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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교육으로 인한 이사 조언 부탁드립니다.

00 조회수 : 1,178
작성일 : 2020-01-13 10:06:22

지금 개포동 재건축 한 아파트에 살고 있습니다. 살다가 전세를 끼고 이번 부동산 대책 전에 집을 매수했는데, 현세입자분 만기는 내년인데, 그때 전세퇴거대출이 기존대로 40프로가 안나오면 자금이 모자라 입주를 못할 것 같습니다. 종전 대출 기준으로 자금 계산을 해서 집을 샀거든요.


좀 고민스러운게 저희집에 입주를 못하면 다른 곳에 살아야 하는데 2개 방안 가운데 고민입니다.

1안은 아이 전학을 안 시킨다는 가정하에 근처 전세금 더  싼 오래된 아파트(30평)로 이사를 하는 거고, 두번째는 이왕 오래된 아파트로 가는 거 집 평수라도 넓히게 분당 전세(40평대)로 간다.. 이렇게 생각중입니다.


1안이 학교 전학을 안시키니 현실적인데 오래된 아파트로 가면 적응은 하겠지만 동네 친구도 있는데 아이가 좀 우울해 할 수 있을 것 같구요. 그래서 집이라도 좀 넓은데서 쾌적하게 살게 해 주면 어떨까 해서 분당 전세도 생각해 보았습니다. 제 직장과 좀 가까운 장점도 있구요. 대신 대치동 학원가는 이용 못하겠네요.


저희집에 입주를 못하게 될 가능성도 매우 높아서 이런 저런 생각이 많네요..

조언 한말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IP : 193.18.xxx.16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속사정
    '20.1.13 10:16 A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1안
    2안
    장점 단점 을 포로 쭉 만들어보고 가족들과
    극복 극복안됨 이렇게 체크 해 보세요

    친구가 없어서 우울하다 넓은집이어서 좋다
    이런것이 원글님 생각과 다르게 아이는 다르게 생ㄱ각할수도있어요

    문자화 시키면 생각을 객관화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 2. 넬라
    '20.1.13 10:16 AM (103.229.xxx.4)

    1안에서 전학을 안 가는데 우울해 한다는건 나쁜 집으로 간다는 사실 때문이라는 거죠? 일단 저라면 1안대로 갈것 같구요. 왜냐면 그 동네 집을 매수했다는건 거기서 교육 시키겠다는 생각 때문이거잖아요? 그렇담 입주를 못하더라도 원안대로 그 동네에 잔류하는게 제일 낫다는 생각이고 집 좀 낡은거야 뭐..몇살인지 몰라도. 원래 우리집이 있는데 자금계획이 꼬여서 좀 안좋은 집에 전세 산다는게 우울해할 정도로 큰 일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3. 원글
    '20.1.13 10:22 AM (223.62.xxx.159)

    조언 감사합니다. 주변 아파트들이 거의 30년은 된 아파트들이어서요.. 아이가 울적해 한다는 것은 저 혼자 추측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돈 모자라 우리집에 못 들어가는 거라 제가 좀 우울한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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