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에
첫째아이가 이상한꿈꿨다며 얘기해줬어요.
우리네식구 동물원에 갔는데.. 갑자기 호랑이가 우리에서 탈출했다고
그래서 자기가 동물원에 신고하러갔다왔더니..
까지하길래..
제가...왜 신고하고왔더니 엄마가 호랑이 때려잡았어?했지요.ㅎㅎ
아니래요.
둘째가 아직 세돌안된 늦둥이라 유모차가 있는데
엄마가 유모차에 호랑이를 태우고 끌고가더랍니다ㅎㅎㅎ
꿈은잘모르지만
꼭 태몽같더라구요.
허나 제남편은 제게 속아 정관수술한지 2년넘었기에 전 아니고
딸은 이제중1이고
주위에 대신 태몽꿔줄만한 사람도없고..해서
네이버에 찾아봤더니
승진..재물들어오는꿈이라고ㅎㅎㅎㅎㅎ
그다음다음날이 남편네 종무식이었는데
남편네팀 상받았어요. 상금도...ㅎㅎㅎ
꿈꾼 딸한테.. 뽀글이점퍼 사주고
남편 조금 떼주고..
나머진 내꺼입니다^^(머 거의 생활비에쓰겠지만요)
남편이 왜 당신이 더 많이 가지냐길래..
나니까 호랑이 유모차에태워 끌고간거라고..다른사람은 다 도망갔다고
그래서 다 내덕이니 고마워하라했어요ㅎㅎㅎㅎ
호랑이꿈꾸고...
내덕 조회수 : 1,725
작성일 : 2020-01-03 18:12:51
IP : 182.218.xxx.4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호랑이
'20.1.3 6:21 PM (1.240.xxx.162)태몽이었는데 ~~~~님 해석이 명쾌하네요 호랑이 유모차에 태우고 가는 담력 최고입니다 ~~
2. 내덕
'20.1.3 6:26 PM (182.218.xxx.45)162님.ㅎㅎ남편도 웃기지만 수긍하더라구요
3. 호이
'20.1.3 8:32 PM (222.232.xxx.194)유모차탄 호랑이 너무 귀엽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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