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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하철에서 너무 냄새나는 사람

토나와 조회수 : 8,153
작성일 : 2020-01-08 13:17:31

옆자리에 좀 젊은데 디게 뚱뚱한 남자가 앉았는데
무지막지 쉰내꼬랑내안씻은때가 3년치는 앉은듯
코가 마비되는 냄새를 풍겨서 바로 자리에서 일어났어요
진짜 더럽네요 저런 인간은 대체 뭘까요
IP : 39.7.xxx.11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8 1:19 PM (119.207.xxx.200)

    명동칼국수 먹으러 지하철 타고가다
    옆자리남자 얼마나 냄새가 나던지
    질려 입맛조차 떨어지더라구요

  • 2. ..
    '20.1.8 1:19 PM (222.237.xxx.88)

    닷새, 일주일씩 집에도 못들어가고
    회사에서 먹고 자고 일하다가
    집에 들어가는 중일지도 모릅니다.

  • 3. ...
    '20.1.8 1:22 PM (106.102.xxx.177) - 삭제된댓글

    겨울이라 더 안 씻고 옷 안 빨아 입어 그래요. 점심때 식당만 가도 음식 냄새 배는데 겨울이라 괜찮다고 입고 또 입고...

  • 4. ...
    '20.1.8 1:23 PM (106.102.xxx.203) - 삭제된댓글

    요즘 회사에서 그렇게 일 못 안 시켜요

  • 5. ...
    '20.1.8 1:24 PM (112.220.xxx.102)

    저도 마트에서...
    한덩치하는 뚱뚱한 남자였는데
    나이는 20대중후반정도로 보였고 여친인지 아내인지 같이 장보러 왔던데
    제 옆으로 샥 지나갈때 냄새가....
    생전 처음 맡아본 냄새였어요
    저도 모르게 읔...소리가 날정도로 냄새가...
    여친은 그 냄새를 못맡을까요?

  • 6. 노노
    '20.1.8 1:24 PM (39.7.xxx.11)

    그런 회사원이 아니라 전화통화 들어보니 백수인듯 합니ㄷ
    늙은이도 아닌데 왜저럴까요 파마머리에 옷도 꼬질꼬질해요

  • 7. ㅇㅇ
    '20.1.8 1:25 PM (110.70.xxx.235)

    닷새 일주일씩 집 못가고 일하는 사람도 회사에서 샤워 다 해요

  • 8. 작년에
    '20.1.8 1:27 PM (124.50.xxx.238)

    마트좌판에서 과일고르는데 어떤 할머니가 옆에오셨는데 몇달은 안씻어야 날법한 땀에 쪄든 냄새랑 악취가 머리가 아플정도였어요..
    정말 멀쩡해보이셨는데 내색도 못하고 3ㅡ4분 있었는데 집에와서도 몇시간을 멀미가 나는듯 속이 울렁거려서 혼났네요. 제가 후각이 무딘편인데도 그랬어요..

  • 9.
    '20.1.8 1:28 PM (211.227.xxx.207)

    여기는 참 뭐 지하철 음식, 몸냄새 많이 관대한데요.

    솔직히 지하철에 음식먹을정도로 바쁜사람들 별로 없구요.

    밥먹을 시간없을 정도로 바쁜사람들이 지하철 타나요? 보통 지하철에서 냄새나는 김밥 이런거 먹는사람은 좀 무식한 사람이구요. 사실 전 김밥 먹는 사람 본적도 없네요.

    냄새도 뭐 겨울이니 패딩 하나로 내내입는 사람들 옷냄새까진 이해하는데,
    안씻은 냄새는 확연하게 달라요.
    그리고 며칠씩 회사에서 일하고 그런거 윗분말대로 그렇게까지 안시키고 하지도 않아요.

    암튼 글쓸정도로 말나오는 사람들은 사실 좀 문제가 있는거죠.

  • 10. ㅇㅇ
    '20.1.8 1:28 PM (110.70.xxx.235)

    예전에 아파트 하자 보수 하는데 문 고치러 오신 분이 옷도 깨끗하고 환한 색에 머리도 단정한데 땀냄새가 심히더라구요.
    그런 분은 매일 씻고 꾸며도 돌아다니는 일 하느라 저런 냄새가 나는구나 이해가 되었는데

    최근에 지하철에서 스친 어떤 사람은 딱 봐도 잘 안 씻고 나온 사람 같은데 냄새도 역시나 심하더라구요. 그런 사람은 견디기 힘들어요 정말.

  • 11.
    '20.1.8 1:29 PM (118.41.xxx.83)

    혼자 자취하는 아들
    원룸이 하수구냄새가
    올라와서 옷에 배여
    주위에 민폐 끼칠까
    넘 걱정하고 있는데~
    혹시 울 아들..

  • 12. ..........
    '20.1.8 1:35 PM (222.112.xxx.13)

    저 지금 대단히 찔려요
    세탁물 찾으러 갔다 오려다가 다이소 잠시 들렀거든요
    무릎 나온 바지에 패딩 빨때가 됐을텐데
    나는 못 느껴도 상대방들은 느낄텐데
    내 얘기도 어디 글 적고 있는거 아닐까 ㅎ
    제가 그 아저씨라면 좌석 근처에도 안 갔을텐데
    참 (용감)털털 하시다 그분

  • 13. ..
    '20.1.8 1:35 PM (221.146.xxx.236) - 삭제된댓글

    대중교통 특히 지하철에 진상들 많이타요
    이래서 자차 가지고 다니죠

  • 14. 패딩속 냄새
    '20.1.8 1:37 PM (112.216.xxx.139)

    제가 지하철로 출퇴근하는데 마스크를 써도 그 썩은내가 진동을 하더라구요. ㅠㅠ

    1.젊은 남자
    - 정말 멀쩡하게 꾸민 직장인 모습. 옆에 와서 섰는데 패딩에서 고등어 썩은내가.. ㅠㅠ

    2. 고등학생 남자아이
    - 수험표 어쩌고 하면서 통화하는거 보니 재수생이거나 고3 같은데 어쩜 그리 냄새가 나던지..
    20년도 전에 산골에 봉사활동갔을 때 혼자 사는 팔순 노인한테서 나는 냄새가.. ㅠㅠ

    하...
    기타 등등..
    패딩 입은 아저씨, 아줌마, 특히 멀끔하게 잘 꾸민 아가씨도 종종 패딩에서 냄새 나요.
    패딩 안에 털들이 냄새를 머금고 있다가 눌리면서 냄새가 진동해요.

    제발.. 때가 안보인다고 한겨울 내내 패딩 입고 다니지 않았음 좋겠어요. ㅠㅠ

  • 15. 냄새타령.
    '20.1.8 1:38 PM (220.78.xxx.26)

    지하철 타지 마시고 직접 운전하던지, 아니면 본인 취향의 체취를 가진 운전기사님을 채용하세요.

    기생충 보셨어요?
    냄새는 굉장히 상대적인것인데 그것에 관하여 입밖으로 꺼낸다는 게 얼마나 폭력적인것인지
    적나라게 나옵니다. 인터뷰에서 봉준호 감독이 직접적으로 이야기하죠. 그 폭력성에 관해.

    지하철은 공공시설이예요.
    별의 별 사람들이 다 이용해요.
    연예인도 100대 그룹에 속한 총수도 어쩌다가 타게 될 수 있는 게 지하철이죠.

    그 냄새를 잡을 방법있나요? ㅋㅋㅋㅋㅋㅋ
    지하철에 타는 불특정한 어떤이의 냄새가 불편하면 지하철 타지 마세요.

  • 16. ...
    '20.1.8 1:45 PM (106.102.xxx.201) - 삭제된댓글

    노숙자도 아니고 잘 씻고 잘 빨아입고 다니면 그 정도 냄새는 안 나겠죠

  • 17. ..
    '20.1.8 1:52 PM (223.38.xxx.29) - 삭제된댓글

    제가 겪었던 지하철 최악의 냄새는
    남색 남루한 점퍼를 입은 노인인데.. 홍어 또는 쓰레기 썩는 듯햐 냄새가 주변에 진동.. 멋모르고 앗 자리가 비었네 하고 앉았다가 가는 내내 악취가...
    더 짜증나는 건 나중에 탄 어떤 여자가 저한테 냄새가 나는 줄 알았는지 일행한테 계속해서 들으란 듯이 큰 소리로 저를 종종 쳐다보면서 냄새 난다는 말 반복. 문제는 그 노인은 이미 내린 상태. 그 무례한 여자한테 큰 소리로 저기요 저한테 나는 냄새 아니거든요? 라고 쏘아붙일걸 하고 후회했어요.

  • 18. ..
    '20.1.8 1:53 PM (223.38.xxx.29) - 삭제된댓글

    제가 겪었던 지하철 최악의 냄새는
    남색 남루한 점퍼를 입은 노인인데.. 홍어 또는 쓰레기 썩는 듯한 냄새가 주변에 진동.. 멋모르고 앗 자리가 비었네 하고 앉았다가 가는 내내 악취가...
    더 짜증나는 건 나중에 탄 어떤 여자가 저한테 냄새가 나는 줄 알았는지 일행한테 계속해서 들으란 듯이 큰 소리로 저를 종종 쳐다보면서 냄새 난다는 말 반복. 문제는 그 노인은 이미 내린 상태. 그 무례한 여자한테 큰 소리로 저기요 저한테 나는 냄새 아니거든요? 라고 쏘아붙일걸 하고 후회했어요.

  • 19. 하수구님
    '20.1.8 1:53 PM (121.162.xxx.130)

    윗님 아들 하수구냄새 글 쓴님
    하수구 트랩 설치하면 냄새 잡아요
    언능 설치해주세요. 옷애 냄새 배는게 문제가 아니라
    아황산가스로 아들 뇌를 다칠수 있어요 .

  • 20. ..
    '20.1.8 1:54 PM (223.38.xxx.29) - 삭제된댓글

    제가 겪었던 지하철 최악의 냄새는
    남색 남루한 점퍼를 입은 노인인데.. 홍어 또는 쓰레기 썩는 듯한 냄새가 주변에 진동.. 멋모르고 앗 자리가 비었네 하고 옆에 앉았다가 가는 내내 악취가...
    더 짜증나는 건 나중에 탄 어떤 여자가 저한테 냄새가 나는 줄 알았는지 일행한테 계속해서 들으란 듯이 큰 소리로 저를 종종 쳐다보면서 냄새 난다는 말 반복. 문제는 그 노인은 이미 내린 상태. 그 무례하고 생각 짧은 여자한테 큰 소리로 저기요 저한테 나는 냄새 아니거든요? 라고 쏘아붙일걸 하고 후회했어요.

  • 21.
    '20.1.8 1:57 PM (211.219.xxx.193)

    이런글 처음 볼땐 고개 끄떡이며 나도 조심해야지 하며 읽었는데 이제는 너무 자주 올라오니.. 기생충 영향인지 ㅎ
    피곤하네요.

    좋은냄새가진 사람 나쁜냄새가진 사람 다 이용하는게 버스이고 지하철이죠.

    나중에는 냄새로 계급을 나누고 격리하는 공상만화도 나올듯해요.

  • 22. 55
    '20.1.8 2:02 PM (106.101.xxx.249)

    냄새나도 어쩌나요 이런저런 사람 다 이용하는게 대중교통인데..아니면 내가 자가용 타야죠..

  • 23. 아이스크림
    '20.1.8 2:04 PM (112.169.xxx.37)

    저는 장사하는데 엄마와 성인 딸1,아들1명이 왔고
    딸이 결제하는데 안씻은 냄새가 이만저만하게 나는게 아니라
    다시 한 번 쳐다봤어요 머리는 기름끼 줄줄,,,
    본인은 물론 엄마까지 한심해보였어요
    보내놓고 카드 받았던것도 찜찜해서 곧바로 손 씼었어요

  • 24. ㅇㄱㆍ침
    '20.1.8 2:21 PM (110.70.xxx.188)

    오늘아침 버스환승하는데 옆에 앉는아가씨
    냄새가냄새가 머리는 떡져있고 숨쉬는데
    냄새가 이십대아가씨더만 저러고회사가는지
    며칠전 지하철에선 출근하는 이십대아가씨
    담배냄새에쩔어서 사탕하나주고싶더군요
    왜케들 안씻나몰러

  • 25.
    '20.1.8 2:25 PM (121.167.xxx.120)

    손녀 등원 시키는데 매일 아침 엘레베이터에서 만나는 40대 아줌마 몸인지 머리인지 냄새가 나서 힘들어요
    출근길 같은데요 어떤날은 십대 아들과 딸과 같이 타는데요
    직장 다니고 살림하고 아이들 돌보느라 아침에 바빠서 못 씻어서 그런지 이해는 해도 괴로워요
    요즘은 등원 시간을 15분쯤 당겨서 못 만나요
    그건 얘기 해줄수도 없고 답답 하더군요

  • 26. ㅎㅎ
    '20.1.8 2:34 PM (211.227.xxx.207)

    뭘 또 그렇게 예민하게들 받아들이나요
    보통 지하철 타는 분들 대부분 냄새를 말하는게 아니잖아요.
    안씻거나 안빨아서 나는 썩은 냄새를 말하는데 뭘 자가용을 타라 어쩌라 그러는지.
    적당히 그런가보다 하는 냄새와 이건 악취구나 하는냄새는 다르죠.

    솔직히 매일매일 씻는 사람들이 어쩌다 하루 머리 안감았다고 썩은내 안나잖아요.

  • 27. 공감 ㅠ
    '20.1.8 2:47 PM (118.176.xxx.110)

    나이 먹을수록 후각이 예민해지나봐요 ㅠ
    전 예전에 냄새 잘 못느꼈거든요
    82쿡에서 지하철 냄새 운운 하면...예민들 하시네...생각했었어요 ㅠㅠㅠ
    반성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엊그제 지하철 탔다가 속이 울렁울렁 ㅠㅠㅠ
    지하철 엘리베이터 (저 발목인대 늘어나고 족저근막염이어서 엘리베이터 이용했음요..) 탔는데 냄새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더 잘 씻어야겠다 다짐한 하루였지요 ㅠㅠ

  • 28. ㅇㅇㅇ
    '20.1.8 2:54 PM (175.223.xxx.218) - 삭제된댓글

    여기는 관대해서가 아니라
    역성드는 댓글들은
    본인 이야기거나 자식이나 남편이야기라서 그래요

  • 29. 음..
    '20.1.8 3:12 PM (14.34.xxx.144)

    냄새 소믈리에들 출동~~~~~

  • 30. ㅇㅇ
    '20.1.8 4:07 PM (61.75.xxx.28)

    전 전에 읽은 몸에서 선천적으로 악취가 나는 사람 글이 떠올라요.
    학생때부터 냄새때문에 왕따를 당할 정도고 온갖 치료 다하고 미국까지 치료법 찾으려고 갔다왔는지 갈려고 하는지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지만 정말 고통스럽다는 글을 읽었어요.
    아무리 씻어도 없어지지 않는 냄새에 평새을 고통받고 있는 사람의 글이었어요.

    한국인이 암내 유전자가 적은 사람이 대부분이라 냄새가 적게 난다고 하지만 안그런 사람들도 있구나 싶었어요.

  • 31. ...
    '20.1.8 6:54 PM (223.62.xxx.172)

    바쁜 직장인들은 가끔 씻을 힘도 없을때도 있어요
    여긴 전업들이니 팔자편하게 왜 안씻나몰라~~하는거죠
    그리고 위에 어느 댓글에 요즘은 회사에서 일 그렇게 못 시킨다 하시는분
    진짜 세상물정 모르는 전업사이트란 말 절로나오게 하네요
    주 52시간이니 어쩌니 떠들어대지만 제도와 현실은 엄연히
    다르고 예외인 사업장도 많고 많아요..

  • 32. 압권은
    '20.1.8 8:32 PM (125.179.xxx.119)

    패딩에서 나는 찌든 냄새

  • 33. 형님
    '20.1.9 1:00 AM (125.176.xxx.131)

    옷 안빨아입어서 그래요.
    쉰 냄새와 몸냄새..
    진짜 하수구 냄새만큼 역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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