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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우자 인물이 못생겨서 결혼 후회하시는 분은 안계시겠죠?

조회수 : 27,032
작성일 : 2020-01-06 07:02:34
결혼 전에는 몰랐는데
결혼하고보니 인물도 중요하다는걸
뒤늦게 깨닫는 경우도 있을까요?
IP : 223.62.xxx.230
7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6 7:10 AM (175.116.xxx.116)

    난 울 남편이 그럴까봐 걱정

  • 2. ....
    '20.1.6 7:10 AM (175.223.xxx.57)

    결혼 전에 모를리 있나요?
    다른 조건을 우선시 했거나
    최선의 선택이엇겠죠.

  • 3. ㄷㄷ
    '20.1.6 7:10 AM (221.149.xxx.124)

    그 반대 경우는 많이 봤어요. 인물 때문에 고민하며 결혼했는데 막상 결혼하고 보니 인물 까이꺼.. 이런 분들은 많이 봄

  • 4.
    '20.1.6 7:11 AM (116.36.xxx.198)

    못생긴거 알고 결혼했고
    저는 남편의 외모보다
    성실한것과 저보다 똑똑해서 결정했어요
    근데 생각보다 안똑똑해서 문제 ㅎㅎ
    제 나쁜 머리로 가정을 이끌려니 힘드네요ㅎ
    외모보다 성격이 맞아야 오래 같이 살죠

  • 5. ...
    '20.1.6 7:11 AM (106.101.xxx.71)

    애 낳으면 붕어빵 나와요 ㅋ

  • 6. ㅇㅇ
    '20.1.6 7:12 AM (221.149.xxx.124)

    인물 땜에 새삼 후회하는 게 아니라... 인물 단점을 상쇄할 만큼 크다고 여겼던 장점이 결혼하고 보니 별볼일 없더라.. 는 실망 때문이겠죠

  • 7. ㅇㅇ
    '20.1.6 7:14 AM (223.39.xxx.159)

    외모보다 성실함 능력이 더 중요하다는걸 느끼고 상식적인 부분에서 의외라고 생각할때가 많아요.

  • 8. 저요
    '20.1.6 7:17 AM (123.212.xxx.123)

    저도 다른조건보고 했는데 그조건이 없어지니
    엄청 후회해요
    저는 얼굴을 보는 사람인거였네요
    그나마 착해서 살고있는데
    주위에 잘생겼는데 바람피고 무능력한거 봐서
    그것도 아닌거같고~
    그냥 뭐든 보통이 최고같네요
    못생기지도잘생기지도않은 걸 기본으로하고
    그다음에 성격재력 등 볼거같아요

  • 9. ㅇㅇ
    '20.1.6 7:23 AM (211.246.xxx.92)

    일단 한국인은 머리크고 광대 발달 , 넓은 얼굴
    부모인물 갠찮아도 2세가 의외로 인물이 못날 확률 높아요
    솔직히 말해 인물걱정된다면 서양인과 결혹하여 인종개량이 안전

  • 10. 지나가리라
    '20.1.6 7:24 AM (180.69.xxx.126)

    다른분쓴글들 보거나 주변친구들 내 경험에 의하면 ...
    꽁깍지 벗겨지고 나서 문제인듯...
    사귈대는 행복호르몬이 3년정도 가서 문제가 안됐는데 호르몬 없어지고 나서 10살많은 남자가 늙어보이고
    못생겨도 사랑스러운얼굴이 그냥 못생기고 싫어지고 그런거져
    능력보고 결혼했떠니 인성도 별로더라..살다가 싸울일도 있고 그런데 얼굴보니 풀리더라 이런게 없어지는거져 아이낳으면 붕어빵처럼 못생긴아이..남편이 싫으면 아이도 싫어질때도있는데 못생기니 더 짜증나는거

  • 11. ..
    '20.1.6 7:25 AM (222.237.xxx.88)

    얼굴 잘생김은 '이왕이면 다홍치마' 인거고
    객관적으로 범죄상이나 인상이 나쁘다 정도면 문제지
    다 살면서 가꾸고 심성을 바로하고 살면 거기서 거깁니다

  • 12. .....
    '20.1.6 7:34 AM (117.111.xxx.172)

    결혼전에 인물중요한거 몰랐다면
    그당시에 상대외모에 전혀 거부감은 없었단 뜻인거같은데요.
    인물안본다는 친구 정말안봤거든요. 근데.. 정말 특정 어떤상대는 도저히 키스할수가 없다는걸 깨달았다고.
    결혼후 외모 중요성을 깨달았다면 연애당시 괜찮았던거죠.
    정말 아닌사람하고는 연애시절 손만잡아도 몸에 뱀지나가는 느낌이라 절대 결혼까지 할수가 없어요.

  • 13. 인물
    '20.1.6 7:48 AM (112.154.xxx.39)

    결혼전 외모 때문에 걱정했는데 오히려 결혼후 살빼고 인물이 좋아짐 성실하고 능력까지 좋으니 후광비침
    근데 아들들 외모가 아빠 판박이 되어가는것 보고 후회 ㅠㅠ

  • 14. ㅇㅇㅇ
    '20.1.6 7:57 AM (175.223.xxx.117) - 삭제된댓글

    혐오스러울정도 아니면
    40세 넘어가면 여자나 남자나
    아줌마 아저씨로 평준화가 됨

    결혼해서 사는데는 가정을 잘 이끄는
    능력치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 15. 55
    '20.1.6 8:02 AM (122.36.xxx.71)

    인물은 못생긴거 알고 결혼했는데 살다보니 성격까지 그지같으면 후회할듯요

  • 16. 인물
    '20.1.6 8:15 AM (1.241.xxx.109)

    이 키 포함인거죠?
    남편이 키가 작은데,결혼할때는 작으면 어때..그러고 말았는데 아이들 키때문에 걱정되요.살면서 키때문에 상처받을까봐..아직 어린데도 또래보다 작아서 마음 한켠이 무겁고 미안하고 그러네요

  • 17. ...
    '20.1.6 8:20 AM (116.127.xxx.57)

    윗 분 나이들면 평준화 얘기 하시는데.. 정말 틀리구요. 나이들어도 잘생김이 변하는 거 아닙니다.
    저는 시터가 면접보러 와서 신랑이 너무 잘생겨서 처음에 방송하는 사람인 줄 알았다고 할 정도인 사람과 결혼했는데요. 올해 8년차. 신랑 나이 42.

    연애 8년하고 결혼해서 콩깍지는 옛날에 벗겨진 상태인데 잘 생긴건 잘생긴 거 맞고.
    나이들어도 변함없구요. 가끔 친구랑 부부동반해서 친구 남편 보고 깜짝 놀라요.. -_-;;;; 저만 외모 본 건가요?

    외모 안 봤음 더 좋은 조건도 있었겠죠? 저는 그게 안되더라구요. 신랑은 조건도 괜찮은 편이었는데. 외모가 나쁘면 더 좋은 조건도 있었겠지만.. 전 1도 후회 없어요. 애가 진짜 판박이로 나와서. 백화점에 신랑이 애 안가고 가면 다 돌아봐요. 진짜 둘 보고 있음 뿌듯해요. (참고로 신랑 키가 185라 커서 돌아봤을수도 ㅋㅋㅋ)

  • 18. ...
    '20.1.6 8:23 AM (180.230.xxx.161)

    종종 싸우고나서도 얼굴만보면 화가 풀린다는 사람들 있더라구요...저는 평생 못 느껴볼 ;;;;;;;;;
    화를 더 돋구는 얼굴이랄까ㅋㅋ

  • 19. 외모
    '20.1.6 8:25 AM (175.223.xxx.11)

    남편 진정잘생겼어요
    시어머니가 너무나 미인이셔서
    아들을 낳았더니
    진심 외모가 후달리는
    시아버지하고 똑같아요
    아들한테 아버님 할뻔했네요

  • 20. 썩어도준치
    '20.1.6 8:28 AM (121.133.xxx.137)

    나이들면 인물 평준화라 우기는 사람들
    젤 웃김ㅋ
    그냥 평범 범주에 드는 남자와 결혼했는데
    애들이 어쩜
    큰애는 부모 조부모 삼촌 고모의 덜예쁜?부분만
    골라 닮고 둘째는 그나마 예쁜 부분만...
    큰애가 맨날 저쉬키한테만 몰빵됐다고 툴툴ㅋ
    인성은 큰 녀석이 훨 좋아요
    그래서인지 여친도 꾸준히 잘 만나네요
    작은녀석은 까칠마왕이라 사귀긴 잘하는데
    길게가질 못해요

  • 21. 정말
    '20.1.6 8:30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작은 엄마가 진짜 얼굴이 헉 하게 예쁘지 않게 생겼거든요.
    아들은 다행히 아버지 닮아서 평범하게 생기고 며느리도 예쁜데 그 며느리가 낳은 딸, 아들이 할머니 닮아 헉 하게 생겼어요.
    너무 안됐어요. 어디서 데려온 애들 같아요.

  • 22. ...
    '20.1.6 8:37 AM (121.191.xxx.79)

    인물 중요해요. 전 다른 조건을 우선시해서 결혼했는데 인물을 후순위로 본걸 좀 후회해요.

  • 23. 정말
    '20.1.6 8:38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작은 엄마가 진짜 얼굴이 헉 하게 예쁘지 않게 생겼거든요. 
    부시맨 영화 남주랑 피부색과 외모가 똑같이 생겼어요.
    아들은 다행히 아버지 닮아서 평범하게 생기고 며느리도 예뻐요. 일부러 그렇게 골랐는지 며느리가 백인 같은 여자 있지요?그렇게 연애해서 결혼했어요. 그 며느리가 낳은 딸, 아들이 할머니 닮아 헉 하게 생겼어요. 한국인 안 같아요.
    너무 안됐어요. 어디서 데려온 애들 같아요.

  • 24. 정말
    '20.1.6 8:42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작은 엄마가 진짜 얼굴이 헉 하게 예쁘지 않게 생겼거든요. 
    부시맨 영화 남주랑 피부색과 외모가 똑같이 생겼어요. 머리카락도 자체 파마가 되어있어요. (작은 엄마 동생은 단아하고 예쁨).
    아들은 다행히 아버지 닮아서 평범하게 생기고 며느리도 예뻐요. 일부러 그렇게 골랐는지 며느리가 백인 같은 여자 있지요?그렇게 연애해서 결혼했어요. 그 며느리가 낳은 딸, 아들이 할머니 닮아 헉 하게 생겼어요. 한국인 안 같아요.
    너무 안됐어요. 어디서 데려온 애들 같아요.

  • 25. ...
    '20.1.6 8:59 AM (119.201.xxx.238)

    울남편은 인물이 진짜 훤해요
    장동건닮았다고...
    환갑인데도 아직훤하네요
    다행히 아이들이 아빠 닮았고..
    혹 손주가 나 닮을까봐 온 식구가ㅈ긴장하고 있어요
    살아봐도 인물도.중요합디다

  • 26. 궁금해요
    '20.1.6 9:04 AM (118.217.xxx.52)

    남자외모도 중요해요.
    같이 다닐일 있거니 누구에게 소개할일 있어도 뿌듯해요.
    이러니....남자들이 여자외모 따지는것도 이해되요.

  • 27. 당연해요
    '20.1.6 9:07 AM (211.246.xxx.214)

    외모 본능의 영역이라 상당히 견고해요 당연해요. 잘생긴 남자가 짱 ♡

  • 28. 당연
    '20.1.6 9:11 AM (223.62.xxx.43)

    서로 외모 중요하죠
    특히나 요즘처럼 인증샷 올리는 세상에
    게다가 자식 붕어빵 맞아요
    어쩔거예요 그 대물림 ㅠ

  • 29. ...
    '20.1.6 9:13 AM (65.189.xxx.173)

    천에 한명급 지독한 추남 아니면 큰 의미 없어요

  • 30. ..
    '20.1.6 9:16 AM (119.71.xxx.44) - 삭제된댓글

    멋도 모르고 어릴때 얼굴보고 좋아서 결혼했는데요
    정말 싸우고 얼굴만보면 풀려서 싸울때 시선 잘 안맞추고 싸워요
    딴데쳐다봄...
    아마 안그랬으면 더 오래 싸우고 길게 싸웠을거에요
    다른건 크게 좋은거 없는데 애가 이쁘니까 그건 좋아요
    남편 잘생겼다해도 살짝좋은데
    애 이쁘다 연예인해도 되겠다 그런말 모르는사람들한테 밥먹듯이 듣는데 자식이라 들을때마다 좋아요

  • 31. 솔직
    '20.1.6 9:19 AM (175.195.xxx.148)

    남편은ᆢ남자이고하니 참겠는데
    똑 닮은 딸 볼때ᆢ가끔 후회됩니다

  • 32. ㅡㅡ
    '20.1.6 9:23 AM (112.150.xxx.194)

    10년 살다보니 후회막급.

  • 33. ㅎㅎㅎ
    '20.1.6 9:30 AM (218.144.xxx.40)

    아빠가 평범하고 엄마가 미인
    저는 중간급에서 살짝 위
    엄마가 남자 얼굴보는거 아니래서 믿었는데
    결혼초반에는 좀 거슬(?)리더니
    40넘어가니 이제 적응되어서 그러려니 해요.
    다른 장점들이 많아서ㅋ
    다만 저는 키랑 몸매는 봤습니다

  • 34.
    '20.1.6 9:37 AM (121.168.xxx.187)

    인물은 괜찮은데... 대머리인줄 몰랐어요.
    외가가 강력한 대머리 유전자의 집안이라 30대 중후반 부터 시작하더니 40중반인 지금 많이 진행되었고 50넘으면 전두환머리 될꺼 같아요ㅠㅠ 이것때문에 사람이 싫어지고 그러진 않는데 안쓰러워요ㅜㅜ 솔직히 가~~~~끔 같이 다니기 좀 창피할때도 있어요ㅜㅜ

  • 35. ..
    '20.1.6 9:38 AM (221.159.xxx.134)

    그냥 어린나이 첫남친이라 콩꺼풀 왕창 씌여서 대학졸업과 동시에 빨리 결혼했는데 그 어떤 남자배우보다 세상에서 제일 잘생겨보여서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라 그리 보이긴했는데 울 남편이 남자답게 잘 생긴 호남형 미남이라 같은 남자들이나 아줌마들이 잘 생겼다고 많이 들었고 20대 같은 또래 여자들은 예쁜 꽃미남을 대부분 좋아하기때문에 인기는 생각보다 없었어요. 결혼 20년차인데 울 남편이 잘 생긴편인 얼굴이더라고요. 근데 그냥 서로 너무 사랑해 결혼하고 살다보니 서로 얼굴이 익숙해져서 서로 사랑하고 예쁘게 살면 되지 인물은 별 상관없어 싶은데 다른 남자들 사이에 있음 키도 훤칠하고 서구형체형에 얼굴 작아 객관적으로 울 남편이 잘 생겼구나 그때나 느끼지 살다보니 솔직히 인물은 별로 중요성을 못 느끼겠구요. 다만 아이 셋다 골격이 아빠 닮아 키 크고 이쁜거 보면 자식들은 남편과 달리 인물이 눈에 가지더군요. 솔직히 이것만 좋은듯..
    자식들 안낳을거면 인물은 차순위고 성실하고 가정적이며 인성바르고는 기본이고 돈까지 잘 벌면 정우성보다 더 잘 생겨보임..물론 객관적으로 정우성이 훨씬 잘 생겼지만ㅋ

  • 36. 음..
    '20.1.6 9:42 AM (49.167.xxx.238)

    시부, 시조부, 시외조부, 시큰아버지, 시작은아버지 등등
    외가, 친가..다 대머리..ㅠ.ㅠ
    아들 낳으면 100%로겠다 걱정함..
    다행히 딸 낳음.. ㅋㅋㅋ
    (저희는 외가, 친가 대머리없음)
    한번뿐인 인생인데
    아침에 일어났을때 정우성이 옆에 누어있으면..
    뿌듯할꺼는 같음..

  • 37.
    '20.1.6 9:48 A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쌍꺼플 수술하고 자식은 단추구멍눈이면 ᆢ계속 시키

  • 38. 못생기면
    '20.1.6 9:51 AM (58.232.xxx.15)

    바람도 안피고 나만 바라볼줄 알고 마음 편하고자 인물은 안 보고 순한 남자하고 결혼했더니 못생겨도 남들 하는 못된 짓거리는 다 하더라구요.
    차라리 인물이라도 보고 결혼했으면 인물값이나 한다고 하지만 정 아닌 사람이 그러니까 더 화가 나고 뒷통수 얻어 맞은것 같더라구요.
    그렇다고 다른 장점도 하나도 없고 단지 순해보인다는거 하난데 얌전한 고양이 부뚜막에 먼저 오른다고 뒷구멍으로 호박씨 까는 남자였다는거 지금까지 힘들게 삽니다.

  • 39. 남편이
    '20.1.6 9:53 AM (175.118.xxx.47) - 삭제된댓글

    젊을땐 잘생긴편은 아니었고 등치는좋았어요 키크고어깨넓고 다리튼실 저는 남자는 얼굴보다 등치빨이던 사람이라서
    결혼했는데 나이드니 잘생겨지는거같아요 여자는 나이들면 훅가는데 ㅡ나는 점점 훅 가고있음ㅡ남자는 나이들면서 더나아지기도하네요

  • 40. ㅎㅎ
    '20.1.6 10:48 AM (58.126.xxx.159)

    첫만남에 외모 실망했죠.
    키작고 나이에비해 나이들어보이고 머리숱 없고
    혼자 살아 옷도 후즐근
    주름자글자글 얼굴시커멓고
    같이있음 아는사람볼까 좀 그랬는데
    얘기해보니 사람 괜찮아서 만나다가 결혼후에
    옷도 깔끔하게 입히고 이것 저것 챙겨줘서 그나마 나아짐
    그런데 좋아요.
    사람이 참 좋아서 얼굴은 그냥 귀여워보임ㅎ

  • 41. 마른여자
    '20.1.6 10:52 AM (106.102.xxx.248)

    외모 많이중요합디다
    예를들어 치고박고싸워도 외모보면 빨리풀려요
    남편도 이쁘니깐 참는다소리많이했어요^^

  • 42. 아이키가
    '20.1.6 10:56 AM (125.134.xxx.134)

    너무 작아서 그게 좀 걸리긴하지만 외모가 그렇게 걸리진않네요. 전 저보다 작은 남자랑 결혼했어요. 다행히 머리숱은 많아서 그거라도 어디냐 그럽니다. 솔직히 백종원도 대대로 내려오는 탈모집안 아들에 아이들 인물보면 견적 나오는데 얼마나 잘 사나요. 전현무는 인물이 잘나서 어린애랑 연애하겠어요
    인물 덮을만한 강력한 한방이 있으면 괜찮어요. 살면서 큰 문제 되지 않죠.
    근데 전 키작남은 괜찮은데 남편이 대머리였다면 결혼안했을껍니다 ㅎㅎ

  • 43. ...
    '20.1.6 11:03 AM (68.98.xxx.152)

    못생긴 주제에..
    찡그리고 짜증난발하는 얼굴보며 살자니

    얼굴이 겸손하면, 인성도 그럴거다 믿었던 저의 오만에 반성 .
    ㅜㅜ.

  • 44. ...
    '20.1.6 11:04 AM (223.39.xxx.185) - 삭제된댓글

    제일 이해안되는 심리가 잘생기면 싸울때 얼굴보면 풀린다... 저는 전혀요. 그렇게 멋있고 완벽해보이는사람이 말도안되는 고집부리고 유치하게나오면 더 속았다는 생각들듯.
    외모 중요하게생각하는사람은 중요하게보고
    아닌사람은 그외다른부분을 더 깐깐히볼수도 있고
    서로 어떻게 저런사람과 결혼하지 하는시선이 있을수도있고요. 자신이 어떤부분에 중점을두는지 어떤사람과 해야 후회를 최소화할지 잘알아야죠.

  • 45. ...
    '20.1.6 11:07 AM (223.39.xxx.185)

    제일 이해안되는 심리가 잘생기면 싸울때 얼굴보면 풀린다... 저는 전혀요.
    외모 중요하게생각하는사람은 중요하게보고
    아닌사람은 그외다른부분을 더 깐깐히볼수도 있고
    서로 어떻게 저런사람과 결혼하지 하는시선이 있을수도있고요. 자신이 어떤부분에 중점을두는지 어떤사람과 해야 후회를 최소화할지 잘알아야죠.

  • 46. 저는
    '20.1.6 11:26 AM (211.36.xxx.88) - 삭제된댓글

    코가 잘 생겨서 그거 보고 결혼했는데
    전체적인 조화가 중요하단걸 결혼하고 나서야 알았어요.
    특히 안경빨에 속은 거 제 부주의네요.

  • 47. ...
    '20.1.6 12:21 PM (1.233.xxx.247) - 삭제된댓글

    외모 정말 중요해요.
    2세 생각하면 더욱 더..
    저는 만족합니다. ㅎㅎ 대신 나이차이를 포기했어요.
    그런데 자꾸 주위에서 동년배로 보네요..
    제가 노안이라 ㅠㅠ

  • 48. ....
    '20.1.6 3:33 PM (110.14.xxx.101)

    저 어릴때 남자 얼굴 안봤거든요 심지어 키도 안봤어요
    사람 성품만 본거같아요
    그런데 나이 먹을수록 얼굴 좀 볼껄 키도 좀 볼껄 하는 후회가 밀려오네요
    잘생긴 남자랑 살면 어떤 기분이 들까 이런 생각까지 한다니까요 ..특히 양준일 나오면서 그 생각은 더더더더 확고해졌습니다

  • 49. ^^
    '20.1.6 8:07 PM (223.38.xxx.71)

    못생기고 게다가 성격도 나쁜 남편
    돈은 좀 있는데 풀지 않음
    저는 이쁜편. 다행히 애들은그럭저럭이고요.
    후회한들 뭐하겠나요.

  • 50. ..
    '20.1.6 8:23 PM (175.223.xxx.242)

    한국인 유전자가 안느껴지는 잘생긴 남편이랑 사는데 속 뒤집어놔도 하루이틀 지나면 풀리긴 해요..ㅎ

  • 51. 잘생긴
    '20.1.6 8:26 PM (119.69.xxx.230)

    잘생긴 남편하고 결혼했는데 내새끼라 그런건지ㅎㅎ 애기가 너무 이뻐요ㅋㅋ 애기가 너무 이뻐서 자꾸 또 낳고 싶어진다는게 고민ㅜㅜㅜㅜㅜ

  • 52. ..
    '20.1.6 8:36 PM (180.66.xxx.187) - 삭제된댓글

    저요.ㅜ
    전 키크고 대학시절 퀸카소리 들었지만
    결혼은 키작고 못생긴편인 남자와 했습니다.
    울 딸이 키부터 체형 남편 유전자 몰빵이라..
    성형해줘도 그닥 안이뿝니다..

  • 53. ..
    '20.1.6 8:41 PM (223.62.xxx.103) - 삭제된댓글

    음음
    저희 아파트 1층에 새댁이 헐 소리나게 미인인데요
    키도 175는 되겠더라구요
    나중에 들어보니 미스 경기 진인가 선이래요 몇년도인지는 모름
    5살된 딸이 하나있는데
    진심 그새댁딸인줄 몰랐습니다ㅠㅠ

    한참지나 그집 남편을 보고 알았네요
    아빠하고 진짜 판박이ㅜㅜ
    친정식구들이 자주 놀러와서 몇번봤는데 친정부모님.친정언니.친정오빠등등 깜놀하게 다들잘생기셨더라구요
    반면 시댁가족들은 다들 똑같은 오크 과ㅠㅠ

    저희가족들이 모두 한목소리로 남편이 아마 재벌3세인가보다 하고있슴다

  • 54. 거기다
    '20.1.6 8:51 PM (180.66.xxx.187) - 삭제된댓글

    바람도 안피고 나만 바라볼줄 알고 마음 편하고자 인물은 안 보고 순한 남자하고 결혼했더니 못생겨도 남들 하는 못된 짓거리는 다 하더라구요.
    차라리 인물이라도 보고 결혼했으면 인물값이나 한다고 하지만 정 아닌 사람이 그러니까 더 화가 나고 뒷통수 얻어 맞은것 같더라구요. 
    그렇다고 다른 장점도 하나도 없고 단지 순해보인다는거 하난데 얌전한 고양이 부뚜막에 먼저 오른다고 뒷구멍으로 호박씨 까는 남자였다는거 지금까지 힘들게 삽니다.

    2222222222222222

  • 55. ㅇㅇ
    '20.1.6 9:18 PM (121.160.xxx.214)

    뒤늦게 후회는 안하지 않을까요?
    능력 혹은 인성 보고 결혼했는데 살아보니 아니어서
    외모라도 볼걸 하는 경우는 몰라도요

    그리고 남자도 마흔다섯 넘어가니 인물이... 음... 아재는 아재더라구요 ㅠㅠ

    인물좋은 남자랑 결혼해서 좋은 건 전 자식이 예쁘고 잘생긴 거... 그거 하나인 거 같아요 ㅋㅋㅋㅋ
    진짜 초미남이어서 나이를 극뽁하면 몰라도 마흔다섯 넘으니 아니더라구요...
    여자도 골격미인이 나이들어도 빛을 발하듯 남자도 그런경우는 꽤 오래 멋있을 것 같긴 해요 제 남편은 키가 크지 않은 곱상과라 그런가 ㅠㅠ
    덕분에 딸은 예뻐요 그거 하난 완전 만족합니다...
    근데 살면서 인생힘들고 살찌고 배나오고 나이들고 돈별로없고 지위없고 하니... 사실 중년의 남자는 돈과 명예에서 오는 멋짐이 한몫하니까요...
    남자 능력 좀 볼걸 하는 생각 종종 해요 ㅋㅋ
    뭐 다 갖춘 남잔 없으니까요!! 그럭저럭 만족해요!!

  • 56. 저요
    '20.1.6 9:20 PM (121.183.xxx.164)

    결혼전에 이상형 외모까지 구체적으로 늘어놓는 친구들 보면 한심스러워서...
    전 그냥 길 가다 남들이 뒤만 안돌아보면 됐지(넘 못생겨서) 했는데요.
    어쩌다 키 크고 서구적으로 잘~ 생긴 남자를 만나서 얼굴 볼때마다 진심으로 왕부담스러웠는데
    마흔이 넘으니 외모 평준화가 아니라 (군계일학이라고 본인입으로 떠들때는 재수 없더만)이래서 외모를 보는거구나 합니다. 제가 뭘 몰랐어요.

  • 57. hap
    '20.1.6 9:29 PM (115.161.xxx.24)

    잘생기면 인물값
    못생기면 꼴값 ㅎ

  • 58. ㅋㅋㅋㅋㅋㅋ
    '20.1.6 9:33 PM (117.111.xxx.247)

    댓글들이 진심 웃긴데 다들 안웃고 진지하게 계속들 달고 계시네요

    너무 웃겨요

  • 59. 본인이
    '20.1.6 9:39 PM (119.70.xxx.4)

    뭘 중요시 하는 지 알아야지요. 결혼할 나이까지 되면요.
    그리고 객관적으로 미남이라는 거랑 주관적으로 좋아하는 사람 인상이랑 많이 다를 수도 있고요.

    저랑 친한 대학 동창이 있는데요, 저는 남자 인물 전혀 안 따지고 대화가 잘 되고 웃긴 남자를 좋아하는 편이였고요, 제 친구는 무조건 인물만 봤어요. 오죽하면 미장원 원장님이 잘 생겼다고 사귀고 싶어서 찝쩍댄 적도 있었고요. 근데 결과적으로 저는 인물은 번뜻한데 경제력도 없고 가장으로서 책임감 일도 없는 허우대만 잘난 남자 만나서 제가 가족 다 먹여 살리느라고 직싸게 고생하고 살고 있고요, 인물 좋은 남자만 찾던 제 친구는 진짜 슈렉이랑 똑같이 생긴 의사랑 결혼해서 최근에 강남에 아파트 사고 잘 살아요. 그래도 저는 외벌이로 고생은 할지언정 슈렉이랑 살고 싶은 마음은 없으니. 아직 고생을 더 해야 하는 거겠죠.

  • 60. ㅇㅇ
    '20.1.6 9:41 PM (175.223.xxx.186) - 삭제된댓글

    저도 우리 남편이 그럴까봐 걱정
    저야 좋지만 ㅎㅎ

  • 61. ㅇㅇ
    '20.1.6 9:53 PM (175.223.xxx.186)

    얼굴보고 남자 만난건 아닌데
    어쩌다 신입생때 만난 첫사랑 선배랑 결혼했어요. 그 때는 그냥 남들보다 준수하다 싶었는데
    40넘어 옷사러가도 기장 안줄인 슬림핏도 척척맞고 얼굴덕에 왠만한 옷은 다 어울려요.
    전 태교할 때 그냥 남편 옆에 붙어있었어요.
    더도말고 덜도 말고 아빠만 닮아라. 그럼 대박이다 이러면서요

    근데 저랑 똑 닮은 아들이에요. 미안하다 아들아
    그래도 애 아빠덕에 저보다는 아이가 쪼매 인물이 좋네요ㅋㅋ

  • 62. ㅇㅇ
    '20.1.6 10:37 PM (211.36.xxx.87)

    여기 그얼굴이 그얼굴이라는분들...
    제가 연애때 잘생김부터 평범하거나 못생기거나 엄청 못생김까지 다 만나봤습니다만,
    결혼은 좀 생긴남자랑했어요. 식장에서 남자외모 괜찮다고 말나왔으니 얘기하는거구요.
    암튼 결혼5년차에 만족합니다.
    솔직히 지하철타봐도 남편만한사람없고 나이들어도 잘생긴거똑같고보는사람들마다 남편잘생겼다고하니 기분좋네요.
    못생긴유전자 1000년간다잖아요.. 솔직히 너무 안생긴건 남편감으로 결격사유라봅니다.

  • 63. 저는
    '20.1.6 10:45 PM (222.233.xxx.226)

    피부요.
    피부가 여드름자국이 너무페여서
    진심..같이어디가다 아는사람 만날까무서워요.
    개기름너무많고 모공도 장난아니고
    코는 딸기코에..휴
    결혼전 잘생긴넘도 많았는데하필..
    거기에 성격이 잘삐지고 걸핏하면 몇날며칠
    말안하기 일쑤라..힘든점이많아요.
    결혼생활내내 벤뎅이소갈딱지라
    싸우기도많이싸워서 제삶이 피폐해졌어요.
    성격좋은남자 만났음
    참 잼나게 살았을 나인데..ㅎㅎ
    결혼이유는 제가힘든시기에 소개받아
    저 좋다고하니 걍한거였거든요.
    제자신을 사랑하지못한 제선택이
    후회스럽네요..

  • 64.
    '20.1.6 10:46 PM (110.70.xxx.52)

    외모보단 맘이 못생기면 못살아요

  • 65. ...
    '20.1.6 10:53 PM (106.101.xxx.71)

    외모 안 볼려면 진짜 백종원 정도의 넘사벽 인간성과 능력이 있음 모르겠는데. 아니고서야 꼭 봐야하는 거 아닌가요?

    그 사람이랑 평생 같은 침대에서 자고.
    눈꼽끼고 안 씻은 거도 봐야되요. 잘 생긴 사람은 어두워도 잘생김 보이구요. 안 씻어도 잘 생겼어요 ㅋ

    브레드 피트가 나이들었다고 동네 아저씨 되나요?
    제발 외모 평준화 이론으로 자기 합리화 말고 인정할 껀 인정해야죠. 이건 남자 여자 모두 해당하는 거에요.

    성격 능력 못지 않게 외모도 중요해요.

  • 66.
    '20.1.6 11:03 PM (118.222.xxx.21)

    결혼전 범생이 인물에 준수했는데 바람 몇번피더니 지금 인물꽝됐어요. 인물이라도 좋았으면 덜 미울듯요.

  • 67. ...
    '20.1.6 11:12 PM (223.62.xxx.183)

    남편이 꽃미남과에 깔끔해요.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중년 나이치고 여전히 괜찮아보이고 깔끔 떨어요.
    솔직히 안 그랬다면 남편 때문에 화나거나 서운한 날, 정말 정떨어졌을 것 같아요...

  • 68. Xyz
    '20.1.6 11:47 PM (216.66.xxx.79)

    첫댓글 사이다
    잘생긴 남편 만나도 자식이 엄마 닮으면...

  • 69. 저는
    '20.1.6 11:57 PM (175.193.xxx.88)

    어릴적 딴건 몰라도 눈작고 머리숱 적은 남자는 절대 싫다였어요..차라리 키작은 남자가 낫지 싶을 정도로 ..그 이유가 어린맘에 결혼해서 아이를 낳으면 꼭 눈큰 아이를 낳고 싶었거든요
    제가 눈이 크고 쌍커플이 있는데 암튼 남편도 크고 이쁜 눈이라 둘의 시너지로 딸 눈이 엄청 크고 이쁘게 나왔어요ㅎㅎ 거기다가 남편의 우성 유전자가 딸한테 많이가서 아이보면 뿌듯해요...

  • 70. 근데
    '20.1.7 12:01 AM (222.106.xxx.125)

    잘생겼어도 나이 50넘으면 못생겨지지 않나요?
    살도 찌고 배도 불뚝나오고 흰머리도 나고 초롱초롱한 눈빛도 게슴치레해지고 다리는 골반근육이 약해져 휘어지고
    울남편 잘생겼었는데 지금 늙어가는데 적응이 안되요ㅜㅜ
    저도 마찬가지로 50이 다 되가니 못생겨지고ㅜㅜ
    젊었을때 만났으니 그때 서로 예뻤던 그 기억으로 살아가요~

  • 71. 있다
    '20.1.7 12:36 AM (211.36.xxx.108)

    왜없겠어요.
    상황(?) 때문에 하는 결혼, 여전히 많아요.

  • 72. 전 잘
    '20.1.7 1:09 AM (125.184.xxx.67)

    모르겠어요..
    너무 잘 생기면 부담스러워요.
    딱 내 사이즈로 만난 듯.
    얼굴로만 상대방한테 호감을 느끼는 사람도 아니고

  • 73.
    '20.1.7 1:57 AM (221.156.xxx.127)

    외모보단 성격이 드럽고 지랄같으면 후회되죠

  • 74. ..
    '20.1.7 2:01 AM (211.36.xxx.157)

    솔직히 끼리끼리예요
    못생 남자가 못생 여자랑 만나고 잘생긴 남자가 이쁜 여자 만나요
    어쩌다 넘사 직업이나 재력. 아님 한순간의 실수로 차이나게 만나는거 빼곤 거의 비슷비슷하게 결혼하던데요
    그리고 요즘 40.50먹은 남자도 얼마나 스스로를 가꾸는데요. 외모도 경쟁력입니다

  • 75. sandy92
    '20.1.7 2:40 AM (49.1.xxx.168)

    솔직히 끼리끼리예요 22222

  • 76. ....
    '20.1.7 6:32 AM (168.126.xxx.192)

    남동생 키크고 잘생기고 전문직인데 결혼할때 여자도 이쁘긴하더라구요 전문대나왔지만. 근데 애낳고 보니 너무 찐빵같아서 알고보니 성형으로 다뜯어고친 거였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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