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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둘중 장녀가 결혼 시 친정 용돈은 암묵적인 약속?

약속 조회수 : 8,741
작성일 : 2020-01-13 17:50:54
혹시나 누가 알까봐 삭제합니다.

이것만 알려주세요.
친정부모가 경제력이 없으면 어떻게 생활하나요?
IP : 211.246.xxx.46
10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13 5:52 PM (223.38.xxx.133)

    결혼을 말든가했어야죠. 남의집 가장은 빼오는게ㅜ아닌데.
    장녀라고 돈주는일은 없구요

  • 2. 헐...
    '20.1.13 5:54 PM (14.52.xxx.225)

    그쯤 되면 사기 결혼이지 어찌 그런 결혼을??
    여기 남자가 좋다 했으면 됐다고들 하겠지만 저게 말이 되나요?
    임신준비라니? 의사도 임신하는데 뭐 논다고 임신이 되는줄 아나...
    양심 없는 인간들이 왜 이리 많은지..

  • 3. 그결혼
    '20.1.13 5:55 PM (59.17.xxx.111) - 삭제된댓글

    말리고 싶네요. 남의집 기둥은 뽑아 오지 말라는게 82명언이잖아요.
    사위는 뭔죄로 등꼴 뽑혀야 하는지... 시부모안테 생활비 들어가면
    난리 나잖아요. 그런 결혼 하지 말라고요

  • 4. 뭐였더라
    '20.1.13 5:55 PM (211.178.xxx.171)

    딸 결혼 시킬 나이가 70인 것도 아닌데 50대거나 겨우 60 넘었을텐데 경제력이 없다해도
    돈을 한푼도 못 번다는게 말이 안되죠.
    65세 넘으면 노령기초연금이라도 받을텐데 그거에다 뭐라도 벌어봐야죠.

    남자 경제력이 그정도 있으면 너무 기우는 결혼인데...
    한 집안의 가장 빼오는 거 아니라고 하잖아요.
    여자가 그렇게 돈을 대야 한다면 자기가 돈 벌면서 가장 역할이나 하면서 결혼하지 말아야죠.

  • 5. --
    '20.1.13 5:55 PM (118.221.xxx.161)

    그런소리 처음 듣네요

  • 6. ㅇㅇ
    '20.1.13 5:57 PM (49.142.xxx.116)

    와이프가 직장다녀서 돈벌어도 남편이 반대하면 못주는게 용돈이고 생활비인데 (반대경우도 마찬가지)
    당연히 부모 생활비는 부모가 알아서 해야죠.
    형편 안되면 뭐 기초생활수급자 신청이라도 하든지...
    요즘은 자식이 나 몰라라 하는 경우가 많아서... 결혼한 자식하고 뭐 상관없이
    그 가족의 상태만 보고(재산없고 건강 나쁘거나 노령이거나) 수급자 해주는 뭐 그런게 있다던데요.

  • 7. 그냥
    '20.1.13 5:58 PM (121.66.xxx.115)

    결혼하지 말아야지 남자가 뭔죄요.

  • 8. 삼천원
    '20.1.13 5:59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여기에 쓰지말고 신랑신부가 머릴 맞대고 의논 좀 해봐요.
    하다못해 난 사위로서 생활비 못준다.. 이러면 신부의견이 있겠죠.
    징글징글하다. 대화도 못해, 주장도 없어, 그저 어버버

  • 9. 어디서
    '20.1.13 5:59 PM (211.202.xxx.216)

    말도 안되는 소릴 사회통념인척 사기를 치나요

  • 10. 아니오
    '20.1.13 6:00 PM (223.38.xxx.243) - 삭제된댓글

    그건 자식을 보험삼는 집구석이나 그렇겠죠.
    장녀라고 더 챙겨주는 집도 많아요.

  • 11. 티비소리
    '20.1.13 6:01 PM (49.168.xxx.102)

    우리 도련님이 그런 케이스..처갓집 책임집니다
    동서가 외동인데 부모님 수입이 없으시니 생활비 대고
    얼마전에 처가 집 사는데도 돈 보탰다고 하네요
    동서는 전업입니다.
    동서네 입장에서는 딸 잘키워 생활비 받고 집도 얻고 좋죠

  • 12. 아니오
    '20.1.13 6:02 PM (223.38.xxx.243)

    그거야 자식을 보험용으로 낳은 부모들 말이겠지요.
    친정부모 부양 할 수준이 무슨 감히 결혼 꿈꾸나요.

    자기가 벌어서 본인친정이나 먹여살리세요

  • 13. 참 이상함
    '20.1.13 6:02 PM (223.38.xxx.246)

    괜찮은 여자애들도 많은데
    능력남들보면 호구도 많음
    울 집안도 한명있는데
    남자가 오히려 떠받듬

  • 14.
    '20.1.13 6:03 PM (27.117.xxx.152)

    희한한 소릴 다 듣겠네요.
    장녀가 결혼하면 처가 부모들 60전후일텐데 그들 생활비를 왜 딸이?
    사위는 무슨 죄로.....
    이런 결혼은 안해야죠.

  • 15. 말을해요 말을
    '20.1.13 6:05 PM (125.132.xxx.178)

    그런소리 처음 듣네요22222
    그런데 남자가 여하한테 눈이 머니까 그런 결혼도 하긴 합디다. 뭐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고...

    그리고 맏딸이 살림밑천이라는 거 좋은 소리 아니에요. 과욋돈들여 남부릴일 없이 집안일이며 육아에 맏딸부려먹어 살림일군다는 소리니까 어디가서 덕담이랍시고 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 16. 약속
    '20.1.13 6:06 PM (211.246.xxx.250)

    아니군요.

    당당하게 말했다는데 ...

  • 17. ...
    '20.1.13 6:06 PM (221.157.xxx.127)

    맞벌이라도 해야지 임신이 그냥되지 준비가 뭐가 필요한건지 모르겠네요

  • 18. 에휴
    '20.1.13 6:08 PM (93.204.xxx.254)

    미혼이면 아직 부모님이 젊을텐데 결혼하자마자 부모에게 생활비 드려야 할 정도로 부모님 형편이 어려우면 결혼하지 말고 부모님 봉양하셔야죠.
    배우자 될 사람에게 미리 얘기해서 생활비 드려도 좋다는 허락을 받던가.. 처음엔 콩깍지 씌여 허락할지는 몰라도 결국 부부싸움의 원인이 되고 불행한 결혼생활이 될거예요.

  • 19. ....
    '20.1.13 6:08 PM (202.32.xxx.140)

    처음 들어보는 얘기네요.
    차라리 여자는 출가외인이란 옛날말 있으니까 친정이랑 인연을 끊으라고 하세요.

    둘다 나이가 많으면 남자가 퇴직할때쯤에 아이한테 돈이 많이 들어갈텐데
    한창 벌때랑 퇴직때 돈 쓰는건 심리적으로 달라요.
    본인들 노후보장도 해야하고 남자 퇴직때쯤에 여자부모쪽 병원비도 엄청 나가겠네요.

  • 20. 555
    '20.1.13 6:10 PM (223.62.xxx.114)

    생전 처음 들어봐요 진짜.

  • 21. ..
    '20.1.13 6:12 PM (211.36.xxx.139)

    나이있는데 겨우 혼수나 해올정도면 돈 벌어 다 생활비 댔다는거고
    결혼후에도 남의 아들 돈으로 먹고 살려고 암묵적인 약속이네 뭐네 하는거보니 나태하고 염치없는 사람들인듯한데 저런 진상들이랑 엮이면 인생 종 치는거예요
    딸도 똑닮아 바로 일 그만둔다는거 보세요
    성격. 생활태도도 유전됩니다
    그리고 건강 안 좋음 병원비. 사고치면 그거 마감하는 돈. 동생등 결혼시 목돈 등등 계속 골아픈일 이어질거예요

  • 22. ...
    '20.1.13 6:13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처음들어보면 제주변에서 한번도 본적이 없고.... 앞으로도 없을것 같구요.. 미혼이면 아직 부모님이 젊을텐데 결혼하자마자 부모에게 생활비 드려야 할 정도로 부모님 형편이 어려우면 결혼하지 말고 부모님 봉양하셔야죠.222222
    진짜 말이 된다고 생각하고 글을 올린건가요.??? 아마 저도 본적이 없지만 원글님 주변에도 그런사람은 없을듯 싶네요.. 무슨 생각으로 이런글을 올린건지...

  • 23. 어머나
    '20.1.13 6:14 PM (59.14.xxx.173)

    이런... 살다살다 별 그지같은 얘기 첨. 듣네요.
    이게 선사시대적 얘긴가요?
    난생처음!
    결혼 말려야하네요.

  • 24. ㆍㆍ
    '20.1.13 6:14 PM (223.39.xxx.72)

    딸 둘이 대야죠. 장녀만 대는것은 아니고 자식들 엔분의일

  • 25. ..
    '20.1.13 6:15 PM (175.113.xxx.252)

    처음들어보면 제주변에서 한번도 본적이 없고.... 앞으로도 없을것 같구요.. 미혼이면 아직 부모님이 젊을텐데 결혼하자마자 부모에게 생활비 드려야 할 정도로 부모님 형편이 어려우면 결혼하지 말고 부모님 봉양하셔야죠.222222
    진짜 말이 된다고 생각하고 글을 올린건가요.??? 아마 저도 본적이 없지만 원글님 주변에도 그런사람은 없을듯 싶네요.. 무슨 생각으로 이런글을 올린건지...원글님이 남자라면 그런 사연이 있는가.?? 주변에 한번 물어보세요..아무도 없을걸요..?? 완전 호구도 이런호구가 없네요..

  • 26. ㅎㅎ
    '20.1.13 6:16 PM (223.62.xxx.200)

    뭔소리죠?
    그 집안만 그런가보네요
    근데 어짜피 양가 용돈 다 드리지 않나요?
    암튼 결혼할때 말을 하세요
    남자든 여자든 그런 경우는 말을 해야죠

  • 27. ....
    '20.1.13 6:16 PM (221.157.xxx.127)

    부모님이 장애가 있거나 노환이 있음 대야겠지만 그거 아니면 일을하셔야죠 집에서 놀면서 자식들한테 생활비 받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 28. ..
    '20.1.13 6:16 PM (119.71.xxx.44)

    보통 그런집은 부모가 자식 결혼 못하게하는데

  • 29. 못하게하거나
    '20.1.13 6:18 PM (125.132.xxx.178)

    보통 그런집은 부모가 자식 결혼 못하게하는데 222222

    못하게 하거나 아님 본문처럼 자기네 먹여 살린다는 확약받고 결혼시키죠. 심지어 애 못낳게 훼방놓는 집도 봤어요

  • 30. 약속
    '20.1.13 6:19 PM (211.246.xxx.250)

    장녀는 장남이나 마찬가지이고 친정 생활비 대는 것이 기본인데
    왜 이제와서 몰랐냐고 합니다.

  • 31. ...
    '20.1.13 6:21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보통은요.. 그런결혼을 부모님이 안시키죠.. 장남이라고 생활비 드리나요...???? 솔직히 부모가 윗님말씀처럼 장애이거나 나이 엄청 많아서 80대 어르신이라면 몰라도... 자식 결혼시키는 부모님 같으면 50대후반 60대 아닌가요.. 그나이에 시집간 딸한테 생활비를 타셔요..???

  • 32. 아 싫다
    '20.1.13 6:21 PM (223.62.xxx.28)

    여자든 남자든
    부모 생활 책임져야하는 사람들은
    결혼 안하는게 맞지않나요
    너무 염치없고 뻔뻔한거 같음

  • 33. 장녀분
    '20.1.13 6:22 PM (175.223.xxx.20) - 삭제된댓글

    돌았네요 몰랐다하고 헤어지라하세요

  • 34. 몰랐으니무르자고
    '20.1.13 6:22 PM (125.132.xxx.178)

    몰랐으니 지금이라도 무르자고 하세요.
    장녀데려가서 일을 시키던가 말던가 마음대로 하시라하고 친정으로 돌려보내세요.

  • 35. ..
    '20.1.13 6:22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보통은요.. 그런결혼을 부모님이 안시키죠.. 장남이라고 생활비 드리나요...???? 솔직히 부모가 윗님말씀처럼 장애이거나 나이 엄청 많아서 80대 어르신이라면 몰라도... 자식 결혼시키는 부모님 같으면 50대후반 60대 아닌가요.. 그나이에 시집간 딸한테 생활비를 타셔요..??? 입장바꿔서 원글님 같으면 50대60대에 갓 시집간 딸한테 새활비 타서 쓸수 있나요.. 사위 보기 민망해서라도 그행동은 안할듯 싶네요..

  • 36. ...
    '20.1.13 6:23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보통은요.. 그런결혼을 부모님이 안시키죠.. 장남이라고 생활비 드리나요...???? 솔직히 부모가 윗님말씀처럼 장애이거나 나이 엄청 많아서 80대 어르신이라면 몰라도... 자식 결혼시키는 부모님 같으면 50대후반 60대 아닌가요.. 그나이에 시집간 딸한테 생활비를 타셔요..??? 입장바꿔서 원글님 같으면 50대60대에 갓 시집간 딸한테 생활비 타서 쓸수 있나요.. 사위 보기 민망해서라도 그행동은 안할듯 싶네요..

  • 37. ㅇㅇ
    '20.1.13 6:23 PM (14.38.xxx.159)

    이런건 고리적 전통까지 찾아먹고
    제사지내라면 요즘시대 운운...
    같은 여자도 챙피하네요..

  • 38. ...
    '20.1.13 6:24 PM (175.113.xxx.252)

    보통은요.. 그런결혼을 부모님이 안시키죠.. 장남이라고 생활비 드리나요...???? 솔직히 부모가 윗님말씀처럼 장애이거나 나이 엄청 많아서 80대 어르신이라면 몰라도... 자식 결혼시키는 부모님 같으면 50대후반 60대 아닌가요.. 그나이에 시집간 딸한테 생활비를 타셔요..??? 입장바꿔서 원글님 같으면 50대60대에 갓 시집간 딸한테 생활비 타서 쓸수 있나요.. 사위 보기 민망해서라도 그행동은 안할듯 싶네요.. 전 나이로 치면 자식 입장이지만요.. 원글님 부모님 입장에서 아시기라도 하면.. 정말 결혼 안시킬걸요..??? 저희 부모님 같으면 말도 안된다고 결혼 안시킬듯 싶어서요

  • 39. 이런
    '20.1.13 6:25 PM (27.117.xxx.152) - 삭제된댓글

    결혼 그만 중지 시켜야죠. 별 그지같은 소릴 다 듣겠겠네.

  • 40. 살다 처음 들어요.
    '20.1.13 6:26 PM (106.101.xxx.64)

    제 평생 처음 들어요.자기가 벌어서 용돈 드리는거 아니면
    남자가 문제가 있어 매매혼인가요?

  • 41. 이런
    '20.1.13 6:27 PM (27.117.xxx.152)

    결혼 그만 중지 시켜야죠. 별 그지같은 소릴 다 듣겠네.
    그 장녀도 싹수가 노랗네요.
    무슨 임신 준비한다고 직장을 그만둔다는지...
    하루라도 빨리 무르세요.

  • 42. 이런
    '20.1.13 6:28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미친년을 봤나.. 빨리 헤어져요.

  • 43. ㅣㅣ
    '20.1.13 6:31 PM (49.166.xxx.20) - 삭제된댓글

    너무 웃기네요. 그것뿐 아니라 매사가 뒷통수 칠 듯.
    멀어지세요. 그런 사람이랑.

  • 44. ㅇㅇ
    '20.1.13 6:33 PM (110.12.xxx.167)

    딸을 앵벌이 시키려고 결혼 시키는것도 아니고
    왜 자기 생활비를 사위한테 달라고 하나요

    사위가 자진해서 처부모 평생 부양하겠다고
    선언하고 결혼하면 모를까
    남들한테 호구 소리들어도
    그거야 자기 선택이니 할수 없지만

    새로운 가정을 꾸미는 결혼에 앞서서
    내부모 생계를 책임지라고 상대방에 요구하는건
    부당한거죠
    장남이건 장녀건
    맏이로 태어났다고 배우자한테 그런 요구할 권리는 없습니다

  • 45. ..
    '20.1.13 6:36 PM (223.62.xxx.254)

    몰랐다고 미안하다고 하고 런어웨이하세요.
    저렇게 뻔뻔한 여자는 첨보네요.

  • 46. . . .
    '20.1.13 6:41 PM (116.121.xxx.161)

    아뇨 요즘은 오히려 부모님들이 생활비 보태줘요.
    친정 부모 생활비까지 대야한다면 결혼 차라리 포기하겠습니다

  • 47. ㅇㅇ
    '20.1.13 6:43 PM (117.111.xxx.68)

    그런 약속 같은건 없는데요.
    어린때는 사랑은 제일 힘세고 돈은 우습고 그래요.
    그니까 남자가 사랑한다면서 그정도 못해주면 이해 안되고.
    준다는 10억 집도 고마운줄 모르겠고 그래요.
    우리부부와 아기를위해 세상 사람들 다 존재하고 그럴시기죠. 한심한집안인데 몇년 지나면 가난한 자기친정과도 심리적 분리가 되긴해요.

    근데...보통은 딸들 결혼생활에 불화 생길까봐
    어려워도 우리끼리해결한다는 붕소가 대부분이예요.
    범상치않은집이죠.

  • 48. ...
    '20.1.13 6:47 PM (175.113.xxx.252)

    117님 말씀대로 그쵸.... 우리끼리 해결한다고 하는게 대부분이겠죠.. 솔직히 그냥 생각을 해봐도 지금 결혼한 딸한테 생활비 타쓰는거 누가봐도 불화 생기는건데.. 그런 행동을 부모님이 누가 하겠어요..????

  • 49. 쯧쯧쯧~
    '20.1.13 6:48 PM (110.11.xxx.8)

    어쩌다가 골라도 저런년을 골랐대요. 평생 피 빨리면서 살 팔자인가....ㅡㅡ;;;;

    남자가 나이가 열살 이상 차이가 나거나, 돌싱이거나 무슨 하자 있어요???

  • 50. 11
    '20.1.13 6:51 PM (220.122.xxx.219)

    베트남 신부 사오는건가요?
    그럼 결혼전에 그런 약속을 한다네요.
    그 집의 가장을 데려오는거니까 일견 이해되는경우지요.

  • 51. ㅇㅇ
    '20.1.13 6:53 PM (117.111.xxx.68)

    미스코리아 mc장윤정이 그래서 이혼했잖아요.
    친정돕기로 약속받고 결혼했다,남자는 아니다 실갱이하다
    파경.

  • 52. ..
    '20.1.13 6:54 PM (39.7.xxx.218)

    맏딸이고 결혼생활 20년 되었는데 친정에서 지금까지도 하나라도 더 못 주셔서 안달이요.
    무슨 날 용돈드리면 더 보태서 몰래 제소지품에 넣어주시고 ..
    그렇다고 친정이 여유 있는편도 아니고..

  • 53.
    '20.1.13 6:55 PM (203.81.xxx.32)

    능력없는 처가이면 딸사위가 책임이죠
    능력없는 장인장모 굶어 죽으라 하나요
    그래서 요즘은 장남보다(오히려 장남은 결혼하면 며느리 눈치라도 보기에 벗어나기라도함)
    없는집 장녀 싫어해요
    맏사위 자리가 부담스럽잖아요

    그야말로 독한딸년 아니고서는 없는 친정 외면못해요
    친정없는거야 그집딸 잘못은 아니지만
    친정 벌어먹일려면 일을 놓으면 안돼죠

    본인이 무슨 심청이도 아니고...

  • 54. 상식
    '20.1.13 6:55 PM (211.246.xxx.250)

    한국인입니다.

    이제와서 모른다고 하면 어떻게 하냐고 한다는데 ...

    보통 생활력없는 친정 부모는 어땋게 생활하나요?

  • 55. 에휴
    '20.1.13 6:58 PM (221.140.xxx.96)

    여기서 물어서 뭐해요
    저도 딸 둘 장녀인데 괜히 억울하네요
    장녀라고 생활비 안대니 그 결혼 때려치라 하세요

  • 56. ㅇㅇ
    '20.1.13 6:59 PM (117.111.xxx.68)

    곧 이혼 소리 들리겠네요.
    40년을 어케 책임져요. 며느리가 벌든가.
    부잣집이라도 돈 그리 허투로 안써요
    며느리 친정 가난하면 경계해서 집도 늦게 사주기도하고.
    미리 증여도 안하더라구요.

  • 57. ...
    '20.1.13 6:59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보통은요.. 아버지는 어디 경비라도 가시고 엄마는 뭐 남의집 도우미 아줌마라도 가서 자식들한테 생활비를 책임져 달라는 이야기 자체를 안하죠.??? 원글님 친구분들 다들 부자만 있는건 아닐거 아니예요..??? 아마 평범하게 넉넉치 않는 분들은 저렇게 사는 어르신들도 많아요..... 그럼 적어도 자식들한테 손은 안내빌수는 있으니까요...

  • 58. ...
    '20.1.13 7:01 PM (114.200.xxx.117)

    없는 집 딸내미가 뻔뻔함까지 장착했군요.
    그만 살자고 하는게 맞습니다.
    드글드글 거지 근성이에요.

  • 59. ..
    '20.1.13 7:01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보통은요.. 아버지는 어디 경비라도 가시고 엄마는 뭐 남의집 도우미 아줌마라도 가서 자식들한테 생활비를 책임져 달라는 이야기 자체를 안하죠.??? 원글님 친구분들 다들 부자만 있는건 아닐거 아니예요..??? 아마 평범하게 넉넉치 않는 분들은 저렇게 사는 어르신들도 많아요..... 그럼 적어도 자식들한테 손은 안내빌수는 있으니까요... 그러다가 이젠 나이도 너무 심하게 많고 써주는데도 없고 하면 조금씩 자식들이 용돈 좀 드리고 그렇게살죠. 처음부터 결혼하는 딸한테 생활비 타쓰는 경우는 저는 아직 한번도 못봤어요

  • 60. 전혀요.
    '20.1.13 7:03 PM (61.253.xxx.166)

    결혼적령기 장녀 있는데 전혀 저런생각 안합니다.
    주위에서 듣도보도 못했어요.
    시가 생활비 30년째 보내드리는데 애들 키울때는 힘들어서
    우리 노후는 우리가 책임져야하는 마음으로 살았어요.
    오히려 독립할때 집사서 독립시켰어요.
    둘째도 딸인데 큰딸 한테 해준만큼 똑같이 해서 독립 시킬꺼에요.

  • 61. ..
    '20.1.13 7:03 PM (223.38.xxx.22)

    무슨 저런 억지 주장을 한답니까?
    그게 부부불화의 발단이되어 이혼한다면 유책배우자는 여자가 되겠죠.
    결혼은 부모로부터 독립한 성인이 하는거예요.
    본인 생활비는 본인이 책임져야지 그게 어떻게 장남 장녀의 몫인가요?

  • 62.
    '20.1.13 7:04 PM (61.74.xxx.28) - 삭제된댓글

    장녀라서가 아니라 누구든 부모가 노후대비가 안됐으면
    자식이 당연히 보태야죠 별수있나요ㅠㅠ
    그래서 부모 노후대비여부는 꼭 확인해야하는거구요.
    다짜고짜 장녀라서 당연하다는건 너무 양심없네요.
    솔직하게 부모가 노후대비가 안되서 보태야하는
    처지다 동생도 같이 할거다 이렇게 말이라도 하면 이해할만한
    상황인데 저것만봤을땐 여자분 태도가 조금 그렇네요.

  • 63. ...
    '20.1.13 7:04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보통은요.. 아버지는 어디 경비라도 가시고 엄마는 뭐 남의집 도우미 아줌마라도 가서 자식들한테 생활비를 책임져 달라는 이야기 자체를 안하죠.??? 원글님 친구분들 다들 부자만 있는건 아닐거 아니예요..??? 그럼 친구네 부모님들이 어떻게 사는지 이야기 듣다보면.. 답나오잖아요... 아마 평범하게 넉넉치 않는 분들은 저렇게 사는 어르신들도 많아요..... 그럼 적어도 자식들한테 손은 안내빌수는 있으니까요... 그러다가 이젠 나이도 너무 심하게 많고 써주는데도 없고 하면 조금씩 자식들이 용돈 좀 드리고 그렇게살죠. 처음부터 결혼하는 딸한테 생활비 타쓰는 경우는 저는 아직 한번도 못봤어요

  • 64. ㅡㅡ
    '20.1.13 7:04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직장다니고 죽을때까지 미안한 마음으로 살아야죠. 미안하지 않으려면 두배로 벌고.

  • 65. ...
    '20.1.13 7:05 PM (175.113.xxx.252)

    그러니까 보통은요.. 아버지는 어디 경비라도 가시고 엄마는 뭐 남의집 도우미 아줌마라도 가서 자식들한테 생활비를 책임져 달라는 이야기 자체를 안하죠.??? 원글님 친구분들 다들 부자만 있는건 아닐거 아니예요..??? 그럼 친구네 부모님들이 어떻게 사는지 이야기 듣다보면.. 답나오잖아요... 아마 평범하게 넉넉치 않는 분들은 저렇게 사는 어르신들도 많아요..... 그럼 적어도 자식들한테 손은 안내빌수는 있으니까요... 그러다가 이젠 나이도 너무 심하게 많고 써주는데도 없고 하면 조금씩 자식들이 용돈 좀 드리고 그렇게살죠. 처음부터 결혼하는 딸한테 생활비 타쓰는 경우는 저는 아직 한번도 못봤어요... 시집가서 사는 제친구들도 그렇게 사는 친구들은 한번도못봤구요..

  • 66. 저는
    '20.1.13 7:05 PM (106.101.xxx.243)

    반대로 남편이 그런집안 뻔뻔하게 공짜로 아들 장가보내놓고
    생활비까지 바래서ㅠ
    저 몰래 보내라고 몇년을 월200 보내다 제가 이혼하려니
    남편이 자기 본가랑 끊어냈어요

    결혼을 시키지말고
    본인이 하지 말아야해요
    왜 남의 귀한 자식 희생시켜 지 부모봉양을...
    내 자식들 먹이고 입히고 교육시킬돈 뺏어가는 나쁜 조부모입니다
    정신차리고 도망쳐야..

  • 67.
    '20.1.13 7:07 PM (61.74.xxx.28)

    장녀라서가 아니라 누구든 부모가 노후대비가 안됐으면
    자식이 당연히 보태야죠 별수있나요ㅠㅠ
    그래서 혼전 부모 노후대비여부는 꼭 확인해야하는거구요.
    혼전에 저러는거라면 정말 양심이 없는거고 반대로
    님이 그집이 노후대비 안된걸 혼전 미리
    알았다면 암묵적 동의를 한거라 볼 수도 있네요.
    솔직하게 부모가 노후대비가 안되서 보태야하는
    처지다 동생도 같이 할거다 이렇게 말이라도 하면 이해할만한
    상황인데 저것만봤을땐 여자분 태도의 문제지 내용은
    님이 미리 경제상황을 알았냐에따라 달라질것 같아요.

  • 68. 노후
    '20.1.13 7:09 PM (106.101.xxx.211)

    안되어있으면
    경비든 택배든 하원알바든 뭐라도 해야죠
    자식이 부담해야하면 결혼말고 부모봉양하고

  • 69. 남자가
    '20.1.13 7:09 PM (175.209.xxx.73)

    학벌이 고졸이나 여자는 대학원졸
    남자는 외모가 최하 여자는 최상
    그정도면 서로 암묵적으로 도울 수는 있을 듯
    그래도 돈 달라는 친정이면 쓰레기급이니 그냥 헤어지심이 옳아요
    그런 여자는 평생 마인드가 빨대 꽂는 스타일이라...ㅠㅠ
    불행 예약

  • 70. ...
    '20.1.13 7:10 PM (103.77.xxx.230)

    그 아들 부모님들이 너무 안타깝네요.
    여자쪽 부모들은 진짜 염치도 없고 자존심도 없는 인간들이네요. 어찌살긴 뭘 어찌 살아요 나가서 뭐든 랴서 벌어먹어야지.

  • 71. 제나
    '20.1.13 7:17 PM (175.125.xxx.169)

    장남이 용돈을 드리는건 언제적 야기인지..
    장녀가 준다는건 또 첨 들어보네요. 자기가 집안 가장이면 시집장가 가면 안되지요~ 그리고 그걸 말 안하고 결혼했다면 사기결혼이죠. 남편이 벌어온 돈으로 친정부모 먹여 살리겠다? ㅎㅎ 염치도 없네요

  • 72. 가을여행
    '20.1.13 7:20 PM (211.223.xxx.1)

    여자가 미코급 미모인가 보죠 뭐

  • 73. 네가 벌어서
    '20.1.13 7:22 PM (175.223.xxx.20) - 삭제된댓글

    부양하라고 하세요
    근데 애 가진다고 퇴사?
    그냥 결혼 진행한다면 남자가 큰 하자가 있는 모양이라 사료됩니다

  • 74.
    '20.1.13 7:25 PM (14.38.xxx.219) - 삭제된댓글

    어쩌긴요
    그 부모가 알아서 사는 것이지요
    그럼 큰아들은 시부모 생활비
    장녀는 친정 생활비
    둘이 만나면
    다주고 어떻게 살라는???

    묵언의 약속이라니요
    살다살다
    남의집은 큰딸 집사준다고 하세요

  • 75. 상식
    '20.1.13 7:26 PM (211.246.xxx.250)

    지금까지 만난 기간이 있고
    저런 이야기를 할줄 몰랐으니 만나거죠.

    여자가 결혼을 원하는데
    남자가 이상해서
    부모에게 물어본거죠.

    고졸이 1억 오찬 연봉 받기 아렵고
    미코면 더 좋은 남자 만나겠죠.

  • 76. 아무리 미인도
    '20.1.13 7:28 PM (223.38.xxx.2)

    저 정도 비양심이면 조만간 이혼각입니다.
    아니면 비위 맞추고 아래 하녀마냥 굴던데요

    밖에서 돈으로 풀고, 그나마 것도 남자가 재벌급에서나 가능
    그리 돈 버는 연예인도 친정 먹여살리는 경우 이혼 수두룩

  • 77. ...
    '20.1.13 7:45 PM (175.113.xxx.252)

    미스코리아라고 해도 저렇게 행동하다가는 이혼당하죠.. 양심에 털난것도 아니고 미스코리아해도 콩깍지 벗겨지면 말 나오죠.

  • 78.
    '20.1.13 7:46 PM (121.167.xxx.120)

    그런 얘기는 결혼전에 해야지요
    그래야 남자가 결혼 할지 말지 선택 하게요

  • 79. 잘생각하셔야되요
    '20.1.13 8:28 PM (59.29.xxx.64)

    저는 남편이 그런경우인데요 십년을 만나도 얘기안했어요
    막상 결혼해보니 짐작했던것보다 훨씬 안좋은 상황이었어요
    뭘 생각해도 그 이상으로 안좋을거에요 빨리 도망치세요
    여자가 엄청 질척댈거에요 잘 빠져나오시길...

  • 80. 그게
    '20.1.13 8:46 PM (223.38.xxx.162)

    살다가 어려운
    상황에 닥치면 어쩐수 없이 최소한만 도와도 부담인데
    첨부터 당연한 권리인양 주장한다면 들어가는 금액이 아무리 커져도 당연한 권리가 되겠지요.

    조금만 뭐라하면 남편 속좁은놈 만들면서요.

  • 81. 상식
    '20.1.13 8:48 PM (211.246.xxx.46)

    회사 그만두는 것은 임신이 지금도 늦은 나이라 이해를 합니다.

    암묵적 동의가 상식이라는 것을 몰랐으니
    어떻게 할지 모르겠습니다.

    반대하고 반대한것을 알게된 후
    결혼하게되면 시댁에 안오고 자식도 아이도 시댁에 안보낼텐데
    그건 감당하기 어려울것 같습니다.

  • 82. 저기
    '20.1.13 8:53 PM (223.38.xxx.162)

    반대하고 반대하던 사위에게 돈 뜯을려는 뇌구조가 정상이 아닙니다.
    원글님이 양에 안 찻고 더 큰돈을 줄 수 있는 사위를 기대했던게 아닌가 싶어요.
    여자분이 예쁜가요?

  • 83. 혹시
    '20.1.13 9:02 PM (223.38.xxx.162)

    나이는 있는데 모아둔 돈 히나도 없지 않나요?
    그렇다면 집에서 다 가져간 듯.
    소녀가장?
    그동안 딸에게 꼿았던 빨대를 사위에게 당당하게 당연하게 꼿겠다는 거네요.
    여자가 조금 정상이면 직장이라도 계속 다닐텐데 애 핑계로 직장까지 그만두려 하는 것이 단체로 염치없어 보여요.

    평생 호구 예약이네요.

    부모님이 어려우면 도와줄 수 밖에 없지만
    당당한 권리인양 요구하는 집들보면
    밑빠진 독에 물붙기하며 원망듣더라고요.

    다른집 아들은 명품옷도 사주고 가전도 바꿔주고
    해외여행도 보내 주고 용돈도 척척 주는데
    너희는 안 그런다고 욕먹더라고요.
    글고 집한칸 못사고 평생 전세 난민

  • 84. 그러니까
    '20.1.13 9:04 PM (27.117.xxx.152)

    결혼 전에 막으셔야죠.
    아들을 설득시키세요. 그러지 않으면 호구예약이지요.

  • 85. ..
    '20.1.13 9:15 PM (220.123.xxx.224)

    나이들어 아프기 시작하면 생활비며 병원비는 누가 감당해야하나요 염치가 너무 없네요

  • 86. 상식
    '20.1.13 9:21 PM (211.246.xxx.46)

    남자는 여자가 말을 안했으니 몰랐고
    여자는 딸만 있는집의 장녀랑 결혼한다면 친정부모를 돕는 것은 암묵적 동의라고 동의했다고 생각하는거죠.
    몰랐다는 것으로 하기에는 사귄 시간이 있고
    친정 부모도 부모니 모른척하면 안되고 도와야한다는거죠.

    일년 전 결혼이야기가 있었는데
    그 때 했으먄 여유있게 아이를 생각할 수 있었는데
    1년 지났으니 어서 가져애 한다는거예요.

    어렵네요.

  • 87. 암묵적 동의
    '20.1.13 9:46 PM (217.91.xxx.114) - 삭제된댓글

    같은 소리 작작하라고 하세요.
    뻔뻔하기까지 하네요.

  • 88. .....
    '20.1.13 9:51 PM (221.157.xxx.127)

    가난해서 친정에 생활비 보내야하는 본인이 직업이 시원찮거나 없는 여자는 아예 돈 있는집 재취자리 스무살많은 남자한테 대놓고 친정생활비 대는 조건으로 결혼합디다

  • 89. ....
    '20.1.13 10:28 PM (211.178.xxx.171)

    가난해서 친정에 생활비 보내야하는 본인이 직업이 시원찮거나 없는 여자는 아예 돈 있는집 재취자리 스무살많은 남자한테 대놓고 친정생활비 대는 조건으로 결혼합디다 222222222
    롯데 그녀도 친정집 가장이잖아요.

  • 90. 여자집부모가
    '20.1.13 11:00 PM (27.117.xxx.152)

    무슨 중병 걸린 거 아니면 자기들이 어떤 일을 하건 하는데까진 해야잖아요?
    근데 장녀한테 손벌리고 있는 건 너무 뻔뻔한거죠.
    원글님 댓글보니 그냥 호구노릇 하는거 두고 보고 있겠네요.

    아들인지 남동생인지 모르겠지만 여유 많으면 퍼 주라고 하시던가요.

  • 91. 1년 사이에
    '20.1.13 11:02 PM (27.117.xxx.152)

    아이 운운 하는 것도 웃기구만....

  • 92. 무슨
    '20.1.14 12:48 AM (59.6.xxx.151)

    암묵적 동의요
    친정에 돈을 꼭 보내야겠으면 결혼 정하기 전에 먼저 묻던가,,
    곤란하니 말 안하고 암묵적 동의라는 거죠
    돈이야 줄 수 있다쳐도
    여자 성정이 글쎄요,, 뒤목잡을 일 많겠네요
    미코급 미모면
    아이고 미코도 그런 문제로 이혼합디다

  • 93. ㅋㅋ
    '20.1.14 1:09 A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암묵적 동의?
    이거 망상이자 정신승리.

    이해쉽게
    재혼남이랑 결혼하면 전처생활비 대주는거
    재혼이면 암묵적 동의하는거죠? 그 수준

  • 94. ㅋㅋ
    '20.1.14 1:10 AM (183.98.xxx.33)

    암묵적 동의?
    이거 혼자 망상입니다

    이해쉽게
    재혼남이랑 결혼하면 전처생활비 대주는거
    재혼자리니 암묵적 동의하는거죠? 어떻게 전처도 처인데 모른척?
    그 수준

  • 95. 나옹
    '20.1.14 1:40 AM (39.117.xxx.119) - 삭제된댓글

    취업하고 지금까지 친정에 용돈을 안 드려 본 적이 없는데요..

    물론 저도 거의 계속 일했고 시댁도 똑같이 드리고요. 제 벌이가 남편보다 적어진 이후부터는 나서는 친정에 드리는 금액 반으로 줄여서 시댁에 두배 더 드리는 셈이긴 하네요. 근데 시댁은 워낙 준비하신게 없어서 더 드려야 되긴해요.

  • 96.
    '20.1.14 11:06 AM (175.117.xxx.158)

    그냥 도둑년ᆢ양심있으면 결혼전에 얘기해서 선태권을 주던가ᆢ결혼후면 빨대꽂은 ㄴ

  • 97. 원글님
    '20.1.14 1:37 PM (58.120.xxx.107)

    완전 만만하게 보이셨어요.
    암묵적 동의가 아니라
    조용히 숨기다가 원글님이 발 뺄수 없다, 다 잡힌 물고기라 생각하고 뒷통수 후려 치는 거지요.

    여기서 다 그만 두라 하지만 댓글보니 아직도 어리버리 하시네요.
    친구들도 다 그만 두라 하는데 뭔가 긍정적인 답을 원해서 여기 글 올리신 듯

  • 98.
    '20.1.14 3:04 PM (221.151.xxx.65) - 삭제된댓글

    > 친정부모가 경제력이 없으면 어떻게 생활하나요?

    원글과 원글의 댓글을 쭉 읽어 보았는데 여자쪽 부모는 스스로 경제활동을 해서 생활비를 충당할 의지가 없어 보입니다.
    그렇다면 여자가 임신을 빌미로 회사를 그만 두고 이 결혼이 성사된다면 여자쪽 부모도 지금 5,60대일테니 앞으로 3,40년은 족히 여자쪽 부모의 생활비는 물론 병원비까지 결혼할 남자가 부담해야 될겁니다.

    그리고, 암묵적 동의라는 것은 양쪽 모두의 합의를 기본으로 하는 것이예요. 여자쪽에서 일방적으로 주장하는 것은 암묵적 동의가 아닙니다.

    지금까지 몇 년을 사귀었으니 정이 깊게 들었다는 것은 알겠는데요.
    앞으로 수십 년을 돈을 아무리 벌어도 경제적으로 힘들게 살게 될지 훤히 보이는데 제가 남자쪽 입장이라면 이 결혼 그만둘겁니다.

  • 99.
    '20.1.14 3:06 PM (221.151.xxx.65) - 삭제된댓글

    > 친정부모가 경제력이 없으면 어떻게 생활하나요?

    원글과 원글의 댓글을 쭉 읽어 보았는데 여자쪽 부모는 스스로 경제활동을 해서 생활비를 충당할 의지가 없어 보입니다.
    그렇다면 여자가 임신을 빌미로 회사를 그만 두고 이 결혼이 성사된다면 여자쪽 부모도 지금 5,60대일테니 앞으로 3,40년은 족히 여자쪽 부모의 생활비는 물론 병원비까지 결혼할 남자가 부담해야 될겁니다.

    지금까지 몇 년을 사귀었으니 정이 깊게 들었다는 것은 알겠는데요.
    앞으로 수십 년을 돈을 아무리 벌어도 경제적으로 힘들게 살게 될지 훤히 보이는데 제가 남자쪽 입장이라면 이 결혼 그만둘겁니다.

    그리고, 암묵적 동의라는 것은 양쪽 모두의 합의를 기본으로 하는 것이예요. 여자쪽에서 일방적으로 주장하는 것은 암묵적 동의가 아닙니다.

  • 100.
    '20.1.14 3:08 PM (221.151.xxx.65) - 삭제된댓글

    > 친정부모가 경제력이 없으면 어떻게 생활하나요?

    원글과 원글의 댓글을 쭉 읽어 보았는데 여자쪽 부모는 스스로 경제활동을 해서 생활비를 충당할 의지가 없어 보입니다.
    그렇다면 여자가 임신을 빌미로 회사를 그만 두고 이 결혼이 성사된다면 여자쪽 부모도 지금 5,60대일테니 앞으로 3,40년은 족히 여자쪽 부모의 생활비는 물론 병원비까지 결혼할 남자가 부담해야 될겁니다.

    지금까지 몇 년을 사귀었으니 정이 깊게 들었다는 것은 알겠는데요.
    앞으로 돈을 아무리 벌어도 경제적으로 힘들게 살게 될지 훤히 보이는데 제가 남자쪽 입장이라면 이 결혼 그만둘겁니다.

    그리고, 암묵적 동의라는 것은 양쪽 모두의 합의를 기본으로 하는 것이죠. 여자쪽에서 일방적으로 주장하는 것은 암묵적 동의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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