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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들도 대중교통에서 여자한테 성희롱을 당하네요.

ㅇㅇㅇ 조회수 : 9,481
작성일 : 2020-01-13 08:05:11



https://m.clien.net/service/board/park/14473757?od=T34&po=1&category=&groupCd=

클리앙 펌. 순진한? 유저들이 젊은여자들한테 당했다는 증언이 즐비합니다.
놀랠 노짜.

대중교통에서 남자의 어깨, 팔 등에 그곳을 비비는 아가씨들,
(학생 포함), 지하철에서 몸을 밀착 시키는 여자들이 꽤 되나봅니다.


듣도보도 못한 얘기인데... 뭐 이런 경우가 다 있답니까?



IP : 110.70.xxx.2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0.1.13 8:06 AM (175.223.xxx.238)

    https://m.clien.net/service/board/park/14473757?od=T34&po=1&category=&groupCd=

  • 2. ..
    '20.1.13 8:12 AM (115.40.xxx.94) - 삭제된댓글

    댓글에 불쾌해하는 사람이 없네요

  • 3. 통계있어요
    '20.1.13 8:21 AM (121.125.xxx.71)

    여성보다는 낮지만
    남성도 4500건 있다고
    남성도 마찬가지로 모두신고한건수는 아니겠죠
    동성에게당하기도한다고

  • 4. ?????
    '20.1.13 8:24 AM (175.113.xxx.17) - 삭제된댓글

    글쎄요
    내 평생 첨듣는 얘기라;;

  • 5. ㅇㅇㅇ
    '20.1.13 8:28 AM (175.223.xxx.238)

    저도 설마 그럴리가 있나 했는데..순진한 생각이었어요.
    댓글에 버스에서 지하철에서..그것도 이쁘고 얌전한
    여자들한테 당했다는 얘기가 즐비합니다.
    아래쪽에 댓글단 남자유저는 거의 어깨가 부숴지도록?? 당했다고 할 정도네요.. 무슨 이런 일이..

  • 6. 왜 없겠어요
    '20.1.13 8:30 AM (14.52.xxx.225)

    유흥업소 종사녀, 사기꾼, 별의별 여자들 다 있을텐데요

  • 7. 즐거운삶
    '20.1.13 8:33 AM (182.210.xxx.106)

    진짜 추행일 수도 있고 무심결에 기댔을 수도 있어요. 저 여잔데 그렇게 기대오는 여자들 몇 있었어요. 여자라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남성이 그 입장이라면 추행으로 생각될 수 있죠.

  • 8. ㅇㅇ
    '20.1.13 8:40 AM (175.223.xxx.238) - 삭제된댓글

    기댔다는 얘기보다는 비볐다..는 얘기들이 많은데요?
    여기저기에 나도 당해봤다고 미투하듯이 튀어나오네요.
    지방살면서 이런얘기는 금시초문인데..
    서울이 그런건지 일부 사람들이 그런건지, 쇼킹해요.

  • 9. ㅇㅇ
    '20.1.13 8:41 AM (175.223.xxx.238)

    기댔다는 얘기보다는 비볐다..는 얘기들이 많은데요?
    유저들이 여기저기에서 나도 당해봤다고 미투하듯이 튀어나오네요.
    지방 살면서 이런 얘기는 정말 금시초문인데..
    서울이란 곳 그런건지, 일부 사람들이 그런건지..쇼킹해요.

  • 10. 요즘
    '20.1.13 8:49 AM (120.142.xxx.209)

    정신나간 여자 남자 다 있죠
    늙은 중년 아줌마들도 총각 손이며 여기저기 엉덩이 잡는 분 있잖아요
    이뻐해주는 척 하면서

  • 11. ...
    '20.1.13 9:45 AM (121.168.xxx.194) - 삭제된댓글

    수영장에서 흔해요.. 여자들.. 잘생긴 남자나 어린 남자들.. 은근히 만져요.. 수영하는척하면서 엉덩이나 신체 만지고,, 성추행에는 남자 여자 없는것 같아요

  • 12. ...
    '20.1.13 9:46 AM (223.33.xxx.168)

    저 원글 자작 같은데요

  • 13. ...
    '20.1.13 9:48 AM (65.189.xxx.173)

    세상엔 또라이가 많아요. 남자나 여자나. 친자 확인해보면 남편 자식 아닌경우가 그리 많은 세상입니다.

  • 14. ㅇㅇㅇ
    '20.1.13 9:49 AM (110.70.xxx.2)

    원글이 자작이면.. 아래에 쭉 달린
    댓글들도 다 자작일꺼란 말씀..?
    클리앙 커뮤니티는 무슨 사기꾼 망상종자 월드구요?

  • 15. ㅇㅇㅇ
    '20.1.13 9:53 AM (110.70.xxx.2) - 삭제된댓글

    하긴 겪어보니 세상은 넓고 또라이는 많더라죠~
    친자확인 해보면 남편자식아니고, 바람피는건 기본에~

    어느글에서는 남자가 친구, 친구부인 등등과 노래방에 갔는데
    친구부인이라는 여자가 원글남 허벅지를 만지더래요.
    정작 친구는 부인친구들 사이에 둘러싸여 신나게 부르고있고..ㅋ

  • 16. ㅇㅇㅇ
    '20.1.13 9:57 AM (110.70.xxx.2)

    하긴 겪어보니 세상은 넓고 또라이는 많더라죠~
    친자확인 해보면 남편자식아니고, 바람피는건 기본에~

    어느글에서는 남자가 친구, 친구부인 등등과 노래방에 갔는데 
    친구부인이라는 여자가 원글남 허벅지를 만지더래요.
    정작 친구는 부인친구들 사이에 둘러싸여 신나게 노래부르고있고..ㅋ

  • 17. 당연히 있죠
    '20.1.13 10:14 AM (116.45.xxx.168)

    압도적으로 남자변태가 많을 뿐이지..
    극소수 여자변태를 다수 남자변태와 비교하면서 여자나 남자나 똑같다고 하는 머리 나쁜 애들이 종종 있더라고요.

  • 18. ㅇㅇ
    '20.1.13 10:19 AM (110.70.xxx.2)

    저기요, 글이나 제대로 읽어보셨쎄요??
    여자변태가 극소수라기엔, 당했다는 남자유저들이 의외로수두룩한건 뭘까요 ㅋ

    남자변태가 적다고 말한 적도 없고, 남녀가 다 똑같다고 한 적도 없는데....
    타인이 하려는 말을 대충 날림으로 파악하는 머리나쁜 애들이 종종 있어보이네요.

  • 19. ...
    '20.1.13 10:47 A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그중에는 착각도 많을듯.
    예전에 한번은 지하철에서 어떤남자가 뒤에서 계속 제 엉덩이를 찌르고 꼬집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확인해보니 신체일부가 아니고 007가방 모서리 ㅋㅋ
    그사람은 자기 가방이 저를 만지고(?) 있었던것도 몰랐을거에요 ㅎㅎ

  • 20. ㅇㅇㅇ
    '20.1.13 10:52 AM (221.164.xxx.12) - 삭제된댓글

    음..근데 여자가 하체 갖다대면 이상한 생각 드는게 정상적인거 같은데요...
    일부는 착각이라고 치더라도...어깨 부셔질 정도로 비벼댔다..이런 표현도 있으니
    아주 없는 얘기도 아닌거 같아요.
    버스나 지하철에서 위치상으로 봐도 그 부위를 타인한테 갖다대는일이 쉬운 일인가요?
    여자가 젊은 남자들한테 그 부위를 갖다대면서 그렇게 조심성 없다는것도 이상하고요.

  • 21. ㅇㅇ
    '20.1.13 10:55 AM (221.164.xxx.12)

    음..근데 여자가 하체 갖다대면 이상한 생각 드는게 정상적인거 같은데요...
    일부는 착각이라고 치더라도...어깨 부셔질 정도로 비벼댔다..이런 표현까지도 있으니
    아주 없는 얘기도 아닌거 같아요.

    그리고 버스나 지하철에서 정면이나 옆면에 앉았다는 건데..위치상 남이 몸을 일부러 근접해 갖다대는게
    느껴지지,, 몸의 느낌을 서류가방 따위로 착각할수가 있을까요?
    그리고 여자 입장에서도 비교적 젊은층 남자들한테 무의식적으로 그 부위를 들이대면서 그렇게 조심성
    없다는것도 이해가 안가구요.
    그렇다면 저 원글에 댓글 단 수십?명의 남자들이 다 착각을 하고 있다는데...말이 되나요 이게.

  • 22.
    '20.1.13 10:55 AM (125.132.xxx.156)

    그냥 닿은거래도 조심해야죠 하필 내 성기가 남자어깨에 닿아있지않게 피해야죠 만원지하철에서 오해를 피하기위해 남자들이 일부러 손을 올리듯이

  • 23. ㅇㅇㅇ
    '20.1.13 10:56 AM (221.164.xxx.12)

    글을 적다보니 궁금한게 있는데요.
    여자가 아무리 키가 커도..어떻게 하면 자기의 성기가 남의...
    그것도 남자어깨에 닿을수 있는지 도무지 이해할수가 없네요...가능한 얘긴가요??

  • 24. 자작
    '20.1.13 11:06 AM (223.33.xxx.193)

    여자가 키가 커도 어떻게 그 부분이 어떻게 앉아있는 남자어깨에 닿아요?

  • 25. ㅇㅇㅇ
    '20.1.13 11:21 AM (221.164.xxx.12)

    그게.. 자작이라기엔 공감하는 댓글들 수도 너무 많아서...

  • 26. 글쎼요
    '20.1.13 11:32 AM (103.229.xxx.4)

    제가 오십 넘은 사람인데 대학교 알던 선배오빠가 버스에서 똑같은 일 당했는데 그 오빠는 그 여자랑 한동안 사귀기까지 했어요. 여자가 업소여자였는지는 모르곘고 좀 끼가 있었던 건 확실한데..제가 직접 들은 얘기도 있으니 저 얘기가 자작은 아니네요 흔치는 않겟지만요.

  • 27. ㅇㅇ
    '20.1.13 11:50 AM (221.164.xxx.12)

    헐..몇십년??전에도 그런일이 있었고, 그 여자랑 사귀기 까지 했다구요..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네요.
    선배오빠 얘기를 댓글님이 알고 있다는것도 신기하구요.
    실제로 이런 경우있음으로 인정!!요
    댓글 감사합니다. 이제 겨우 의문이 풀렸어요^^ ㅎㅎ

  • 28. ...
    '20.1.13 12:08 P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남자 어깨가 부서질정도로 여자 예민한 부분이 부딪히면 여자가 아파서 병원에 가야하지 않을까..해서
    착각이 아닌가 생각한거에요 ㅎㅎ 여자라면 다 아실듯한데..

  • 29. 당연 있죠
    '20.1.13 12:12 PM (119.69.xxx.110)

    대학생때 많이 당하는듯
    버스 밀릴때 표시날 정도로 가슴을 노골적으로 비비고
    (이건 제가 목격함)
    하숙할때 하숙집 중년주인아줌마가 간식주는척하며
    노골적으로 방에 오는게 너무 싫어 하숙집 나온 학생얘기도
    들어봤어요

  • 30. ㅇㅇㅇ
    '20.1.13 12:36 PM (221.164.xxx.12)

    그만큼 여자쪽에서 격하게 그랬다는 거겠죠. 그걸 곧이곧대로 믿고 착각이라니...ㅎㅎ
    버스 밀릴때 일부러 가슴을 비빈다구요? 헐...놀랠 노짜...
    그리고 하숙집 아줌마가 간식 주는척 접근한다고요? 헐..
    아마 한창때인 남자대학생일텐데 그럼 그남자가 불쌍하네요
    얼마나 싫었으면 하숙집을 나와ㅜㅜ

  • 31. ...
    '20.1.13 1:15 PM (14.39.xxx.181)

    은근히 많다고 들었습니다

  • 32. ㅇㅇㅇ
    '20.1.13 1:25 PM (221.164.xxx.12)

    헐..............복잡다양한 세상...이네요.
    남녀 또라이도 넘쳐나구요.

  • 33. 여자
    '20.1.13 2:24 PM (223.237.xxx.10)

    57세 남편이 그 옛날, 고등학교때 버스안에서 남편 뒷편에 서서 어떤 아가씨가? 여자에게서 겪었대요. 사실이에요. 두고 두고 이야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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