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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뉴욕 한번만 가봤으면...

...... 조회수 : 4,584
작성일 : 2020-01-09 10:38:21
저는 이상하게 뉴욕에 대한 로망이 있어요.
영화에서도 그렇고 미드에서도 그렇고
그냥 막 가슴 뛰고 설레요.

저는 자연경관 보는것도 별로고
쇼핑하고 맛집 찾아다니는것도 별로
그냥 멋진 도시나 건물 빌딩 사이로 
오가는 현지 사람들과 스치며 걸어다니고
그런 여행이 좋을것 같아요. 

만약 뉴욕에 간다면
제대로 보고 느끼려면 어느정도 머물러야하며
꼭 가봐야할곳 서너군데만 알려주세요.

국내는 안가본곳 없이 다 가봤는데
해외여행이라곤 홍콩 일주일 머물다
(그것도 아는동생이 살아서)
온게 다인 여알못입니다.. ㅠㅠ


IP : 121.181.xxx.103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생각보다
    '20.1.9 10:42 AM (124.49.xxx.61)

    그냥 그랬는뎅
    3번 가봤어요.
    저도 자연보다 도시 카페 마켓 쇼핑몰 이 더좋아요 ㅎㅎ
    파리.런던 암스테르담 좋았어요. 슬로베니아 류블라나도 매력적이고

    전 로마를.못가봄

  • 2. 소소
    '20.1.9 10:47 AM (39.118.xxx.236)

    전 두 번 가봤는데 넘 더럽고 냄새나서 진저리쳐졌는데..3년쯤 되니까 또 가고싶네요^^

  • 3. ssss
    '20.1.9 10:49 AM (138.87.xxx.7)

    그렇군요 ... 다 자기가 가지지 못한 것에 대한 .... 열망이 아닐런지 ...
    난 서울에 가고 싶습니다.
    지금 미국에 살아서 한국에 못가는데 ... 너무나도 서울이 그립습니다.

  • 4. ...
    '20.1.9 10:49 AM (108.41.xxx.160)

    영화를 너무 보셔서... 별 거 없습니다.
    세계 모든 민족의 사람이 다 모여 산다는 거 그래서 음식 맛을 다 볼 수 있다는 거.

  • 5. 초보자82
    '20.1.9 10:51 AM (121.145.xxx.242)

    저두요;;;;영화에서 보던 그 모습이 젤 멋진거같았어요
    지저분하고 냄새나고 사람많고;;;;

  • 6. 저는
    '20.1.9 10:55 AM (175.123.xxx.115)

    아예 못갈듯요. 북한 갔다온 사람은 비자 받아야한대요. 공공기관에 있을때 북한 한번 갔었는데...현재는 퇴사 상태라..비자 못받을듯..슬프네요~

  • 7. ...
    '20.1.9 10:57 AM (180.230.xxx.161)

    앗. 저랑 같은 생각을ㅋㅋ
    미국 가봤는데 뉴욕은 못가봤고
    어제 백종원씨 스트리트푸드파이터 뉴욕편 보는데 너무 가슴이 뛰더라구요ㅎㅎ 언젠가는 가봐야겠죠^^

  • 8. ...
    '20.1.9 10:59 AM (108.41.xxx.160)

    업무로 갔다온 거 증명되면 괜찮지 않을까요?

  • 9. ㅡㅡ
    '20.1.9 11:05 AM (211.187.xxx.238)

    제가 갔을 때 911 이후라
    공항에서부터 검색이 철저했는데
    다행히 직원들이 다 웃는 얼굴이었고
    호텔도 나쁘지 않았어요
    주민보다 관광객이 많은 느낌은 있었으나
    가게 점원이나 주인이나 다 친절...
    한인타운 쪽은 왠지 종로 뒷골목 느낌이 나긴 했어요
    복잡한 곳도 있지만 인력거도 다닐 수 있고
    세상에 이런 종합적인 도시 하나 있는 게
    나쁘지 않구나 싶었어요

  • 10. ~~
    '20.1.9 11:08 AM (182.208.xxx.58)

    저 갔을 때는 다른 대도시와 그리 다를 바 없었는데
    도심에 있는 공원인데 들어가니 마치 외곽에 나온 것처럼 호수와 숲이라서 그것만 인상에 남고 부러웠어요.

  • 11. 결국
    '20.1.9 11:09 AM (119.70.xxx.4)

    누가 뭐라 그래도 본인이 가봐야 판단이 서겠죠.
    저는 서울에서 나고 자랐고 미국에서도 엘에이, 시카고, 보스턴에서 살았었거든요. 뉴욕에 일자리가 생겨서 가서 이년 살았는데 더럽고 냄새나고 시끄럽고 너무너무 복작거리고 집세 포함 뭐든지 다 비싸고 인프라가 완전 꽝, 비둘기만큼 큰 쥐가 돌아다니는 전철, 타고 출근하다 전철이 그냥 갑자기 서면 그런가보다 하고 각자 알아서 자기 갈길 가야하고, 무엇보다 제일 싫었던건 사람들의 에티튜드요. 우리는 뉴요커다 정글에서 살아 남은 사람들이라고, 누구나 덤비기만 해봐, 뭐 이런 게 있어요. 캘리에서 6년살다가 뉴욕으로 옮겼을데 정말 식겁했어요.

  • 12. ...
    '20.1.9 11:09 AM (65.189.xxx.173)

    뉴욕이 유럽 파리, 런던, 로마 보다 멀어요. ㅜㅜ

  • 13. 원글
    '20.1.9 11:12 AM (121.181.xxx.103)

    친한 동생이 파리로 신혼여행 갔고 1주년에 로마 갔다왔는데
    거기도 엄청 더럽다면서요? ㅋㅋ
    뉴욕은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겠죠. ㅋㅋ

  • 14. ...........
    '20.1.9 11:15 AM (108.41.xxx.160)

    저는 너무 오래 살아서 이제 한국으로 가고픈 사람인데, 저 위에 원글님 영화나 드라마 너무 많이 봤다고도 썼고요.
    반전이 있습니다. 젊은이들이 엄청 좋아한다는... 결국 일자리 때문에 다른 데 갔다가도 결국 돌아옵니다.

  • 15. 베이글
    '20.1.9 11:25 AM (211.104.xxx.198)

    이나라 저나라 40여개국 다녀봤지만 저도 미국이 좋더라구요
    여러번 다녀왔고 뉴욕 배경인 영화만 봐도 두근두근
    얼마전 백종원씨 뉴욕에서 베이글등등 먹고 다니는데 얼마나 부럽던지
    브로드웨이에서 뮤지컬은 꼭 한두편 보세요
    박물관이나 미술관 좋아하시면 다녀오시고
    요즘 젊은이들이 강추하는 곳 찾아 보시고 다녀오시는걸 추천드려요
    모델 한혜진씨가 나혼자 산다에서 탔던 시내관광버스도 타시구요
    한혜진씨 말처럼 살때는 치열하고 힘들지만 잠깐 다녀오기엔 좋은 도시 같아요

  • 16. 뉴욕은
    '20.1.9 11:27 AM (175.123.xxx.2)

    판타지지,정말 더럽다고 하던데 맞는말 이군요..영화에서 넘 아름답게 그려서 그렇지 정말 다시 가고,,싶지 않은 도시라고 하던데요.물가도 비싸고 냄새나고,쥐나오고 지하철은 그냥 아무때나 서버리고 겨울은 너무춥고..ㅎㅎ

  • 17. 저도
    '20.1.9 11:29 AM (125.191.xxx.148)

    안가봣지만.. 뭔가 사람들이 치열하게 살긴할거같아아요..
    젊어서는 그런 에너지들이 느껴지는게 좋은데
    나이들어서는 뭐랄까..좀 여유로운 곳이 거 좋을거 같단 생각해요

    저는 유럽다녀왓는데 너무 모르고 가서 ㅎㅎ
    조금 아쉬워서 그런지 미련이 남아요;;
    뉴욕보다는 나중에 또 가고싶긴합니다

  • 18.
    '20.1.9 11:41 AM (14.40.xxx.172)

    난 제일 안가고싶은곳이 뉴욕인데..
    그 고층 빌딩들 안봐도 충분하고요
    센트럴파크안봐도 되고 박물관따위도 안봐도 충분히 괜찮음

  • 19.
    '20.1.9 11:41 AM (58.227.xxx.128)

    미국에서 몇 년 살 때 몇 번 가 봤는데 걍 서울이랑 똑같아요. 미술관 좀 좋고 레스토랑 좀 좋고 거리에 외국인이 가득하다? 뭐 그 정도... 그래도 또 가는 거 보면 참... 걍 지금 있는 곳을 떠나고 싶은 거죠. 그래도 못 가 보셨으면 한 번은 가 보세요. 암튼 별 거 없어요. 시티투어 버스 타서 미국 타 주 사람들이랑 돌아다니는 게 좀 다른 경험이랄까? 쓰고 보니 정말 별 거 없네요.

  • 20. 소금
    '20.1.9 11:49 AM (49.166.xxx.136)

    가시게 되면
    뉴욕 투어 권합니다.
    일단 중요한곳 하루에 다 볼수 있고
    안내 설명 해주니
    좋더라구요.
    자유 투어는 한계가 있어요.

  • 21. 뉴욕아짐
    '20.1.9 11:50 AM (67.243.xxx.200)

    세군데 - 어려운데요:) 계절마다 다르긴해요.
    1-3월) 브라이언트파크/락커펠러센터 윈터마켓, 스케이트, 소호
    4-5월)뮤지컬, 하이라인 공원, 센트럴파크, 소호, 브룩클린 브릿지 등
    6-8월) 공원에서 펼쳐지는 각가지 무료공연 위에 내용들
    9-11월) 무료공연을 제외한 위 내용들
    11-12월) 크리스마스 장식들, 특히 아름다운 5th avenue

    그리고 연중내내 타임스퀘어, 새로 생긴 허드슨 야드, 뮤지컬, 오페라, 박물관, 유엔, 등등이요. 저는 6월중순에 센트럴파크에 담요깔고 와인과 치즈 들고 뉴욕필 공연 즐기는 행사가 추억에 남을꺼라 생각해요. (넘 크고 사람 많아서 음악은 정작 잘 안들려요..:))

  • 22. 원글
    '20.1.9 11:59 AM (121.181.xxx.103)

    싫다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ㅋㅋ

    뉴욕아짐님 감사합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계절이 겨울이에요.
    겨울에 가야겠어요. ^^

  • 23. 우와
    '20.1.9 12:02 PM (59.25.xxx.110)

    저도 겨울에 뉴욕 한번만 가보고 싶어요!!
    뉴욕아짐님 감사합니다!!!

  • 24. 미니2
    '20.1.9 12:08 PM (115.139.xxx.17)

    전 몇년전에 다녀왔는데, 좋았어요. 뉴욕을 갔다왔다!!!! 라는 자랑아닌 자랑을 친구들한테 한 것도 좋았구요. 무엇보다도 브로드웨이 뮤지컬이 너무너무 좋았네요. 강추합니다. 그래서 제 다음 로망지는 런던입니다. 런던 에서도 뮤지컬을 보고 싶어서요.

  • 25. ㅇㅇ
    '20.1.9 12:25 PM (59.9.xxx.174)

    저도 뉴욕 뉴욕 노래 부르다 작년에 다녀왔어요^^
    10일 동안 딱 뉴욕만요
    숙소를 타임스퀘어 근처로 잡아서 브로드웨이가 가까우니까 뮤지컬 3편 봐서 넘 좋았고
    하이라인으로 걸어서 요즘 핫하다는 베쎌 구경하고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꼼꼼히 구경하고
    첼시 마켓 가서 랍스터 쪄서 실컷 먹었네요
    그 외에
    센트럴 파크랑 어퍼이스트사이드 윈도쇼핑도 하고
    자유여신상, 양키스타디움 가서 야구도 보고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록펠러센터 등등
    자유여행이라 교통수단은 전부 우버 이용했는데 편했어요
    생각보다 다들 매너 좋고 친절한 느낌
    유럽에서 느껴지는 묘한 차가움이 안 느껴져서 좋았네요
    참 무역센터 쌍둥이 빌딩 무너진 자리에 생긴 그라운드제로도 꼭 가보세요 가슴이 먹먹해지더군요
    짧게 다녀와서 그런지 나쁜 인상은 없었구요
    담에 또 한번 가고 싶네요
    가십걸 같은 미드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강추

  • 26. 원글
    '20.1.9 12:33 PM (223.62.xxx.187)

    으아 윗님 글 읽고 더 가고 싶어졌어요. ㅠㅠ
    올겨울엔 꼭 꼭 부디 제발~~~~
    가자!!!! 까이꺼 가자!

  • 27. ...
    '20.1.9 12:36 PM (108.35.xxx.11)

    위댓글님처럼 뉴욕은 유럽의 도시에서 느껴지는 묘한 차가움이 없어서 여행하기 참 좋아요. 유럽은 워낙 쪼개져서 나라가 붙어있다보니 미국의 자유로움과 여유는 없더라구요. 뉴욕의 가을과 겨울이 은근 로맨틱하니 꼭 다녀오세요.

  • 28. ㅇㅇ
    '20.1.9 12:52 PM (39.118.xxx.107)

    판타지라는거 알기때문에 저는 한 일주일만 가서 유명한곳만 다녀오면 될것같아요....남의 나라가 아무리 좋아도 잠깐 돈쓰러 가는건 좋지만 사는건 정말 싫음..

  • 29. ...
    '20.1.9 12:53 PM (114.203.xxx.89)

    그림좋아하고 째즈좋아하는 저한텐 넘 좋아요. 걸어서 박물관가서 명화들을 보고 블루노트째즈클럽도 넘 좋구요. 2년에 한번씩 가요.쇼핑천국이기도 하고

  • 30. 뉴욕은 가을
    '20.1.9 1:00 PM (183.98.xxx.187)

    저는 사계절 다 있어봤고 몇년전 겨울에 100년만에 폭설에 이주 정도 있었는데 겨울은 비추할께요 ㅎㅎ
    뉴욕은 가을입니다

  • 31. 흑흑
    '20.1.9 1:11 PM (110.70.xxx.39)

    뉴욕은...연애시절에 남친과 뉴욕 JFK공항서 헤어지며(남친은 한귝행) 되며 펑펑 울고 그러느라 공항 직원들이 지나가며 한두마디씩 기운매라 했던... 그 기억이 모든 것을 다 뒤집어 놓을 일생일대의 사건- 지금은 남편- ㅎㅎㅎ

    인간적으로 뉴욕의 겨울은 너무너무 ㅠ 심하게 추워요 ㅠㅠ

  • 32. 언제 또
    '20.1.9 1:21 PM (175.213.xxx.82)

    딱한번 가봤는데 좋었어요. 5번가도 박물관도 뮤컬도 센트럴파크도 자유의 여신상도 모두모두 좋았어요. 자연 경관 여행하는 거 좋아하는데 뉴욕은 정말 볼거리가 많았어요. 공항은 사람이 너무 많고 삼엄하고 지루하고 그랬던 기억이 있네요.

  • 33. 좋았어요
    '20.1.9 1:23 PM (39.7.xxx.76)

    추천합니다.
    저는 유럽은 다 가봤고
    아시아도 여러군데 갔었고
    미국만 안 가봐서 갔거든요.
    매력 있는 도시고 여행지로서도 매력적이었어요.
    가보면 후회 안할거에요.
    제가 갔던 곳 또 간 곳은 뉴욕하고 바르셀로나일 정도로
    뉴욕 여행지로도 훌륭해요.

  • 34. ㅎㅎㅎ
    '20.1.9 4:53 PM (59.18.xxx.221)

    박물관 미술관 공원, 브로드웨이, 길거리 다 좋아요
    좋은데.... 서울과 비슷하지만 서울과 비교도 안되는 세계의 중심도시잖아요 ^^ 그런 매력이 있죠.
    그런데.. 저는 좀 무섭더라구요 ^^;; 사람들이.
    런던 사람들도 이리 무섭진 않았는데...;;; 관광객들이 그리 많은 곳인데도 불구하고 관광으로 먹고사는 곳이 아니라서 그런지 그냥 생활인들이 많아서 그런지 동부 특유의 문화인지 뭔가... 사람들이 무심하면서도 좀 무섭ㄷ더군요. 런던에서도 그런 느낌 못 받았는디;

  • 35.
    '20.1.9 5:13 PM (218.155.xxx.211)

    전 뉴욕 좋아요. 보릉정도 여행했는데
    글고 뉴욕 어디가 더럽다는 건지.
    지하철 더럽다해서 각오 했는데 오래 됐을 뿐
    깨끗했어요.
    꿈꿈한 냄새야 역겨울 정도 아니고
    전 넘 좋았답니다.
    제가 도시 여행이 취향인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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