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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속마음은 누구한테 얘기하세요?

인생 조회수 : 6,696
작성일 : 2020-01-04 08:21:42
오빠 둘에 막내딸입니다
남편이랑 맥주한잔마시며 얘기도 잘하구요
오빠들과도 사이좋아요
자주연락하고요 (남들이 신기하다네요^^)
하지만 남편이나 오빠,새언니(저보다 많이어려요)에게도
친구에게도 얘기하지못하고 답답하고 고민이 있을때
친언니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싶네요
제주위에는 친자매가 잘지내는분들이 많아요^^
결론은 친언니 친여동생 있는분이 부럽네요~
IP : 59.7.xxx.110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1.4 8:28 AM (124.50.xxx.16)

    좀 나이 어렸을땐 안 그랬는데 나이 들어가니까
    저도 자매가 있었음 하네요..
    오빠 한 명이고 무슨 일 있음 잘 도와주고
    그러는데 그래도 자매가 있었으면 해요^^;

  • 2. 인생
    '20.1.4 8:33 AM (59.7.xxx.110)

    그러게요~저도 나이먹고 애들문제 남편얘기
    시댁친정 여러일등 점점 부럽더라구요^^

  • 3. ...
    '20.1.4 8:34 AM (175.113.xxx.252)

    남동생요.... 저는 남동생이 든든하기도 하고 가장 현실적인 답안을 잘 주기도 하구요. 여자형제는 한번도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해본적이 없는것 같아요... 여자형제가 한번도 없었기 때문에 어떤느낌인지를 몰라서 그런거 같기도 하구요 .. 만약에 여자형제가 있다고 하더라도 지금 현재 제동생은 있어야 되니까..ㅋㅋ 엄마가 자식을 세명을 낳아야 했는데...ㅋㅋ 저희 엄마는 결혼을 워낙에 늦게 하셔서... 제동생도 안낳으실려고 하시다가 낳았대요. 그래서 셋째동생은 생각도 안해본것 같아요...

  • 4. ..
    '20.1.4 8:35 AM (222.237.xxx.88)

    친언니, 동생 있지만 철저히 혼자 삭여요.
    자매도 결혼하고 다 떨어져 살면
    예전의 그 자매가 아닙니다.
    혹시나 내 얘기가 형부나 제부 귀에 들어갈 수도 있는거고요.
    그들이야 나에게 내색 안하겠지만요.

  • 5. ...
    '20.1.4 8:36 AM (59.25.xxx.187) - 삭제된댓글

    저도 막내딸인데 언니만 둘이예요.
    어릴때도 언니들이 좋았는데 커서 결혼하고 아이낳아도 좋아요ㅎㅎ
    남편이 생기니 형부랑 남편이 잘지내는 모습도 좋고요.
    근데 부모님을 생각하면, 오빠가 있었으면 좋았겠다.. 든든하셨겠다.. 생각은 들어요.
    우리가 잘해야죠뭐^^

  • 6. 지혜를모아
    '20.1.4 8:36 AM (59.6.xxx.117)

    바로위에 언니요 별별얘기 다하고
    비밀도 없고 그래서 친구가 없어요
    언니들이 4명이나 있는데 제일 큰언니빼고
    돌아가며 다 친해요 특히 바로위의 언니는
    둘이 못하는 얘기가 없어요 ㅎ

  • 7. 지혜를모아
    '20.1.4 8:37 AM (59.6.xxx.117)

    언니들이랑 놀다보니 친구를 안사귀어서
    친구가 없어요 ㅜ 조금 아쉽네요ㅜ

  • 8. 남편이죠~
    '20.1.4 8:38 AM (1.248.xxx.163)

    친언니있지만 멀리살아서 그런지 이웃사촌보다 말게 느껴질때도 있고.
    남편과 이야기하는게 젤 질 밎더리구요~

  • 9. 못 사는
    '20.1.4 8:38 AM (182.161.xxx.161)

    형제는 없느니만 못 해요.전 여동생이 어려워서 안쓰러워 죽겠는데,걔는 항상 제가 뭘 해줬으면하고 바랍니다.

  • 10. 맞아요
    '20.1.4 8:43 AM (59.7.xxx.110)

    형편도 비슷하긴해야되요 ㅜ
    그럼에도 잘지내는 자매가 많더라구요

  • 11. ....
    '20.1.4 8:54 AM (211.178.xxx.171)

    50년동안 스타일은 달라도 언니라서 따랐는데 요즘 남 같은 언니보니 더 서러워요.
    아예 남이면 남이려니.. 여기지 내 편이라 여기던 사람이 남 같으니 괴롭네요.
    무슨 일로 남이 되었으려나 생각하시는 분들 있을거라 변명하자면
    원래 남이었는데 내가 혼자 내편이라 철썩같이 믿었던 게 문제였어요.

  • 12. 나만그런가
    '20.1.4 8:58 AM (223.62.xxx.94) - 삭제된댓글

    속마음 얘기 안해요
    부모 자매 남편 자식들과 별별 수다는 다 떨지만
    속 얘기는 안합니다
    속마음은 나만 알고 있어야 속마음인데
    왜 얘기해요 ㅎㅎ
    어려서는 천지분간 못하고 이말 저말 다 떠벌였지만
    이제는 나이먹고 내 생각을 전부 다 말할 필요가 없다는 걸 깨달았어요

  • 13.
    '20.1.4 8:59 AM (121.167.xxx.120)

    성향이 달라도 잘 지내기 어려워요
    경제적 형편도 비슷해야 하고요
    원글이 자매가 없었기때문에 그런 생각하시는거예요

  • 14. nobody
    '20.1.4 9:01 AM (138.87.xxx.74)

    nobody

  • 15. ..
    '20.1.4 9:01 AM (219.248.xxx.230)

    타인의 속마음를 듣는다는 건 괴로운 일이에요. 사이좋은 남편과 친한 남동생에게도 할 수 없는 얘기라면 여자형제가 있더라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진짜 넌덜머리가 나는 일이에요. 좌절과 분노 한탄 증오 시기에 자기연민까지 더해져서 난리부르스가 됩니다. 내 맘 속 그것들도 정리를 못해서 좌충우돌하는데 서로에게 왜 그것들을 얹어줘서 같이 처박힐 일입니까?

  • 16. 울언니는
    '20.1.4 9:02 AM (223.62.xxx.162)

    웬수보다 못해요 자매라고 다 좋은게 아님.. 잘사는데도 내가 잘살까봐 전전긍긍합니다

  • 17. 속마음
    '20.1.4 9:03 AM (165.227.xxx.208)

    이야기 하던 친구가 있넜는데 모든게 약점이 되어 저를 공격하더군요.

  • 18. 속얘기는
    '20.1.4 9:05 AM (121.133.xxx.137)

    나만 알고 삭이는게 속얘기잖아요
    너무 속상한 얘기는 정말 아무에게도
    하고 싶지가 않더군요
    어느정도라야 자매든 엄마든
    말 꺼내지...나만긍가?ㅎㅎ

  • 19. 나이들어가니
    '20.1.4 9:06 AM (58.236.xxx.195)

    속얘기는 잘 안하게 돼요.
    분위기 다운되는게 미안하고 불편해서...
    그냥 가벼운 얘기 위주로 하고
    내선에서 털고 말아요.

  • 20. 애솔
    '20.1.4 9:17 AM (49.173.xxx.23)

    친언니 친여동생도 나름이예요.
    남보다도 못하고 어려운 상황에 처하니 혹시라도 도와달라 할까봐 치를 떨며 내치더라구요.
    웃긴건 전 도움을 줬음 줬지 도움받은적 없어요.

  • 21.
    '20.1.4 9:23 AM (211.117.xxx.212) - 삭제된댓글

    자매가 힘이되는경우도 있지만 내인생 가장힘들게 하는 경우도 있어요
    다 사람마다 사정이 다르네요
    부모님 돌아가시면 안보고 살고 싶어요
    저는 오래된 동네언니들 나이차이가 좀 나는 이언니들하고 속얘기 나눠요 또래가 아니니 저를 어린동생처럼여겨 여러가지로 도와주네요 또 저는 나이드신분들이 어려워하는부분을 잘 해드리려고 합니다 언니라고 부르지만 최소 열살에서 열다섯살 위에요

  • 22.
    '20.1.4 9:25 AM (1.241.xxx.41)

    저는 하나님께 별의벌 얘기 다 해요
    수다 떨듯이^^

  • 23. ..
    '20.1.4 9:26 AM (183.98.xxx.95) - 삭제된댓글

    말하지 않는게 좋은거같아요
    내가 말하는건 누구나 알아도괜찮다 이런 일어야해요
    한사람에게 말하면 결국 말은 퍼지더군요

  • 24. 속얘기
    '20.1.4 9:32 AM (223.38.xxx.163) - 삭제된댓글

    하고 싶어 속이 터져나갈 것 같은데 말할 데 없는 사람들은
    그래서 속얘기 듣는 전문가한테 돈내고 하잖아요
    ㅎㅎ
    자기 속얘기 할 때는 남의 얘기도 들을 각오를 해야하는데 대부분 자기 코가 석자라 남 생각은 거의 안하죠
    속얘기 말하는 거 좋아하는 사람들은 ㅎㅎ
    그러니 돈내고 하는 게 제일 속편한데
    기껏 다 말하고 돌아서면 내가 왜 돈까지 내고 이짓을 하나
    마음이 편해지면 모를까 오히려 더러운 기분들어
    아예 속얘기는 안하게 됐다는 경험담입니다 ㅎㅎ

  • 25. ..
    '20.1.4 9:36 AM (1.235.xxx.180) - 삭제된댓글

    속마음이 한결같다면야 여기저기 말하고 행여 새나가도 억울하진 않겠죠.
    문제는 맘이 막 바뀌는데.... 속마음 바뀌었다고 또 얘기하면 우스운사람되고, 얘기 안하고 있다가 상황 바뀐지 몰랐던 상대가 나에게 위로한답시고 상처되는 말 할 수도 있고 그렇더군요.

    내가 감당할 수 있으면 속마음은 내 속마음인채로 두고
    정 힘들면 정신건강과 가서 상담하세요.

  • 26. ...
    '20.1.4 9:38 A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살면서 저는 위에 댓글처럶 속이 터질정도로 ... 힘든적은 딱히 없었던것 같네요... 그냥 주로 남동생한테도 재태크 그런이야기는 많이 하게 되는데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돈을 어떻게 하면 더 잘 굴릴지... 남동생이 워낙에 그쪽에 관심도 많고 잘 알기도 해서 그런이야기 조언얻을때가 많은데 ...정말 심각한일이 터지면 말안할것 같기도 해요.. 그냥 동생이 걱정하는것도 싫구요. 제동생 스타일이 100프로 정말 걱정 많이 할 스타일인거 알기 때문에 그런걸로 걱정 끼치고 싶지는 않네요

  • 27. ..
    '20.1.4 9:39 AM (175.113.xxx.252)

    살면서 저는 위에 댓글처럼 속이 터질정도로 ... 힘든적은 딱히 없었던것 같네요... 그냥 주로 남동생한테도 재태크 그런이야기는 많이 하게 되는데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돈을 어떻게 하면 더 잘 굴릴지... 남동생이 워낙에 그쪽에 관심도 많고 잘 알기도 해서 그런이야기 조언얻을때가 많은데 ...정말 심각한일이 터지면 말안할것 같기도 해요.. 그냥 동생이 걱정하는것도 싫구요. 제동생 스타일이 100프로 정말 걱정 많이 할 스타일인거 알기 때문에 그런걸로 걱정 끼치고 싶지는 않네요

  • 28.
    '20.1.4 9:42 AM (59.7.xxx.110)

    알겠습니다^^
    지금 가족구성원도 감사해야겠네요^^
    전 단지 언니나 여동생이랑 소소한얘기 살짝 힘든얘기도 하고 잘지내는게 부럽다는 거예요~

  • 29. ..
    '20.1.4 9:57 AM (175.113.xxx.252)

    나이들면서 더 알겠더라구요.... 내가 그래도 이런 가족구성원에서 살아왔으니 인생평탄하게 살아왔지 만약에 이상한 가족 하나라도 끼여 있었으면 어쩔뻔해서.ㅠㅠ 그런생각 하게 되더라구요.. 어차피 처음부터 없었던 언니나 여동생은 그 여자형제가 지금 가족구성원만큼 좋은사람일지 안일지도 모르잖아요..

  • 30. ㅇㅇ
    '20.1.4 10:02 AM (58.123.xxx.55)

    제가 동생 속 얘기 들어주는 입장의 언니인데요. 너무 힘들었어요. 언니라고 다 들어줘야 되는 줄 알고. 그러다 여기서 아 듣는 게 힘든 게 당연한 거구나 알고 위안 얻고 동생한테 적당히 하라고 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 31. 맞아요
    '20.1.4 10:05 AM (223.62.xxx.246) - 삭제된댓글

    자매가 없는 사람들이 갖고 있는 판타지가 있어요^^
    속마음 나눌 최적의 상대가 자매라는 어이없는 판타지

  • 32. happ
    '20.1.4 10:19 AM (115.161.xxx.24)

    성향차이죠.
    속내 구구절절 누군가에게 다 풀어야
    속시원한 타입이 있고
    속내 얘기 누구에게 안하고 혼자 숙고하고
    해결하는 타익 있죠.
    뭔가 징징대는 느낌이라 속내 말 안해요.
    성인인데 혼자 해결하는 게 편하고요.

  • 33. 저도
    '20.1.4 10:24 AM (1.231.xxx.157)

    늘 아쉽네요

    엄마랑 대화 많이 했었는데 엄마도 치매시고
    근데 엄마가 연세 드시고 치매기운이 생길 무렵 저에게 속마음을 어찌 털어놓으시던지... ㅠㅠ

    어휴 심신이 지쳐서.. ㅠㅠ 저는 그러지 말자 다짐중이에요
    말 안하니 괴로움이 적어지는 거 같기도 하고
    저는 그냥 혼자 삭이려구요

  • 34. 저두요
    '20.1.4 10:25 AM (112.224.xxx.31)

    저는 하나님께 별의벌 얘기 다 해요
    수다 떨듯이^^222

  • 35. ...
    '20.1.4 10:35 AM (58.140.xxx.100)

    속마음 얘기하고 후회한 적이 많아서 되도록 혼자 삭여요.

  • 36. 자매들의
    '20.1.4 10:42 AM (221.161.xxx.36)

    시기심, 질투~뭐 이런거 모르시는구나..
    혼자
    삭히는 게 젤 ~입니다

  • 37. ㅇㅇㅇ
    '20.1.4 10:56 AM (49.196.xxx.205)

    없어요, 속마음이. 그때 그때 맘에서 지워버리고 망각해 버리니
    늘 평온하달까^^ 이거할 까 저것할 까? 물어보면 늘 니맘대로 하라는 남편이 있고요. 속상해~ 이러면 신경쓰지 말아라... 뭐 5번 이상 반복되니 말 아예 안끄내게 되네요

  • 38. 라라
    '20.1.4 11:23 AM (117.111.xxx.65)

    자매있다는건 축복 같아요. 제동생이랑 절친이에요.친구 열몫을 하는듯..전,동생 있으니 친구 필요 없어요.

  • 39. 남편에게만
    '20.1.4 11:33 AM (110.70.xxx.97)

    조금하고 말아요.
    시도 때도없이 전화해서 징징대는 언니 너무 피곤해요.
    동생이어도 질립니다. 적당히해야지.

  • 40. 음 그건
    '20.1.4 11:57 AM (116.118.xxx.213)

    제게도 죽고못사는 언니 있지만 각자 결혼하고 시간이 오래지나니 질투하기도 하고 진짜 좋은일에 그닥 축하하지는 않더라구요.
    슬펐어요. 요즘은 예전보다는 뜸하게 연락하고 예전보다는 속얘기를 덜하게 됐어요

  • 41. ..
    '20.1.4 12:01 PM (210.210.xxx.248)

    아스퍼거 기운이 약간 있는 친구가 있어요. 어렸을 때는 그렇지 않았는데 살다보니 그 친구와 말하는 게 이제는 더 맘이 편해요.

  • 42. ..
    '20.1.4 12:16 PM (1.253.xxx.137)

    속이야기 형제한텐 안 해요


    남편한테 조금 이야기(주로 아이,재산) 하고 그냥 쌓아둬요

  • 43. ....
    '20.1.4 12:50 PM (58.238.xxx.221)

    자매환상을 깨세요~ ㅎㅎ 안그런 자매돌도 넘치니...
    언니라고 하나있어도 시기심에 이기심 쩔어서 멀리해요.
    전 본인잘된건 정말 진심으로 축하해줬건만
    저 잘되면 소가 뒷걸음쳐서 잘된걸로 뭐하나 자기보다 잘되면 질투하는게 확연히 드러나서 멀리해요..
    그런 사람 가까이두면 나만 손해..
    본인은 모르지만 제가 멀리는건 느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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