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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임에 사이비 종교가 있어요 ㅠ

어째 조회수 : 4,458
작성일 : 2020-01-10 10:48:38
6명친한 모임이에요.
한 명이 구원파 종교라는 걸 알게 됐는데
저와 한 친구만 알고 있는데
구원파가 나머지 네 명 아이들까지 집회다 뭐다
차로 실어 나르네요 ㅠ
모르는 네 명은 고맙다고 방학이라 애들 순순히 보내는데 ㅠ
그중엔 교회생활 정말 열심히 하고 기도 매일하는 엄마가 있는데
이 엄마가 나중에 알면 너무 충격이 클까봐 걱정이에요 ㅠㅠ

이걸 어떻게 해야할까요?
총대 메고 싶지않은데 어째야할까요?
힌트라도 주는 게 맞는지 그냥 가만히 있을지 너무 고민돼서요ㅠ
지혜 부탁드려요 엉엉 ㅠ

IP : 223.62.xxx.167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10 10:53 AM (221.157.xxx.127)

    구원파란거 얘기해줘야죠 내가 말했다고는 하지말라고하고

  • 2.
    '20.1.10 10:53 AM (61.253.xxx.184)

    그정도인데 모를리가요.
    그리고 저정도면 가르쳐줘도 보낼거 같아요
    그리고 님은 구원파한테 해꼬지

  • 3. 0O
    '20.1.10 10:54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구원파를 구원파라고 왜 말을 못해요?
    청순하게 같은 교회 아냐? 하고 던지고 도망

  • 4. ㅜㅜ
    '20.1.10 10:54 AM (223.62.xxx.167)

    윗님 그렇게 할까 싶은데 그게 비밀보장이
    언제까지 될까해서요 ㅠㅠ 저만 모임에서 나쁜 사람될까봐
    걱정되네요 ㅠ

  • 5.
    '20.1.10 10:54 AM (223.62.xxx.231)

    저라면 가만히 있어요
    알고 있는 다른 친구와 의논해 보세요

  • 6.
    '20.1.10 10:55 AM (61.253.xxx.184)

    사회생활에서 왠만해서는
    얘기해준 사람(원글같은 사람)을 다 팔아요.
    안 겪어보셨어요?
    비보? 절대 안되죠

    누구엄마가 그러던데! 이렇게 말할겁니다

  • 7. ..
    '20.1.10 10:56 AM (183.101.xxx.115)

    구원파나 교회나 종교로만 봤을때 별다른거 모르겠네요.
    모르는 나머지 엄마들한테
    한번은 애들이랑 같이 따라가 보라하세요.
    세뇌가 얼마나 무서운지 모르고 애들만 보내는
    그엄마들도 문제구요.

  • 8. .....
    '20.1.10 10:57 AM (121.181.xxx.103)

    얘기해줘야죠!!!!! 빨리 말씀하세요!
    아마 엄청 고마워할걸요?

  • 9. ㅜㅜ
    '20.1.10 10:57 AM (223.62.xxx.167)

    나머지 친구와는 가만히 있기로 했어요 ㅠ
    근데 구원파 친구가 애들까지 실어나르니
    어떻게해야하나 너무 고민되더라구요 ㅠㅠ

  • 10. 83746502
    '20.1.10 10:58 AM (223.62.xxx.167) - 삭제된댓글

    저도 사실 61.253 님과 같은 의견이에요...

  • 11. ...
    '20.1.10 10:59 AM (223.62.xxx.51)

    모임 자체를 안나갑니다 ㅎ 사이비 믿는 사람들은 딱 두부류에요. 사기꾼이거나 예비피해자거나죠
    어느한쪽과도 굳이 엮일 필요가없는데 둘다 엮여서 뭐하시게요? 몰라서 어울리는지 님한테 수쓸려고 설계중인지 어찌알구요?

  • 12. 원글
    '20.1.10 10:59 AM (223.62.xxx.167)

    저도 사실 61.253 님과 같은 의견이에요..;

  • 13. 당연히
    '20.1.10 11:08 AM (211.219.xxx.194)

    얘기해줘야지요.
    그 다음 선택은 그 사람 몫일테고.

  • 14. ..
    '20.1.10 11:10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내 자식이 뭣도 모르고 구원파에 가서 설교듣고 있다고 생각하면 끔찍하네요.

  • 15. 엄마가
    '20.1.10 11:15 AM (175.114.xxx.3)

    구원파인데요
    제 어린시절 끔찍했어요
    얼른 조치를 취해주세요
    오십을 바라보는 지금도 엄마와 건널 수 없는 강이 사이에 있어요

  • 16. 주저없이
    '20.1.10 11:18 AM (175.223.xxx.126)

    알려줘야한다고 봅니다.
    이건 총대멘다는 사안을 떠나서 양심의 문제라고봅니다. 알고서도 말을 안해주다니요.
    고민을 하신다는 자체가 이해가 안갑니다.

  • 17. 하하
    '20.1.10 11:18 AM (110.70.xxx.160)

    상식적으로 그리고 도리상
    당연히 말해줘야 하지만
    종교에 미친 사람들이 상식적이던가요?
    저라면 그 모임에서 조용히 탈출하겠어요
    이기적인 거 알지만 너무 무서움 ㅠㅠ

  • 18. ㅇㅇ
    '20.1.10 11:18 AM (73.83.xxx.104)

    당연히 얘기해 줘야죠.
    그게 왜 총대를 매는 거고 원글님한테 무슨 피해가 있겠어요?
    없는 얘기를 지어내는 것도 아니고 그냥 사실을 말하는 건데요.
    다같이 있을때 공개적으로 말하세요.
    구원파 본인은 숨기고 싶어 하나요?
    그렇다면 이상한 거 아닌가요.
    진짜 믿는다면 떳떳하지 못할 게 없죠.

  • 19. 애주애린
    '20.1.10 11:19 AM (59.28.xxx.177)

    구원파 라고 말씀해주세요

    판단은 듣는이 몫이겠죠~~

  • 20. 탈퇴
    '20.1.10 11:26 AM (121.170.xxx.223) - 삭제된댓글

    조금씩 모임에 못나간다 하고
    서서히 탈퇴

  • 21. ㅇㅇ
    '20.1.10 11:31 AM (39.7.xxx.253)

    원글님 종교 없으시면 종교 있는 엄마한테
    아무것도 모르는 척
    장로교는 뭐고 침례교는 뭐야? 자기는 어디 다녀? 근데 구원파가 뭐야? 누구 엄마는 그런데 가는거 같던데 구원파도 장로교침례교 뭐 그런거야?
    진짜 모르는 척 물어보세요

  • 22.
    '20.1.10 11:32 AM (223.62.xxx.167)

    구원파 본인은 의심하는 제가 신경쓰이는지
    저한테만 그때 그랬어요. 네이버에 하도 이상한
    얘기들을 본인 종교에 대해 해놔서 너가 혹시 오해할까봐.
    하더라구요 ㅠ 네이버든 뭐든 사이비라는 얘기는 말도 안된다 식이었어요

  • 23. mmmmmm
    '20.1.10 11:35 AM (106.102.xxx.199)

    그냥 모임도 아니고
    아이들을 부모가 원치않는 종교모임에 데려가서 알게모르게 세뇌시키고 오는데
    님 아이는 안데려갔나요? 이게 납득되는 일인지...
    거기보낸 아이들 부모로서 당연히 알아야할 정보라고 생각해요

  • 24. ㅇㅇ
    '20.1.10 11:39 AM (73.83.xxx.104)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네가 잘해서 오명을 씻어라 하면 되지요.

  • 25. ....
    '20.1.10 11:40 AM (223.62.xxx.134)

    별걸다 고민한다 싶었는데 댓글에 원글도 이미 사이비 덕을 보셨네요. 구원파가 미쳐서 품들이고 기름값들여서 공짜로 실어 나르겠어요? 애기르는분이 현혹을 구분못하면 어쩌시나요. 남걱정하실때가 아니세요

  • 26. 구원파가
    '20.1.10 11:42 AM (123.212.xxx.56)

    그 세모 유병언이 믿던 종교?
    그거요?
    헉~

  • 27. 당연
    '20.1.10 11:44 AM (114.219.xxx.244)

    알려줘야한다고 봅니다.
    이건 총대멘다는 사안을 떠나서 양심의 문제라고봅니다. 알고서도 말을 안해주다니요.
    고민을 하신다는 자체가 이해가 안갑니다.2222
    절대 오래갈 수 없는 모임이에요
    언젠가는 알게될텐데 끊어지거나 세뇌되거나 둘 중 하나아닌가요?
    님이 알고있고 의심가는 부분을 정확하게 그 엄마에게 알려주시고 모임에서도 나오세요

  • 28. ㅇㅇ
    '20.1.10 11:45 AM (219.92.xxx.147)

    제가 볼 땐 애들 팽개치고 새벽기도 나가고 방언기도 하는사람이 사이비처럼 보이던데.. 사무실 윗층이 무슨교회로 쓰였는데 수요일마다 모여서 방언인지 뭐 알수없는 외계어를 어찌나 큰소리로 너무 무서움

  • 29. ///
    '20.1.10 11:45 AM (49.161.xxx.237)

    당연히 알려줘야죠
    그리고 원글님은 그 모임에서 나와야합니다.
    구원파 친구와 연을 끊지 못하면 계속 갈등 반복이예요

  • 30. 원글
    '20.1.10 11:46 AM (223.62.xxx.167)

    죄송한데 저는눈치채고 지인이랑
    아예 애들 안보냈어요 ㅠ

  • 31. 덧붙여 씁니다
    '20.1.10 11:52 AM (175.114.xxx.3)

    구원파가 왜 구원파이게요
    구원이라는 게 피아를 가르는 기준이 되기 때문이에요
    아무것도 모르는 유치원때부터 고등학교가기 전까기
    방학이면 수양회라는 일종의 부흥회 같은 데 일주일간 가야 했어요
    가면 하루 2끼 주고 일어나서 잠잘때까지 설교 들어요
    구원 안받으면 엄마아빠랑 헤어져 꺼지지 않은 지옥불에서 영원히 살아야 한다
    이런 이야기를 일주일 내내 들어요
    그럼 아이들 마음이 어떻겠어요 일주일내내 지옥입니다
    그러다 토요일 아침이면 구원받은 사람 일어나봐요 이럽니다
    엄마랑 온 친척들이 제가 일어나는지 안일어나는지 쳐다보고 있어요
    그럼 억지로 일어나요 하지만 저는 알지요 저는 구원을 못받았다는 걸요
    그러고 집에 가도 나 혼자 지옥불에 탈 거라는 공포와 좌절감
    또 거짓말 했다는 죄책감이 뒤섞여 유년시절 내내 끔찍한 기억만 남았어요
    지금도 초등학교 앞 교회에서 하교하는 애들한테 솜사탕주면서 교회 오라고 하는 거 보면 분노가 일어요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원글님 뭔가 행동으로 옮겨주시면 좋겠어요 ㅠㅠ

  • 32. ....
    '20.1.10 11:53 AM (223.62.xxx.240)

    어떻게 말을 꺼내야 할지 고민인거죠? 포교중인 사이비를 방해했다간 칼맞아요. ㅎㅎ 잘만꼬시면 두당 성금이 얼만대요. 그냥 그모임 나오세요. 끼리끼리면 별말없을거고 그게 아니면 연락오겠죠. 그때 좀 불편한 내색하에요. 밥줄끊긴 맹신자한테 해꼬지 당할자신없으면 이정도가 최선이에요

  • 33.
    '20.1.10 12:09 PM (73.83.xxx.104)

    175님 댓글 읽으니 저라도 가서 알려주고 싶네요.
    원글님이 침묵한다면 너무 비겁한 거 아닌가요.

  • 34. 알려주세요
    '20.1.10 12:09 PM (113.198.xxx.161)

    구원파라고 알려는 주셔요
    방법은 위 댓글들 보시고요.

  • 35. ㅇㅇㅇ
    '20.1.10 12:27 PM (39.7.xxx.253)

    그 모임 관두세요.
    모임이라는게 원래는 한 사람의 희생으로 굴러가지 않잖아요.
    그 아줌마가 본인의 의도를 숨기고 표면적으로 네 집 애를 떠맡는 희생을 하고 있는데 이건 속이 시꺼머니 문제.
    나머지 엄마들은 날로 애 맡기니 편해서 유지되는데 이 정도면 진상이니 문제
    어차피 그 아줌마가 종교세뇌 목적으로 희생하는 척하고 거기 빨대꼽는 관계가 있으니 유지되는 모임인데 거기 계속 있어서 뭐해요?

  • 36. 맙소사!!!!
    '20.1.10 12:42 PM (118.217.xxx.52)

    아이들을!!!!! 실어나르는데도 나중에 내욕할까봐 입닫고있겠단 생각이 어떻게 가능하죠?????

    그냥 구원파인사람과 모임을 한다까지는 성인이니까 본인들이 판단할일이라고들해도....
    아이들을 실어나르는걸 방관하겠다는 태도는 정말 아니네요!
    반드시 부모들에게 알려주세요.
    이단종교니 아이들보내지말라고요

    제가 나중에 이사실을 알면 알고도 말안한 님이 납득이 안갈거같습니다.
    그사람이야 자기종교니까 자기신념에는 옳다해서 데려간다지만....님은 내가 욕먹기싫어서 잘못된곳이라걸 알면서도 아이들이 이단차에 실려가도 방관하겠다는거잖아요.
    전 님같은 사람에게 더 화가납니다.

  • 37. 그런데요.
    '20.1.10 12:54 PM (223.62.xxx.52)

    애가 다녀오면 엄마한테 뭐다뭐다 다 얘기하는데 그 독실한 엄마가 설마 모르겠어요? 나 대신 애 돌봐주니까 알면서 모르는척 하는거죠. 결이 맞아서 어울리는 상황이고만 왜 고민이세요?

  • 38. 원글님
    '20.1.10 1:01 PM (119.64.xxx.75) - 삭제된댓글

    나중에 원글님이 그거 알고있었는데 말안해주고 있었다는거 다른 엄마들이 알게되면 가만 있겠나요?
    들통나면 그 사람은 그러겠죠.
    누구 엄마는(원글님) 알고있었고 아무말도 안했다구요.
    그럼 아마도 그 사람보다 원글님을 더 싫어할겁니다.
    알면서 말도 안해주고 자기애들만 빼돌렸다고

  • 39. ??
    '20.1.10 1:50 PM (39.7.xxx.205)

    6명 친한거 맞나요? 본인들은 사이비인거 알고 안보내고 모르는 집은 구원파 집회에 애들을 조낸다는 건가요? 그애들 인생을 망치는 걸수도 있어요. 저라면 그 엄마들에게 오픈하고 그 모임 나오거나 구원파 친구한테 그리 당당하면 다 밝히고 그래도 괜찮은지 주모들한테 허락받으라고 하겠어요.

  • 40. ..
    '20.1.10 1:58 PM (106.101.xxx.131) - 삭제된댓글

    결국은 얘기 안 할 꺼라는 거죠?
    방관자

  • 41. 일단
    '20.1.10 2:28 PM (222.120.xxx.56)

    친한 사이라면 저 같으면 알려줄 것 같기는 해요. 알고도 보낼 수 있는 거니까 확인 차원에서요.
    그런데 구원파들은 자기네가 구원파라는 것을 숨기나요?
    근데 거기 보낸다는 분들은 원글님은 왜 안보내는지 묻지 않던가요?
    물으면 자연스럽게 구원파라서 안보낸다고 하면 될 것 같은데....(원글님과 성향이 맞지 않는 종교라서 안보낸다고 할 수 있으니)

  • 42. ㅉㅉ
    '20.1.10 2:36 PM (73.83.xxx.104)

    짜증나요.

  • 43.
    '20.1.10 3:36 PM (223.62.xxx.139)

    원글도 그 구원파 지인도 정말 못됐네요.
    내 애는 위험하지 않으니
    다른 애들이 사이비 종교에 빠질 위험이 있어도 모른척 하겠다는 것?

    내이름 팔린다고 모른척 하란 글들도 무섭네요.
    이건 그냥 소문 절달하는 문제가 아니잖아요.
    면역력 없는 아이들이 사이비종교에 끌려 가는것 모른체 하겠다는건데.

    원글닝. 혹시 길에서 미친놈한테 맞는데 다들 모른척해도 섭섭해하지 마세요.
    다늘 본인 다치기 싫은건 탕연한 거니깐요

  • 44.
    '20.1.10 3:40 PM (121.160.xxx.31)

    내 엎에 이런 지인이 있을까봐 섬뜩하네요.

  • 45. +
    '20.1.10 5:50 PM (58.126.xxx.123) - 삭제된댓글

    뒤에서 알려줄 필요도 없어요.
    다함께 모인 자리에서 구원파 신도에게
    구원파는 왜 이름이 구원파야? 하고 한 마디만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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