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기분좋으신 분 특별한 이유 있으신가요
식구들 모두 저녁을 밖에서 먹고 온다네요
숙제 안한 수업 휴강된 느낌이랄까..^^
1. ....
'20.1.7 3:51 PM (106.102.xxx.179) - 삭제된댓글46에 연애중.
2. 머리감았어요
'20.1.7 3:52 PM (223.62.xxx.214)아침부터 미루다 ㅎㅎ
3. ...
'20.1.7 3:54 PM (73.97.xxx.51)새로산 헤어컬 스타일링기가 참말로 잘 되는구만요 괜찮은 지름이었네요 ㅋ
4. 저는
'20.1.7 3:54 PM (221.157.xxx.82)운동갈 시간인데 비오니 가기 너무 싫어서 안가기로 결정하고 따신데 누워서 82 하니 좋아요
5. 택배
'20.1.7 3:55 PM (58.236.xxx.195)기다려요~^^
6. ..
'20.1.7 3:57 PM (211.184.xxx.45)뱃속에 7개월 된 아가가 꼬물꼬물 태동해요~
엄마만 느낄 수 있는 행복^^7. ㅋㅋ
'20.1.7 3:57 PM (121.181.xxx.103)저도 택배요~~~
https://img.hankyung.com/photo/200806/2008061771237_2008061729641.jpg8. Coriander
'20.1.7 3:57 PM (112.119.xxx.107)하이킹 다녀오면서 장보고
샤워하고 잠깐 애들 오기 전에 누워서 82해요 홓ㅎㅎ9. ..
'20.1.7 4:00 PM (210.121.xxx.22) - 삭제된댓글아침에 기차예매 성공하고 내내 기분이 좋아요 ㅎㅎ
10. 맑은햇살
'20.1.7 4:01 PM (222.120.xxx.56)양준일 영상보고 있어요. 너무 행복해요^^
11. 감성유튜버
'20.1.7 4:01 PM (125.182.xxx.27)를하나보니 힐링이‥그치만 곧 또다른 유튜버를 뒤적거리는나를발견ㅜ 저도 택배가 ^^
12. 기레기아웃
'20.1.7 4:06 PM (183.96.xxx.241)이번 주 스터디숙제 다해서 뿌듯하고 곧 온 식구 다 모이는 저녁이네요 김치볶음밥 맛나게 해먹으려구요 ~
13. ......
'20.1.7 4:07 PM (210.223.xxx.229)비오는창밖보며 내가 좋아하는 음악들으며 라떼타임~~너무 좋아요
14. 음
'20.1.7 4:07 PM (45.64.xxx.125)집이 깨끗해요
보고만있어도 힐링15. ....
'20.1.7 4:09 PM (175.223.xxx.61)딸이 소세지 야채볶음 해놓는다고 해서
맥주 사가지고 퇴근하려고요.16. 빨래를 널었는데
'20.1.7 4:10 PM (1.237.xxx.156)수건들이 각잡혀 딱딱.
17. 완전
'20.1.7 4:12 PM (124.49.xxx.61) - 삭제된댓글땡큔데요~~~~
와..매일 그랫으면..
넘나 행복하겟어요.
저도 오늘 그랫으면~~~~~18. 22
'20.1.7 4:13 PM (106.101.xxx.142)배고픈데 물 여러컵과 피자한조각으로 버티고 있어요 배고프지도 않고 부르지도 않은 이 느낌 좋네요
19. 와우
'20.1.7 4:14 PM (175.223.xxx.102)가장 행복한 순간이군요.
모두들 저녁을 밖에서 먹어주다뉘요.20. 저도혼자
'20.1.7 4:15 PM (124.49.xxx.61)나도꽃보는데 넘넘 좋아요.밖엔 빗소리들리고.
21. ...
'20.1.7 4:19 PM (1.237.xxx.189)집에서 부대끼던 아이가 학원갔어요
두시간 자유시간이네요22. ㄱㄱ
'20.1.7 4:21 PM (180.71.xxx.26)냉장고 싹 정리하고 음식쓰레기도 다 버리고 재활용 수거날이라 싹 다 정리하고 김사부 하길래 보고있어요. 묵은 숙제 한 느낌이라 속이 시원해요. 조금만 더보다 욕실 청소까지 싹 할려구요.
23. ..
'20.1.7 4:21 PM (61.47.xxx.14)맛있는 된장찌개랑 멸치볶음과 식사해서 기분 좋네요 ㅎ
24. 지나가다
'20.1.7 4:26 PM (223.62.xxx.177)저는요, 아침에 일어나, 맛있는 떡이랑 녹차 아이스크림 먹었구요.
드라마도 봤어요. ㅎㅎ
그리고 방금 빵집 가서, 빵 사와서 커피내려 먹었어요.
게다가 아주 오랫만에 물걸레 청소를 했더니. 기분이 좋습니다.
또 하나 자라에 반품하러 갔다가 반품만 하고 새로운 걸 지르지 않고 그냥 도도하게 걸어나왔어요. ㅎㅎ25. ...
'20.1.7 4:29 PM (117.111.xxx.12)30분후 퇴근이에요 ㅎㅎ
26. ^^
'20.1.7 4:34 PM (39.118.xxx.195)아 댓글들 읽으면서 기분좋아지네요. 전 아침부터 거래처랑 통화하면서 기분이 너무 안좋았는데 그게 해결돼서 조금 나아지긴했는데 사업이라고 혼자하다보니 아.. 거친벽하고 부딪히며 걷는 느낌이예요
27. 저는
'20.1.7 4:38 PM (39.7.xxx.39)개운하게 목욕하고 나와서
믹스커피 한잔 마시는데 행복해요.^^28. mm
'20.1.7 4:40 PM (49.196.xxx.115)외국이라 복숭아 철인데 넘 달고 맛있네요
또 사러나가려구요.29. 함께해요
'20.1.7 4:40 PM (220.94.xxx.59)아들 졸업식 다녀왔어요 도지사상도 같이 받았네요 너무 좋아요~^^
30. 음
'20.1.7 4:47 PM (182.211.xxx.69)밖엔 비오는데 따뜻한 집에서 예비고1아들이랑 책상에 나란히 앉아서 고등수학 가르쳐주고 있어요
귀여운 아들램 잘 따라와주네요 행복해요^^
공부마치고 맛난 저녁 먹을거구요^^31. 펭수달력이
'20.1.7 4:47 PM (175.223.xxx.141)왔어요. 귀요미 증명사진 보고있으니 너무 기분이 흐믓해요.
왜 우리아들 증명사진 볼때랑 같은기분이 드는지 아시는분? ㅎㅎㅎ32. 저 윗 분처럼
'20.1.7 4:57 PM (222.239.xxx.124)저도 양준일 영상 ,기사보며,그의 매력에 빠져 있네요.
계속 보게돼서,집안일을 할 수가 없어 일이 밀려있어요.33. ..
'20.1.7 4:57 PM (113.139.xxx.146)초3 아들 방학해서 같이 외식했구요. 아들 젤좋아하는걸로. 잘먹는거보니 어찌나 흐뭇 하던지. 그러고나서 서점 데이트했어요. 좋아하는 책읽으며 아 행복하다 소리가 절루 나오던데요.
34. t7
'20.1.7 5:44 PM (223.62.xxx.34)고3딸 윈터 캠프가서 점심저녁 다 먹고오고 저는 몸살기운있어서 조퇴하고 한시부터 전기장판에 누워서 지지고 있네요. 떡만두 설렁탕 시켜서 곧 도착예정.행복한데 몸살올까 걱정이에요.설렁탕 국물 먹고 또 지질 예정
35. ...
'20.1.7 6:01 PM (61.80.xxx.102)집청소 다 해서 깨끗해진 집 뜨끈한 바닥에 누워 있으니 편안하고 좋네요.
마침 비도 오니 더 아늑한 기분이예요.
좀 있음 고딩 아들 올 시간인데
아들 기다리며 커피 한 잔 옆에 두고
누워 있네요.36. 저는
'20.1.7 6:27 PM (223.62.xxx.251)퇴근합니다.
37. ,,,
'20.1.7 8:11 PM (223.38.xxx.208)집에 오니 펭수달력이 똭~ 날아갈거같네요
너~무 이뻐요 증명사진은 때묻을까봐 모셔두었죠
이런날 우울해서 땅굴파는데 진짜루 행복해요38. 미루어뒀던
'20.1.7 8:25 P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책을 여러권 구매했어요.
기생충 해외반응 보니 기분이 좋네요.
https://youtu.be/Uw1rOYE7toM39. 드디어
'20.1.7 10:02 PM (182.221.xxx.111)애 둘이 씻기고 침대에 누워 재울준비해요
곧 잘 것 같아서 햄볶읍니다40. 저도
'20.1.7 10:43 PM (106.102.xxx.7) - 삭제된댓글양준일영상보고있어요
헬프미큐핏 음색 영상미 환상ㅇ네요41. 친정와서
'20.1.8 2:06 AM (124.80.xxx.198)어린아기 키우는 일하는 엄마인데
휴가내고 친정와서
오늘 4시부터 12시 30분까지 잤어요
너무 자다가 중간에 일어남 ㅋ
개운하고 머리도 맑고
12시 반에 저녁 안먹었더니 배고파서
엄마가 끓여놓으신 김치찌개 데워서 먹으니까 천국이 따로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