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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가족여행가서 남편의 행동

가족여행 | 조회수 : 16,095
작성일 : 2020-01-14 21:51:12
근처 동남아에 가족들데리고 갔다 왔는데 한번 봐주세요 공항에 도착해서 해당 항공사로 찾아가서 발권할때
여직원에게 넓은 자리로 달라 여직원왈 다비슷하다 그러자 비상구쪽 자리로달라 여직원왈 거긴 4명이 앉을수없다 그러자 집사람과 나만 앉고 애들은 따로 앉아가도 된다 그러자 여직원왈 미성년자는 보호자가 한명 있어야한다 그래도 원하냐 남편 그렇다 그럼 비상시에 다른 승객들 탈출을 도와주는 란에 사인하시라하니 사인 하더라구요...

저는 듣고만 있었어요 속으론 평소에 안그런 남편의 모습에 왜저러나 싶었어요
항공사 여직원에게 이날은 이상하게 남자들이 flirting하듯이 말을하고 굳이 자리를 정해 고집하는게 이상했지만 여직원이 순식간에 티켓팅해줘서 그러려니 했더니 비행기에 탔을때 우리세명 자리는 맨앞 남편은 저뒤에 있더라고요 남편은 어? 하더니 말도없이 가더라고요..

결국 내가 가방 올리고 애들 케어하고 현지 도착해서 비행기 내릴때도 우르르 내릴 준비를 해서 만나지도 못하고 나와서 공항 건물에 들어서는곳에서 기다려도 너무 안오는거예요
애들 차례로 화장실 보내고 전 화장실도 못가고 한참 기다리다 안되겠어서 입국수속하는데로 갔더니 이사람은 벌써 입국수속 다마치고 밖에 서있더라고요



전 화가 났는데 남편은 눈에도 안보이고 어디 있었냐 이런식... 제가 속이 좁은건지 봐주세요 폰으로 빨리 쓰다보니 띄어쓰기 마침표가 없는점 이해해주세요



어릴때는 남편이 부인도 애들도 잘챙겼어요 지금 애들은 중학생이예요


IP : 223.39.xxx.82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이
    '20.1.14 9:55 PM (223.39.xxx.82)

    많이 읽기 힘든가요? 그럼 댓글 달지 말고 님은 지나쳐주세요 좀 수정해볼게요 다른분들 의견 부탁드려요

  • 2. ㅇㅇ
    '20.1.14 10:01 PM (223.39.xxx.44)

    중간문으로 나갈수도 있군요 그래서 못만났나봐요 우린 맨앞자리니까 앞문으로 나왔어요 애들 화장실 보내고 저는 계속 기다렸는데 이상하게 못만났어요 중간문으로 나왔다는 말도 안하더라고요

  • 3. ..
    '20.1.14 10:03 PM (223.62.xxx.22)

    여행 가보면 가족끼리도 새로운 모습을 보게 되요
    나이들어서 변한 모습도 보이고요
    전 이번에 여행가서 남편이 치매앓으면 이게 심한 상태겠구나 느꼈을 정도에요
    남편이랑 확 정떨어져서 안가고 싶은데 그래도 나중에 생각해보면 또 남편이 젤 편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 4. 남편의
    '20.1.14 10:05 PM (223.33.xxx.23)

    새로운 모습... 맞아요 그런 느낌이었어요 발권할때 좀 챙피하더군요 넘자들이 여자한테 시시덕거리듯이 하길래요

  • 5. 음?
    '20.1.14 10:05 PM (61.253.xxx.184)

    해외여행을 가족끼리 안해봐서 그런가
    뭐가 화나고
    뭐가 이상한지를 몰라서 답을 못하겠음

  • 6.
    '20.1.14 10:16 PM (121.133.xxx.125)

    이상한 상황은 아니에요.
    가끔 배열에 널널한 좌석이 한 두개쯤 있는 기종이 있고
    비상구석 요구해 받기도 해요.

    만17세 이하는 비상구석 안줄텐데 ^^;;

    저희도 비상구석이 두 개라도 확보되면 거기에 두명앉고
    다른 좌석에 나누어 앉기도 해요.

    짐올리는거야 남편이 안가몃 본인이 직접하는데 아주 어려운 일도 아니고, 국적기는 요청시 스튜어디가 잘 도와줍니다.

    좌석이 떨어져 있음..비행기에서 나가서 미리 만나자고 하던지..남편이 비상구석으로 오던지 하지 않나요?

    별로 이상할게 없긴 한데
    너무 남편에게 다 기대는거 아닌지 ^^;;

    아마 해외여행을 자주 안해서 서로 미스가 난거 같아용.

    외국이심 재미있게 지내다 오세요.

  • 7. 글쎄요
    '20.1.14 10:17 PM (59.18.xxx.56)

    글로만 봐선 별로 이상하지 않은데 님이 그렇게 느끼셨다면 이상한거겠죠.남편이 변한건지 새로운면인지 잘 파악해보세요.

  • 8. ㅇㅇ
    '20.1.14 10:17 PM (223.62.xxx.47)

    시시덕거리는건 처음 봤어요 평소에 전혀 그런 스타일이 아닌데 ...남편이 회사일로 외국을 많이 다니긴했어요 그날 진짜 이상해서 속으로 미쳐가나? 치매끼? 별생각이 다들었어요 아니면 권태기? 일까요 그런데 애들도 안챙기고 귀찮아 하는건 왜죠

  • 9. Mmmm
    '20.1.14 10:22 PM (70.106.xxx.240)

    보통 국적기 항공사 여직원들 이쁘잖아요 젊고.
    뭔지 알겠네요.
    전 그래서 남편데리곤 대한항공 안타요 ㅋㅋㅋㅋ

  • 10. 그래도
    '20.1.14 10:24 PM (223.39.xxx.122)

    평소에 안그러던 사람이 부인과 애들이 옆에 있는데도 남자들이 그래요? 저가항공타고갔어요 미모는 똑같죠^^

  • 11. 그럼요
    '20.1.14 10:27 PM (70.106.xxx.240)

    옆에 처자식있어도 눈돌아가고 난리에요
    님이 느낀 그게 맞아요.
    나이들수록 뭐랄까요 더 막나가더라구요.
    젊은남자들은 자제하고 수줍음이라도 있죠
    중장년 노년 남자들은 진짜.. 대놓고 질척질척 거립니다.
    한번 옆에서 망신을 주던지 짚고 넘어가셔야돼요

  • 12. ㅎㅎ
    '20.1.14 10:29 PM (223.62.xxx.170)

    그렇구나 안그래도 챙피하더라 시시덕거리고 갑자기 왜그러냐 물으니까 여행 많이 다녀서 표내고싶어서그랬다고 그러더니 둘러대는건가봐요 ㅎ

  • 13. ㅇㅇㅇ
    '20.1.14 10:40 PM (121.148.xxx.109)

    뭔지 알 거 같아요.
    남편이 생소하고 객관적인 입장에서 본다면 저 아저씨 왜 저래? 할듯한 상황.
    전 음식점 같은 데서 남편이 너무 단골 티 내려고 하면 (전에 왔을 때 어쩌구)
    나중에 살짝 눈치 줍니다. 그쪽에서 먼저 알아보는 것도 아닌데 왜 굳이 나서냐고.
    그럼 남편은 그래야 하나라도 더 챙겨준다나?
    전 주인이나 종업원에게 기억되고 싶지 않다고. 굳이 나서지 말라고 합니다.
    딱히 누가 잘했다 잘못했따 따지기 전에 성향 차이 같아요.

  • 14. 발권할때
    '20.1.14 10:45 PM (211.184.xxx.230)

    행동은 그냥 성격이구요. 와이프가 옆에 있는데 다른 의도있는 시시덕거림이라고 안봐져요.
    그것보다 혼자 입국장 바깥까지 나간게 너무 괘씸할것 같아요.
    복잡한 뱅기에서 내려서 이동하는 거리가 꽤 긴데 왜 거기서 가족과 함께 안가요? 저라면 정떨어져요

  • 15. 네...
    '20.1.14 10:47 PM (223.39.xxx.190)

    님 제말이 그거예요 정떨어지게 해요 일부러 그러는지 알고싶은거예요 따지면 더 성질내서 못물어봤어요 권태기죠?

  • 16. 저도
    '20.1.14 10:50 PM (221.163.xxx.218)

    뭔지 알꺼 같아요
    궂이 공항 아니더라도
    남자들 프론트에 예쁜여직원 앉아 있거나
    예쁘고 어린 아가씨가 서빙하거나하몃
    한마디라도 더 걸려고 애쓰는거 보여요
    솔직히 그 여직원이 뭐라 생각하겠어요
    그런모습 옆에서 보는거 넘 추태
    저는 멀찌감치 떨어져 있어요

  • 17. 네..
    '20.1.14 10:56 PM (223.62.xxx.241)

    싱글이 되고싶나보네요 뭔지 알겠어요ㅜㅜ

  • 18. aaa
    '20.1.14 11:17 PM (121.140.xxx.161)

    시시덕거리는 문제는 원글님 느끼신 대로 일 수 있겠으나... 추근대려는 거라기보다는 가족들 앞에서 좀 으시대고 싶었던 게 아닌지요?

    보통 비상구 자리는 발을 뻗을 수 있어서 선호해요. 항공사에서 흔히 건장한 남성 1인을 포함한 성인 2인 동반자에게 부탁을 하기도 했지만(남편 체격이 큰 편이어서 임산부 아닌지 확인하고 여행갈 때 종종 부탁받아 봤어요), 넓은 공간 때문에 점점 선호하는 사람이 많아지자 항공사에 따라서는 이 자리를 프리미엄을 붙여 팔기도 해서 문제가 되기도 했구요.
    남편이 해외 출장을 많이 다니셨다니 저가 항공을 타니 좀더 편하게 가고 싶은 마음에 더해서 같은 비행기 안에서도 좀 편한 자리가 있다는 걸 가족들 앞에서 좀 아는 척을 하고 싶었던 게 아닐까 하는 짐작이 드네요.

    입국수속 때 가족들 기다리지 않고 먼저 나가버린 상황은.... 의도적이었다기보다 앞에 앉은 사람이 먼저 나갔을 거라고 생각하고 안 보이니 얼른 쫓아간다는 게 그렇게 된 거 아닌가요? 뭔가 일이 좀 꼬인 것 같네요.

    평소에 그런 사람이 아니라면 너무 몰아대서 서로 기분 나빠질 필요 없는 상황일 수 있어서 남편 입장 좀 생각해 봤습니다.

  • 19. 솔직히
    '20.1.14 11:20 PM (114.203.xxx.113)

    시시덕거린다-이것도 좀 부인이 옆에 있는데 기분 나쁠수 있지만,
    본인 혼자 비상구쪽 좋은자리 앉고 나머지 식구들 따로 앉게 만든것도 참 이기적이고 별로에요.
    곰곰히 생각해보니 만약 같은 상황에서 자기자리만 좀 좋은데면, 최소한 이러려고 그런건 아닌데 혼자 편하게 가서 미안하다든가, 아니면 좋은 자리 니가 앉을래? 하고 빈말이라도 물어봅니다.
    그런것 하나 없이 혼자 가버렸다..
    그럴거면 같이 가족여행은 뭐하러 가나요?
    식구들 전부 파스타 단품 시키는데 혼자 스테이크 코스 시켜 먹는 것 보는것만큼이나 이상하군요.

  • 20. 인생지금부터
    '20.1.14 11:55 PM (121.133.xxx.99)

    ㅋㅋㅋㅋ 그냥 남편은 아무 생각없이 한 행동일걸요? 남자들은 하나하나 가르쳐야 합니다.
    비행기에서 내릴때 처자식 잘 챙겨야 한다 귀에 못이 박히게 잔소리하시구요.
    티케팅할때 모습은 그냥 친절하게 할려고 한거죠..자리도 바꿔야 하니까..
    또 젊고 이쁜 직원이면 자신도 모르게 더 친절하게 얘기할수도 있지요..우리도 그렇잖아요..

  • 21. ㅇㅇ
    '20.1.15 12:11 AM (61.75.xxx.28)

    남자들은 하나하나 가르쳐야한다니 ㅋㅋㅋㅋ 이렇게 또 남자들의 행동에 철의 쉴드를 쳐주네요.
    남자들 뭐 사회생활도 안하나요? 저 회사 다닐때 해외 출장갈때 남자들 저렇게 행동 안합니다.
    가족이 아니라 팀원인데도 자리 떨어져 앉으면 어떻게 만날지 미리 상의하고 서로 기다려주고 했어요.

    가족으로만 돌아가면 엄마나 아내보고 다 남자를 병신 바보 등신 취급하라고 교육하면서
    남자가 아무것도 안하고 진짜 등신처럼 지 몸만 챙기면 되는 이기적인 유아로 돌아가게 사회적으로 교육시키는거같아요.

  • 22.
    '20.1.15 4:44 AM (122.58.xxx.49)

    위에 aaa님 말씀이 맞으실거 같네요... 너무 마음에 두지말고 다음에도 즐거운 가족여행하세요.
    남편분이 가족모두와 해외여행 하게되어서 기분이 업되었었겠지요, 그리고 다음부턴 혼자 슬금슬금 먼저 앞서나가지말고
    꼭 가족들 다 모일때까지 한곳에서 기다리라 하세요.

    저희 남편도 쇼핑몰에서화장실 볼일 서로보고는 그 앞에서 안기다리고 꼭 혼자 한바퀴돌아요, 그러지말고 먼저끝나도앞에서
    기다려달라고 해도 말을 안들어요...

  • 23. .....
    '20.1.15 6:17 AM (221.150.xxx.163)

    비상구 자리 건은 그냥 넘어 가더라도 가족이 안나왔는데 혼자 먼저 입국 심사하고 나갔다구요????? 애들이 중학생이라도 그렇지, 정말 너무한 아빠네요. 사이 안좋은 부부도 그런 행동 하지 않아요. 정말 정 떨어져요.

  • 24. 원글님
    '20.1.15 3:13 PM (14.192.xxx.63)

    남편 정말 이상해요
    너무 비정상적이어서 할말을 잃게 만드네요
    보통 같이 가족여행 다니면
    짐 챙겨주고 편한자리 하나 구했다 싶으면
    아내와 어린아이 먼저 챙기죠
    원글님 남편같은 사람하곤 만정이 다 떨어져서
    같이 여행 못다닐것 같아요
    비행기에서 원수를 만났다면 저렇게 행동했을까요?

  • 25. 진짜 이상하다..
    '20.1.15 3:40 PM (180.70.xxx.229)

    평소 혼자 다닐 때처럼 총각 코스프레 하고 싶었나 봐요.

    그렇더라도 어찌 내려서까지 혼자 가버릴 수가 있는지.

  • 26. 그냥
    '20.1.15 3:42 PM (14.52.xxx.225)

    악의는 전혀 없는데 말이나 행동이 이상할 때가 있어요 사람이.
    그건 남자뿐만 아니라 동네 엄마들도 희한한 사람 있어요.
    별 일 아닌듯 해요.

  • 27. 의미
    '20.1.15 3:52 PM (223.38.xxx.233)

    두지 마세요.그냥 암생각 없는거임.

  • 28. 61.75님
    '20.1.15 3:58 PM (121.133.xxx.99)

    쉴드라니요..쉴드라는 단어 아무렇게나 쓰면 안되죠..
    남편 잘 가르치든지 설득시키든지 하라는 얘기잖아요..
    아이가 중학생 될때까지 살아온 부부이고,,
    이번 일 말고는 지금까지 특별히 이상한 점이 없었다잖아요...원글님이
    여자가 생각하듯이 알아서 착착 해주는 남편이면 좋겠지만,,,생각이 짧아서이니 가르치라잖아요...
    남남이 만나서 살다보면 생각치 못한 황당한 상황이 벌어지게 마련이죠..

    당신은 결혼한 사람 맞아요???? 결혼생활 해보고 이런데 댓글 다세요..
    당신은 얼마나 완벽한 사람이길래,,,,
    댓글달때는 생각해서 상황봐서 본인이 조언할수 있는데 다시고
    다른 사람 댓글과 의견이 다르다고 막무가내로 우기지 마시구요..그냥 지나치세요..

    힘든 결혼생활을 했거나 연애를 했거나 한 분일수도 있겠네요.

  • 29. .....
    '20.1.15 4:04 PM (222.108.xxx.84)

    저라도 좀 화날 듯요.
    애들 있는 쪽으로 와서 기내짐도 돕고 그래야지
    무슨 자기혼자 홀가분하게 왔나, 자기 혼자 입국신고하면 가족들은 이 사람 어디있나 찾는 게 당연하죠.
    그렇게 갈 것 같으면
    미리 입국신고후 만나자고 말이라도 하든지..
    여직원도 짜증나니 남편 자리만 제일 안 좋은 맨 뒤로 보내버린 듯요.

  • 30. 그게..
    '20.1.15 4:46 PM (82.42.xxx.113)

    비상구 자리에 목숨거는건 비행기를 조금만 많이 타서 막 자랑하고 싶을때 특히 한국남자들이 그렇더라구요 (너는 얼마나 타봤길래 태클은 반사~). 좀 더 타면 안그래져요. 거기가 사고나면 먼저나오는게 아니라 다른 사람을 도와야 하는 자리잖아요.
    입국심사장에서 먼저 나간것은 좋게 생각하면 거기가 항상 밀리거든요 빨리 나올수있으면 빨리 나와서 기다리기도 하는데 입국심사장에서 뛰어다니며 목숨거는 사람도 대체로 한국사람이더라고요. 아무리 빨리 나와도 가방이 안나와서 다같이 기다려야 한다는게 함정이란걸 왜 모를까 싶어요.
    거기서 싹 다 모른척하고 기내에서도 그랬다면 진짜 비즈니스맨 놀이 하고 싶었던... 총각행세는 아닐거예요. 나이로 뵈서 ㅋ
    뱅기많이 타는 비즈니스맨 우먼들이 살짝 티가 나거든요.
    뭐 아직도냐.. 하시며 즐겁게 휴가보내세요~

  • 31. ....
    '20.1.15 4:53 PM (210.107.xxx.2)

    상황이 잘이해가 안가는데.. 그러니까 남편분은 결국 비상구석에 못앉으시고 원글님과 자녀분들만 비상구석에 앉은건가요?

  • 32.
    '20.1.15 5:18 PM (1.232.xxx.220)

    원글님 기분나쁘신거 넘 이해가 가고 저도 화가 나는데..(남자들 가르쳐야 된다는 댓글 너무 어이없어서 댓글답니다... 외국출장 자주 나가는 사람이라면서요... 동료가 옆에 있는데도 나만 비상구 줄 수 있니? 이럼서 지만 쏙 편한자리 앉은거잖아요.. 사회생활 그렇게하면 욕먹어요..)
    근데 이문제로 싸우거나 하기에는...남편이 펄쩍 뛰면서 니가 예민하다 하고 응대할 문제도 맞아요... 남편 이 나쁜놈~하면서 그냥 넘기시는게 현실적일듯.. ㅜㅜ

  • 33. 그냥
    '20.1.15 6:41 PM (210.223.xxx.17)

    그냥 여자들하고 말하고 싶어서
    나머지는 다 아무의미없는 선택

    주접

  • 34. ..
    '20.1.15 6:56 PM (223.62.xxx.132)

    원래 저랬는데 님이 처음본거죠.
    자기중심적이네요. 애들은 아내 혼자 보게 한거네요.
    보통은 애가 둘이면 한명씩 책임져요. 둘 다 혼자보면 힘드니까. 짐은 당연히 넣어주고 가고요.

  • 35. ...
    '20.1.15 6:57 PM (106.101.xxx.58)

    전 뭐가 시시덕 거렸다는건지 좀 이해가 안가는데요...
    자리 좋은데 잡을려고 직원이랑 대화한거 아니예요?
    특별히 이상한거 모르겠는데요.
    오히려 나갈때 혼자 나갔다는게 너무 이상하고 평소에 가족관계가 어떻길래 저렇게 행동하나 싶어요.

  • 36. aa
    '20.1.15 7:34 PM (121.148.xxx.109)

    윗님.
    '뭐가 시시덕 거렸다는건지 좀 이해가 안가는데요'

    우린 글로만 상황을 이해하지만
    원글님은 남편의 미묘한 표정변화와 목소리 몸짓 같은 걸
    현장에서 보고 느낀 거잖아요.
    아내가 현장에서 자기 남편을 보고 느낀 걸 우리가 다 이해할 순 없죠.

  • 37.
    '20.1.15 9:36 PM (125.143.xxx.239)

    그게 이해가 간다는 분들 이해가 안가네여?
    남편한테 이야기해주니 왜? 이유가 있대? 왜 그러냐고 이해를 못하는데?... 굳이 가족들과 떨어져 앉아야 하는데도 비상구석을 고집하고 말한마디 하고 간 것도 아니고 혼자 자기 자리 찾아간 것도 웃기지만 .. 비행기에서 내릴땐 뭐 앞뒤 간격이 있고 사람들에 쫓겨 내린다고 치지만 앞에서 기다릴 수 있는거 아닌가요? 중간문이라는데 2층 기체, 비즈니스, 퍼스트도 아니고 저가항공이면 복도줄가 많아봐야 두줄인데 지나쳐서 가나요? 비행기에 출입문 말고 중간문이 있나여? ㅋㅋㅋ 문은 하나인데....
    무엇보다 입국수속 혼자 마치고 밖에 나가서 있었다는건... 뭐 총각행세라도 하겠단건지 가족이 챙피한건지 그런식으로밖에 안보여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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