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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엽기토끼 그알 이번주꺼 봤는데요, 저는 배씨도 아닐 거 같아요.

이삼사일 조회수 : 9,614
작성일 : 2020-01-14 16:57:38
시간없어서 못보다가 지금에서야 이번주꺼 보고나서
며칠전 그알관련 올라왔던 글들, 리플들 다 읽어봤는데요.

제 느낌은...
배씨도 아닐 거 같아요.

화장에 관한 질문에, 남자가 화장을 왜해요? 라고 답하지 않고, 화장 싫어해요..
반지하에 살았나요, 질문에도 반지하 싫어해요... 라고 답한 거를 엄청 얘기 하시는데
제 생각은, 이게 굉장히 내가 질문을 당하는 입장에서, 성심성의껏 답변을 해야겠다는 마음이면
정상적인 (남자가 화장을 왜 해요 같은) 반응을 보이겠지만
피디가 집에 찾아온 거 자체가 지금 굉장히 짜증나 있고, 자기가 의심을 받는 상황에 이런 인터뷰를 하는 거 
자체가 그사람은 지금 내키지 않는 상황이라, 뭐라고 묻긴하는데 답하긴 싫고, 그냥 얼렁 꺼지라는 의미로

예전에 반지하에 살았나요? (얼렁 꺼져) 아 나 반지하 싫어해요
예전에 화장같은 거 했나요? (아 짱나 뭐래) 아 나 화장 싫어해요

이런 반응은 열받고 짜증나면 그냥 뭔 질문을 하더라도, 아 나 그거 몰라요 싫어해요, 이렇게 나올 수도 있단 생각이 들었어요.
지금 이사람은 정성들여 대꾸를 하고 싶지도 않은 상황이라서요.

시기 거론하면서 출소후에 어디 살았는지 묻는 대목에선 
당황한 듯, 범행년월이 아니라 교도소 전, 출소 후 시기로 대충 얼버무리는 대목은 수상쩍긴 했구요....

그리고 노끈.
피디가 찾아가서 집에 들어가자마자 노끈이라고도 할 수 없는 넓적한 끈 (플라스틱 재질)이 널부러져 있긴 한데...
저걸 노끈이라고 부르나요? 그리고 여러 종류도 아니고 그 한 종류가 여기저기 있긴 했는데
방송 초반 여자 인터뷰와 그 케이블 가이 인터뷰는 여러 색깔 노끈이 여러종류였잖아요?
흰색, 노란, 빨강 노끈...

뭔가 우연치곤 너무나 많이 맞아떨어지고, 단정짓기엔 아닌 부분도 좀 많아 보이고... 어렵네요.

특히 전 오늘 보면서 이상했던 건 케이블 가이 인터뷰 중에
남에 집에 선짜르러 들어가선 노끈들 엄청 널부러져 있는 거 보고 (이상하다고 생각은 할 수 있을 지언정)
대놓고 두번이나, 무슨 일 하시냐고, 포장관련 일 하시나봐요? 이렇게 묻는 사람이 있나요? 이건 좀 이상했어요.

몽타주도 나왔고, 의심인물이 지명까지 되었으니,
의심인물을 그 여자분이 확인만 해주면 기다 아니다가 바로 판명이 나는데...
어떻게 될 지 너무 궁금하긴 합니다. 범인은 얼렁 잡혔으면 하구요.
어떤 분들은 노들길 사건? 그 미제사건하도고 연관성이 있어보인다고도 하네요.

IP : 72.132.xxx.245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베어탱
    '20.1.14 5:02 PM (222.108.xxx.1)

    보통 집에 끈을 널부러뜨려놓는 게 흔한가요? 누가봐도 범인 같은데요.

  • 2. ㄱ ㅅ ㅇ
    '20.1.14 5:03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성범죄 알림e 사이트 가서 구로구 두번째 페이지보면
    피해자가 최면상태에서 본 사람이랑 진짜 똑같은 남자가 있어요
    배씨는 가명이고 두번째 페이지 보시면 알아요

  • 3. ㄷㅇ
    '20.1.14 5:03 PM (39.118.xxx.107)

    끈들만봐도 가능성이 확 높아지는데요

  • 4.
    '20.1.14 5:03 PM (117.111.xxx.38) - 삭제된댓글

    보는 순간 딱 범인이던데...
    바닥에 끈 널부러뜨리는 사람이 어디 흔한가요?????

  • 5. ..
    '20.1.14 5:03 PM (175.213.xxx.27)

    걱정마세요. 경찰이 확보한 걸로 dna조사하고 있을거에요

  • 6. 근데
    '20.1.14 5:05 PM (72.132.xxx.245)

    배씨 말대로 개가 갖고 노는 거가 맞다면, 그렇게 입구에 널부러져 있는게 또 그렇게 이상하게 생각은 안되잖아요. 개 장난감 여기저기 널부러져 있고.. 그 끈으로 무슨 작업을 하고 있던 것도 아니고, 방송 초반에 인터뷰 재연하면 보여준 노끈 모습이랑 너무 달라서요.

  • 7. 저 역시
    '20.1.14 5:06 PM (39.123.xxx.212)

    어느집을 가봐도 그런끈이 묶음으로 놓여져있는게 흔하지 않다고봅니다.
    아무리 우연이라도 너무 섬뜩하지않나요?
    제가볼땐 범인으로 의심하는거 전혀 이상하지 않은데요!

  • 8. 오오
    '20.1.14 5:06 PM (72.132.xxx.245)

    구로구 두번째 페이지, 보러 당장 갑니다.

  • 9.
    '20.1.14 5:07 PM (125.130.xxx.189)

    시체 버릴 때 끈을 보면 노끈이기 보다는 나이론 비닐 끈과 딱딱한 끈등 여러 색깔의 여러
    종류 끈을 같이 썼어요
    놈은 직업 보다는 끈 갖고 노는 강박증이거나 끈과 관련된 사연이 있는 것 같아요
    범인이 맞습니다
    님의 추리가 더 어설픕니다

  • 10. ㄷㅇ
    '20.1.14 5:07 PM (39.118.xxx.107)

    사는동네도 비슷했고 끈이랑 마대자루 많이 쓰는 직업이라고했잖아요

  • 11. ㄷㅇ
    '20.1.14 5:08 PM (39.118.xxx.107)

    배씨가 그알엽기토끼편을 안본것같더라고요

  • 12. ...
    '20.1.14 5:08 PM (203.233.xxx.130)

    반지하나 화장관련 질문을 받고, 짜증나서 대답하기 귀찮아 그렇게 말했다고 하셨는데
    만약 그렇게 대답하기 귀찮았다면 인터뷰 자체에 강하게 거부했어야하지않나요?
    집으로 일단 들어오라고 하는거부터, 대답하기 싫어한다고 보기 어렵던데요?
    왜 2인조에 포커스를 맞췄나 하면, 원래 성범죄 특히 변태성이 다분히 보이는 그런 성범죄는 거의 단독으로 움직이지 두명같이 움직이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해요
    그래서 두명인지 중요했던거구요.
    배씨가 아닐가능성도 물론 있지만, 용의자는 맞는거같아요.

  • 13. 알림이
    '20.1.14 5:10 PM (72.132.xxx.245)

    열람하러 갔더니 뭘 또 깔으라네요 ㅠㅠ 저거 안깔면 못보는 거죠?
    굳이 뭘 또 내눈으로 보나 싶어서 전 걍 안보고 엄청 닮았구나.. 하고 말랍니다.

  • 14. 그게
    '20.1.14 5:11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성범죄 알림e 사이트 화면을 캡처하거나 공유하면 무슨 법에 걸린데요
    본인 인증하고 본인만 보시는 수 밖에 없어요

  • 15. 소라네
    '20.1.14 5:12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성범죄 알림e 사이트 화면을 캡처하거나 사진을 공유하면 무슨 법에 걸린데요
    본인 인증하고 본인만 보시는 수 밖에 없어요

  • 16. 그게
    '20.1.14 5:12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성범죄 알림e 사이트 화면을 캡처해서 카톡이던 어디던 사진을 공유하면 무슨 법에 걸린데요
    본인 인증하고 본인만 보시는 수 밖에 없어요

  • 17. 구글
    '20.1.14 5:12 PM (39.123.xxx.212)

    검색하세요~
    저도 어제 여기서 구글에 ‘신정동 범인’치면 나온대서 봤어요
    외모부터가....
    암튼 주변에 저런 범죄자있는 것만으로도 정말 무서울거같아요

  • 18. 범인
    '20.1.14 5:14 PM (219.254.xxx.60)

    부산에서 유력한 제보가 들어왔다고 경찰이 발표한거 보면 범인일 확률 많이 높던데요? 끈이 범인 시그니쳐라던데.. 집 바닥과 벽에 끈 매듭을 지어 달아놓고 누가봐도 이상했어요~

  • 19. 피디를
    '20.1.14 5:15 PM (72.132.xxx.245)

    아예 문전박대하고 인터뷰 자체를 거부하면 너무 자기라는 게 티가 나니까,
    아 일단 들어오세요 하고 들인거잖아요?

    그리고 자기가 한 범죄편이 방송되는데 그걸 안봤을 리는 없고
    그 케이블 가이 엄청 꼼꼼하신 분 같던데, 결국 그 집 못찾는 거는 너무 아쉬웠구요
    그 동네 전부도 아니고 구역이 거의 특정되고, 초등학교까지 나왔는데도 결국 못찾다니 ㅠㅠ

    경찰이 조사중이라면 곧 소식이 들리겠네요.

  • 20. ....
    '20.1.14 5:19 PM (175.223.xxx.59)

    저도 범인 아닐 수 있다고 생각한게
    살인 했던 놈들이 성폭행한 여자를 그냥
    풀어준게 이상해서요.

  • 21. 555
    '20.1.14 5:19 PM (218.234.xxx.42)

    동네 집들이 다 똑같이 생겨서 그래요.

  • 22. 아참
    '20.1.14 5:21 PM (72.132.xxx.245)

    그리고, 이번 편 역대급 맞는 거 같아요. 보통 딴짓하면서 보게 되는데 이번껀 그냥 자동으로 몰입되네요.
    역대 오브 더 역대 ㅋ
    상 받았음 좋겠어요. 그알 팀

  • 23. 싫어해요
    '20.1.14 5:22 PM (39.7.xxx.205)

    라는 건 이미 준비된 대답을 했을 가능성을 포함한거죠
    이미 이런 일들을 알고 있고 그래서 더 감정적이고 세고 강한 부정을 한 거죠..언젠가 이런 상황에 직면하게 될 거라는 걸 알고있는 자의 서투르지만 준비된 답인 거예요
    경험이 깔려있는 대답이고요..했지만 싫어한다 는 거죠
    불만족스럽기도 했겠죠..실패한 게 늘 맘에 걸리고 뼈 아팠을 거고요

  • 24. 또하나
    '20.1.14 5:28 PM (72.132.xxx.245)

    인상적이었던 건 그 숙대 박지선 교수 인터뷰 중에
    귀마개를 원래 용도가 아닌 다른 용도로 쓰게 되기까지
    다른 걸로 시도하다가 계속 실패하고, 결국 귀마개는 된다는 결론에 이르기까지
    여러번의 범행이 더 있었을 거라는 거 너무 예리했어요.

  • 25. 베어탱
    '20.1.14 5:30 PM (222.108.xxx.1)

    그 여자를 풀어준건 주거지를 고시원으로 옮겨서라고 봤어요. 처리를 할수 없는 상황인거죠

  • 26. ㅇㅇ
    '20.1.14 5:33 PM (220.119.xxx.137)

    저도 배씨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그 살인사건의 가장 큰 단서 중 하나가 노끈도 있지만 노끈의 매듭이라고 생각해요
    노끈의 매듭이 일반적이지 않다고 했고, 자신만의 형태로 나타난 매듭이라고 했거든요
    배씨 집에 들어가면 매듭이 많이 묶여 있는 끈들도 있었지만 그 알팀에서 그 매듭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어요. 끈을 매듭짓는 방식은 굉장한 습관이라서 분명히 그대로 드러났을거라 생각해요
    그리고 그 노끈은 매듭으로 꽉 묶어 조이기에 적절하지 않은 노끈이었어요 빳빳한 노끈.
    그 전에 회상씬에서 보여 주었던 부들부들한 노끈과 다른 재질이었죠
    같은 노끈이라면 할 말 없지만,
    범행에 쓰이는 도구로는 적당해 보이지 않았어요

  • 27. ㅇㅇㅇㅇㅇ
    '20.1.14 5:45 PM (112.151.xxx.95)

    저는 구로구 두번째 페이지의 사람은 아닌것같아요. 그알에서 희미하게 나온 모자이크랑 안 닮음

  • 28. ㅇㅇㅇㅇㅇ
    '20.1.14 5:48 PM (112.151.xxx.95)

    1. 케이블가이가 못찾는 이유는 그집이 이미 헐려서 빌라가 되었기 때문이 아닐까요?
    2. 죽이지 않고 놓아준 이유는 원래 두번의 살인사건이 반항에 의해 의도치 않게 살인한 경우이거나,
    3. 윗님말마따나 살인의 범행을 할 만한 장소가 없어서(이미 미수사건 때문에 그 집은 나오고 둘다 고시원 있었으므로)

  • 29. ㅇㅇㅇㅇㅇ
    '20.1.14 5:49 PM (112.151.xxx.95)

    저는 귀마개를 이용해서 눈을 가렸다는 것을 박지선 교수가 해석할 때 소름~

  • 30. 다시 곰곰
    '20.1.14 5:53 PM (72.132.xxx.245)

    중요 내용을 곱씹어 생각중인데요,
    피해여성분 인터뷰에선 뚱뚱하지는 않지만 덩치가 있고, 좀 듬직한 체형? 이라고 했는데
    구로구 두번째 페이지 지금 의심받는 그 사람은 너무 마른 체형인 걸로 보아, 일단 그 분은 (피디가 찾아가서 인터뷰 한 사람과 동일 인물이) 아닌 거 같아요.

  • 31.
    '20.1.14 5:55 PM (211.243.xxx.80)

    신정동집의 이층에 주인의 친척이나 자식들이 살았던거라 집값 떨어질까 쉬쉬거리는거 아닌가라는 생각도 들고 범인ㄷㄹ이 노끈 강박증 있지 않나 싶어요~세번째 피해자는 죽을거같은 공포가 들겠지만 용기 내서 용의자를 한번 봐주면 어떨까 라는 저만의 생각도 들지만~결코 강요는 못할거 같아요~짐승보다 못한 놈들에서의 탈출이라

  • 32.
    '20.1.14 6:02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알리미보려다 못보고 구글가서ㅡ맨상단ㅡ 봤는데 몽타쥬랑 넘 똑같아서 놀라고옴ㅜ

  • 33. jj
    '20.1.14 6:06 PM (222.238.xxx.26)

    헉님 찌찌뽕~
    몽타쥬넘이 살 좀 빼면 사진상 인물과
    비슷 할거 같음

  • 34. 미적미적
    '20.1.14 6:33 PM (203.90.xxx.44)

    노들길인가 당산역 인근에서 실종된 여성 살해유기사건과의 연관성도 조사했으면 합니다

  • 35.
    '20.1.14 6:40 PM (211.178.xxx.30)

    몽타주는 사진이 아니에요.
    전체적인 이미지와 얼굴에서 강조하고 있는 특징을 봐야죠. 얼굴을 한번 봤을때, 누구나 알수 있는~
    몽타주에서 강조하고 있는 이미지와 얼굴특징을 보면.......... 이건 뭐~

  • 36. ..
    '20.1.14 6:44 PM (211.243.xxx.80)

    노들길 여성살인과도 연관 있을거 같아요~수사하고 있다니 얼릉 집어 처넣길~너무 짧은 수감기간도 큰 문제에요~

  • 37. ...
    '20.1.14 7:09 PM (223.62.xxx.131) - 삭제된댓글

    저도 그냥 느낌상 범인 아닌 거 같아요
    디엔에이 있다니 결과 나오겠죠 뭐

  • 38. 거의
    '20.1.14 7:10 PM (14.47.xxx.244)

    몽타주가 거의 비슷하긴 하더라구요
    게다가 관련 범좌까지....
    눈썹 광대뼈 눈모양 등등
    사진 각도 차이도 있으니 저는 같은 사람 같아요
    겹치는게 너무 많아요
    그리고
    밧줄이나 노끈 거실에 늘어놓고 사는 집이 많나요?
    저거 개가 가지고 놀다 엉키면 어떻게 해요??
    전 엉켜서 개가 못 나올까봐 저런식으로 안 주거든요

  • 39. 자기가
    '20.1.14 7:46 PM (114.204.xxx.15)

    의심받는 인터뷰를 하는데 짜증나서 대충 답한다고요?
    자기가 아니란 걸 아주 신경써서 주장하지 않을까요?
    너무 신경쓰니 말이 헛나오는 거구요.
    있는 그대로 말하면 자연스럽고 막힘이 없는데
    거짓을 말하는 사람들이 질문을 여러 각도로 받으면 횡설수설 하는 것처럼요.
    끈은 일종의 습관이랄까 심리적 집착 같은 물건일 것 같아요.
    그 종류는 달라졌어도 원래의 습성이나 자기도 모르는 잠재된 내면이 편안해하는
    물건으로 끈을 여전히 집에 이리저리 둔 거 아닐 지.
    암튼 세상 무섭습니다. 그알팀 대단하고요. 목격자로 나선 분도 대단합니다.

  • 40.
    '20.1.14 7:54 PM (222.110.xxx.86) - 삭제된댓글

    몽타주랑 완전 비슷해요
    살빠지고 늙었지만 특징은 그대로임

    그리고 저는 생전 개가 갖고 노는거라고
    사방팔장 정신병자처럼 끈을 저리 늘어놓는건 첨 봤어요

  • 41. ㅁㅁ
    '20.1.14 7:54 PM (222.110.xxx.86)

    몽타주랑 완전 비슷해요
    살빠지고 늙었지만 특징은 그대로임

    그리고 저는 생전 개가 갖고 노는거라고
    사방팔방 정신병자처럼 끈을 저리 늘어놓는건 첨 봤어요

  • 42. ㅇㅇ
    '20.1.14 8:01 PM (39.118.xxx.107)

    15년전 모습이니까 다르겠죠..

  • 43. 개주인
    '20.1.14 8:35 PM (110.169.xxx.74)

    개 키우는 사람인데 개들이 큰 개도 아니던데
    개들 놀아라고 노끈을 준다구요?
    정말 이해 안되는 해명이죠.

  • 44. ...
    '20.1.14 8:52 PM (221.140.xxx.119)

    구글에 관련 검색어 누르면 사진 떠서 봤는데 몽타쥬가 똑같더라구요
    몽타쥬 얼굴이 늙어서 하관이 길어지고 살이 빠지고 주름이 생기면 실물

  • 45. 알림e
    '20.1.14 9:02 PM (14.7.xxx.119)

    2페이지에 나온 그 사람 범죄 내용 보면 부산청 경감이 말한 부천에서 여자 잡아 화성에서 강간했다는 내용 그대로 나와요. 배씨(가명)이 그 사람 맞는 듯 합니다.
    그리고 현재 경찰청에서 부산청의 첩보로 수사한다니 그알에서 잡은 그 용의자들 dna 분석 중인 듯 해요.
    결과가 맞건 아니건 이런 사건에 대해 끈질기게 수사 하게 경각심 고취 시키는 부분이 중요하죠.

  • 46. 궁금
    '20.1.14 10:48 PM (116.41.xxx.162)

    앞선 두번의 살인에서 성폭행은 왜 없엏을까요?

  • 47. ...
    '20.1.17 12:16 PM (203.233.xxx.130)

    그것이 알고싶다 유튜브를 보면
    "반지하사는거 싫어해요" " 화장하는거 되게 싫어해요" 라고 한 대답이 너무 이상하다는건,
    범죄분석하시던 3분도 언급하셨던 부분이고
    게시판에 이런글 썼던 시청자가 엄청 많았다고 하네요
    똑같은 상황을 이렇게 생각하는 원글님같은 분들이 있다는걸 보면,
    사람들 생각은 정말 다양하다고 생각되어지구요.
    당연히 배씨가 범인이 아닐수있지만,
    확실히 용의자는 맞는거같습니다.
    성범죄를 2인조가 되어서 하는 경우는 드물다는 그 점 하나만으로도요.
    그리고 배씨 포함 그 두명이 각각 다른 범죄로 감옥갔다가 나온 이후 2008년인가 다시 강간죄로 잡혀들어가기까지 3년가까이 공백기가 있었는데, 절대 범죄가 없었을꺼라 생각하지 않아요.
    분명히 있을꺼에요.
    신정동사건이라던지, 노들길 사건이라던지요.
    어서 잡혔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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