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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나라가 언제부터 이리 되었나요?

언론개혁 조회수 : 18,810
작성일 : 2020-01-13 14:07:19
대학 다닐 때 어학 공부한다고
유행하던 일제 소니 워크맨을 들고 해드폰 끼고 다녔고
일본 가면 코끼리 밥솥 사왔는데

이젠 소니 쳐다도 안보고.....
스맛폰도 티비도 냉장고도 밥솥까지도 다 국산이 좋네요..

유럽 가도 화장실에 다 돈 내야하는데
우리 나라 화장실은 어느새 갑자기
휴지도 다 있고 깨끗하고 다 공짜이고
공항 터미널에서 폰도 무료로 충전하고

인터넷 보급도 최강이고
물류시스템도 좋아
택배가 1-2일만에 도착하고
음식 배달 서비스도 좋고
버스 요금도 해외에 비해 저렴하고
전철도 잘 되어있고
치안도 좋아 밤 늦게 나가도 되는 곳이 대한민국이네요
차 없어도 살수 있는 나라가 우리나라네요.

의료보험도 잘되어있고
참 좋은 나라같아요.

간만에 동남아 여행 가는데
자랑스런 대한민국 국민이라서 써봤어요.
이제 언론 개혁만 하면 되겠어요.
IP : 117.111.xxx.145
1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1.13 2:11 PM (223.62.xxx.87)

    외국 많이 나가보면 압니다
    우리나라가 얼마나 깨끗하고 살기 좋은지
    앞으로 더 좋아질려고 하고 있고요
    무식한 태극기할배들 아퍼도 돈없으면 그냥 죽어야되는 의료보험 없는 나라로 보내버리고 싶어요

  • 2. 동감
    '20.1.13 2:11 PM (175.145.xxx.159)

    우리국민 대단합니다

  • 3. ㅇㅇ
    '20.1.13 2:11 PM (221.154.xxx.186)

    지하철 세계에서 가장 깨끗해서
    일본기자가 까러왔다가 놀라서
    자기나라 지하철까는기사쓰며 울분을 토했다네요.

  • 4. ....
    '20.1.13 2:12 PM (117.111.xxx.145)

    촛불 집회도 수차례 해서 정권도 교체하고
    이제 공수처 설치법이 통과 됐으니
    개검도 물러나고
    언론만 개혁하면 되네요

    오늘 검경수사권 조정안만 통과 되면 될 것 같아요

  • 5. 국산이
    '20.1.13 2:13 PM (122.38.xxx.224)

    뭐든지 품질이 좋아서 비싸고..국산이라고 하면 눈이 동그래지고..

  • 6. ..
    '20.1.13 2:14 PM (116.34.xxx.26)

    맞아요. 우리나라 너무 좋아졌어요
    가끔 진상 보면 헉 하지만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순하고 상식적이고요
    미적 기준만 올라가면 최고지 싶어요.

  • 7. ㅇㅇ
    '20.1.13 2:16 PM (114.206.xxx.216)

    진짜 나라 팔아먹고 돈 도둑질해가는 그 무리들만 아니었어도
    지금보다 더 복지좋고 잘살수 있는 나라인대
    그놈의 도녹놈의 새끼들과 그 추종자 개돼지들땜에 너무 짜증남
    그래도 아직까지는 정상인이 많다는거에 위로받고 삽니다 ㅠ

  • 8. ㅇㅇ
    '20.1.13 2:16 PM (211.176.xxx.75)

    국민만 수준이 쑥쑥입니다.
    검경수사권 통과되고 언론개혁되도록 국민이 지치지않고
    적폐청산 이뤄 낼거라 믿어요.
    여행은 어느나라 가시나요? ^^ 즐거운 여행 되세요~~

  • 9. .....
    '20.1.13 2:18 PM (117.111.xxx.145)

    대학교 때 친구들과 여럿이 세부와 보홀가요.....

  • 10. 더불어
    '20.1.13 2:20 PM (175.223.xxx.142)

    필수 사학개혁
    공기업 개혁
    공무원 조직 개혁

  • 11. mrs.valo
    '20.1.13 2:23 PM (223.33.xxx.37)

    맞아요 솔직히 어릴때 자영업자들 지금같은 친절 없었고
    카드안되고 현금 너무 당연했고 버스도 언제올지 알수도 없었고
    제가 나이가 그리 많지않은데 아주 많이 변했어요.
    대신에 개인주의도 만연해졌고 프랜차이즈도 많아졌고.. 잃은것도 있지요

  • 12. 그래서
    '20.1.13 2:26 PM (220.125.xxx.62)

    대한민국 국민이라 뿌듯합니다!!!!!!

  • 13. ....
    '20.1.13 2:26 PM (221.164.xxx.72)

    근데도 못살겠다는 인간들은 뭔가 싶어요.
    어느 사회든지 정말 힘든 사람도 일정부분 있겠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욕심이 목구멍까지 찬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 14. 저는 무엇보다
    '20.1.13 2:28 PM (218.50.xxx.118)

    피 한방울 안흘리고 촛불들어 대통령 바꾼게 제일 자랑스러워요.우월주의 가득한 미국 사람, 유럽 사람들이랑 이야기 하다가도 이 이야기 나오면 다들 입을 다물거든요.

  • 15. 저두요
    '20.1.13 2:29 PM (58.121.xxx.69)

    동남아뿐만 아니라 선진국 나가도
    우리나라가 부족한 게 없어요
    공공시설도 좋고 치안도 좋고 의료 보험도 좋구요

    물가도 외식하는데 우리나라 싸고요
    서비스 오는 것도 싸고 빠르고 좋아요

    우리나라 나쁜 건 미세먼지 ㅜㅜ 이웃 잘못 둔 탓

  • 16. 웃기는코메디
    '20.1.13 2:29 PM (223.62.xxx.56)

    이런나라를
    누가만든건데
    읽다보니 기가막혀서
    지금정부가 다망치려고 망치고있는거아닌가요???

  • 17. 인사가 만사
    '20.1.13 2:30 PM (211.36.xxx.231)

    그게 다 교육의 힘입니다. 한국 자국민은 개무시하지만 최고학력자들을 교원으로 확보한 공교육과 학부모의 교육열이 오늘의 한국 발전의 원동력입니다.
    그리고 공무원집단 매도하지 마세요. 일부 나태한 공무원도 있겠지만 우리나라만큼 일처리 빠른 공무원 조직을 갖춘 나라도 없어요. 쥐꼬리만한 월급받고
    있을 때 잘하라고
    이들을 존중해주고 대우해주지 않아 멍청이들로 조직을 채우면 도로 후진국됩니다.

  • 18. ..
    '20.1.13 2:30 PM (223.62.xxx.175)

    노무현 대통령 때 동남아국가에서 남편따라 살았는데
    그나라 젊은이들이 그때 한국 너무 부러워했어요
    진짜 잘사는 나라다 ㅡ 환율 우리나라 돈가치 진짜 좋았어요 해외여행하고 쇼핑하기 좋았죠ㅡ 삼성에 취직하고 싶다고 ㅡ세계경쟁력 11위까지 올라감
    그후 이명박 박그네 이후 후진국으로 가다가 ㅡ세계경쟁력 26까지 떨어졌어요
    지금 다시 많이 회복됐대요 12위던가?

  • 19. ㅇㅇ
    '20.1.13 2:31 PM (223.62.xxx.45) - 삭제된댓글

    ㄴ 위어 님같은 분들 외국으로 추방하고 싶어요
    그렇게 못살겠으면 제발 이민가시길
    필리핀 추천드림

  • 20. 국위선양
    '20.1.13 2:33 PM (119.207.xxx.228)

    맞아요.
    그리고 이제는 외국에 나가서도 자랑스러운 나라가 되었어요.
    사람들이 코리아를 다 알고, 부러워하기도 해요.

    참, 대단한 나라, 대단한 국민, 그리고 대단한 대통령입니다^^

  • 21.
    '20.1.13 2:33 PM (203.23.xxx.80)

    굳이 외제 쓸 필요없이 국산이 더 좋다는게 좋아요. 외국애들도 한국거좋아하고 한국드라마 다 환장해서
    문화강국이 되었구나 싶어요.

    제가보았을땐 낙인찍고 약자나 나와 다른 사람만 존중해주면 좋을거같아요. 편부모가정이나 이혼, 장애인등
    말 함부로하거나 하고 나이차별 이런게 심해요.

    생활보다 어린사람들 후배 며느리 사위 등을 존중해주는게 필요해보여요

  • 22. 저도
    '20.1.13 2:34 PM (116.126.xxx.128) - 삭제된댓글

    이제 해외여행 그다지 가고 싶지 않아요.
    교통, 음식, 위생, 시설, 서비스, 안전 등등
    다 우리나라가 제일 좋은거 같아요.
    늘 나갈때마다 드는 생각..
    이돈이면 한국에서 이것도 저것도 살 수 있고 할 수 있는데..돈 아깝다 ㅜㅜ
    애들 좋아하는 워터파크도 우리나라만한 곳이 없더라구요
    그리고 예전에는 해외에 나가야 살 수 있었던 물건, 과일 든
    국내에서도 다 구입 가능하니
    돈 들여서 해외 나가고픈 마음이 없어졌어요.
    정말 해외에 나갈때마다 느껴요.
    우리나라가 최고다!

  • 23. 저도
    '20.1.13 2:35 PM (116.126.xxx.128) - 삭제된댓글

    이제 해외여행 그다지 가고 싶지 않아요.
    교통, 음식, 위생, 시설, 서비스, 안전, 인터넷 통신시스템 등등
    다 우리나라가 제일 좋은거 같아요.
    늘 나갈때마다 드는 생각..
    이돈이면 한국에서 이것도 저것도 살 수 있고 할 수 있는데..돈 아깝다 ㅜㅜ
    애들 좋아하는 워터파크도 우리나라만한 곳이 없더라구요 
    그리고 예전에는 해외에 나가야 살 수 있었던 물건, 과일 든
    국내에서도 다 구입 가능하니
    돈 들여서 해외 나가고픈 마음이 없어졌어요.
    정말 해외에 나갈때마다 느껴요.
    우리나라가 최고다!

  • 24. 저도
    '20.1.13 2:36 PM (116.126.xxx.128)

    이제 해외여행 그다지 가고 싶지 않아요.
    교통, 음식, 위생, 시설, 서비스, 안전, 의료, 인터넷 통신시스템 등등
    다 우리나라가 제일 좋은거 같아요.
    늘 나갈때마다 드는 생각..
    이돈이면 한국에서 이것도 저것도 살 수 있고 할 수 있는데..돈 아깝다 ㅜㅜ
    애들 좋아하는 워터파크도 우리나라만한 곳이 없더라구요 
    그리고 예전에는 해외에 나가야 살 수 있었던 물건, 과일 든
    국내에서도 다 구입 가능하니
    돈 들여서 해외 나가고픈 마음이 없어졌어요.
    정말 해외에 나갈때마다 느껴요.
    우리나라가 최고다!

  • 25. 그러나
    '20.1.13 2:36 PM (218.51.xxx.239)

    출산율 세계 최저.
    자살율 세계 최고 수준도 현실이죠.

  • 26. 우리만 몰랐지
    '20.1.13 2:37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외부에선 잘 사는 나라로 인식 하는듯합니다.아엠에프에서 발표 한거 보니까 세계 10대 선진국에 한국이
    당당하게 10위로 랭크 되었네요.
    우리 국민 대단합니다. 올 한일전 승리하고 남북관계 잘되서 남북이 둘다 탄탄대로 걸었으면 합니다.

  • 27.
    '20.1.13 2:37 PM (61.102.xxx.6)

    웃기는 코메디 양반
    지금 정부가 망치고 있는게 뭐요?

  • 28. ...
    '20.1.13 2:37 PM (125.177.xxx.182)

    우리나라 세계 최강인 것.
    1. 의료시스템
    2. 의료시스템
    3. 의료시스템
    4. 지하철

  • 29. 맞아요
    '20.1.13 2:37 PM (211.245.xxx.178)

    작은 나라고 빨리빨리 병이라고도 했었는데
    어떻게 보면 작은 나라라서 잇점도 많더라구요.
    진짜 시민 의식도 높고 국민들 교육수준도 높고 좋아요.
    없는 사람들 복지만 좀더 신경써줬으면 좋겠어요.
    무엇보다 의료수준이 싸고 최고 수준이라 너무 좋아요.

  • 30. ...
    '20.1.13 2:38 PM (222.120.xxx.118) - 삭제된댓글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정이 많고 책임감이 강한거 같아요.
    아무리 작은 일도 자기때문에 잘못되는걸 못참아하잖아요.
    양보안하고 무대뽀인 점이 많아서 매너는 좀 성급하고 촌스러운 구석이 많지만
    또 이해만 시키면 누구보다 포용력이 많은 사람들이라... 아무튼 재밌는 국민성이에요.

  • 31. 맞아요
    '20.1.13 2:38 PM (211.219.xxx.81)

    작년 해외 여행을 여러 차례 갔었는데요(유럽 동남아) 진짜 울 나라가 얼마나 좋은지 새삼 알게 됬어요
    지하철 깨끗하고 촘촘하고,
    관공서 엄청 친절하고
    병원 이용 편하면서도 건강보험 덕에 저렴하고
    산재 당하면 심지어 외국인 노동자조차도 내국인과 똑같이 보상받아
    .......
    스페인 여행 중 간판에 맞아 숨진 젊은이한테 당국이 하는 꼴을 보면 참 스페인답다는 생각을 했어요. 스페인 한달 여행하면서 느꼈던 고개로에요. 울 나라 같으면 정부도 책임지고 일 하겠지만 국민들이 나서서 도우려고 할껄요
    다만 그놈의 미세먼지 ㅠㅠㅠㅠㅠㅠㅠ

  • 32. 옛날에도
    '20.1.13 2:39 PM (203.81.xxx.32)

    살기는 좋았어요
    몇십년전부터 외국 나가면 애국자된다는 말이 있었으니까요

    항상 밥그릇 전쟁하시는 윗분들이 문제지

  • 33. ..
    '20.1.13 2:41 PM (110.70.xxx.42)

    웃기는 코미디씨..
    당신들만의 세상을 망쳐서 화나세요?
    좋은거 그들만의 세상이 다 누려야 하는데 개돼지들이 누리나 그렇게 꼬우세요?
    쥐닭 시절 그리워하는 인간들이나 이 정권이 못마땅하겠지

  • 34. ...
    '20.1.13 2:41 PM (119.149.xxx.18)

    저 서유럽에 살다왔는데도..
    우리 나라 진짜 좋아요.
    사교육이나 경쟁심 이런것만 좀 덜했으면 좋겠어요.

  • 35.
    '20.1.13 2:42 PM (14.201.xxx.254)

    옳소!!!!!!^^^^^^

    저 외국에 있는데 빨리 가고싶어요

    울나라 제주도가 더좋구요

    더 맛나고 안전하고 말통하고...암튼 울나라 넘 좋아요.

  • 36. 맞아요
    '20.1.13 2:44 PM (112.221.xxx.60)

    90년대초 저 대학 다닐때 소니 파나소닉 아이와 워크맨 가지고 노래듣고 코끼리 밥솥 사오고 일제라면 환장하던 시절이 90년대였는데 지금 일제 쳐다보 안보네요. 우리나라거 돈 없어서 좋은 가전제품 못 살뿐입니다. 아주 훌륭한 나라죠.

  • 37. 유투브보니까
    '20.1.13 2:44 PM (116.126.xxx.128)

    국내 거주 외국인들은

    인터넷속도
    지하철
    야간 안전
    편의점에 없는거 없고
    빠른 택배
    24시간 음식주문 가능한 배달 앱
    깨끗한 거리

    등등을 한국이 제일 최고다라고 뽑더군요.

  • 38. ....
    '20.1.13 2:47 PM (112.140.xxx.115)

    저도 제아이들한테 우리나라 만큼
    깨끗하고 살기좋은나라 없는것같다고 말하네요..
    아이들도 맞아맞아 그래요...

  • 39. ㅇㅇㅇ
    '20.1.13 2:48 PM (203.251.xxx.119)

    이게 다 민주화를 이뤄내고 똑똑한 소비자를 자처한 국민들 때문이죠
    뭔가 생활에 불편하면 바로 국가에 이의제기 하잖아요
    그래야 나라가 발전합니다.

  • 40. 좋은건
    '20.1.13 2:48 PM (61.101.xxx.49)

    아니지만 저출산과 자살증가는 대표적인 선진국병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자기비하는 여전하죠. 아직도 선진국이 맞냐 아니냐 스스로 논쟁을 일삼는... 너무나 분명한 선진국이 맞는데, 그에 따른 반대급부도 이제는 감당해야죠.

  • 41. ㅇㅇㅇ
    '20.1.13 2:49 PM (203.251.xxx.119)

    인터넷보급은 김대중대통령께 감사해야함
    전국민 인터넷보급을 공약으로 내걸으셨으니

  • 42. 대한민국
    '20.1.13 2:50 PM (218.154.xxx.188)

    만세!
    이렇게 살기 좋은 나라를 두고 맨날 베네수엘라처럼
    망해간다고 난리 쌩쑈하는 태극기들은 어디로 보내면
    될까요?

  • 43. ㄴㄷ
    '20.1.13 2:51 PM (223.62.xxx.32) - 삭제된댓글

    100년 묵은 토착왜구세력 그 연합세력 검언자만 없어지면 그리고 남북관계만 좋아지면 이런 나라 없을 걸요 민주주의 수준 보세요 깨어있는 국민들의 정치의식 보세요 이렇게 멋질 수가

  • 44. ㅇㅇ
    '20.1.13 2:51 PM (49.167.xxx.69)

    많이 좋아진거에요
    더욱 좋아지겠죠
    누구때문에 좋아진게 아닌 국민들이 좋게 발전시켰다고 생각해요
    수 년 전까지만 해도 어디로 가는지 힘들지 않았나요
    대다수 대한민국 국민들의 힘입니다

  • 45.
    '20.1.13 2:51 PM (210.99.xxx.244)

    위글 베트남 강추

  • 46. ㅁㅁㅁㅁ
    '20.1.13 2:58 PM (119.70.xxx.213)

    맞아요 이제 외국 하나도 안부러워요

    부러운게 있다면 자연환경 정도

  • 47. ㅇㅇㅇㅇ
    '20.1.13 3:01 PM (118.130.xxx.61)

    이렇게 만들어놓은 기업들과 전문가들은 다 팽개치고

    어디서 듣도보도 못한 경제이론가들 데려와서

    나라살림살이 거덜내는 정권만 바꾸면 다시 돌아갈겁니다.

  • 48. 나라망친건이정권
    '20.1.13 3:06 PM (223.62.xxx.62)

    2년만에
    선진국 만든줄 알겠네
    그래서 우리세금 펑펑써도 하나도안아까운가보다
    태극기부대 욕하지마세요
    우리네부모님들이
    이렇게 부강한국가의토대를만든건데
    2년도안되서 깡통차게생겼구만
    다들 태평성월인지
    세금내기도벅차고
    사업은기울어가는데
    여기 대깨문들은 도대체 어디사는지
    울동네 통으로 빈상가들 늘어가는데
    그것도 경기보다 임대료탓하려나

  • 49. 솔직히
    '20.1.13 3:08 PM (221.161.xxx.3)

    의료수준 최고라고 할수 있지 않나요? 의료서비스.
    태극기 노인네들 지하철 못타게 하고 의료서비스 못받게 해야 정신차릴래나

  • 50. 후니맘
    '20.1.13 3:17 PM (223.62.xxx.131)

    저 이번 유럽여행 가서 확실히 더 느꼈어요 그리고 이민갈 생각 말고, 이 좋은 나라 잘 지켜야겠다 다짐했죠

  • 51. ......
    '20.1.13 3:18 PM (210.96.xxx.247)

    앞으로도 계속 투표만 잘하면
    이보다 더더더 물질적 정신적으로
    풍요롭고 행복하겠죠
    깨국민들의 역할도 컸다고 봅니다

  • 52. ...
    '20.1.13 3:45 PM (60.126.xxx.86)

    세금도 선진국들에 비하면 적게내는편인데
    그런데는 월급이 많아도 세금으로 다 뜯어가서 없어서 못쓰고 살아요.
    빵에 잼발라서 커피로 끼니때우고 이런거 속을 들여다보면 돈이없어서 그런거더라구요...(물론 좋아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대부분이요) 디너 한끼정도만 우리처럼 먹고

    그에비하면 한국은 천국입니다.
    맨날 죽겠다고 하는데 그런데가서 한국사는듯이 쓰고살면 빚더미에 올라요.

  • 53. 동감
    '20.1.13 3:49 PM (14.40.xxx.8)

    원글님 글에 백배 동감이예요.

    지난주에 스페인 여행을 다녀왔어요.
    사방팔방 길거리에서 담배피고, 하물며 유모차끌며 담배피는 엄마, 할머니들..
    곳곳에 도사리는 소매치기들..
    식당들마다 마시는 물값부터 3-4천원 이상...
    교육수준 낮아서 영어가 1도 안통하고..
    비싼 에어비앤비에 묶었는데 집은 근사하고 으리으리 해도 전기가 수시로 내려가고
    온수는 2명만 씻으면 동이 나더라고요..

    인천공항 입국하는 데...새삼 느꼈네요
    우리나라가 정말 잘사는 나라구나하고요..

  • 54. ...
    '20.1.13 3:50 PM (119.64.xxx.92)

    미세먼지가 줄어 들었나 봐요 ㅋㅋ

  • 55. 정말
    '20.1.13 3:50 PM (36.39.xxx.65)

    공무원 관공서도 옛날에 비해 서비스도. 좋고
    많이 발전했어요. 옛날에 비해 서민들 민원인들 존중해 줘서 너무 좋아요
    관공서 공공 서비스도. 우리나라 만족해요
    공무원들도 외국보다 질적으로 더 나은것 같아요

  • 56. 맞아요
    '20.1.13 3:52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저 학창시절에 물건너왔다면서
    학용품 화장품 통조림 등등
    선망의 대상으로 수입품을 대하던 시절이 있었어요.
    지금은 물건너왔다는 표현도 안쓰더군요.

    미제 양담배피우면 잡혀가던 시절

    우리나라 정말 잘 살게 되었지요.
    집집마다 자가용 있고
    시골도 수세식 화장실 있는것만으로도
    놀라워요

  • 57. 그니까요
    '20.1.13 3:57 PM (1.231.xxx.157)

    유럽가도 살 물건이 그닥 없더라구요
    그 나라에서 잘 팔리는 물건은 이미 우리도 쓰고 있고...

    암튼 나가보면 우리나라 좋은 걸 새삼 깨닫습니다

    잘 지키고 보존해 아이들에게 물려줘야하는데 아이들이 엄네~ ㅠㅠ

  • 58.
    '20.1.13 4:06 PM (218.51.xxx.239)

    애들 좀 더 낳으세요~

  • 59. 77
    '20.1.13 4:16 PM (1.225.xxx.224)

    이렇게 좋은나라 대통령 잘 못 뽑아 망하게 생겼어요. 오로지 자기편 수사 못 하게 검찰개혁이라는 말도 안 되는짓거리 김정은는 싫다는데 외사랑으로 무시 발언들어도 좋아 죽고 현금살포만 했지 정작 경제발전은 후퇴. 세금걷어 인심만 배풀지 발전적인 계획은 없고 ᆢ요번에 투표잘 못 하면 후진극으로 갈판이에요

  • 60. 소피친구
    '20.1.13 4:36 PM (118.222.xxx.201)

    서비스화 되었지요. 그래서 서비스는 좋아요. 대신 임금이 낮아요. 공짜가 아닙니다. 세금으로 나가거나 누군가의 노동으로 이루어지는 것임을 생각해야죠.

  • 61. 맞고요 !
    '20.1.13 4:46 PM (110.70.xxx.199)

    이나라는 언론개혁,검칠개혁만 잡으면 됩니다

  • 62. ㅇㅇ
    '20.1.13 5:07 PM (14.63.xxx.204) - 삭제된댓글

    이런 나라를 베네수엘라 만들겠다고 합니다.
    공수처 설치도 베네수엘라 따라한거죠.

  • 63. **
    '20.1.13 5:20 PM (210.96.xxx.247)

    검언자만 잡으면 우리나라 명품나라됩니다

  • 64. ..
    '20.1.13 5:30 PM (49.195.xxx.56)

    저 외국 살지만 우리나라처럼 좋은 나라 없어요 단지 기본적인 매너수준만 올라간다면(이건 시간이 답인듯) 정말 어느 선진국 부럽지 않아요

  • 65. 노동력 갈아넣은
    '20.1.13 6:09 PM (223.38.xxx.246)

    시스템이죠
    모두 부지런하고 사람들 착하고
    제발 외국인 혜택 좀 없애고
    자국민위한 정책으로 가길 바래요

  • 66. ...
    '20.1.13 6:09 PM (14.39.xxx.181)

    이 와중에도 현정부 까기바쁜 모지리들 발악을 하네요

  • 67. ㅎㅎ
    '20.1.13 6:13 PM (175.193.xxx.88)

    맞아요 ~~저는 며칠전 그리 춥지 않은 밤에 지하철 탔는데 의자가 얼마나 따뜻한지 어디 온돌방에 있는줄 알았어요..딸애는 뜨겁다고 서서가고..저도 엉덩이 들썩일만큼..아마 날이 좀 덜추워서 더 뜨겁게 느껴졌나봐요..속으로 왜이리 의자가 뜨겁냐며 호강에 겨운 생각하다가..이런 지하철 세계 어디도 없을꺼야 흐뭇해하며...우리나라 참 좋네 싶었어요

  • 68. ㆍㆍ
    '20.1.13 6:26 PM (219.240.xxx.222)

    일본 불매 있기전에 일본갔다가 너무 실망했어요 진짜얼마전까지만해도 일본제품이훨씬 좋았는데 어느새 국산이 젤좋고 외국 나갈수록 우리나라가젤좋은걸 실감합니다 우리국민들 대단합니다 왜구당빼고

  • 69. 여기
    '20.1.13 6:54 PM (75.156.xxx.152)

    할머니들 가짜 유튜브 좀 그만봐요. 노인들 불안심리 자극하는 가짜뉴스 카톡으로 보면서 당장 망한다고 헛소리 하는 집안 노인네 때문에 지겨운데 여기서도 몇명 보이네요.

  • 70. 박제
    '20.1.14 12:26 AM (116.39.xxx.162)

    웃기는코메디

    '20.1.13 2:29 PM (223.62.xxx.56)

    이런나라를
    누가만든건데
    읽다보니 기가막혀서
    지금정부가 다망치려고 망치고있는거아닌가요???
    ㅡㅡㅡㅡㅡ할매~~~질투해?ㅎㅎㅎ

  • 71. 할매들 몇
    '20.1.14 12:35 AM (123.214.xxx.169)

    애잔하네
    할매..부러우면 지는겁니다

  • 72. thdnjs
    '20.1.14 12:43 AM (222.104.xxx.244)

    오늘 한 검사가 실명으로
    검찰이 권력의 시녀가 되게 생겻다고 햇잖아요 ㅠㅠㅠ
    민주화 운동하신 분들이 더 철저하게 권력을 휘두르십니다 그려

  • 73. thdnjs
    '20.1.14 12:44 AM (222.104.xxx.244)

    이번 총선 때 보면 알겟죠 뭐

    조국은 이제 서울대 로스쿨로도 못돌아 가게 생겻구요

  • 74. thdnjs
    '20.1.14 12:48 AM (222.104.xxx.244)

    우리 아이들 미래를 생각하면 암담합니다
    취업 어렵고 집값은 이번정부들어 자꾸 오르고
    더불어서 결혼 출산율 떨어지고
    앞날이 걱정되는데 다들 괜찮으신가요
    공무원은 왜그리 늘리는지 그거 나중에 다 부메랑 되서 돌아오겟죠 ㅜㅜ
    단기 알바 노인 일자리 는거를 취업률 통계에 다 반영해서 취업 늘엇다하고 ㅠㅠ

  • 75. ㅡㅡㅡㅡ
    '20.1.14 12:51 AM (122.45.xxx.20)

    ㅎㅎㅎ 정말 딱딱 맞는 223의 법칙이라니...

  • 76. 82
    '20.1.14 2:14 AM (49.174.xxx.168) - 삭제된댓글

    문정권이 처음 부동산 정책을 펼칠 때
    대다수 문빠들이
    이제 드디어 제대로 된 나라가 될 것이다.
    서민을 위한 진정한 대통령이 나타났다며
    주거의 안정화가 곧 이루어 질 듯.
    부동산으로 부를 쌓은 자들에게 철퇴가 내려 질듯.
    문비어천가를 부르고 난리 난리 굿을 칠 때

    서울 재건축,재개발을 막는 정책과 다주택자 중과세를 하는 정책을 펼치면
    결국 서울 아파트의 공급이 끊어지고 다주택자들이 지방은 팔고 서울에 집중하면서
    외려 서울의 가진자들의 부동산 가격은 상승하고 지방 부동산 가격은 하락 할 것이라 했습니다.
    부익부 빈익빈이 더욱 심해질 거라 했죠.

    그 때도 온갖 문빠들이 나타나 비아냥 대며 니가 뭘 아냐
    대단한 경제학자 났다. 너 알바냐.
    장하성같은 거목앞에서 어디서 나대냐며 헛소리들을 작렬했던 기억이 납니다.

    얼마 지난 결과 역시나 투기과열지구로 묶었던 서울 부동산은 폭등
    외려 지방 부동산 하락으로 뻔한 예측에 뻔한 결과가 나타났죠.
    그 당시 부동산 가격을 안정화 시킬 것이다 라고 외쳤던 문빠들은
    지금 와서는 부동산 가격이 폭등 했지만 문정권의 정책이 아니였으면 더욱 폭등 했을 거라는
    해괴망칙한 궤변으로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죠.

    최저임금 폭등을 앞둔 작년  부터
    최저임금의 급격한 상승은 제조업 일자리의 위기를 겪고 있는 현 시점의 우리나라에는
    아주 강한 독으로 작용할 것이며
    가장 영세한 자영업자를 필두로 중소기업-제조업에 기반을 둔 중견기업까지 서서히 무너져 내리게 되는
    극악의 경제정책이라 이야기 했습니다.

    그때에도 역시 온갖 문빠들이 나타나
    내수경기가 살아나서 자영업자들은 더욱 좋아진다.
    경쟁력 없는 소수의 자영업자들만 도태되고 전체적인 내수 시장 활성화로 우리나라 경제 성장의 원동력이 될 것이다라는
    역시나 지능과 상식이 있다면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뇌내망상을 마치 현실이 될 것인양 이야기를 했지만.
    이제 벌써부터 내수 경기 침체가 심상치 않고 중소기업들의 곡소리가 들리기 시작하며
    자연히 실업률과 고용율은 위기상황 수준까지 지표가 나타나고 있죠.

    그러니 이제와서 말바꾸어 하는 이야기는
    자영업은 어차피 망했어야 했다.
    모두가 좋은 세상은 없다.
    자영업의 희생을 기반으로 우리나라 경제는 더욱 좋아질 것이다 라는.
    어처구니 없는 멍멍이 소리를 해 대고 있네요.

    자 지금 이 시점에서 다시 한번 내년 내후년 이야기 해 봅니다.
    내년 내후년으로 갈수록
    자영업자의 희생으로 경제가 살아나기는 커녕
    최저임금의 무리한 상승으로 인해
    자영업자를 필두로 중소 중견기업이 무너지고
    그로인해 더욱 많은 복지가 필요한 백수들이 늘어날 것이고.
    자영업자와 기업들이 무너져 세수가 줄어든 정부에서는
    대기업에게 더욱 많은 세금 부담을 지우게 될 것이며
    그 결과 대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약화로 인해.
    우리나라는 돌이킬 수 없는 강을 서서히 건너게 될 것 입니다

  • 77. 82
    '20.1.14 2:18 AM (49.174.xxx.168)

    문정권이 처음 부동산 정책을 펼칠 때
    대다수 문빠들이
    이제 드디어 제대로 된 나라가 될 것이다.
    서민을 위한 진정한 대통령이 나타났다며
    주거의 안정화가 곧 이루어 질 듯.
    부동산으로 부를 쌓은 자들에게 철퇴가 내려 질듯.
    문비어천가를 부르고 난리 난리 굿을 칠 때

    서울 재건축,재개발을 막는 정책과 다주택자 중과세를 하는 정책을 펼치면
    결국 서울 아파트의 공급이 끊어지고 다주택자들이 지방은 팔고 서울에 집중하면서
    외려 서울의 가진자들의 부동산 가격은 상승하고 지방 부동산 가격은 하락 할 것이라 했습니다.
    부익부 빈익빈이 더욱 심해질 거라 했죠.

    그 때도 온갖 문빠들이 나타나 비아냥 대며 니가 뭘 아냐
    대단한 경제학자 났다. 너 알바냐.
    장하성같은 거목앞에서 어디서 나대냐며 헛소리들을 작렬했던 기억이 납니다.

    얼마 지난 결과 역시나 투기과열지구로 묶었던 서울 부동산은 폭등
    외려 지방 부동산 하락으로 뻔한 예측에 뻔한 결과가 나타났죠.
    그 당시 부동산 가격을 안정화 시킬 것이다 라고 외쳤던 문빠들은
    지금 와서는 부동산 가격이 폭등 했지만 문정권의 정책이 아니였으면 더욱 폭등 했을 거라는
    해괴망칙한 궤변으로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죠.

    최저임금 폭등을 앞두었을 때
    최저임금의 급격한 상승은 제조업 일자리의 위기를 겪고 있는 현 시점의 우리나라에는
    아주 강한 독으로 작용할 것이며
    가장 영세한 자영업자를 필두로 중소기업-제조업에 기반을 둔 중견기업까지 서서히 무너져 내리게 되는
    극악의 경제정책이라 이야기 했습니다.

    그때에도 역시 온갖 문빠들이 나타나
    내수경기가 살아나서 자영업자들은 더욱 좋아진다.
    경쟁력 없는 소수의 자영업자들만 도태되고 전체적인 내수 시장 활성화로 우리나라 경제 성장의 원동력이 될 것이다라는
    역시나 지능과 상식이 있다면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뇌내망상을 마치 현실이 될 것인양 이야기를 했지만.
    내수 경기 침체가 심상치 않고 중소기업들의 곡소리가 들리기 시작하며
    자연히 실업률과 고용율은 위기상황 수준까지 지표가 나타나고 있죠.

    그러니 이제와서 말바꾸어 하는 이야기는
    자영업은 어차피 망했어야 했다.
    모두가 좋은 세상은 없다.
    자영업의 희생을 기반으로 우리나라 경제는 더욱 좋아질 것이다 라는.
    어처구니 없는 멍멍이 소리를 해 대고 있네요.

    내년 내후년으로 갈수록
    자영업자의 희생으로 경제가 살아나기는 커녕
    최저임금의 무리한 상승으로 인해
    자영업자를 필두로 중소 중견기업이 무너지고
    그로인해 더욱 많은 복지가 필요한 백수들이 늘어날 것이고.
    자영업자와 기업들이 무너져 세수가 줄어든 정부에서는
    대기업에게 더욱 많은 세금 부담을 지우게 될 것이며
    그 결과 대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약화로 인해.
    우리나라는 돌이킬 수 없는 강을 서서히 건너게 될 것 입니다

  • 78. 엄지 척
    '20.1.14 2:39 AM (12.192.xxx.18)

    좋은 것 많은데 너무 정치가 시끄러워요
    게다가 치안 사각 지대도 많고요
    의료 서비스 최고라고 하는데 큰 병 걸리면 돈이죠. 중간 계산 하지 않으면 수술 안 해 주잖아요?
    미국살고 있는데 여기는 의료비 비싸지만 일단 무조건 치료 해주고 수술해주고 퇴원 시키고 나중에 청구해요

  • 79. Stellina
    '20.1.14 2:48 AM (79.20.xxx.228)

    49.174.xxx.168 님, 길게도 쓰셨네요.
    읽어보니 우리나라 망하길 고대하시는 듯...

  • 80.
    '20.1.14 3:02 AM (115.134.xxx.105)

    원래 돈 있으면 대한민국이 최고죠.
    성장기에 꿀 빤 세대들,
    특히나 이번 부동산 폭등에 기본 두세배 오른 서울 자가보유자들은
    대한민국이 너무나 좋겠죠...
    아직도 초봉 200이 널렸습니다.
    노동력 갈아넣는거죠.
    82야 다 억억 하지만요.
    대체 왜 출산율이 급하락해서 세계최저 수준인지
    이삼십대가 왜 절망하는지 좀 돌아보시길...
    양극화 너무나 심각합니다.

  • 81. 우리나라
    '20.1.14 3:03 AM (211.108.xxx.228)

    왜구놈들이 이제 따라와야죠.

  • 82. 남북분단
    '20.1.14 3:20 AM (219.255.xxx.149)

    남북이 분단되어 있어 전쟁날 위험이 있잖아요.한반도 평화가 정착이 되고 남북이 통일 되어 함께 협력하면서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 83.
    '20.1.14 3:38 AM (220.127.xxx.214)

    표면적으로는 위에 언급된 부분들 많이 발전된 게 맞지만 속내 들여다 보면 아니란 생각이네요.

  • 84. 그럼에도
    '20.1.14 4:11 AM (77.161.xxx.212) - 삭제된댓글

    출산률은 세계 최저 찍은 것, 아이러니군요.
    이런 최고 나라에서 말입니다.
    빈부격차 커지고 개천에서 용나오는 시대는 갔죠. 행복들하시죠?

  • 85. 하지만
    '20.1.14 4:12 AM (14.40.xxx.133)

    제 주위에 외국으로 또나느 집들은 하나같이 애들 교육때문이에요. 교육이 바로서지 않으면 아무리 인프라가 발전해도 살기 좋은 나라가 아니잖아요

  • 86. ...
    '20.1.14 4:30 AM (108.35.xxx.11) - 삭제된댓글

    지금 중년 이후 중산층으로 먹고 살만한 사람들이나 좋쵸. 앞으로 애들이 어른되서 살딴 그애들 지금같은 호시절 못누립니다. 해외여행 다녀와서 우리나라같은 나라 없다란 말은 예전에 서양 선진국 사람들이 자기나라 외의 나라 다녀와서 했던 말과 같아요. 기성세대가 다 좋다고 할때 젊은이나 아이들은 너무 힘들다고 해요. 유럽,미국 호사절 이미 겪으면서 엄청난 세금 내면서 지금은 어떻게든 유지하는데 우리나라도 점점 그렇게 될듯 하네요. 세금이 높아지면 다들 긴축하게 되고 그럼 서양선진국화 되는 거죠. 세금이 오르면 복지가 우선시 되야 할텐데 우리나라는 어찌될런지...

  • 87. ...
    '20.1.14 4:33 AM (108.35.xxx.11) - 삭제된댓글

    지금 중년 이후 중산층으로 먹고 살만한 사람들이나 좋쵸. 앞으로 애들이 어른되서 살땐 그애들 지금같은 호시절 못누립니다. 해외여행 다녀와서 우리나라같은 나라 없다란 말은 예전에 서양 선진국 사람들이 자기나라 외의 나라 다녀와서 했던 말과 같아요. 기성세대가 다 좋다고 할때 젊은이나 아이들은 너무 힘들다고 해요. 유럽,미국 호시절 이미 몇십년전 겪고 지금은 엄청난 세금 내면서 어떻게든 유지하는데 우리나라도 점점 그렇게 되겠죠. 세금이 높아지면 다들 긴축하게 되고 그럼 서양선진국화 되는 거죠. 세금이 오르면 복지가 우선시 되야 할텐데 우리나라는 어찌될런지...

  • 88. 0000
    '20.1.14 5:32 AM (175.113.xxx.66) - 삭제된댓글

    우리야 좋죠 어느정도 기반잡히고 청년들은요?

    저도 해외에서 오래살고 해외여행 가끔가고 하는데 한국참대단한나라에요 작은땅에 세계적인기업들도 몇개있고

    그러나 너무 올라버린 집값 그들과 비슷해지려면 교육을 잘받아야하기에 너무나 힘든경쟁

    개인의 행복이 너무 남에 의해 결정되어버린 현실

    청년사망률 1위 자살

    편리하면 뭐합니까 죽고싶은심정인데

  • 89. ㅇㅇ
    '20.1.14 7:07 AM (223.62.xxx.91)

    자한당 무리들과 그 개돼지들만 없어도 이보다 몇배는 발전함
    그런 인간들은 혜택 다 없애버렸으면
    진짜 태극기 미친 노인네들 볼때마다 세금 내기 싫어짐
    그런 인간들은 평생 박정희 전대갈 같은 독재밑에서 개돼지로 살아야 찍 소리 안함

  • 90. 그러게요
    '20.1.14 7:32 AM (125.177.xxx.83)

    일제 불화수소 없으면 나라 망한다고 조중동 기레기들 울부짖더니 금새 국산화 성공한것 보세요
    국민들이 “개싸움은 국민이 할테니 문프는 아베한테 강하게 나가세요!” 이러고 불매운동!!!
    우리 참 멋져요

  • 91. ...
    '20.1.14 7:35 AM (108.35.xxx.11) - 삭제된댓글

    나라가 작으니 생활 편의시설은 정비가 잘되고 금방금방 뚝딱 이거저거 잘 만들어 내서 살기는 편해요.
    인구수도 사실 그리 많은건 아니죠. 그런데 먹고사는건 어디나 힘들지만 지금 중노년층이 부동산으로 수십억씩 앉아서 벌던 시절이 가고 청년층은 부모덕없음 삶에 희망이 없기도 해요. 눈에 보이는 것은 좋치만 그건 아주 잠깐 해외다며와서 비교했을때고 안정감이 없이 늘 주택문제와 교육문제로 골치가 아픈 나라 또한 우리나라예요. 생각없이 돈가지고 쓰고 먹긴 편하고 좋은 나라죠. 저출산은 높은 세금과 나하나도 먹고 살기 힘들때 나오는 현상이죠.

  • 92. ...
    '20.1.14 7:42 AM (108.35.xxx.11)

    나라가 작으니 생활 편의시설은 정비가 잘되고 편리하죠. 눈에 보이는 것은 좋치만 그건 아주 잠깐 해외다녀와서 비교했을때고...

  • 93. phua
    '20.1.14 8:46 AM (223.62.xxx.79)

    ebs 영어 프로그램 중 현지인이 어떤 주제로
    말하면 그 말을 공부하는 프로가 있는데
    거기 출연자 중 미국남자 하나는
    매번 한국 그립다고 해요, ㅋㅋㅋ

  • 94. 엄지척 2
    '20.1.14 9:20 AM (211.114.xxx.15)

    저도 서유럽 여행 갔는데 물건이런건 눈에도 안들어오더라고요
    그리고 화장실 울 나라 최고입니다
    미국사는 남편 친척은 들어왔다가 나갈때 과자를 많이 사가요
    애들이 맛이다고 찾는답니다
    정말 다시는 전 정권 쓰레기 같은 것들만 당선 되지 않음 나쁘지 않을것 같아요
    더불어 저도 50 대지만 저기 나이 많은 태극기들이나 나보다야 오래 살겠어요 ( 이런말 하면 안되지만
    참 한결같은분 들이라서요 )
    물론 저도 현정권 잘못하고 나쁘면 돌아 설겁니다
    저런 무대뽀로 무조건 자한당이 문제죠

  • 95. 정말
    '20.1.14 9:32 AM (210.95.xxx.48)

    외국가서 사올 것 없는 것 같아요.

    한가지 더 화장품도 유업 것보다 우리나라 것이 더 좋잖아요.
    가격도 합리적이고요.
    전 중저가 쓰는 편이지만
    예를 들자면 아모레 퍼시픽부터 에뛰드꺼지 가격도 다양하고
    품질도 수준급이고 우리 피부에 잘 맞구요.

  • 96. 보삼
    '20.1.14 9:52 A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노드뷰로 우리나라 보시면 실감나실겁니다.
    언제 그리 경지정리를 마쳤는지 반듯반듯 반둑판같은 논과 밭
    시골 구석구석까지 되어있는 포장도로

    저는 로드뷰 볼때마다 감탄하고봅니다

  • 97. 저도
    '20.1.14 9:56 AM (1.215.xxx.194)

    몇년전 방콕에서 가족이 장염증상으로 병원 방문
    간단히 약처방에 세식구 사십여만원 놀래 기절하는줄;;
    최근 갑성선암 진단받고 진료 받던 친구도 바로 중증질환 등록해서
    병원비 보고 깜짝 놀랐다고 하더군요
    알게 모르게 많은 혜택 받고 사는것 같습니다

  • 98. ...
    '20.1.14 10:04 AM (211.62.xxx.126)

    빨리빨리 문화가 안좋은 것도 많은데
    이렇게 살기 좋아진데 한몫 한것도 있어요
    우리나라 국민들처럼 효율성 따지는 민족도 드물듯

  • 99.
    '20.1.14 10:38 AM (59.25.xxx.110)

    기본적으로 부지런한 사람이 많고, 똑똑해서 그래요.
    문맹율도 낮잖아요.

  • 100. ...
    '20.1.14 10:50 AM (223.131.xxx.255)

    사회복지와 기반시설이
    너무 잘되있어
    편리합니다

  • 101. ....
    '20.1.14 10:55 AM (118.33.xxx.43)

    지방은 안 살아봐서 잘 모르는데 서울과 수도권은 복잡복잡하지만 공원들도 많이 생기고 점점 살기 좋아집니다.


    그런데 기본적으로 동북아시아 한.중.일이 기후 영향도 있고 한지 경제적으로 발전이 가능한 국민성을 갖고 있는 것 같아요.

  • 102. 교포
    '20.1.14 11:16 AM (209.162.xxx.173)

    대학다닐때만해도 미제가 최고였는데 지금은 한국제가 최고인거 인정. 이리 변할줄이야... 앞으로 더 변하겠죠

  • 103. 이쁜모
    '20.1.14 11:27 AM (106.247.xxx.136)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헬조선이라고 하지만

    사실 우리나라만큼 살지좋은나라도 없지요
    자한당과 미세먼지, 가짜뉴스만 없어지면 최고입니당

  • 104. 마자요~
    '20.1.14 11:44 AM (121.185.xxx.113)

    맨날 경제 어렵다 나라 망한다는 놈들만 조심하면 되요.
    그런식으로 나라를 일본에 팔아 넘긴 놈들이잖아요?
    정말 대한민국 쵝오입니다.
    특히 의료요. 미국, 캐나다 사는 교포 사촌들 제가 건강검진 얘기하면 눈 똥그래집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40세 이후부터는 누구나 2년 마다 위내시경에 각종 피검사 다~ 무료로 한다고.
    50대 되면 대장 내시경, 암 환자도 국가가 관리한다 그러면 그야말로 리얼리??? 언빌리버블.

  • 105. ,.
    '20.1.14 11:50 AM (58.230.xxx.18)

    연예인들 수상소감의 수준만 좀 올라가길.ㅋㅋㅋㅋ
    부끄러비 ㅠ

  • 106. 어이상실
    '20.1.14 11:57 AM (61.74.xxx.113)

    잘 나가다가 언론개혁은.
    설마 지금 쓰신 변화가 다 문정부 덕이라고 믿고 쓰신 건 아니겠지요?

  • 107. 서초짜파게티
    '20.1.14 12:21 PM (219.254.xxx.109)

    토착왜구만 사라져도 더 좋은나라가 될겁니다. 일본보심 왜구들의 어떻게 국민들을 주무르는지 보이죠? 토착왜구도 똑같이 따라한거죠. 일본불매 더욱더 가열차게..롯데는 아웃.이게 쭉 이어져야 우리 밑에 아이들이 좀 더 한국적으로 잘 자라납니다.

  • 108. ...
    '20.1.14 12:31 PM (121.160.xxx.2)

    영화 기생충의 화두처럼
    이제 빈부격차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해야한다고 생각해요.

    뉴딜정책으로 대공황 극복했듯이,
    프랑스 조세제도 벤치마킹해서
    부유층이 세금 70~80프로 내도록!!
    공교육 개선과 일자리 창출에 투자해야죠.

  • 109. 다시
    '20.1.14 1:05 PM (223.62.xxx.28)

    역사를 뒤돌아볼까 김대중대통령이야말로 최고 위인이셨죠
    모금더러 다 감싸고 품은.... 그래서 태평성대였고요. 왜 노벨 평화상 받으셨는자 이해가 가요 . 본인을 죽이려했던 자들 모두 감싸고 용서하셨죠 .
    ㅁㅂ 이것이 그걸 다 망쳐놓은 장본인이고... 으휴

  • 110. 근데 왜
    '20.1.14 1:30 PM (125.184.xxx.67) - 삭제된댓글

    헬조선이라고 할까요?
    생각은 해보셨어요?

  • 111. 맞아요
    '20.1.14 1:38 PM (110.70.xxx.48)

    언론개혁 정말 필요합니다
    조국 교수님 집앞에서 중국집 배달부한테 몰려가서 히히 웃으며 질문하던 기레기들 표정 잊혀지지가 않네요

  • 112. ㅋㅋㅋ
    '20.1.14 1:54 PM (220.70.xxx.126)

    오구오구 국뽕에 취해서 너~~~~~~무 헤롱헤롱 하시네요

  • 113. 새벽
    '20.1.14 1:55 PM (121.166.xxx.20)

    저는 그래서 남편과 일년에 한두번 마석모란공원과 민주화운동기념공원에 갑니다.
    거기에 가면 많은 분들의 희생으로 오늘이 있었다는 생각에 감사한 마음을 갖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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