동료마저 없다면
어떻게 사회생활을 할수 있을까요?
애로사항이 넘쳐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