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딸 학교 앞 방 얻어 달라는데.

| 조회수 : 6,356
작성일 : 2020-01-10 03:16:09
부천 중동입니다.
홍대 미대 3학년되는데. 집 멀다고 학교 앞에 원룸 얻어 달라는데
해줘야 되는지 안된다고 해야되는지 고민이네요.
비용이 장난 아닐텐데요.
1시간도 안걸라는데 집에서 통학하면 안되냐고 했더니
밤에도 새벽에 학교에서 공부해서 집에 왔다갔다해야 하고
학원이나 전시회도 다 서울에 있어서...
딸 논리면 서울에 살아도 학교 앞에 있지 않는 이상 방을 얻어야 된다는 건데
제가 현실을 모르는건지 딸이 너무 과한 생각인건지 모르겠네요.
IP : 211.36.xxx.145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숙
    '20.1.10 3:17 AM (120.142.xxx.209)

    찾으세요 밥도 주고 안전하죠
    원룸은 애들 아지턷고 위험

  • 2.
    '20.1.10 3:19 AM (211.36.xxx.145)

    요새도 하숙이 있는가보죠?

  • 3. 하숙
    '20.1.10 3:22 AM (120.142.xxx.209)

    있어요 잘 찾아 보세요

  • 4. 미대는
    '20.1.10 3:22 AM (121.133.xxx.248)

    학교에서 밤샘도 많이 하던데요.
    저희애는 같은 서울인데
    통학거리가 1시간이라 방 얻어 달라고해요.
    학교 근처로 이사갈까 생각중이예요.
    외동이라...

  • 5. ......
    '20.1.10 3:24 AM (121.134.xxx.236)

    저는 말리고 싶어요.
    중동역에서 지하철타면 홍대까지 40분 정도면 가는데요?
    강남이나 잠실에서 홍대역까지 가는 시간 정도란 말예요.

  • 6. ...
    '20.1.10 3:25 AM (59.15.xxx.61)

    자유롭게 살고 싶다는 뜻...

  • 7. 울 애는
    '20.1.10 3:26 AM (120.142.xxx.209)

    집에서 20분거리인데도 하숙해요
    학교 코앞에서
    아마 늦게 다나고 자유로우니 그런 모양
    늦잠꾸러기라 편하기도하고...
    둘이 맨날 싸우다 내 보내니 너무 애틋 사이 좋아짐
    하숙 찾음 보내 주세요

  • 8. 중동역에서
    '20.1.10 3:27 AM (220.78.xxx.128)

    홍대면 반대인데 미대면 고민은 해봐야겠네요

  • 9. 부천
    '20.1.10 3:27 AM (112.154.xxx.39)

    주민인데 중동에서 홍대 금방가요
    심야버스도 있구요 비용도 문제지만 여대생 혼자 자취는 아니라고 봅니다 과제 많고 밤샘 작업해도 집이 아주 먼것도 아니고요
    차라리 차를 한대 사주는건 어떤가요?

  • 10. 전직미대생
    '20.1.10 3:34 AM (112.222.xxx.180)

    미대생이 시간이 모자란 이유 :

    작업을 꼭 밤에 시작한다.

    - 많은 미대전공자분들 공감하실겁니다.

  • 11. 엄마 입장
    '20.1.10 3:40 AM (125.176.xxx.126)

    저희딸도 수도권 미대 다녔는데 과제니 조별 모임 힘들어 했지만 집순이라서 원룸 얻어도 1~2박만 하고 올라오곤 했어요. 지금은 일찍 결혼해 근처 사는데 원룸촌에 동거니 성관련 문제가 흔했다 하더라구요.
    심지허 같은방쓰는 선배 언니가 비번을 남친과 공유한다는거에 식겁했어요. 얘가 주당 1~2박만하고 올라오니까 그랬나봐요.
    사람따라 다르겠지만 원룸생활 애들 나태해지고 성관련 문제 호발하니 택시비 충분히 주시는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 12. ...
    '20.1.10 3:50 AM (65.189.xxx.173)

    딴것도 아니고 과제 많고 밤에 작업 많은데 구해주는게 맞죠

  • 13. 저라면
    '20.1.10 3:53 AM (61.253.xxx.184)

    반대할거 같아요
    밤이고 새벽이고 나다닐일이 많다는거 위험해요.
    밤거리.....고루해 보이지만,
    실상은 위험합니다.

    1시간 거리라면 이거 시내거리도 안되는데...

    여학생, 밤,원룸...다 위험해요

  • 14. ㅡㅡㅡㅡ
    '20.1.10 5:25 AM (70.106.xxx.240)

    혹시 딸이 남친 있으면 거의 동거수준 돼요.
    자취하면 백퍼 남친 여친 생기고 결국 같이 살고 그렇게 됨요.

  • 15. ㅇㅇ
    '20.1.10 5:58 AM (23.16.xxx.116)

    3학년이면 인정.
    4학년부터는 졸작 준비하느라 더 시간 없으니까 지금부터 나가살아도 되죠. 제 친군 집이 서울 이촌동인데도 나와 살았어요.
    전 홍대후문 여자3명이서 사는 쉐어하우스에서 살았고요(3베드룸 방 하나씩 쓰고 주방 화장실 거실 공유 구조)
    세명이서 같이 살아서 든든하고 친구 초대 못하니까 동거위험도 없었어요.

  • 16. 저는
    '20.1.10 6:02 AM (113.118.xxx.26)

    제가 자유롭고 싶어서 방 얻어줬는데 집에서 다니는 날이 더 많네요ㅠ

  • 17. 진이
    '20.1.10 6:42 AM (211.207.xxx.99)

    부천에서 홍대는 진짜 가까운데...
    남친 있나요?

  • 18. ????
    '20.1.10 7:01 AM (175.223.xxx.79)

    미대생이 무슨 부귀영화 누리겠다고 길에서 시간 다 허비하며 4년을... 방얻어주세요

  • 19. 마키에
    '20.1.10 7:42 AM (114.201.xxx.174)

    학교 주변 고시원은 좀 험할 거예요
    저두 4학년 졸작 할 때 집에서 나와서 몰두하고 싶긴 하더라고요 순수하게 통학 시간 아까워서 도서관에서 늦게까지
    공부하는 애들 부럽고
    원룸을 해줘도 같이 살 친구 세명정도 있음 좋긴 하겠어요
    적어도 남친하고 동거하는 문제는 신경 안써도 되니까요

  • 20. ...
    '20.1.10 8:13 AM (211.36.xxx.199)

    홍대 미대생이면 그럴만도 해요 걔네들 졸작시즌에는 하루에 2시간 자고 3일간 안 씻고 작업해요 잠은 학교 과방 라꾸라꾸침대나 작업실 한켠에 스티로폼에 이불 덮어둔거 위에서 남자여자 나무토막처럼 실신해서 자요.. 저 십년도 전에 국민대나왔는데 주변에 조형대 예대다니는 애들 많아서 많이 봤어요. 2년 바짝 달리려고 하는 것 같은데.. 이제 4학년 올라가나요? 상위권미대일 수록 졸전 엄청 엄청 빡세요. 교수님 비평 듣고 남자고 여자고 우는 건 다반사....진짜 다들 목숨걸고 해요. 4학년 아니더라도 1학년부터 집에 안 가고 작업하는 애들 많아요...
    작업 진지하게 하고 싶어서 그런거냐고 물어보고 맞다면 혼자는 위험하니 너랑 같은 과 동기 여자애 한명이나 세명이서 투룸 동거하라고 하세요. 한명이 살림차리나 두명이 차리나 비슷하게 드니 차라리 반띵하는게 훨씬 나아요..

  • 21. 미대맘
    '20.1.10 8:36 AM (1.236.xxx.123)

    3학년이면 따님이 과한 거 아니예요.
    앞으로 졸작도 준비해야하고 취업 위해 포트폴리오도
    만들어야하고 밤샘 하는 일이 허다합니다.
    우리 아이도 학교 앞에서 생활했어요.

  • 22.
    '20.1.10 8:38 AM (223.39.xxx.29)

    3학년이라 이해는가면서도 참 그러라하기힘드네요.
    저도 1시간거리 통학했는데 학교앞 원룸촌 좀... 엄마 불시방문하고 한번씩 그래야한다능

  • 23. 아무리
    '20.1.10 8:38 AM (223.62.xxx.121)

    그래도 중동사는데 홍대를 통학 힘들다는건
    배부른 소리같아요.

  • 24. ...
    '20.1.10 8:42 AM (112.220.xxx.102)

    1,2학년땐 어찌 다녔나?
    남친생겼나봐요?

  • 25. 소망
    '20.1.10 8:42 AM (223.38.xxx.66)

    전 절대 반대요
    고딩 대딩 한번씩 그런말해요 그때마다 잘 설명하고 넘어가면 또 몇달 잠잠하고 그러다 또 그러고 우리딸도 고딩때부터 학교가 멀어서 방얻어달라고 했어요
    멀어서 힘든것도 있지만 자유롭고 싶어서 그래요

    그러다 남친생기면 ..

  • 26. ㅇㅇ
    '20.1.10 9:00 AM (222.101.xxx.135)

    저 홍대미대 나왔는데요 따님은 시간보다는 자기만의 독립된 생활 공간을 갖고 싶어 그런거 같아요 왕복거리 생각하면 ... 음 그 시간만큼 작업에 올인 할지는 글쎄요 전 그냥 핑계같은데 댁의 형편이 괜찮다면 방을 얻어 주시는 것도 나쁘지 않겠지만 아니라면 생각해 보시고 딸에게 사정을 말해주세요 그렇게 하기에는 빠듯해서 부담된다고 어차피 졸업하고 사회생활하다보면 부모에게서 독립해야 되잖아요 그거 진짜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하세요 그때는 같이 살고 싶어도 떨어져야 하니까요 그럼 따님과 잘 상의해 보셔서 좋은 결정 내리시길

  • 27. 우리동네로
    '20.1.10 9:05 AM (121.138.xxx.190)

    저도 전직 미대생. 아무리 작업량이 많다해도 그렇게 맨날 밤샐정도 아닙니다. 한시간 거리가 뭐가 멀다고.
    저는 허락 안해주겠습니다. 낮에 열심히 하라고 하세요.

  • 28. 와...
    '20.1.10 9:26 AM (122.39.xxx.248)

    부천중동에서 홍대요??
    와...초등학교처럼 대학도 근거리배정 해야 될듯요.

  • 29. 걱정
    '20.1.10 9:46 AM (122.37.xxx.188)

    이해도 되는데
    가족이 홍대 건축과 1학년때부터 학교근처서 자취했어요
    집이 서울이에요
    홍대는 건축과 미대가 그렇죠

  • 30. 연희동 살아요.
    '20.1.10 9:53 AM (116.34.xxx.209)

    홍대앞에 시끄러워서 살수 있나요?
    친정이 홍대앞 이었는데 밤엔 너무 시끄럽고 출근길엔 담배꽁초. 토한것들 ...집값 이런거 상관없이 이사했어요.
    자취하려고 하면 연남동. 연희동. 합정동. 상수동.마포....뭐 이정도 인데요.
    빌라 원룸 얻으면 최소 60 @죠. 오피스텔은 최소 100이고요.
    능력 되시면 월세 아까우니 작은거 하나 사주세요.

  • 31. ....
    '20.1.10 10:31 AM (223.62.xxx.51)

    차라리 차를 사주세요. 여대생이 방얻어 달라는건 남친이 돈없으니까 엄마한테 살림방얻어 달란소리에요. 남자가 아니면 동성친구하고 함께 지내려하지 굳이 방얻어 달라고 안해요. 잘설득하에요.

  • 32. ㅇㅇ
    '20.1.10 11:38 AM (223.62.xxx.129)

    저 부천 바로옆 서울살고 홍대 순수미술 미대 학부석사박사중이고 조교도 해봤는데요. 학점 4점대면 방 얻어주시고 아니면 얻어주지 마세요. 전 지하철 통학했고 석사때부터 차끌고 다녔어요.
    충분히 대중교통 통학하면서 학교생활 할수 있어요. 야작도 매일 한다고 효율 있는거 아니고요. 졸작도 매일 야작 안해요. 매일 작업하면 가끔 일주일에 한번정도만 야작하면 돼요.
    남자친구 있고 자취하면 위에 있는 댓글처럼 되는건 순식간인건 사실이죠 뭐.

  • 33. ...
    '20.1.10 11:48 AM (218.156.xxx.164)

    미대생이라면 그럴 수 있겠네요.
    자취한다고 다 동거하고 남친 들락거리고 그러지 않아요.
    아이 성향에 따라 다르겠죠.

  • 34. ....
    '20.1.10 12:01 PM (223.62.xxx.240)

    지지리 돈도 없는 그지새끼가 남친이라고 걸렸나보네요.

  • 35. 밤샘많은
    '20.1.10 12:05 PM (223.33.xxx.121)

    미대출신인데요
    한시간 정도면 아무리 밤샘해도 다닐만 합니다.
    자취하면서 코앞이라도 10분,15분
    걸리는 거리가 대부분인데
    거기서 대충이라도 끼니챙기고 빨래하고
    청소하는거나...시간적으로는 그게 그거에요.
    심리적으로 자유롭게 시간쓰고 싶으니까 그런거죠.
    자취하면 새벽 3시,4시에도 들어갈 수 있으니까요.
    근데 미대는 밤샘이 많아서 집에 안가도
    부모들이 크게 집집마다 제지를 못하므로,
    과제도 하지만 지들끼리 과제핑계대고
    술도 먹고 노는 아지트가 됩니다...ㅋㅋㅋ
    미대는 왠만하면 작업실에서도 많이 새요
    어차피 잘거 아니고 과제에 치여사니까요

  • 36.
    '20.1.10 12:38 PM (112.165.xxx.120)

    차라리 차를 사주란 말에 약간 동의..
    그리고 저 홍대미대담벼락쪽 주택가에서 일년 자취했었는데
    거기 진짜 위험해요 만약 집 얻어주려면 비싸도 번화한 쪽으로 얻어주시길......

  • 37. ..
    '20.1.10 9:39 PM (1.227.xxx.17)

    하시간거리면 집에서 다녀야죠 제가 학생때 미대 수석인 언니랑 기숙사썼었어요 미대생들 맨날 밤샌다고하는데 이언니 밤새고온적한번도없었어요 그런애들 낮에놀고 딴거하다가 밤만되면 하겠다고한대요 자기는 낮에 할거다해놓는다고했어요 무슨 두세시간거리도아니고 한시간 거리를 자취를해요?자유롭게 동거하려고하는건 아닐지 그점도 생각해보셔야되요 요즘 자유분방한애들도많고 방얻어 나가사는애들치고 방에 남자 안들이는 애는 거의 없었어요
    집에서 다니라하세요 낮에 놀거다놀고 야밤에 작업한다 구라치는거 믿지마시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1201 미국에서 어린이 폴로셔츠 사이즈 도와주세요. 폴로 19:42:33 25
1601200 일본 불매는 신의 한 수! 1 일본불매친일.. 19:42:17 134
1601199 카톡 차단하고 싶은데 친구 목록에 없다면요? 카톡 19:41:40 73
1601198 황당한 일 8 어의 없는 .. 19:37:06 457
1601197 철학과 지망하던 아이가 국문과 전공하기 재미있을까요? 1 전공 19:33:12 143
1601196 춈미 아기는 남아에요? 여아에요? 3 궁금 19:30:43 313
1601195 서울에 단발 펌 ,커트 잘하는 분 소게 좀 .. 19:28:29 72
1601194 소독위해 집 밖 대기하던 30번 환자 인터뷰.. 보도준칙 어긴 .. 뉴스 19:27:05 639
1601193 손담비는 참 이쁜데 웃는게 안 이쁘네요 14 ... 19:23:21 1,227
1601192 머리좋고 뛰어났지만 식구들에게 발목잡힌 친구.. 4 똑똑 19:21:39 844
1601191 코트 식구 빌려주시나요 14 코트 19:20:15 698
1601190 착색된 휘슬러 냄비 어떻게 닦을까요? 11 ㅜㅜ 19:19:58 339
1601189 봉감독께.. 3 남방열포 19:19:34 262
1601188 보일러가 20년됐는데 가스비 많이 나올까요? 4 궁금하다 19:18:47 208
1601187 저도 이런 글을 적는 날이 오네요 최종합격전화 33 감사 19:16:50 1,631
1601186 혹시 지금 너무너무너무 슬픈분들만 들어보세요 1 .. 19:14:26 541
1601185 암막커튼 색상 골라주세요 5 커튼 19:10:20 270
1601184 52세 동안 치과의사 라고 알려진 그분요 5 Ee 19:10:03 1,714
1601183 손예진 우는연기 너무잘해서 계속 따라우네요. 2 19:09:59 382
1601182 한석준 전 처 양용은이랑 재혼했는데 5 그냥궁금 19:09:37 1,965
1601181 성화봉송 시작 J빌리지 토양 에서 세슘 1킬로그램 당 100만 .. 4 방사능 올림.. 19:09:37 403
1601180 윗집이 이상해요.. 20 성격이상자 19:07:48 2,216
1601179 부산) 컷트 잘 하는 미용실--가격 상관없음 추천해주세요.. 19:01:48 127
1601178 경기도 광명시는 신도시인가요? 5 ㅇㅇ 19:01:00 408
1601177 (약속한 후기)여러분들 덕분에 예비5번 연락왔어요 24 감사합니다 18:59:38 1,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