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생한 역사의 현장에 서있네요...!!
1. 감동
'20.1.8 10:09 PM (220.125.xxx.62)문재인 정부 끝까지 지지합니다
2. 우리국민은
'20.1.8 10:10 P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정말 멋진 국민입니다!
3. 저도
'20.1.8 10:10 PM (117.111.xxx.225)님께 감사합니다....!!!
4. ㅎㅎ
'20.1.8 10:14 PM (106.102.xxx.143) - 삭제된댓글그동안 조국 국면서
피아니스테님의 노고에 감사 1인!!5. ?
'20.1.8 10:14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그럿습니다.
우리 모두 역사의 주인공이자 산 증인입니다.
멋지고, 훌륭합니다.6. 계륜미
'20.1.8 10:16 PM (125.182.xxx.67)원글님
원글님 같은 분들이 많아서 우리가
이렇게 발전하나 봐요
우리 꼭 같이 가요~~7. .
'20.1.8 10:18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참여하는 멋진 시민이시군요.
보통은 마음뿐 ...8. 감동
'20.1.8 10:21 PM (39.125.xxx.230)조국 전장관님과 문재인 대통령님의 인내심이 결국 이걸 해내네요.222222222
촛불이 드린 힘도 있을 거예요~!ㅎ9. ..
'20.1.8 10:23 P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민주주의는 피를 먹고 자란다고 하죠..
조국장관님 가족들의 피눈물로.. 희생으로..
조금씩 이루게 됐네요 ㅜㅜ10. ...
'20.1.8 10:24 PM (122.36.xxx.170) - 삭제된댓글앞으로도 쭉
우리 함께 지지하고 지켜드려요11. 저도
'20.1.8 10:26 PM (59.8.xxx.220)모르는 분들이지만 다들 감사드려요
항상 빚진 기분이예요
맘으론 누구보다 열렬하게 지지합니다12. 감격
'20.1.8 10:27 PM (14.45.xxx.72)정말 역사의 현장입니다!
조국장관님의 희생이 너무 가슴아픕니다ㅠㅠ13. . .
'20.1.8 10:28 PM (175.203.xxx.85)저도 이명박 뽑은 정치 문외한이었는데
82가 저를 투사로 만들었어요 ㅎ14. ㅇㅇ
'20.1.8 10:29 PM (58.140.xxx.83) - 삭제된댓글지인 결혼식등에 부조 두배로 하면서
지난 가을 주말시간 몽땅
촛불집회에 나갔던 일인
감개무량합니다
오랬만에 콧구멍이 쒸언합니다
문재인대통령님 끝까지
지지합니다
조국장관님 너무 죄송스럽고 감사합니다15. ..
'20.1.8 10:30 PM (221.159.xxx.185) - 삭제된댓글진짜 조국 장관님이 당하는 거 전국민이 지켜보고 치를 떨었으니 이렇게 된거지 안그랬음 여전히 검찰이 적폐인줄 모르고 살았겠죠. 이 마음의 빚을 어찌 다 갚아야 할까요? 총선에서 대승해요 우리!!!
16. 순이엄마
'20.1.8 10:31 PM (112.144.xxx.70)저도 감사합니다
17. Pianiste
'20.1.8 10:35 PM (125.187.xxx.216)ㅎㅎ님 우리 모두의 노고에 감사드려요!!
감동님, 당연히 촛불시민이 없었으면 여기까지 못왔을 것 같아요.
그래서 촛불집회 함께 하신 분들께도 감사하고,
못나오셔도 마음으로 응원해주신 분들께도 감사하고..
모든 분들께 너무너무 감사해요 ㅠㅠ18. Pianiste
'20.1.8 10:37 PM (125.187.xxx.216).
'20.1.8 10:28 PM (175.203.xxx.85)
저도 이명박 뽑은 정치 문외한이었는데
82가 저를 투사로 만들었어요 ㅎ
-> 정치 몰라서 박근혜 뽑았던 제 친구가 17년 대선때 누구뽑냐고 하길래
"야 당연히 문재인이지!" 그랬더니 "야 문재인은 뭔가 좀 의뭉스러워.." 하길래
제가 한창 설명해주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야 너, 나 믿지? 그럼 그냥 1번 뽑아" 라고 했더니
저는 믿는다며 어머니께도 그렇게 하시라고 한다고 했거든요?
근데, 이젠 저만큼 아니 어쩌면 저보다 더 문재인 대통령님 지지자가 됐어요 ㅎㅎ
함께 싸워주셔서 감사해요.19. 우리~~
'20.1.8 10:37 PM (39.7.xxx.220)문통께서 뜻하신바를 펼치실 수 있도록!
국정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총선에 압승!!!!! 꼭 갑시다~!!!!!!
원글님 마음 ~ 우리 모두의 마음입니다~~^^20. 피언니
'20.1.8 10:39 PM (125.180.xxx.52)현장에서 고생많이한거 아는사람은 다알지요
우리 끝까지 문대통령지지하며
검찰개혁 지켜보자구요21. 박그네 정부와
'20.1.8 10:39 PM (125.177.xxx.106)쌍둥이같은 문정부임을 만방에 공표했네요.
이러려고 추운데 촛불 들었나? 국민들을 실망시켜도 유분수이지.
대선후보 토론보면서 대통령감이 아니라고 생각했던 내 생각이 맞았구나
하고 확신시켜주네요.22. 뀰뀰
'20.1.8 10:53 PM (175.213.xxx.152)윗님
토론회를 보기는 한건지
님눈엔 안초딩 맘에 들어나보네23. 승리
'20.1.8 10:56 PM (58.230.xxx.161)가슴 뜨거운 날입니다.
울분을 누르고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조국 장관님께 미안하고
감사합니다.24. ...
'20.1.8 10:59 PM (14.39.xxx.161)광우병 세월호 박근혜탄핵 검찰개혁 등
82와 함께 한 세월이 곧 역사였네요.
앞으로도 우리 함께 정의로운 세상을 만들어가요 ~~25. ㅇㅈ
'20.1.8 11:01 PM (125.178.xxx.37)82 피아니스테님 계셔서 든든합니다!
적으신 내용..
같은 마음이에요..26. 125.177
'20.1.8 11:09 PM (223.62.xxx.187)좋은글에
꼭 고추가루 뿌리는 인간이 있어요
원글님 말이 맞아요
그동안 일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네요
아직 끝난게 아니니
계속 관심갖고 참여하고
감시해야지요27. ...
'20.1.8 11:10 PM (175.115.xxx.23)저도 제가 이렇게 정치에 관심을 갖고 목소리를 내게 될 줄 몰랐어요.
모두 같은 마음으로 생생한 역사의 현장에서 역사를 같이 써 나가고 있네요.^^28. 아직
'20.1.8 11:11 PM (211.179.xxx.129)기뻐하긴 이르다 생각하지만
근래들어 가장 시원한 뉴스는 맞아요.
검찰개혁하고 총선 승리하고 정권 재창출 할때까지
흔들리지 말고 함께 가요~^^29. Pianiste
'20.1.8 11:11 PM (125.187.xxx.216) - 삭제된댓글박그네 정부와
'20.1.8 10:39 PM (125.177.xxx.106)
쌍둥이같은 문정부임을 만방에 공표했네요.
이러려고 추운데 촛불 들었나? 국민들을 실망시켜도 유분수이지.
대선후보 토론보면서 대통령감이 아니라고 생각했던 내 생각이 맞았구나
하고 확신시켜주네요.
-> 생각이 다 같을 수는 없으니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죠 ㅎㅎ
그래서 박근혜는 대통령감이었나요? ㅎㅎㅎㅎㅎ30. Pianiste
'20.1.8 11:14 PM (125.187.xxx.216)박그네 정부와
'20.1.8 10:39 PM (125.177.xxx.106)
쌍둥이같은 문정부임을 만방에 공표했네요.
이러려고 추운데 촛불 들었나? 국민들을 실망시켜도 유분수이지.
대선후보 토론보면서 대통령감이 아니라고 생각했던 내 생각이 맞았구나
하고 확신시켜주네요.
-> 생각이 다 같을 수는 없으니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죠 ㅎㅎ
그래서 안철수나 박근혜는 대통령감이었나요? ㅎㅎㅎㅎㅎ31. 기레기아웃
'20.1.8 11:15 PM (183.96.xxx.241)멋진 깨시민들 ㅡ이여 아직 갈 길이 멀어요 같이 가요~ ^^
32. Pianiste
'20.1.8 11:17 PM (125.187.xxx.216)모두 말씀해주신 대로 여기서 마음 놓으면 안될 것 같아요.
이 여세를 몰아 검경수사권 조정도 되야하고,
이번 총선은 한일전이니 흔들리지 말고 쭉 함께 가야죠~!33. ...
'20.1.8 11:18 PM (211.250.xxx.201)현재진행형이지요
국민이뒤에있습니다
개싸움은 우리가할테니 전진하시라한 어느댓글이생각나네요
모두 화이팅입니다34. 222
'20.1.8 11:21 PM (59.4.xxx.24)우리가 먹고 자고 싸는 동안에는
정치도 함께해야 합니다
친일잔재들이 떵떵거리며 사는한은
우린 쉬더라도 정신 바짝 차려야죠
정치란 공공의선을 목적으로
늘 깨어 있어야죠35. 저랑
'20.1.8 11:31 PM (175.116.xxx.176)비슷하세요!!
우리 지켜냈고요
앞으로도 지켜내자구요.
지치지맙시다~~~~36. .....
'20.1.8 11:47 PM (211.187.xxx.196)정치잘모르다가 촛불들은 보통 시민들의 행보일겁니다
저도 비슷해요
고생하셨어요 화이팅37. 자끄라깡
'20.1.9 12:13 AM (14.38.xxx.196)이제 언론개혁 남았네요.
참 오래 걸렸어요.
동학운동부터 오늘까지...38. 조국귀환
'20.1.9 12:50 AM (2.247.xxx.88)와~ 어쩜...
저랑 똑 같아요.
조국장관님 가족 당하시는것 보고..
민주당 지지하게 되었어요.39. 리메이크
'20.1.9 3:13 AM (221.144.xxx.221)피아니스트님 같은 분들의
엄정한 판단력과 선한 영향력을 가진
시민들의 힘으로 여기까지 왔네요ㅠ40. 펭순이
'20.1.9 5:03 A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원글님같은 분들이 계셔서 검찰개혁이 힘을 받는 거예요
동조하는 분들과 마음만 뜨겁게 보내는
저같은 사람도 한몫 낄 수 있겠지요?
조전장관님 정말 휘발유를 장착하신 대단한 불쏘시개였어요41. 내맘대로
'20.1.9 7:22 AM (223.33.xxx.118)저도 공감합니다. 우리가 이렇게 뜨겁게 변혁을 원하고 실천했던 적이 있었나싶어요.
지난 여름부터 이 추운 겨울까지 거리에 나가 외쳤던 구호가 진심이었다는 것.
우리가 사는 세상을 더 좋게 만들고 싶어요.
민주주의 정말 어렵네요.42. 다시만나자
'20.1.9 10:03 AM (116.120.xxx.155)저도 원글님 글 읽고 마음이 찡하네요...
정치에 무관심 했고, 사실 불편하지 않게 넉넉하게 살아서 정치에 불만 가질 이유도 없었던 저를
뜨거운 역사의 현장으로 들어오게 한 노무현대통령님 문재인대통령님 조국장관님
그들의 오랜 시간의 싸움, 그리고 그 과정에서 보여주신 품격이 저를 오늘 이 자리로 이끌었네요
노통께서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힘이라 하셨는데 저를 깨워주신분은 이 세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