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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일대 학장 마빈 천이요....

흠.. 조회수 : 5,041
작성일 : 2020-01-14 11:29:42
2019년 호암상(과학상) 수상자로 나오던데 
한국이름이 천영우, 1966년생, 학부는 연세대던데
같은 호암상(과학상) 2015년 수상자인 천진우 연세대교수는
1962년생, 학부도 연세대더라구요
혹시 형제지간인가요?
IP : 1.230.xxx.229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모르겠고
    '20.1.14 11:32 AM (116.125.xxx.203)

    일단 미스usa나서서
    fbi가 수사 할수 있게 하면 좋겠다는

  • 2. 이거
    '20.1.14 11:38 AM (92.223.xxx.248)

    호암이면 삼성계열 아닌가요?

  • 3. ,.
    '20.1.14 11:39 AM (58.230.xxx.18)

    조국털어 보려다가 동양대 총장도 탈탈 털리고 민낯이 드러났는데..
    얘도 좀 걸려들래나?

  • 4. ....
    '20.1.14 11:49 AM (218.101.xxx.31)

    호암상 상금 3억 ㄷ ㄷ
    삼성은 안끼는 데가 없네요.
    우연찮게도 나 ㄱㅆ 아들은 삼성 연구를 설대 실험실 빌려서 해서 작가들이나 가능한 수준의 논문을 내고 삼성 상받은 한국인이 학장인 예일대 들어가고....미국판 정유라 사건인가요.
    최순실처럼 끝을 보기를 바랍니다.

  • 5. ㅇㅇ
    '20.1.14 11:51 AM (221.154.xxx.186)

    제2의 최성해?꼴 나겠네요.

  • 6. 이름이
    '20.1.14 11:51 AM (211.224.xxx.157)

    성도 특이성에 우자 돌림인거보면 형제일 가능성이 아주 높아 보이네요. 만약 형제라면 너무나 특이하네요. 둘다 연세대 나와서 둘다 삼성서 주는 상의 같은 부분을 받다니. 삼성 마름인가요 뭔가요? 삼성 챙김받고 삼성이 뒤 밀어줘 좋은데다 꽂아놓고 거기를 삼성이 이용할 수 있게 해주는 역할같은데. 예일이 삼성돈 크게 받아 먹고 학교뒷문을 한국쪽에 크게 열어놓은거 같으네요. 한국인들이 유독 많이 나온 아이비리그 대학들중에도 한국 대기업한테 돈받아먹고 한국 사회지도층들 쉽게 들어가게 뒷창구를 열어놨을것 같아요. 대기업들은 이걸 한국사회 로비용으로 쓰고 뭐 그런 커넥션이 있는게 아닐까.

  • 7.
    '20.1.14 11:54 AM (223.62.xxx.147)

    잘하면
    대어급 게이트가 생길수도 있겠어요

  • 8. ..........
    '20.1.14 11:58 AM (219.254.xxx.109)

    결론은 삼성은 자기들 말을 잘듣은 사회적 지도급인사가 필요한거고 그걸 아주 오랜기간동안 공들여 만들어 탄생시킨것일수도..이상하게 ** 사건떄 삼성에서 일했던 여자가 뭐 다리놔주고 그랬다고 하지 않았나요?

  • 9. 쓰레기
    '20.1.14 12:04 PM (211.177.xxx.54)

    역대급 쓰레기 같던데요, 도망다니기에 급급

  • 10. ..
    '20.1.14 12:04 PM (211.224.xxx.157)

    삼성이 예일에 큰 창구내놓고 한국사회지도층이나 아니면 자기네가 맘대로 조종 좀 해보고 싶은 법조계나 언론 정치인,공무원 기타등등 예일에 넣어주고 예일 동문이네 하면서 이너서클 만들어 삼성이 원하는거 쉽게쉽게 얻어내고 할 목적으로 예일에 창구 하나 뚫은거 같습니다. 형제가 다 같은 상 받은거보면 아마 정말 삼성에서 예전에 종일 하던 집안 자손들일수도 있을것 같네요.

  • 11. ..
    '20.1.14 12:05 PM (211.224.xxx.157)

    **사건은 뭔가요?

  • 12. ..
    '20.1.14 12:07 PM (211.224.xxx.157)

    정치인들 자녀들 외국 유명대학 다니는 자제들 자기힘으로 들어간게 아닐수도 있어보여요. 삼성이 도와줘서 간 분들 많을거 같네요. 나베덕에 이런 상상도 못했던게 구체적으로 드러나다니.

  • 13. 대어다!!!!
    '20.1.14 12:08 PM (221.161.xxx.36)

    마빈천을 파면 크게 줄줄이 나오는거 아닐까요?

  • 14. ㅡㅡㅡㅡ
    '20.1.14 12:09 PM (175.223.xxx.24)

    외국유명대학은
    알게 기부금입학제
    모르게 뒷돈으로 들어가기 쉽지않나요
    가족중에 그 대학 출신있으면 더 가기 좋구요

  • 15. ..
    '20.1.14 12:12 PM (211.224.xxx.157)

    삼성은 참 상상초월 편법대마왕들 모인 회사같네요. 저번에 삼성전자서비스 노조탄압 관련해서는 해당사건 조사 경찰이 삼성서 심은 첩자노릇하다 걸려들어간거마냥 상상초월.

  • 16. ..
    '20.1.14 12:14 PM (211.224.xxx.157)

    기부금입학제 있긴한데 기부금낸다고 다 입학할수 있는게 아니래요. 그래서 작년에 미국서 부정입시사건이 터졌던거고.

  • 17. 기부금
    '20.1.14 12:26 PM (211.198.xxx.198) - 삭제된댓글

    미국대학은 기부금입학 가능해요.
    합법적으로요.

    돈으로 유명대학 입학 시킨 지인 몇몇 알아요.

    어제 스트레이트 보면서 느낀것이...

    공직자나 정치인들 자녀 미국유명사립대학 입학이 뇌물로 오고갈수도 있다고 생각했어요.

    기업차원에서 스펙 협조해주고...
    기부금으로 대학교수등등 협조세력 학교에 취직시켜놓고...
    성적안되는 애는 기업협찬 형식으로 연구기금 조건으로 입학시켜주고...

    그들만의 상부상조.


    이렇게 자녀유학을 뒷바침해주는 것도 뇌물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장학금이 뇌물이면
    호암상도 뇌물일 수 있지요.


    예일대에 다니는 공직자 자녀 캐보고 싶어지네요.

  • 18. 기부금
    '20.1.14 12:32 PM (211.198.xxx.198) - 삭제된댓글

    언론에서 보호해주는 정치인은 숨겨진 기업인일수 있다고 봐요.

    자녀 스펙도 관리해고...
    언론도 막아주고...

    뭔가 뒤에서 큰힘으로 조종되는 듯한 정치인들...
    그들의 스폰서가 알고 싶네요.

    언론사, 정치인, 판검사 자녀들 파보면 재미있을 것 같네요.

    돈의 유혹은 물리쳐도...자녀 입시도움은 유혹당하겠지요?

    돈을 받은 것 아니고...인맥만 도움 받았다고 우기겠지요?

  • 19. .....으음
    '20.1.14 12:42 PM (1.235.xxx.148)

    삼성이 예일에 큰 창구내놓고 한국사회지도층이나 아니면 자기네가 맘대로 조종 좀 해보고 싶은 법조계나 언론 정치인,공무원 기타등등 예일에 넣어주고 예일 동문이네 하면서 이너서클 만들어 삼성이 원하는거 쉽게쉽게 얻어내고 할 목적으로 예일에 창구 하나 뚫은거 같습니다.22222

  • 20. 호암재단이사장
    '20.1.14 12:53 PM (211.204.xxx.197)

    2018년에 김황식
    전 국무총리가 취임했네요.
    법조인 출신.이명박정부때 국무리

    나경원 마빈천 고리가 없지않겠네 라는

  • 21. ?
    '20.1.14 1:12 PM (110.70.xxx.136) - 삭제된댓글

    웬지 고구마 줄기 스멜이 폴폴.

  • 22. Inss
    '20.1.14 1:26 PM (1.237.xxx.233)

    뭐지....논문도 삼성도움받은거 아녔나요
    삼성이 진행하던 플젝 국썅아들에게 떡하니 던져줘서 ~
    완전 삼성이랑 빼박엮여있군요

  • 23. ..
    '20.1.14 2:45 PM (183.96.xxx.180) - 삭제된댓글

    자기 치부 밝혀질까봐 이를 알고있는 나경원에게 함부로 못 하는??

  • 24. ..
    '20.1.14 2:48 PM (183.96.xxx.180) - 삭제된댓글

    적극적인 변명이나 부정 등도 안하고 비협조적으로 나온다는 게 이상하네요.

  • 25. 서울대
    '20.1.14 4:07 PM (211.198.xxx.198) - 삭제된댓글

    어제 스프레이트를 보고 생각난 것이...

    서울대가 나경원아들에게 실험실을 빌려준게 아니라

    삼성이 나경원아들 논문에 이름 올려주는 댓가로 연구비를 지원한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왜냐하면
    서울대 교수는 현조를 논문에 올려줘서 얻는게 없어요.

    삼성이 나경원에게 아들 스펙을 선물한게 아닐까....하는 추측이...

  • 26. 서울대
    '20.1.14 4:09 PM (211.198.xxx.198) - 삭제된댓글

    한마디로

    삼성 연구비 끌어올께 내 아들 논문에 넣어줘.

  • 27. ....
    '20.1.14 10:13 PM (39.7.xxx.70)

    프로필 상에 형제관계로 표시된 건 없는데, 얼굴이 꽤 닮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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