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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에게 드는 돈의 무서운 사실

ㅇㅇ 조회수 : 30,021
작성일 : 2020-01-05 16:16:44

최근 나이가 많으신 분을 아파트 공원에서 만나서 얘기하다 들었는데요

아이가 나이가 들수록 드는 돈이 기하급수적으로 는다...


중고딩때 학원비 사교육비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대학등록금, 결혼비용등등..더 심하게는 자녀 사업비용

날이 갈수록 시간이 갈수록 드는 돈이 더 커진다네요..


무섭네요

IP : 61.101.xxx.67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5 4:18 PM (112.186.xxx.61)

    대학생 둘인데 지방에서
    서울로 대학보내니 허리 부러진다는 말이 실감나요

  • 2. 투자
    '20.1.5 4:19 PM (223.39.xxx.150)

    돈 있으니 투자 하는 거예요
    저 아는 사람 애 학원 하나 안 보내고
    서울교대 보냈어요
    돈 있으니 결혼자금도 보태 주는 거예요
    없으면 없이 시작 합니다
    집 넓힌다고 보태주고 사업 한다고 보태 주는 건
    돈 있으니 그런 거예요
    없으면 안 보태줘요

  • 3. 아이셋
    '20.1.5 4:20 PM (1.245.xxx.107) - 삭제된댓글

    아이들 어릴땐 지출이 엄마 맘대로 조절되는데
    어느순간 내가 버둥거려도 안쓰며 살수가 없어요
    어릴때는 몰라요 돈안들고 예쁜짓하고
    지갑열고 살아요

  • 4.
    '20.1.5 4:22 PM (223.39.xxx.232)

    이건 케바케죠.
    부모가 해주면 자녀들은 좋고 못받으면 자녀가 고생 시작이죠.
    없이 시작하는게 쉽나요. 그러니 결혼도 애도 다 포기하고 사는거죠.

  • 5. 그래서
    '20.1.5 4:28 PM (121.65.xxx.2)

    아이가 어릴때부터
    돈없다고 알려줬어요.(궁핍정도는 아님)
    장남감부터 원하는거 다 사주지 않았구요.
    학원비, 교재비 등등 돈 가치에 대해 알려줬어요.
    그래서그런지 아이둘다 돈달라고 조른적은 없어요.
    앞으로 어떨지는 모르지만
    아이들 생각에 저희집은 여유있는 집은 아니네요.
    사실 학비는 모를까 집은 어려울것 같긴해요
    내 집 팔아 쪼개면 몰라두..ㅠㅠ

  • 6. ㅇㅇ
    '20.1.5 4:29 PM (117.111.xxx.63)

    부잣집 엄살이죠. 대기업 월급쟁이가 자식 사업자금이 웬말인가요? 정규직 취업만으로도 감지덕지고.
    아버지 돈없이 퇴직했거나 곧 퇴직하는데
    무슨 베짱으로 사표쓰고 사업을 벌이나요?

  • 7. ..
    '20.1.5 4:30 PM (49.170.xxx.24)

    아이가 성인이 돼도 아이라고 생각하는게 더 무섭네요.

  • 8. ..
    '20.1.5 4:31 PM (61.73.xxx.27)

    자식 해주는게 부담이면 안 해주면 되지만 저는 기꺼이 같이 누려요.
    부모가 해줄 수 있으면 해주는 거 아니겠어요. 저는 그게 낙이에요. 예전엔 제꺼 쇼핑했다면
    이젠 딸아이 유학가있는데 학비주고, 생활비 주고, 가방사주고 신발사주러 같이 쇼핑가고..
    저희 어머니도 자식에게 뭘 그렇게 주세요..자식 손주에게 뭐 사주는게 행복하시대요.

  • 9. 그냥
    '20.1.5 4:32 PM (110.10.xxx.74)

    말로는 힘들다이지만 자랑질같은데요?그 노인분들...

  • 10. ...
    '20.1.5 4:36 PM (116.121.xxx.179)

    초등까지는 괜찮아요
    중등부터 슬슬 시작해서 고등학생 되면 장난 아니네요
    방학동안 아이 하나 사교육비가 200이 넘네요
    재수하면 300씩 든다고 하고 대학 입학하면 등록금에 용돈 어학연수해서 목돈이 나간다네요
    아이들 세대는 우리 세대보다 가난해서 결혼할때도 주거비 지원이 필요하니 저 말이 맞는 듯 합니다

  • 11. dlfjs
    '20.1.5 4:55 PM (125.177.xxx.43)

    자식에게 올인 하면 안되요
    늙어 원망들어요
    생활비, 병원비 준비해 둬야죠

  • 12. ...
    '20.1.5 5:01 PM (222.97.xxx.166)

    진실이죠 ㅜㅜ

  • 13. 맞아요.
    '20.1.5 5:14 PM (221.147.xxx.73)

    초중고등때는 가장 많이 드는게 학원비여서 가기 싫으면
    가지마..하면 좋은 엄마 소리 듣는데
    고등 졸업하면서는 애들이 하고 싶다고 말하는거 거절하면
    원망 들어요. 더 무섭죠. 이때는 하고 싶다는 것의
    단위가 달라요. 교정. 성형. 해외여행. 교환학생.
    스펙쌓기 등등.

    군대 가니깐 좀 한가해지네요..ㅡ.ㅡ;;

  • 14. 서울교대
    '20.1.5 5:25 PM (58.237.xxx.45)

    서울교대 지못미

    위에~
    학원하나 안보내구, 찢어지게 가난 ㅜㅜ

  • 15. 글쎄요
    '20.1.5 5:40 PM (1.231.xxx.157)

    쓰기 나름이죠

    사교육도 많이 안하고 인서울. 스펙쌓는데 돈 별로 안들여도 무난히 취업
    지들이 또 알뜰살뜰 돈 잘 모으니 결혼도 알아서 할 기세~

    나중에 저희 죽으면 나눠가지라 해야죠

    그닥 돈 안 쓰니 그런가보다 합니다

  • 16. ....
    '20.1.5 5:45 PM (1.245.xxx.91)

    저희는 대학따지만 지원힌디고 어려서 부터 말했어요.
    결혼할 때 약간의 지원은 할 수 있지만
    대학 졸업 후에는 스스로 해결하라고.

    부모 지원 바라지 말고 고생이 되더라도 스스로 삶을 개척 해라.
    엄마와 아빠의 경제활동이 거의 끝나까기 때문에
    있는 재산은 우리들의 노후 생활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남은 재산은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말했었는데,
    남을 것 같지는 않아요.

    아빠 찬스, 엄마 찬스에 대해 불공정하다는 여론이 강한 것 같으면서도
    자식들 결혼 이후까지 지원해야한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이 생긱보다 많은 것 같습니다.

  • 17. 50대
    '20.1.5 8:22 PM (118.218.xxx.22) - 삭제된댓글

    50대 시누이 차 한대도 못사는 형편이라고 징징대니
    80부모가 차 사줍디다
    끝이 보이질 않아요

  • 18. 50대
    '20.1.5 8:26 PM (118.218.xxx.22) - 삭제된댓글

    50대 시누이 차 한대도 못사는 형편이라고 징징대니
    연금받아 생활하는 80부모가 차 사줍디다
    손주 학자금까지 지원합니다
    끝이 보이질 않아요

  • 19. ?
    '20.1.5 8:42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하기 나름이죠.

  • 20. 닉네임안됨
    '20.1.5 10:07 PM (61.253.xxx.166)

    돈 단위가 달라지기는 하더군요.
    대학교때 까지만 해도 몇백 단위던데 사회생활 하고나니 억단위가 들어갔어요.
    도와줄수 있어 다행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 21.
    '20.1.5 10:31 PM (183.98.xxx.95) - 삭제된댓글

    시집은 몇천들여서 시집장가보내고끝인데
    친정은 세 아이들 모두 집사주고 차사주고 사업자금대주고 울 아버지같은 양반 만나셨나봐요

  • 22. 현실임
    '20.1.5 10:51 PM (218.154.xxx.140)

    끝판왕 사업비용...
    어떤 할매는 아들 롯데리아 차려주신다고.. 가정도ㅈ있는데 앞가림을 잘못해서

  • 23. 그니까
    '20.1.5 11:07 PM (125.177.xxx.106)

    아이를 자립할 수 있게 적당한 사랑으로 키워야지
    과잉 사랑은 끝없이 돈대줄 수밖에 없이 키우게돼요
    그것은 결국 자신에게 부메랑으로 돌아와요.

  • 24. ㅇㅇ
    '20.1.6 1:40 AM (14.42.xxx.148)

    자식에게 올인은 노노 사업자금 대주다 노후에 빈털털이된 노인들 주위에서 많이 봤습니다 사업이나 잘되면몰라 거의 열이면열 다 망해서 자식아랑 부모가 다 거지되는거 순식간이이더라구요

  • 25. 근데
    '20.1.6 1:45 AM (180.65.xxx.173)

    저도 부모등꼴휘게하면서 살고있고 제자식한텐 피빨려가며 살고있는데 ㅠㅠ 자식은 왜낳는걸까요?? 왜사서 고생하는걸까 ㅠㅠ
    내가 태어난건 부모탓이지만 난 왜 애를 낳은걸까ㅠㅠ

  • 26. -,,ㅜ
    '20.1.6 2:08 AM (123.214.xxx.172)

    사업자금은 안대줘도 되지만 학원은 선택이 아니네요.
    아이가 다니겠다고 하니 안보낼수도 없고 그럽니다.
    당장 학교 성적 떨어지면 큰일이니 급한 불 끄다는 마음으로 보낼수 밖에 없네요.
    애들 학원만 안 보내도 매달 해외여행 다닌다는 말에 옛날에 웃었는데
    조금있으면 그 고지 찍을듯 싶습니다.ㅎㅎㅎ

  • 27. 미안한데
    '20.1.6 2:30 AM (59.8.xxx.209)

    너무 한심해요. 돈이 있고없고 문제보다 아이를 저렇게 키우는 부모가 한심해요.
    어려서부터 자립심을 길러주는 유럽서구의 육아방식이
    다시끔 생각나네요.
    의존적 아이로 키운거 다 부모탓 맞고, 본인이 그리 키웠으니 죽을 때까지 의존적 아이 책임지는게 맞죠.
    뿌린대로 거둔다 이 말이 딱 맞아요

  • 28. 등골브레이커
    '20.1.6 2:50 AM (108.35.xxx.11)

    저도 부모등꼴휘게하면서 살고있고 제자식한텐 피빨려가며 살고있는데 ㅠㅠ 자식은 왜낳는걸까요?? 왜사서 고생하는걸까 ㅠㅠ
    내가 태어난건 부모탓이지만 난 왜 애를 낳은걸까ㅠㅠ 2222222

    근데님! 이런줄 몰랐으니 결혼하고 애 낳았죠.애들은 마냥 존재만으로 이쁘다고 다들 그래서 낳았죠. 부모도 안가르쳐도 주고 사회는 세뇌하듯 결혼,임신,출산,양육을 미화하구요.
    또 그렇게 사는게 사람 사는거다로 못박은 획일적인 사회고 또 본능에 따르다보니...
    돈이 한 인간 제대로 성장시키는데 얼마나 많이 드는지 이제야 아니 무서워요.
    우리 자식에게만이라도 자식유무는 선택이다 말해주자구요. 자식은 내가 아니니까요.

  • 29. ...
    '20.1.6 2:56 AM (108.35.xxx.11)

    우리집안에도 할아버지 86세 아들 58세인데 아직도 돈줍니다. 손자학비에... 주거,생활비 결혼후 30년을 지원했다는데 할아버지도 아들도 정말 정상은 아닌것처럼 보여요. 할아버지는 돈으로 자식,손자 컨트롤하고 아들은 할아버지 돈 빼먹는 재미로 살구요.
    어떤 자식이 걸릴지는 랜덤이니 성실하고 자기앞길 잘 가는 애를 키우게 될지 저집안처럼 평생 돈대줘야 할지... 아 자식은 정말 랜덤.

  • 30. 엄살이
    '20.1.6 6:29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대학등록금 제일 비싼 의대라도 연간 1000만원 내외
    결혼비용은 자기 하고픈 만큼
    사업비용은 또 뭐래요?
    어디서 저러고 다니는 부모는 자식 욕먹이는 사람이에요.
    재수학원비 150내외인데 그외 밥값 교재비 용돈인데 뭘 300인가요.
    정신박힌 집은 강남 살아도 애들 다 알바하거나 장학금 받거나 그래요.

  • 31. 내주변
    '20.1.6 6:42 AM (124.5.xxx.148)

    대학등록금 제일 비싼 의대라도 연간 1000만원 내외
    결혼비용은 자기 하고픈 만큼
    사업비용은 또 뭐래요?
    어디서 저러고 다니는 부모는 자식 욕먹이는 사람이에요.
    재수학원비 150내외인데 그외 밥값 교재비 용돈인데 뭘 300인가요.
    정신박힌 집은 잘 살아도 애들 다 알바하거나 장학금 받거나 그래요.

  • 32. 기숙학원월300백
    '20.1.6 7:19 AM (121.179.xxx.224) - 삭제된댓글

    재수기숙학원이 월 300 이라네요.
    정신박힌 집도 아이가 한다면 해줄 수 밖에 없어요.

  • 33.
    '20.1.6 9:09 AM (211.215.xxx.168)

    사업비용은 아닌듯

  • 34. 윌리
    '20.1.6 9:12 AM (211.34.xxx.133) - 삭제된댓글

    아이가 성인이 돼도 아이라고 생각하는게 더 무섭네요.

  • 35. 윌리
    '20.1.6 9:42 AM (211.34.xxx.133)

    아이가 성인이 돼도 아이라고 생각하는게 더 무섭네요.222

  • 36. 전 그렇게
    '20.1.6 10:34 AM (14.33.xxx.174)

    보태줄 돈 없지만.. 있으면 왜 안보태주겠어요.
    자식행복한게 부모행복인데...

  • 37. 솔까말
    '20.1.6 10:53 AM (59.25.xxx.110)

    여유있음 자식들 팍팍 밀어주죠.
    자식이 경제적으로 힘들어하는데, 여유있음에도 안도와주는 부모가 몇이나 될까요.
    대부분 지원해줄수 있을때까지 해주죠.
    어릴때부터 그렇지 않나요? 본인들 입으로는 안들어가도, 비싼과일, 한우는 떠먹여주고,,
    본인들 옷은 잘안사도 애들 옷은 잘사주는...대부분 그런 부모들이잖아요.

    솔직히 없어서 못해주지, 있으면 해주죠. 주는 방식과 시기는 다를지라도.

  • 38. 그러니까요
    '20.1.6 10:54 AM (175.194.xxx.191) - 삭제된댓글

    엄마들의 무한경쟁 덕에

    가정은 무너지고
    사학재단이나 학원들은 먹고살고..

  • 39. 요조숙녀
    '20.1.6 1:04 PM (210.223.xxx.59)

    돈..... 끝이 없어요. 결혼시켜 손주보면 손주들 한테도 돈 줘야해요. 돈줘야 좋아해요

  • 40. ㅁㅁ
    '20.1.6 1:37 PM (175.223.xxx.87) - 삭제된댓글

    지인들보니 건물한채라도 있는 상태면
    자식들이 사업입네 뭐네
    진짜 다 빼가고 허울만 껴안고있다고 하긴해요
    그렇다고 그놈들이 용돈을 주는것도 아니라고
    80넘은 어른도 자영업가게 껴안고 계심

  • 41. .....
    '20.1.6 2:21 PM (223.38.xxx.31) - 삭제된댓글

    자식 교육에 올인해서 가정 잘 꾸리며 최선을 다해
    매일 열심히 살고 있는 사람이지만.
    이런 글 읽을때면
    대학이 뭔지..잘 사는게 뭔지..왜 이토록 아득바득 잘 살기 위해
    전쟁처럼 노력하며 사는지. 여러 생각이 몰려 오네요.
    돈을 잘 벌기위해 돈을 왕창 쓰며 사네요. 착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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