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1월 되면서 딱 3년이 지났고 이제 4년차로 들어가면서 일했는데
점점 제 눈에도 보이는게 일 열심히 하는 사람들을 끌어 주기 보다는 그런 사람들한테는 계속 힘든 일 주고 일을 엉망으로 하는 사람들은 원장이 사람 못 쳐내고 질질 끌고 가고요...
작년 여름까지는 그런게 안 보였는데 점점 그런 부분만 보여요..
그리고 점점 일하면서 저런 모습을 볼 수록 동기부여가 안되는 느낌이에요.
요즘 들어서 내가 여기서 일을 열심히 하면 그에 따른 인정을 받겠지? 라는 그런건 안보이고 오히려 일을 열심히 하면 뭐하나. 싶은 생각이 들어요.
특히 제가 이 학원에 와서 보고 배워야겠다고 생각했던 선생님들은 힘들어 하다가 그만 두고 저런건 배우지 말아야지 했던 사람들만 남은 부분이랑 그래도 일 성실하게 하는 선생님들이 계신데 그 분들은 또 학원서 대우해주기 보다는 더 어렵고 힘든 수업 계속 넣는거 보면서 더 동기부여가 안되요.
그냥 다른 곳으로 옮기는게 나을지..
다른 곳도 다 마찬가지니까 그냥 여기서 더 일 하는게 나을지...
배울게 많은 분들이 계셨어서 좋았는데 요즘 들어서 고민이 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