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스웨터인데 105사이즈인데 90으로 줄었네요.
잉.ㅠㅠ
남편이 좋아하는 새옷이었는데 어케 되었는지 세탁기를 온수로 돌린건지.. 줄었어요. ㅠㅠ
도와주세요. ㅠ
남편 스웨터인데 105사이즈인데 90으로 줄었네요.
잉.ㅠㅠ
남편이 좋아하는 새옷이었는데 어케 되었는지 세탁기를 온수로 돌린건지.. 줄었어요. ㅠㅠ
도와주세요. ㅠ
세탁소에 맡겨보세요
거기서 못하면 불가능해요
미지근한 물에 린스 풀고 살살 당겨요.
그리고 가볍게 헹귄후 살살 늘리면서 말리면
약간 늘어나더군요. (원상 회복은 안됨)
--검색하면 자세한 정보 많아요
제 경험엔 절대 안돌아 옵니다 줄어듬과 동시에 핏의 균형이
깨져서 어떻게 입어도 불편해서 속만 상하고 볼때마다 열불딱지나요 걍 편하게 포기해야 맘이편해요
고생하는 시간이 아까워요
돌아와요.
약간 미지근한물에 린스 펌프5번해서 5분 담궜다가 살살 당겨보세요.
늘어났다 싶으면 헹궈서 손으로 쫙쫙펴서 말리세요.
린스 해보니 원래 상태 안돌아오고
옷 형태만 변합디다ㅜ
다리미 판에 옷을 놓고 스팀 다리미의 스팀을 쐬어 주며 살살 늘려 줍니다.
좍좍 늘려 주면 안되고 살살살...이 포인트입니다.
바로 어제 가디건 하나 스팀 다리미로 구제했습니다.
물에 넣고 손으로 살살 주물러 물잔뜩 먹은 상태로
옷걸이에 걸어 욕실 바에 걸쳐두면 물무게에 눌려
쫘악 늘어나요
절대 안 돌아옵니다.
괜한 노력하지 마세요
그런데 더이상 줄지는 않더군요.
우리 남편 옷 줄어서 별짓 다 해보았어요.
결국 그옷을 내가 입어요
울 같은 천연소재 100 % 라면
미지근한 물에 트리트먼트(머리카락에 쓰는거) 를 적당량 풀어 줄어든 니트를 담가두세요
30-60분 정도 담갔다가 쭉쭉 늘려보면 꽤 부드러워졌거든요
이걸 손으로 꼭 짜서 다림질 하세요. 줄어드느부분이ㅜ늘어나게ㅜ쭉쭉 늘여가며 다리면
90이 100까지는 늘어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