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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톡으로 돈 빌려달라고 하는데요...

hap 조회수 : 11,007
작성일 : 2020-01-13 15:03:23
음...지인은 아니고 안지는 6개월전 한달여  
얼굴 보며 친하게 같은 공간서 수업 듣고 한 사이예요.  
나이차 많이 나는 동생뻘이고 성향이 비슷해서 잘 통했고요.  
간간히 한달에 한번 정도 안부나 나누고  
올해 새해인사도 그냥 단체방 형식적 단체 인사 정도...  

근데 오늘 돈 좀 빌려달라고 톡이 와있어서 놀랐네요.  
금액도 딱 떨어지게 십만 이십만원도 아니고 17만원  
다음달 월말에 월급 타서 준다는데 그럼 이번달 월급은 
타도 이미 다 쓸데가 있다는 말? 
안녕하세요 인사도 없이 그냥 언니 급해서그러는데로 
시작하는 말로요. 

엄청 모범생 이미지의 친구였고 성실해서 기억에 남았는데  
갑자기 이러니 당황스럽네요.  
집주소는 대충 알고 전직장도 어딘지 아는데 뭐 이정도  
요즘 온라인샵을 열었던데 그래서 현금이 필요한가?  
금액 안갚을 사람은 아닌것 같긴한데  
이정도 금액도 융통이 안되나 의아하고...  
얼마나 급하면 나한테 이러나 안쓰럽기도 하고...  

이뻐하던 친구라 빌려줘도 그만이다 싶으면서도  
내가 잠깐 안 사이의 모습이 다가 아닐까도 싶고  
돈 17만원에 갑자기 온갖 생각이 다 드네요.  
다시 볼일은 딱히 없긴한데 어쩐다죠...
.
.
.
전화하긴 껄끄럽고 문자로 물어본다쳐도
피싱이면 다행인데 진짜로 빌려달라는 거면
뭐라 거절을 할지도 모르겠어서 연락이 꺼려지네요.
빌려주는 것도 솔직히 못받을지도 모른다는
가정을 어느정도 염두에 두고나 해야죠.
실은 카톡을 읽진 않고 미리보기 창으로 본 내용이라
상대는 아직 톡 확인한지는 몰라요.
IP : 115.161.xxx.24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1.13 3:04 PM (122.35.xxx.110) - 삭제된댓글

    100% 카톡사기에요 절대 빌려주지마세요

  • 2. ...
    '20.1.13 3:05 PM (220.75.xxx.108)

    피싱이에요. 님이 생각해도 이상하잖아요?

  • 3. 제제
    '20.1.13 3:05 PM (125.178.xxx.218)

    스미싱인듯~
    전화해보세요~

  • 4. 통화해보세요
    '20.1.13 3:05 PM (180.65.xxx.239)

    카톡 피싱수법이네요.
    친구가 톡한거 아니다에 100원 걸어요.

  • 5. 요즘
    '20.1.13 3:05 PM (121.141.xxx.62)

    카톡사기 넘 많아요
    전 조카가 돈 보내달라고 카톡왔는데 사기ㅡㅡ

  • 6. ..
    '20.1.13 3:06 PM (203.170.xxx.178)

    오다가다 만난 사이한테 돈얘기하는 인간은 어떤 면상인지 참
    세상에는 별 인간들이 다 있네요

  • 7. 원글
    '20.1.13 3:07 PM (115.161.xxx.24)

    아 그죠?
    전화로 문자를 할까하다가
    혹시 진짜면 괜히 무안해할까도 싶고

    암튼 진짜라도 돈 못돌려받을 각오로
    줘야하겠죠?
    뭐라 거절할지도 모르겠어서요.

  • 8. 그거
    '20.1.13 3:08 PM (182.208.xxx.58) - 삭제된댓글

    해킹당한 것 같은데, 본인 음성통화 해보세요.

  • 9. 원글님
    '20.1.13 3:09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돈 많으신가봐요

  • 10.
    '20.1.13 3:09 PM (223.38.xxx.49)

    난 돈거래는 안해. 미안~

  • 11. ...
    '20.1.13 3:09 PM (220.75.xxx.108)

    그냥 무시하고 계시다가 나중에 말 나오면 금액도 너무 어이없고 니가 이런 액수를 카톡으로 빌릴 사람이 아닌데 이상하다 싶어서 빼박 카톡사기라고 생각하고 속아넘어가지 않았다고 하세요

  • 12. 소망
    '20.1.13 3:10 PM (1.222.xxx.70)

    피싱 수법일수도 있지만 진짜로 빌려달라는 분이여도 빌려줄 필요 없을거 같네요 그런돈 빌려주지 마세요

  • 13. 보이스피싱
    '20.1.13 3:11 PM (58.123.xxx.70)

    전화해서 물어보세요
    제친구는 딱 100만원도 아니고 구십만원대로 빌려달래서 것도 가족이요.. 가족이니 확인도 안하고 송금했는데 사기였어요.

  • 14. 피싱
    '20.1.13 3:11 PM (211.117.xxx.104)

    제 친구는 오빠한테 돈빌려달라는 카톡이 왔더래요. 바로 전화해서 요즘 사는게 힘드냐고 물었더니 오빠가 갑자기 뭔 헛소리냐고 바쁘다고 끊으라고 ㅋㅋ. 그거 백퍼 사기입니다.

  • 15. 원글
    '20.1.13 3:13 PM (115.161.xxx.24)

    진짜 이해가 안가서요.
    엄청 절친들도 많았고
    외동딸이라 꽤 사는 동네 출신이라
    부모님은 왜 놔두고 나한테?
    하긴 외동이라 부모님께 손 안벌린다고
    전부터 얘긴하더라고요.
    이거참...이쁜 동생인데 어쩐다...ㅠㅠ

  • 16. 저같아도
    '20.1.13 3:13 PM (121.181.xxx.103)

    돈거래는 안해. 미안. 이라고 답할것 같아요.
    처음부터 딱 거절해야 담에 또 얘기 안하더라고요.

    괜히 지금 없네, 당장 안되네 이런식으로 얘기하면
    다음에 또 빌려달라고 하더라고요.

  • 17. ...
    '20.1.13 3:14 PM (223.38.xxx.63)

    진짜 빌려달라고 했다하더라도, 피싱인줄 알았다고 하면 됩니다.

  • 18. 그냥
    '20.1.13 3:15 PM (59.10.xxx.135)

    피싱이니 상대하지 마세요.

  • 19. 먼저
    '20.1.13 3:19 PM (210.94.xxx.1)

    얼른 당사자에게 전화해보세요~

  • 20. ..
    '20.1.13 3:21 PM (125.178.xxx.106)

    아마도 피싱일 겁니다
    백퍼..
    근데 원글님르 댓글들 대부분이 사기일 거라는데 그거에 대한 반응은 없고 그 사람이 진짜로 그랬을 거라고 믿네요?

  • 21. 반응보니
    '20.1.13 3:26 PM (211.178.xxx.30)

    언젠가는 한번 당할수도 있는 성향 같으세요.

  • 22. 원글
    '20.1.13 3:26 PM (115.161.xxx.24)

    직장 관두고 따로 일 벌이려다
    돈이 쪼들려서 알바한다고 들었거든요.
    그러니 피싱의심 반 진짜 빌려달라 했을거란 짐작 반
    뭐 그런 상황이라...어려운 경우라면 돈 17만원
    빌려주는 게 맞나 싶기도 하고 ㅠㅠ

  • 23. ㅇㅇ
    '20.1.13 3:28 PM (112.148.xxx.109)

    백퍼 사기꾼 스멜~~

  • 24. 0000
    '20.1.13 3:30 PM (118.139.xxx.63)

    꼴랑 6개월 알았던 사람한테 왜 돈을 빌려줍니까???
    17만원...사기전화 맞는듯 하고 전화해보세요....

  • 25. ???
    '20.1.13 3:32 PM (218.237.xxx.203)

    그 유명한 피싱인데
    낚이시는건가요?/

  • 26. ㅇㅇ
    '20.1.13 3:34 PM (221.154.xxx.186)

    그거빌려주고 더 친분 단단해질거라는거착각이예요.
    제일만만하고 끊겨도 상관없는사람에게 빌려요.

  • 27. ....
    '20.1.13 3:34 PM (61.79.xxx.229)

    그 사람한테 확인하고 아니라면 비번 바꾸라고 하세요

  • 28. ...
    '20.1.13 3:38 PM (119.64.xxx.92)

    해킹 당한 거 아닌지 연락부터 해 줘야죠.
    한가 하시네

  • 29. 원글님
    '20.1.13 3:39 PM (1.233.xxx.68)

    원글님과 거의 비슷한 경로로 알게된 사람과 돈빌려준적 있어요.
    그렇게 소액 빌려주고 갚고 다시 또 빌려주고 갚다가
    나중에는 더 큰 금액 빌려줬어요.
    그러다가 저도 짜증나서 돈 없다고 하니
    보험담보대출 받아서 빌려달라고 하더하구요.
    그러더니 약속한 날짜에 안 갚고 ... 본인 돈 없으니 못갚는다고 당당하게 기다리라고 하네요.
    피싱미든 뭐든 빌려주지마세요

  • 30. ....
    '20.1.13 3:41 PM (223.33.xxx.77)

    17만원도 없어서 6개월 안 지인에게 빌릴 정도면
    사업을 벌이면 안되죠....
    없는 돈에 사업하다 사기꾼되는 사람들
    다 님같이 빌려 주는 사람이 있어 간이 커지다
    사기꾼되는 거예요

  • 31. ...
    '20.1.13 3:43 PM (110.70.xxx.4)

    아무 말도 하지 마시고,
    피싱인줄 알았다고 하세요.

  • 32. ...
    '20.1.13 3:52 PM (1.241.xxx.34)

    왜 고민하시나요???
    돈거래는 안한다고 얘기하고 끝.

  • 33. ㅇㅇ
    '20.1.13 3:58 PM (221.154.xxx.186)

    기분 나빠하셔야돼요.

  • 34. ....
    '20.1.13 3:59 PM (221.157.xxx.127)

    피싱이거나 사실이라면 온동네 돈빌려 돌력막기중이겠죠 절친도 아니고 그정도 사이에 누가 돈을 빌리나요

  • 35. ㄹㄼ
    '20.1.13 3:59 PM (211.206.xxx.52)

    아무댓구마셔요
    나중에 뭔 말 나오면
    피싱인줄 알았다하면 끝
    고민거리도 아님

  • 36. 아이고
    '20.1.13 4:04 PM (59.20.xxx.247)

    피싱이면 다행인데ᆢ
    저런사이에 돈빌려달란인간이ᆢ
    제대로된 인간으로 보이십니까?
    헐~
    돈액수가 문제가 아님ᆢ
    나라면 정이 딱떨어지겠구만ᆢ
    속도 좋으십니다

  • 37. ..
    '20.1.13 4:07 PM (211.59.xxx.135)

    옆에 앉아 있던 사람한테 돈빌려달라는 카톡도 받아 봤습니다. 돈빌려달라는 카톡은 무조건 거르세요. 설사 그게 사실이었다 해도 돈 빌릴땐 문자로 하는게 아니라 전화로 하거나 얼굴을 보고 해야 하는 거니까요.

  • 38. ㅇㅇ
    '20.1.13 4:13 PM (59.20.xxx.176)

    원글이 답답이. 피싱이거나 진짜래도 무시해야 한다는 조언들을 다 무시하나 봄.
    제 폰 해킹 당해서 제 이름으로 다른 사람한테 돈 빌리는 카톡 들어간 적 있어요. 저랑은 무관.

  • 39. 원글
    '20.1.13 4:17 PM (115.161.xxx.24)

    에혀...그러게요.
    카톡도 인사도 없이 돈 빌려달라는 거
    무례하다 생각이 들어 꺼려졌었어요.
    피싱인줄 알고 열어보지도 않았다
    나중에라도 말 나오면 그래버릴까 싶긴해요.
    드물게 이쁘고 바른 친구다 싶어 한달
    얼굴 본 게 다지만 그 뒤로 단톡에서
    가끔 안부만 한거였는데...씁쓸하네요.

    피싱이라면 나한테만 빌려달라진 않았겠죠.
    굳이 내가 비번 바꾸라 안해도 누가 말해줬겠고
    그냥 카톡 안열고 계속 놔둬볼까봐요.

    댓글들 감사합니다.

  • 40. ...
    '20.1.13 4:32 PM (1.231.xxx.157)

    빌려주지 말라고 들어왔더니
    센스 넘치는 댓글이 많네요 ㅎ

  • 41. 나꼰대
    '20.1.13 4:37 PM (211.177.xxx.32)

    헐. 피싱이라니깐 원글님은 자꾸 상대방이 카톡으로 돈빌려달라했다고 오해하시네요. 끝까지...

    그냥 저같음 물어볼거같아요.
    방금 카톡으로 나한테 돈빌려달라고 왔는데 정말 니가 보낸거냐. 피싱같아서 연락했다. 나뿐만 아니라 연락처 있는곳에 갔을 수 있으니 확인해봐라. 알려줄거같아요.

    만약 진짜로 17만원 빌려달라고 연락한거면
    글쎄요... 님이 묘사한 그런 사람이면 저라면 그냥 줘요.
    돈거래 하는거 아니라 하지만 오죽 급하면 17만원 빌려달라 하나 싶어서... 단 내가 그돈 없는거 아니라면

  • 42. aa
    '20.1.13 4:45 PM (125.178.xxx.106)

    원글님 겉으로는 그친구 이쁜 친구네 어쩌구 하면서도 은근 피싱 아니고 진짜이길 바라는거 같고
    뭔가 좀 반응이 이상하네요???????

  • 43.
    '20.1.13 4:46 PM (59.10.xxx.135)

    피싱이니 무시하라니까요.

    나중에라도 그 사람이 왜 답을 안했냐고 하면
    요즘 카톡 사기가 많아서 당연히 피싱인 줄 알았다,
    하세요.
    그때 돈 빌려달라고하면 돈거래 하지말자
    딱 자르고요.
    만약 피싱이 아니면 17만 원은 간 보는 거고
    빌려주면 금액이 더 늘어납니다.
    돈 필요하면 신용만 좋으면 어떻게든 본인 선에서
    카드나 마이너스 통장 등으로 해결합니다.

  • 44. ㅇㅇ
    '20.1.13 4:51 PM (221.154.xxx.186)

    돈빌려달라한것 조차
    황송하신가봐요. 나를 이렇게 가깝게 생각한다고?
    시녀병인지.

  • 45. 신경쓰지마세요
    '20.1.13 4:53 PM (223.38.xxx.176)

    진짜든 스미싱이든. . .그냥 말 길게 하지도 말고 당연하듯이 미안 난 친구끼리도 돈거래 안해. 한줄 보내세요.

  • 46. 보이스피싱
    '20.1.13 5:04 PM (210.122.xxx.253)

    저희 회사 직원도 당했어요.
    경찰갔더니 80만원 사기당한 우리 직원은 피해자 축에 끼지도 못하더래요.
    전화로 확인하세요. 진짜인지.
    그리고 걍 지인인데 왜 금전거래를 합니까? 울 직원은 베프라 묻지도 따지지도 않았다지만ㅠ

  • 47. 000
    '20.1.13 5:15 PM (121.170.xxx.205)

    제가 아는 사람은 300만원씩 3번 빌려줬어요
    조카가 보낸건데 " 삼촌 출장나왔는데 나중에 보내줄게요"
    이런씩으로...
    삼촌은 조카가 미안하게 생각할까싶어서 3번씩이나 보냈어요
    돈거래는 꼭 통화 필수..

  • 48.
    '20.1.13 5:20 PM (211.243.xxx.238)

    피싱이라니까 자꾸 왜 돈빌려달란다고 생각하세요
    카톡으로 돈빌려달란 사람이 어디있나요
    것도 17만원을

  • 49. ...
    '20.1.13 6:04 PM (119.64.xxx.92)

    헐 피싱도 범죄고 해킹도 범죄고 자기 지인이 범죄 피해자가 될 수 있는데 그냥 무시하라는 댓글 수두룩.
    누군가 미리 알려줬다면 본인이 피싱 조심하라는 단체 문자 보낼 수 있는데 다들 그걸 안 해서 피해가 커지는 거죠

  • 50. ...
    '20.1.13 7:00 PM (220.116.xxx.156)

    해킹당했나보네요.
    저 아는 사람도 해킹당해서 자기 카톡 지우고 가족 명의 카톡으로 절대 돈 보내지 말라고 다시 보냈더라는...

  • 51. 원글님!
    '20.1.13 7:33 PM (112.165.xxx.127)

    피싱인지 아닌지 꼭 좀 확인 부탁드립니다!
    돈 빌린거 아닐거에요~~

  • 52. ...
    '20.1.13 8:03 PM (218.236.xxx.249)

    저 아는사람도 조카라면서 돈좀 급하게 보내달라고 카톡오는 그런 피싱 당했어요. 너 누구냐 신고한다 식으로 답을 보내니 본색 드러내고 빈정거리더라는. 이것도 꽤 된 이야기라 가물해요. 저도 사기라고 봅니다. 너 사기꾼이지 경찰에 신고했다고 답장보내보세요.

  • 53. dlfjs
    '20.1.13 11:42 PM (125.177.xxx.43)

    혹시,사기 아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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