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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부모복없으면 남편복도 자식복더없단말진리같아요.

푸른바다 | 조회수 : 6,503
작성일 : 2020-01-10 13:50:11

초등1학년때 아빠돌아가시고  홀어머니아래


딸만 다섯으로 참으로 가난이 힘들었는데


그것도 아빠가남겨준 퇴직금 홀라당 외삼촌이 해잡수시고


기나긴고생했지만 자매들 다 똑똑한건지  공부들잘해서


자기들 밥벌이 똑부러지게 하지만  남편들 하나같이 ...


저도 남편신혼부터 바람에 시어머니 아빠없이 자랐다고 막말에 무시에


안보고살긴하지만  속으로 빌고 또빌길  딱 내게한데로만  가슴아프게 당하길


빌었더니  더하게 고통으로 사시고,


자식둘 지극히키웠건만   잘해줄수록  더가관인게  열에 아홉을줘도


하나갖고 있는거 마저 달라고하니  아무리 자식이라해도  오만정이 떨어지네요.


부모한테받으거 없구 남편도  자식도  다똑같아요.


잘해주면 고맙고 알아주는게  아니니  인간은 천성이 바라야하는건지


나이50넘기니  인생너무 허무해요.





IP : 210.123.xxx.44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10 1:52 PM (175.113.xxx.252)

    진리는아닌것 같은데요.. 저는 그냥 일평생 그냥 평범하게 살아가는거 같구요. 82쿡에서만 봐도 부모복 없어도 자기남편복 있어서 다행이다는 댓글들 많이 본것 같은데요... 부모야 뭐 선택을 할수 없는거니까 몰라도 남편이야 자기가 선택할수 있는 사람인데요..

  • 2. ,,
    '20.1.10 1:52 PM (70.187.xxx.9)

    자식들도 그리 느낀다면요. 아마도.

  • 3. 내 복이
    '20.1.10 1:53 PM (222.97.xxx.219)

    없는거죠.
    내 복이 넘치면 다 내가 끌고 가는데.
    그게 제일 심사 편한 생각이더라구요.

  • 4. ...
    '20.1.10 1:56 PM (211.246.xxx.56)

    환경이 좋으면 잘 자랄 확률도 높고
    결혼 잘 할 확률도 높고
    연속적으로 자녀도 별 탈없이 잘 자랄 확률이 높겠죠
    복이 있고 없는 것보다 그냥 원래 그런거...

  • 5. 상대는있다해요?
    '20.1.10 1:56 PM (203.247.xxx.210)

    부모는 딸복
    남편은 처복
    애들은 엄마복

  • 6. 내 인생에
    '20.1.10 1:56 PM (211.247.xxx.19)

    내 덕 내 탓은 없나요 ?
    부모 복. 남편 복. 자식 복 ?
    현대판 삼종지덕 ?

  • 7. ....
    '20.1.10 1:57 PM (118.176.xxx.140)

    장윤정은 전국민이 다 알정도로
    대놓고 부모복 없는데
    남편복 자식복은 괜찮던데요?
    시부모 복도 괜찮은거 같구요.

    부모복 없다고
    남편복 자식복 없다는 떠들어 대는 사람들은
    본인이 자식복 남편복을 쳐내거나 차 버리고 사는거겠죠.

  • 8. ...
    '20.1.10 1:57 PM (116.39.xxx.80)

    이런 말 하지 마세요. 저처럼 부모복 없는 사람은 가슴이 철렁합니다ㅠㅠ

  • 9. 소망
    '20.1.10 1:58 PM (1.222.xxx.70)

    에고 맘 아프네요 근데 남한테 심적으로 의지하지 마세요 부모 남편 자식도 남이예요 저도 그말에 대해 생각해본적 있습니다만 제 결론은 부모복이 없다보면 결혼해서 보상으로 남편한테 의지한다 그러다 보니 내 성에 안차고 그래서 남편복이 없구나 이렇게 느끼는거 아닐까 생각해봤습니다

    자꾸 나를 위해서 살려고 노력해보세요

  • 10. ...
    '20.1.10 1:59 PM (116.39.xxx.80)

    댓글들이 다 날카롭네요. 너는? 너는? 너는 누군가에게 복덩이야? 하고 삿대질만 하니....

  • 11. ....
    '20.1.10 2:01 PM (223.62.xxx.52)

    그게 환경의 영향력인거 같아요.
    폭력아빠 아래서 자라면 남편이 사람구실 못해도 안때리기만 해도 감지덕지 하다고 하더라구요.
    사람에게 향하는 기대치가 낮을 수밖에 없고...배우자 잘못만나면 자식잘키울 여유가 어딨겠어요.
    그래서 자식도 힘드니까 서로 힘들다는 생각이 듭니다.

  • 12. ...
    '20.1.10 2:01 PM (119.197.xxx.179)

    아~~~ 듣기 싫어~~
    부모복 남편복..
    진심 질려요 부모탓 사주탓 복없다 징징징
    자기 능력으로 잘 사는 사람 못봤는지

  • 13.
    '20.1.10 2:02 PM (223.38.xxx.106)

    다른복보다 본인건강하고 가족건강한게
    제일 복이던데요.
    돈은 그다음이고..

  • 14. ..
    '20.1.10 2:04 PM (119.197.xxx.179)

    님 부모는 딸복 있다고 좋아하고
    님 남편은 처복 있다고 좋아하고
    님 자식들은 부모복 있다고 좋아해요?
    복 타령좀 고만해요.

  • 15. ..
    '20.1.10 2:04 PM (211.197.xxx.181)

    전 부모복은 없지만
    와이프 위하는 남편과 엄마 귀하게 여기는 딸과 함께 삽니다.
    단 저는 돈을 잘 법니다 제 복이 있는거죠
    돈을 못 벌면 남편도 그리 나에게 잘 해줄까 의구심은 드네요
    결국 본인복이 젤 중요.

  • 16. 힘내세요...
    '20.1.10 2:06 PM (110.10.xxx.74)

    전 그냥 베푼다싶은 생각으로 살긴하는데...
    내 편은 아무도 없고
    내 잘되는거 배만 아파하는걸 보니...

    휴...인생..별것없고 그냥 여태 그렇고그런 그런것에 만족하며 살려구요.
    이젠 그런것도 귀찮아요.

  • 17. ㅇㅎ
    '20.1.10 2:08 PM (180.71.xxx.182)

    맞아요
    우리 나이가 그렇네요
    젊은 애들이 보면 고구마 인생
    남편은 봉건적 사고방식
    요즘은 시모가 눈치 보는 세상이라니
    또 젊은 며느리 자식한텐 말도 못할 일 많이
    당해야 할테구요
    저도 내려놓고 또 내려놓고 참고 또 참다보니
    몸까지 아프네요
    저도 어디 기댈곳이 없어요
    전부 다 퍼줘야하고
    반듯하게만 살아온 내 인생이 허무합니다
    자식들은 뭐가 그리도 불만인지 ㅋ
    요즘은 계속 눈물이 납니다
    몸이 많이 아파서요

  • 18. ...
    '20.1.10 2:09 PM (58.140.xxx.36)

    부모는 어쩔 수 없지만 남편과 자식은 본인 하기 나름입니다...

  • 19. ..
    '20.1.10 2:10 PM (175.213.xxx.27)

    부모는 어쩔 수 없지만 남편과 자식은 본인 하기 나름입니다 22

  • 20. ..
    '20.1.10 2:10 PM (218.144.xxx.202)

    물론 한사람의 인생에 있어 부모의 영향이 엄청 커요
    정서적 물질적.
    가정환경 안좋은사람은 좋은가이드라인이 없어 남자보는 눈 낮을 확률 어느정도 있어요..남편에대한 분노가 그 영향이 자식한테까지 갔을거구요
    하지만 그게 다인가요? 님 50이면 성인입니다
    이제 앞으론 부모남편자식에대한 분노 내려놓고 용서하고 떠나보내세요
    남은 인생 님을위해 사세요
    그리고 더이상의 희망 행복 사랑 감사 없다 생각지마세요
    데보라노빌의 감사의힘 추천합니다

  • 21. ㅇㅎ님 .
    '20.1.10 2:10 PM (110.10.xxx.74)

    아프지 마세요.ㅠㅠ

  • 22. ...
    '20.1.10 2:12 PM (175.113.xxx.252)

    내 덕 내 탓은 없나요 ?
    부모 복. 남편 복. 자식 복 ?222
    솔직히 저도 이런글 보면 내탓은 없나 하는 생각은 들어요...
    남편복이랑 자식복은 솔직히 내탓이 가장 큰거 아닌가요..?
    부모복이야 내가 그런환경에서 태어나서 자랐지만..
    처가 별볼이 없다고 바람피우고 막말듣는건..ㅠㅠ
    사람 볼줄 모르는 본인탓도 있죠...

  • 23. ㅇㅎ
    '20.1.10 2:14 PM (180.71.xxx.182)

    윗님
    댓글에 눈물이 터집니다
    지금 유품 정리 하는 마음으로
    집정리 중이거든요
    본인하기 나름이라는 분들도 부럽습니다
    제 기준에선 재 나름으로
    열심히 살았습니다

  • 24. 수고 많으셨어요
    '20.1.10 2:15 PM (125.184.xxx.67)

    받은 에너지가 없는데 나눠
    주기만 하려니 얼마나 고되셨을까요.

    이제부터라도 본인 하고 싶은 거 하시고
    즐겁게 사셨으면 합니다.
    내가 나를 사랑해주지 않으면 도대체
    누가 나를 사랑해준단 말입니까.
    앞으로는 꽃길만 걸으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 25. ㅇㅇ
    '20.1.10 2:28 PM (49.168.xxx.148)

    강제로 결혼했어요?
    부모는 어쩔수 없다지만

  • 26. ..
    '20.1.10 2:37 PM (180.69.xxx.77)

    원글님 위로하고 싶어요
    열심히 산다고 살았는데 다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라도 마음에 들게 풀려야 하는데
    그게 힘이드니 속풀이 하시는 거지요
    저도 그런때 많아요

  • 27. wmap
    '20.1.10 2:40 PM (211.246.xxx.87)

    힘내세요
    받은복이 없다면
    복 짓는 삶 사셔서 복 누리시길요
    좋은맘으로하는 자선이 좋다고 하네요

  • 28. 예외는
    '20.1.10 2:41 PM (120.142.xxx.209)

    항상 있죠
    부모복 이런거 따지지말고 걍 내가 선택한 길 최선을 다한다 생각하세요

  • 29. ....
    '20.1.10 2:41 PM (221.157.xxx.127)

    자식이 지애비를 닮으니 남편복없음 자식복도 없습디다 ㅜ

  • 30. 위로
    '20.1.10 2:41 PM (1.246.xxx.209)

    그 복은 본인이 만들어야죠...
    남편탓 자식탓하기전에 난 어떤아내인지 부모인지 먼저 잘하세요...

  • 31. ...
    '20.1.10 2:52 PM (222.236.xxx.135)

    그런말로 본인을 더 가엾게 만들지 마세요.
    제 주변은 하나도 안 맞아요.
    친정에서 유산까지 많이 받은 지인 남편은 진짜 욕나오구요.
    공주처럼 사랑받고 자란 친구 남편은 얘를 소 닭보듯해요.
    어릴적 아빠 돌아가시고 힘들게 자란 친구는 시집어른들 남편 드물게 좋은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그 속사정을 모르는 사람들은 다르게 보겠죠.
    겉만 보고 남일 알 수 없어요.

  • 32. ..
    '20.1.10 2:53 PM (221.146.xxx.236)

    위댓글은 좋은데 좀아닌게..
    신혼에 바람피는 남편이어도 있음 좋은건가요
    자식도 없는편이 나은자식이 있긴해요.
    저는 글쓴분 자신을 아까며 진정 자신의 인생을 살길바랍니다.

  • 33. 세상에서
    '20.1.10 2:55 PM (221.161.xxx.36)

    자신을 제일 사랑해주고 아껴주면 돼죠.
    부모도 남편도 자식도 소용없다 싶으면
    이제라도
    내 행복 찾아서 사세요.
    원글님은 충분히 행복할 자격있으신 분입니다.
    화이팅~~♡♡

  • 34. ?
    '20.1.10 3:00 PM (223.53.xxx.70)

    자식들한테 열에 아홉은 주고 키우셨으면
    원글님 자녀들은 부모복이 있네요.
    지금부터라도 스스로를 아끼고 사랑하며 사시면서
    내 복을 조금씩 늘려가 보세요.
    힘내세요.

  • 35. 친구
    '20.1.10 3:13 PM (106.197.xxx.25)

    지금까지 잘 인내하고 살아 오셨으니 이제 원글님은 좋은 일만 생기실 거에요.

  • 36. ㅡㅡ
    '20.1.10 4:25 PM (211.202.xxx.183)

    태어날때부터 이미 정해진 운명인걸
    발버둥쳐도 오십보백보
    끼리끼리는 진리고요

  • 37. 자기연민
    '20.1.10 4:50 PM (49.142.xxx.25)

    자기 책임도 있어요

  • 38. 지금부터라도
    '20.1.10 8:50 PM (175.208.xxx.235)

    원글님 어린시절 고생이 많으셨네요.토닥토닥.
    그런데 부모는 내가 택할수 없는거예요. 그러니 내 잘못도 아니고.
    아버지 없다고 무시하는 사람들이 잘못된거지 원글님이 주눅들고 부모복이 없어서 자식복, 남편복 없다고 믿는건 어리석고 원글님 인생을 더욱 힘들게 하는거랍니다
    남편은 내가 선택했고, 자식도 부모가 공들여야 하는 존재예요.
    전 8살때 친어머니가 돌아가셨어요. 새어머니 슬하에서 자랐고, 친아빠가 계셔서 경제적인 어려움은 없었지만 새어머니에게. 정서적으로는 학대받고 구박받고 자랐습니다.
    그래도 원글님은 의붓아버지에게 매맞고, 구박받고 자라지 않았잖아요?
    전 스스로 행복해지려고 무척 노력했답니다. 새엄마는 나의 선택이 아니었으니까요..
    전 제편인 남편이 생겨서 너무 행복했고, 아이들도 내편이 되어줬으면 하는 사람에 열심히 정성껏 키웠습니다.
    내가 사랑받지 못해 속상했던거 제 가족들은 느끼지 못하게요.
    내가 택한 남편 그리고 아이들을 사랑해주었더니 제게 행복으로 돌아옵니다.
    원글님도 지금부터라도 스스로 행복한 길을 찾으시고 행복해지시길 바랍니다

  • 39. 맞대요
    '20.1.10 11:20 PM (175.209.xxx.73)

    심리학에서
    불행하게 자란사람은 불행이 익숙해서 자석이 익숙한 쪽으로 끌린대요
    행복하게 자란사람은 행복이 당연해서 당연한 쪽으로 끌리구요
    딸은 아버지의 모습이 익숙해서 비슷한 남자에게 편안하게 참아주고
    결국 익숙한 쪽으로 끌리는 게 자연의 이치라고
    심리학에서 봤어요
    좋은 말만 듣고자란 사람은 시작부터 천박한 언어와는 시작도 안한다고 하고
    익숙하게 내것처럼 느끼는 것에 편안함을 느낀다면
    결국 그 밥에 그나물로 사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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