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런 알바 어때요?

알바 조회수 : 4,549
작성일 : 2020-01-10 17:54:50
일단 경력 단절 40대초 주부에요.
중견기업 10년다녔었구요.
아이는 셋. 초딩2명. 유치원1명이구요.
애들이 좀 커서 그런지 이제 좀 숨통이 트여서
개인 시간도 나고 제가 번 돈으로 애들 맛있는거 팍팍 사주고싶어
요몇주 알바 자리 찾아보다가 저번주 면접보고 오늘 다음주 월욜부터
출근하라고 전화가 왔어요.
조건 좀 봐주세요.

집에서 5분거리 대형마트.
근무시간:10~15(1시간 점심 및 휴게시간)
휴무는 한달8번이고 격주로 토요일근무.
한달에 한번정도는 일욜근무 할수도 있다고 하시네요.(미정)
하는일은 대기업제품 진열 정리정돈이에요.
급여는 딱 백만원.

저는 차비안들고 점심도 집에서 먹을수있고
애들 케어하는데 지장없고 오랜만에 사회생활에
너무 좋은데~
신랑이 비협조적이네요~
그냥 집에 있으라고~ㅠ
조건이 나쁜건 아니죠?


IP : 175.223.xxx.138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10 5:58 PM (106.101.xxx.19) - 삭제된댓글

    딱 애들 없는 시간이라 좋네요.
    남편 주말에 애들 보기 싫은거 아닐까요..

  • 2. 나쁜게
    '20.1.10 5:58 PM (218.154.xxx.188)

    아니고 좋은 조건인데 혹시 정리물품이 식수나
    밀가루포대,소금같은 무거운거 아니냐고
    물어 보세요
    그러다 허리 나가는 수가 있어요

  • 3. ...
    '20.1.10 5:58 PM (106.102.xxx.212) - 삭제된댓글

    평생 일 안 할거 아니면 일단 해보세요. 애들 케어하기에 시간이 무엇보다 좋네요.

  • 4. 원글
    '20.1.10 6:00 PM (175.223.xxx.138)

    풀*원제품 콩나물 두부 상품진열이에요.
    풀*원에서 면접봤구요.

  • 5. 알바
    '20.1.10 6:01 PM (223.39.xxx.198)

    무조건 하세요
    남편이 괜히 똥폼 잡는 거예요
    대학나와서 마누라 마트 다닌다 하면 창피 하니

  • 6. 그러면
    '20.1.10 6:03 PM (218.154.xxx.188)

    무겁지 않아서 괜찮아요
    지인이 대형마트에서 무거운거 진열하느라
    힘들어 하는걸 본적 있어서요

  • 7.
    '20.1.10 6:04 PM (110.15.xxx.251)

    하세요
    시간이 정말 좋네요
    남편이 뭐라해도 하시길 바랍니다.
    일단 시작하면 그 경력으로 다른 일과 연결될 수 있어요

  • 8. 조건은
    '20.1.10 6:06 PM (222.234.xxx.222)

    괜찮아 보이는데 방학 때 아이들 밥도 챙기면서 하기 괜찮으세요?
    아이가 셋이고 좀 어려서.. 일의 강도는 어떤지 아시나요?
    218님 말씀처럼 힘든 일이면 병원비가 더 나갈 수도 있어서요;;;
    시간이나 급여는 괜찮아 보여서 일 하실 생각이었다면 함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9.
    '20.1.10 6:10 PM (118.222.xxx.75) - 삭제된댓글

    이런 알바는 어디에서 찾으셨나요?

  • 10. 원글
    '20.1.10 6:12 PM (175.223.xxx.138)

    알바를 찾아보니 시간대가 안맞고 아이 보면서 할수있는 일자리 구하기가 힘들더라구요~ㅠ
    첫째 둘째가 같이 2~3시간은 있을수 있고 점심은 제가 중간에 챙길수도 있어요. 거리가 가까워서~
    그래고 친정 시댁이 옆동네라 수시로 아이들 잘 봐주세요.
    고민많이 했는데...알바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11. 알바
    '20.1.10 6:12 PM (121.133.xxx.47)

    일단하세요
    원글님이 하다가 힘들면 중단하시면 되고
    남편은......
    처음엔 다~ 반대해요 ㅋ
    근데 시작하면 은근 좋아함;;;;

  • 12. ....
    '20.1.10 6:17 PM (58.234.xxx.41) - 삭제된댓글

    시간대가 너무 좋네요.
    운동 한다 생각하고 하세요.

  • 13. 저 남편
    '20.1.10 6:23 PM (112.169.xxx.189)

    어쩌다라도 피곤하다 한마디만 해도
    바로
    내가ㅗ하지 말랬잖냐고 입막음 할듯
    남자들 진짜 왜그러는지

  • 14. 좋에뇨
    '20.1.10 6:25 PM (203.234.xxx.229)

    중간에 쉬는 시간이 있기도 하고.

  • 15. 저라면합니다
    '20.1.10 6:56 PM (175.223.xxx.161)

    애들한테 지장도 안가고 차비안들고 괜찮은데요.
    월급은 그대로 적금드시구요

  • 16. ,,,
    '20.1.10 7:04 PM (121.167.xxx.120)

    진열만 하나요?
    판매는 안 하고요.
    만약 판매도 해야 되면 매출도 어느 정도 나와야 해요.
    시식도 하고요.
    두부 콩나물을 냉장고에 진열하고 그 옆에 서 있어야 하면 낸ㅇ장면 걸려요.
    냉장고에서 냉기 엄청 나와요. 냉방병 걸리기도 해요.
    고객일때는 냉장고 앞을 그냥 스치듯이 지나가서 별로 모르는데
    상품 앞에 계속서있어야 하면 생각을 해보셔야 해요.

  • 17. ,,,
    '20.1.10 7:06 PM (121.167.xxx.120)

    냉방병 ,,, 오타

  • 18. ㄱㄴ
    '20.1.10 7:17 PM (124.55.xxx.199)

    무조건 시작해보세요
    이것 따지고 저것 따지면 아무것도 못합니다
    남편도 처음에나 반대하지 월급타서 살림에 보태면
    흐믓해해요
    남의돈벌기 쉽고 우아한거 없어요
    처음 며칠은 내가 이런거까지 해야하나? 이런말까지 들어야하나? 많은 생각들거예요
    결국 승자는 존버입니다
    무조건 한달은 채운다고 생각하고 시작해보세요 화이팅^^

  • 19. ....
    '20.1.10 7:30 PM (218.150.xxx.126) - 삭제된댓글

    딱 10달만이라도 해서
    1000만원 내통장에 만들어 보세요
    내 마음대로 쓸수 있는 돈 세상 든든하답니다

  • 20. 원글
    '20.1.10 7:30 PM (175.223.xxx.138)

    제가 소심해서 혹시 판매도 하냐고 물어보니
    다행히 판매는 안한다고해요.

  • 21. 조건이 좋네요
    '20.1.10 8:06 PM (218.150.xxx.181) - 삭제된댓글

    저도 하고 싶네요
    마트 있다보면 정규직 또는 더 좋은 채용공고 뜰 때
    바로 옮겨 지원 할 수도 있어요
    남편 한테는 딱 한달만 경험 삼아 하겠다고 하셔요
    그런 경험들이 삶의 밑거름이 될 수 있어요

  • 22. ..
    '20.1.10 8:39 PM (114.207.xxx.243)

    멋지시네요..
    좋은 회사 다니셨는데..
    경력단절이라고 마트자리 알아보시고..

    우선 시도해보시고..
    에너지 충전 하셔서..
    더 좋은곳 이직 하세요~~^^

  • 23. 님!!
    '20.1.10 8:45 PM (180.68.xxx.100)

    웅원합니다.
    힘든 점도 있겠으나 다 지나갑나다.
    꼭 적금 드시고요.

  • 24. 왐마
    '20.1.10 8:57 PM (221.147.xxx.118)

    화이팅!!!
    꼭 하세요!!!!

  • 25. 도와주실
    '20.1.10 8:59 PM (222.234.xxx.222) - 삭제된댓글

    친정 시댁 가까우면 넘 좋네요^^
    정말 그 시간대 알바 구하기 힘들어요. 거리도 가깝고 좋네요.
    저희 남편도 첨에는 왜 힘들게 일을 하려고 하냐면서 약간 말렸는데 지금은 제 월급날을 저보다 잘 알아요ㅋㅋ

  • 26. 궁금
    '20.1.10 9:23 PM (223.33.xxx.30)

    시간대와 업무 내용이 참 좋네요^^
    축하드려요~
    저는 소심한 딸아이 취업때문에 고민 많은 엄마예요
    궁금한데 있는데 이런 일자리는 채용공고를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요?
    풀무원 홈페이지를 봐야 하나요
    아니면 대형마트 홈페이지에서 정보를 찾을 수 있을까요?
    죄송하지만 괜찮으시다면 정보 좀 알려주시겠어요..
    부탁드려요

  • 27. ㅇㅇㅇ
    '20.1.10 9:42 PM (49.196.xxx.143)

    하루 10시간에서 15시간이요? 그리고 백만원 이면 기본 최저 시급인지는 따져 보세요.
    손이 빨라야 하니 속도 내시구요, 저도 비슷한 것 해봤는 데 외국이라 시간재고 재촉하고 결국 무릎에 무리가 와서 그만 두긴 했어요

  • 28. 원글
    '20.1.10 10:15 PM (175.223.xxx.138)

    궁금님 알바가 요즘 너무하고싶어서 알바*국 검색했어요.
    3주정도 걔속 봤던거같아요.
    ㅇㅇㅇ님 근무시간은 10시부터 오후3시까지고 중간에 1시간 점심시간 있구용.^^

  • 29. 궁금
    '20.1.10 10:23 PM (223.33.xxx.30)

    원글님
    답변 감사합니다 ^^
    많은 도움이 됐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9417 우리동네 야구대장 재밌어요 야구대장 22:21:14 1
1809416 사람인-연봉정보 얼마나 정확할까요? 꽤 구체적으로 나와서요. 사람인 22:16:39 43
1809415 조국 2009년 7월 31일 1 뭐가 많네 22:14:19 105
1809414 경차가 그렇게 쪽팔리나요? 7 에니엉 22:07:33 389
1809413 임플란트 하면 음식물이 이렇게나 잘 끼나요? 2 임플란트 22:06:20 341
1809412 알바 배우는 기간에 돈 안준다고 먼저 얘기했으면, 안줘도 되나요.. 4 ..... 21:59:45 437
1809411 전원일기. 대추나무사랑걸렸네 ..., 21:57:52 179
1809410 간장게장 먹을때 다리는 어떻게 2 ㅇㅇ 21:56:11 350
1809409 낚시라는게 실력이 있는거에요? 3 .... 21:55:59 164
1809408 수원 행궁동에서 어떻게 시간 보낼까요? 4 추천꾹 21:54:44 223
1809407 전 밥을 한끼 분량 넘게 하면 안 되네요 1 21:53:37 409
1809406 블로거들은 일기장 아니면 물건팔기가 목적 3 알고보니 21:47:44 471
1809405 와인킹이라는분 팝업같은걸로 돈많이 버시나요? 1 궁금 21:45:14 385
1809404 고등학교 등급 계산 궁금해요 2 ddff 21:43:03 251
1809403 이찬원 이라는 사람은 왜이렇게 아는척 하면서 말하나요? 10 ..... 21:38:08 1,660
1809402 초6 여자아이 아침식사 매일고민인데, 메뉴 공유해주세요 4 엄마 21:32:39 491
1809401 내일 월요일 요란한 비…천둥·번개 동반 1 비오는군요 21:30:48 1,745
1809400 찐해당행위 원조 이언주씨 웃기고 있어요 42 제대로된 선.. 21:30:45 286
1809399 지금 와인 마시면 안 좋겠죠? 3 ㅇㅇ 21:26:40 360
1809398 이수지 황여사.어디 사투리인가요? 2 ufg 21:26:18 650
1809397 다낭패키지여행 추가로 얼마정도? 다낭 21:24:38 154
1809396 투인원 에어컨 3등급 괜찮을까요? 1 진주귀고리 21:24:22 196
1809395 회장님들 영어실력 9 ㄱㄴ 21:23:11 1,096
1809394 며느리 이름부르는거 별로이지 않나요? 23 .... 21:17:55 1,772
1809393 우쿨렐레 전문가님 계신가요? . 21:14:34 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