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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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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질문// 동일 사주.. 다른 인생.. 사례 보신분 계세요..?

동일사주 조회수 : 3,672
작성일 : 2020-01-13 11:03:11
전 딱 한번 만난적 있어요


부모 형제 학업 결혼여부 이성을 대하는 태도 등 많은 면이 달랐어요


비슷한 면이 있다면 성격은 좀 비슷한것 같았어요..


어린나이 아니고 마흔중반 넘었어요
IP : 123.254.xxx.33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1.13 11:05 AM (211.36.xxx.59) - 삭제된댓글

    만난적 없고 연예인들 중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최진ㅅ 옥소ㄹ

  • 2. ...
    '20.1.13 11:07 AM (152.99.xxx.164)

    저요.
    제 중학동창이랑 시까지 똑같은데 사는건 많이 달라요. 철학도 다르고.

    저는 사주를 잘 안믿는게. 쌍둥이들이 똑같이 사는게 오히려 드물지 않나요? 성격이 다른 쌍둥이도 많구요

  • 3. ㅇㅇ
    '20.1.13 11:08 A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같은날 태어난시에 따라 성격도 다른데 시도 모른상황에
    비교는...
    쌍둥이들도 달라요
    같은부모인데도

  • 4. ㅇㅇ
    '20.1.13 11:09 AM (49.142.xxx.116)

    해외토픽에 많잖아요. 일란성 쌍동이 어렸을때 각자 다른 가정으로 입양갔는데 나중에 쉰 넘어 만나보니
    외모는 비슷하고, 현재 앓고 있는 질병이나 성격같은거 비슷한데, 사는 방식이나 형편이 다른거...

  • 5.
    '20.1.13 11:09 AM (211.246.xxx.108) - 삭제된댓글

    네. 봤어요.
    저랑 생년월일시 다 똑같은 사람 2명 봤는데요.
    일단 집안환경은 달랐고 교육수준이 달랐어요.
    형제 숫자성별, 자녀 숫자성별은 비슷했는데 셋 다 딸 둘 먼저 낳은 건 같고 한 사람은 아들을 마지막에 낳았더라고요.
    성격도 조금은 비슷했지만 성실도나 도덕성 같은 건 차이가 낫고 부모수준이랑 교육수준 다르니 사는게 차이가 많이 나요. 어떤 외적 조건은 비슷한데 내면적 수준이 다르니까 차이가 많이 나게 살게 되더라고요.
    저는 명문대 나왔는데 둘은 고졸이더라고요.
    그러다 보니 남편과 자식들도 좀 다르고요.
    외적 조건보다는 의지, 믿음, 마인드가 중요한 것 같아요.

  • 6. ,,,
    '20.1.13 11:09 AM (182.231.xxx.124)

    학문으로보는 사주는 우리가 살고있는 3차원만 감안하고 얘기하는것이기때문에 동일사주 다른인생이 나오는거죠
    그걸예로 들며 사주 틀리다 다 미신이다 이런얘기들을 하는데
    인간이 살고있는 3차원만 있는게 아니라 영의세계 4차원이 존재합니다
    먼저간 조상들 그리고 신들이 살고있는 세상
    집안이 다들 다르고 그러기에 조상들도 다르죠
    동일사주를 타고나도 인생이 다를수있는건 먼저 살았던 조상들이 닦아놓은 공덕으로 인해 별볼일없는 사주가 큰돈벌고 잘살기도하고요 사주는 너무 좋은데 집안에 아무런 공덕이 없으면 그저 평범하게 살기도 하고요
    동일사주도 마찬가지 같은 맥락

  • 7.
    '20.1.13 11:11 AM (211.246.xxx.108)

    네. 봤어요.
    저랑 생년월일시 다 똑같은 사람 2명 봤는데요.
    일단 집안환경은 달랐고 교육수준이 달랐어요.
    형제 숫자성별, 자녀 숫자성별은 비슷했는데 셋 다 딸 둘 먼저 낳은 건 같고 한 사람은 아들을 마지막에 낳았더라고요. 
    충격적인 건 어떤 한 사람은 유부남도 만나고 거짓말도 잘하던데 저나 다른 분은 전혀 그렇지 않거든요.
    성격도 사람 많이 만나면 말없는 부분은 조금은 비슷했지만 성실도나 도덕성 같은 건 차이가 났고 부모수준이랑 교육수준 다르니 사는게 차이가 많이 나요. 어떤 외적 조건은 비슷한데 내면적 수준이 다르니까 차이가 많이 나게 살게 되더라고요. 
    저는 명문대 나왔는데 둘은 고졸이더라고요. 
    그러다 보니 남편과 자식들도 좀 다르고요. 
    외적 조건보다는 개인의 의지, 믿음, 마인드가 중요한 것 같아요.

  • 8. 00
    '20.1.13 11:14 AM (221.149.xxx.124)

    지식 한계로 사주까지만 따져서 그렇지 사실 파고들자면 오주 육주 칠주 끝도 없을 테니까요

  • 9. .....
    '20.1.13 11:16 AM (210.0.xxx.31)

    사주는 학문이 아닙니다
    미신의 영역인 사주가 학문으로 불리다니 놀랍네요

  • 10. 쌍둥이
    '20.1.13 11:16 AM (221.143.xxx.136) - 삭제된댓글

    자맨데 한사람은넓은아파트에서여유롭게 한사람은지하방전세살면서 다른쌍둥이자매집에도우미로가서일하는거 봤음

  • 11. 흠..
    '20.1.13 11:19 AM (121.130.xxx.55)

    동일 사주라 하더라도 원래 사주 제대로 보려면 부모와 조부모, 형제 자매의 것도 다 같이 봅니다.
    서로 영향을 주기 때문에..
    뭐, 조상이 덕을 쌓는 이런 것보담도
    어쨌든 가족의 사주도 같이 놓고 봐야하는 거에요. 제대로 보려면.
    그 한사람 사주가지고 어쩌고 저쩌고 하는 건 맞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요.
    엄청 깊은 학문인데 참.. 잘못 인식되서 무시당하는 거 보면 맘이 안좋아요.

  • 12.
    '20.1.13 11:20 AM (211.246.xxx.108)

    조상의 공덕이라기 보다는 달리 사는 건 마음가짐 같아요.
    내가 하루를 열심히 살고 내인생을 내가 바꿔보겠다는 거랑 게으름피면서 팔자타령이나 하는 건 달라요.
    종교적 이유로 성실, 도덕 이런 걸 어릴 때부터 많이 들었고 5시에 일어나시는 부모님 보고 자랐어요. 종교 이야기하면 싫어하실 것 같지만 삶의 태도에서 5시에 일어나려면 굉장히 성실히 살아야하거든요. 루틴도 정확히 있고요. 나태하지 않음을 배운 것만해도 인생에서 큰 가르침을 받은 것 같아요.

  • 13. 쌍둥이는
    '20.1.13 11:22 AM (223.62.xxx.212)

    원국은 같지만 같은 사주가 아니예요.
    한 사람은 역순으로 대운을 거꾸로 적용시키거든요.

  • 14. 허각허공
    '20.1.13 11:24 AM (124.5.xxx.148)

    허각허공이 쌍둥이인데 같이 오디션봤대요. 근데 허각은 전날 준비하고 일찍 오디션장 갔고 허공은 전날 술마시고 오디션장 늦게 갔대요

  • 15. 설명이 안되니까
    '20.1.13 11:28 AM (125.184.xxx.67)

    다른 변수가 있어서 그렇다
    뭐가 다르다 말 바꾸는 거죠.

    사주를 믿다니요 ㅎㅎ

  • 16. ㅇㅇ
    '20.1.13 11:32 AM (49.142.xxx.116)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쌍둥이가 역순으로 대운을 적용 ㅋㅋㅋ
    쌍둥이야 말로 부모 조부모까지 같으니 머... 당연히 비슷하게 살아야 하는건데..
    다르게 사니까 또 예외로 쌍둥이는 어떻다 하고...

    그게 무슨 사주에요.. 태어난 년일월시 가지고 하는거지
    그렇게 예외규정을 계속 두면 그게 사주에요? 그냥 되는대로 하는 소리지????

  • 17. 제가
    '20.1.13 11:32 AM (218.48.xxx.98)

    아는 쌍둥이 언니들은요...
    둘이 똑같이 살아요.
    같은 지방 대학가고..거기서 의대생 만나서 둘다 의사랑 결혼했어요.
    비슷하게 살구여..
    자식이 공부못하는것도 똑같아요.

  • 18. 49.142
    '20.1.13 11:41 AM (223.62.xxx.212)

    자기가 뭐라고 지껄이는지도 모르고 ㅋㅋ대며 조롱질.
    무식한 사람들 전매특허인가보네.

  • 19. 내친구랑
    '20.1.13 11:41 AM (116.120.xxx.27)

    시까지 똑같아요

    재수해서 같은 대학 같은 동아리 같은 직업..
    결혼 후 전 계속 전업
    그 친구는 오래다니다가 명퇴 그리고 이혼

    같은 점은
    두 아들 있다는 것
    근데 그 친구랑
    부모형제운도 조금 다르네요.

  • 20. 218.48
    '20.1.13 11:45 AM (223.62.xxx.212) - 삭제된댓글

    쌍둥이들이 비슷하게 사는 경우는 원국 자체로 중화를 이뤄 대운의 영향을 잘 안 받는 사주라던지 대운은 거꾸로 들어오지만 한명이 인성운일때 다른 한명은 비겁운이라던지 해서 원국에 비슷한 영향을 주는 운으로 흐르는 경우예요.

  • 21. 218.48님
    '20.1.13 11:58 AM (223.62.xxx.212)

    보신 것처럼 쌍둥이가 비슷한 인생행로 보인 경우도 많아요^^ 기본 원국은 같으니까요.

    이런 경우는 원국 자체로 중화를 이뤄 대운의 영향을 잘 안 받는 사주라던지 대운은 거꾸로 들어오지만 한명이 인성운일때 다른 한명은 비겁운이라던지 해서 원국에 비슷한 영향을 주는 운으로 흐르는 경우.

  • 22. ....
    '20.1.13 12:48 PM (118.176.xxx.140)

    쌍둥이 어릴때 부모와 떨어지고 서로 헤어져서
    각자 양부모 만나 따로살다가

    나중에 성인되서 만나보니
    취향이나 배우자나 다 비슷했다는거
    해외토픽 같은곳에 엄청 많이 나오는데요?

  • 23. 저요
    '20.1.13 1:20 PM (121.7.xxx.198)

    제가 쌍둥이입니다. 근데 전 남매 쌍둥이라서 대운을 남자와 여자가 반대로 풀어야 해서 다르다는 얘기는 들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저와 제 남동생이 사는 형편이 너무 차이가 나게 다릅니다. ㅠㅠ

    또 다른 쌍둥이는 제 남편 절친인데.. 그쪽도 40대 중반 그쪽은 똑같이 남자-남자 쌍둥이인데.. 거기도 사는게 극과 극으로 다릅니다. 미국인인데 한명은 헐리우드 셀럽들 담당하는 유명한 성형과 의사로.. 애를 다섯을 낳고 뭐 티비에서나 보는 그런 삶을 살고 있구요. 개인 헬리콥터에 대저택에 개인 농장에 뭐 그런거요. 또 한명은 여지껏 대학등록금 학자금을 이제 겨우 갚았답니다. 이 나이에. 아직 결혼도 못하고 있고 자기 집도 마련 못했구요. 이 경우는 조상의 은덕?도 똑같고 (한집안 쌍둥이니), 저처럼 남녀도 아니고 같은 성별이니 대운을 풀어내는 순서도 똑같을텐데.. 이렇게나 차이가 나더군요.
    그래서 사주라는게. 사람의 인생을 그렇게 쉽게 읽어낼수 있는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 24. ...
    '20.1.13 1:25 PM (110.70.xxx.136)

    쌍둥이들은 어쩌라구요
    사주 안 믿음

  • 25. 남자
    '20.1.13 1:54 PM (223.62.xxx.212)

    여자 쌍둥이라 대운을 반대로 푸는 게 아니라 원래 같은 성별이라도 쌍둥이는 반대로 들어온다고 풀어요^^

  • 26.
    '20.1.13 2:08 PM (58.121.xxx.69)

    쌍둥이는 그래서 사주 잘 못 본다는 말도 있어요
    일단 시부분을 동생은 뒤로 뺀다는 말도 있어요.
    남매 쌍둥이의 경우... 원래 남자와 여자 대운 반대로 풉니다. 꼭 남매 쌍둥이라서가 아니라요

    그리고 같은 사주라도 부모가 다르니까 그 주어진 속에서 1길로 갈 수 있고 2 길로 갈 수 있고 그런거죠
    최소치로 나올 수도 있고 최대치로 나올 수도 있구요

  • 27. 223 62 212
    '20.1.13 2:25 PM (61.78.xxx.21)

    내가 한말이 이해가 안가면 그건그쪽 머리탓
    자기가 한심한 말 하는건 모르고 무조거 남비하

  • 28. 관음자비
    '20.1.13 3:20 PM (112.163.xxx.6)

    쌍생아.... 남여 대운이 달리 흐르는 것, 이건 쌍생아 아니라도 달리 흐르잖아요?

    먼저 나온이, 월지를 격국으로 취하고, 나중 나온이는 월간을 격국으로 취합니다.

    따라서 용신도 달리 정해지죠.

    즉, 격국과 용신이 다르니 다른 삶을 사는 것이구요,

    7 쌍생아 까지 각각의 사주를 볼수 있습니다.

    여기까지만....

  • 29. 민트초코
    '20.1.13 3:23 PM (115.21.xxx.247)

    쌍둥이 같은 경우 비슷한 경우도 다른 경우도 있지요. 그런데 대부분 시간이 갈리게 태어나요.
    첫째가 자시면 둘째는 축시. 이런 식으로

    제가아는 음악 쌍둥이 자매가 있는데 그 둘은 비슷하게 살고 있지요. 둘 다 비슷하게 풀려 나가더라구요.
    아마 같은 시에 태어났을거에요.

    그리고 부모와 주변의 환경도 중요하지만 그건 어릴 때는 바꿀 수 없죠.
    이름도 중요해요. 불리는 이름이요.
    그게 미묘한 차이를 나타내죠.
    남에게 불리는 이름의 힘 그 에너지가 엄청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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