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너무 힘든데 강아지 안고 버티네요

.. 조회수 : 3,461
작성일 : 2020-01-07 17:13:11
요즘 힘든일이 있어 지치고 우울한데
그럴때마다 순수 그 자체인 강아지를 쓰다듬고 안고 체온느끼며 버티네요
강아지 없었으면 어떻게 했을지
IP : 175.223.xxx.14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댕댕이는 천사죠
    '20.1.7 5:15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인간의 감정을 가장 빨리 캐치하는 동물이라고
    제가 속상해서 울면 와서 혀로 눈물을 닦아줘요
    남편보다 나아요 ㅜ.ㅜ

  • 2. ..
    '20.1.7 5:19 PM (175.223.xxx.144)

    우리강아지도 그래요
    제가 울면 달려와서 눈물 핥아주고 난리남 ㅠㅠ
    근데 요즘 제가 너무 안고 치대니 귀찮은가 제옆에 안붙어있고 슬슬 자기집으로 가서 혼자 있는 시간이 많네요 ㅋㅋㅋ

  • 3. 댕댕이최고
    '20.1.7 5:19 PM (175.223.xxx.251)

    저도 몇년전에 극도로 힘들었을때
    강쥐사랑으로 버텼어요.

  • 4. ..
    '20.1.7 5:24 PM (175.223.xxx.144)

    그러게요
    힘들때 내가 사람땜에 스트레스 받고 치일때도 사람이 변했을때도
    항상 변함 없이 똑같이 날 반겨주는 귀여움 뿜뿜하는 강아지가 있다는 게.. 말도 못 하는 존재임에도 날 위로해주고 버틸수 있게 해주는 것 같아요

  • 5. bb
    '20.1.7 5:26 PM (211.253.xxx.20)

    저도 강아지 키우고 싶은데..
    혼자 살아서 안되겠죠...??
    톡 하고 치면 눈물을 쏟을 것처럼..
    너무 외롭고 지치고 우울하고 슬픈데..

  • 6. ...
    '20.1.7 5:31 PM (175.205.xxx.85)

    우울할때 유튜브 강쥐들 보며 버티는데
    진짜 옆에 사랑스런 강쥐가 있으니
    얼마나 큰 위로가 되실까요
    나의 랜선 강쥐들
    순돌이,산돌이, 호두,마루, 깜봉이, 봉두, ...
    다 사랑해!!

  • 7. ㅁㅁ
    '20.1.7 5:33 PM (221.153.xxx.251)

    bb님 유기견 데려다 키우세요 혼자 사셔도 같이 있는시간동안 산책 시켜주고 충분히 놀아주면 괜찮아요 좋은일도 하시고 님도 행복 얻으세요. 저도 강아지가 항상 큰힘이 되네요

  • 8. ..
    '20.1.7 5:38 PM (175.223.xxx.144)

    bb님 저도 혼자살아요
    근데 전 프리랜서라 거의 집에 있긴 해요
    강아지를 퇴근 후에 산책 짧게라도 시켜주시고 사랑으로 끝까지 같이 할거라는 굳은 의지가 있다고 하면 유기견 데려오시는거 추천합니다
    저도 품종견들만 키우다가 첨으로 유기견센터에서 믹스견 데려왔는데
    우리강아지를 만난게 제인생에서 가장 좋은일 중에 하나라고 생각해요
    가보면 아직 어리고 건강하고 이쁜애들도 너무 많고 나이들고 아픈 마음 아픈 강아지들도 많은데요
    강아지초보시면 어리고 건강한 강아지 데려오시면 한 생명을 살리는 복받을 일도 하면서
    또 강아지도 처음에 목욕과 기본접종만 시킴 깨끗해지고 예쁘고, 우리강아진 믹스견이라 잔병 없이 건강하고 똑똑해서 키우기도 편하더라구요

  • 9. 저두요!
    '20.1.7 5:39 PM (59.17.xxx.214)

    저도 똑같아요.
    남편.자식.직장 다 스트레스.우울 가득인데 울 강쥐 없음 못 견딜 거에요.
    저에게 유일한 위안이고 평온이에요.
    이젠 노견이라 수명 몇년 안남았다 싶음 가슴이 철렁해요.
    싱상만 해도 눈물나구요ㅜㅜ

  • 10. ..
    '20.1.7 5:43 PM (175.223.xxx.144) - 삭제된댓글

    유기견강아지를 키우며 강아지자체도 너무 예쁘지만
    또 내가 한 생명을 살렸다는 생각이 내가 복받을 일을 했다는 뿌듯함과 내게 긍정적인느낌도 주더라구요
    실제로 전 강아지 데려와 키우며 좋은일도 생겼어요
    유기견강아지를 키운다는건 내가 끝까지 책임져줄 의지만 있다면 참 여러모로 내자신에게 좋은일인것 같아요
    저는 앞으로 강아지 또 데려온다면 무조건 유기견만 데려올거에요

  • 11. ..
    '20.1.7 5:44 PM (175.223.xxx.144) - 삭제된댓글

    유기견강아지를 키우며 강아지자체도 너무 예쁘지만
    또 내가 한 생명을 살렸다는 생각이 내가 복받을 일을 했다는 뿌듯함과 내게 긍정적인느낌도 주더라구요
    저같은 경우 살면서 내가 복받을 일을 한다고 느낀 적이 별로 없어서인지 그게 참 좋았어요
    실제로 전 강아지 데려와 키우며 좋은일도 생겼어요
    유기견강아지를 키운다는건 내가 끝까지 책임져줄 의지만 있다면 참 여러모로 내자신에게 좋은일인것 같아요
    저는 앞으로 강아지 또 데려온다면 무조건 유기견만 데려올거에요

  • 12. ...
    '20.1.7 5:57 PM (110.70.xxx.212)

    저도 우리강아지가 제 보물 1호인데
    우리강아지 없는 삶은 상상만 해도 눈물이 나오네요
    나중에 언젠간 이별이 올 거고 강아진 수명이 짧으니 그때가 그리 멀지만은 않을텐데
    내가 어떻게 버틸 수 있을지..
    그게 강아지 키우는 것의 몇 안되는 단점 중에 가장 큰 단점인것 같아요
    함께 할때 행복 따뜻함 사랑이 너무 크니까 그 단점도 감수하면서 강아지를 키우지만요
    모든존재가 다 마찬가지지만 어떤 인연이라도 끝은 있는 법이고 함께 할때 가능한 행복한 시간 보내려고 하는 것만이 답인것 같아요

  • 13. ㄴㄷ
    '20.1.7 6:51 PM (223.33.xxx.240) - 삭제된댓글

    추울 때 안고 있으면 따뜻한 체온으로 몸과 마음이 사르르 녹지요 강쥐 냥이들 진심으로 고마운 존재들이에요

  • 14. ㅇㅇ
    '20.1.7 9:56 PM (125.182.xxx.27)

    혼자보다 강아지도 되도록 여러사람들을 만나게해주면 더좋을것같아서 가게열면 매일 강아지랑 같이출퇴근할려고해요 새로운환경 설레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5450 민주당 정권에서는 열심히 사는 사람이 바보네요 ㅇㅇ 14:24:28 0
1805449 병원 안내 데스크 분친절 14:24:03 9
1805448 주식 거꾸로 갑니다. 4 환율 14:19:58 460
1805447 오세훈표 영끌 주택공급... 20%만 내면 바로내집(종합) 2 아웃 14:18:40 147
1805446 이체한도에 본인 계좌도 포함인가요? ㅇㅇ 14:14:58 65
1805445 카뱅 벚꽃캐시받기 이벤트래요 2 카뱅 14:04:45 236
1805444 환율이 내려갈거라 5 . . . 14:00:08 920
1805443 늙으니까 레모네이드도 이 시리네요 2 서럽다 13:58:20 231
1805442 진짜 알바들 엄청 많네요. 21 ㅈㄷㄱㅈㄷ 13:56:44 950
1805441 [단독] 검찰 미제사건 2년 만에 2배 폭증, 12만건…공소청 .. 17 .... 13:55:00 577
1805440 제과제빵 수업 재료비 2만원 가격 어때요? 5 ㅇㅇ 13:52:50 297
1805439 지금까지 사재기 한번도 안했는데 15 ... 13:51:51 1,214
1805438 세상 멋쟁이였던 엄마가 등산복만 입고 다녀요 4 .. 13:51:11 1,122
1805437 돈살포 뉴스 나오고 환율 튀네요 3 똥휴지 13:49:28 686
1805436 감찰 착수하셨습니까 ?..당황한 장관, 분노 폭발 박은정 6 에휴 13:40:30 566
1805435 민주당 찍으면 안되겠네요 34 ... 13:38:47 1,754
1805434 삼천당제약, 신풍제약, 박셀바이오 기타등등 5 제약바이오 13:38:04 998
1805433 맥도날드 메뉴추천해주세요 1 마운자로 13:35:37 279
1805432 '전쟁 추경' 26.2조 푼다…소득하위 70%에 최대 60만원 30 .... 13:29:11 1,744
1805431 오늘 모처럼 미세먼지 좋음이네요 4 ^^ 13:27:08 335
1805430 달러 얼마까지 오를까요 8 sunny 13:24:40 825
1805429 뾰루지에 약 이거먹어도될까요 5 ㅜㅜ 13:14:01 243
1805428 성격무른자에게 대처방식 조언좀 주세요 10 궁금 13:09:38 552
1805427 간호학원 현실은 사오십대들인 모양이에요 9 간호학원 13:09:03 1,584
1805426 두냥이 집사인데요, 냥이 아토피가 심해서 수제간식.... 5 ... 13:09:00 2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