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화를 10kg 주문해서 받았어요
그런데 아무리 겨울이라도 보냉백 하나없이 굴만 스티로폼박스에 왔네요 좀 의아했지만
반만 깨끗이 씻어서 물 최소한 넣고 찜을 했는데(10~11분정도 쪘어요)
입이 잘 벌어지지도 않고 칼로 까기도 어렵네요
근데 알은 그런대로 통통한데 입에 넣으니 너~~~~~~무 짜서 먹을수가 없어요ㅠ
짭쪼롬을 넘어서서 소태예요
생굴 남은것도 두어개 까봤는데 짜긴 마찬가지네요
여기서 깐굴도 주문해서 먹었는데 괜찮았거든요
생굴은 까기도 힘들고 이거먹다 병날것같아서 종량제 봉투에 다 넣어서 버릴려구요
석화 원래 맛이 짠가요? 제입엔 못먹을 정도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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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화(각굴)
우유빛깔 조회수 : 980
작성일 : 2020-01-11 21:09:08
IP : 39.121.xxx.22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0.1.11 9:26 PM (49.174.xxx.153)박박 씻어서 씻기힘들어요.
물에 잠기게 붓고 팔팔 끓을때 넣고 삶아 드세요.
그럼 간도 맛고 맛있어요2. ㅇ
'20.1.11 9:33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해감해야죠 물에 담가놓야해요
바다에서 건져 바닷물 품고 있는데
물좀더넣고 쪄보세요
10분가지고 속까지 익을까요3. ㅣㅣㅣ
'20.1.12 3:24 AM (39.123.xxx.175) - 삭제된댓글석화를 무슨 해감????
굴이 좀 이상하네요
힘들겠지만 까서 물에 살살 씻어 삶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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