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깨 아파 보신 분

어깨 조회수 : 4,606
작성일 : 2020-01-01 18:24:36
어깨 양쪽이 다 아파요. 열중 쉬어 자세 당연히 안 되고, 두손 올려 머리 묶는 것도 아파서 간신히 해요 
목뒤쪽에 묶은 머리 끝이 닿아서 간질거려도 못 긁고 . 

특히 브라 입고 벗기를 혼자 절대 못해서 불편해 죽겠어요.  겉옷 윗도리도 입고 벗기 쉽지 않고요.
사실 잠도 잘 못자요. 오래 누워 있으면 어깨가 너무 아파서.

아픈지 이제 6개월쯤 되었는데, 과연 좋아지긴 하는건지.
병원 가도 별 효과가 없고. 

현재는 철봉 매달리기도 전혀 안 되고 있는데, ( 근육 제로)
수영하면 좋아질까 하는데 할 수 있는지 모르겠어요. 물 속에선 덜 아플까요?

경험 있으신 분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IP : 60.240.xxx.232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20.1.1 6:29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정말 숟가락도 못 들게되어 10년하던 가게도 접었던이
    병원 다섯곳가면 다섯가지 병명 진단 ㅠㅠ
    결국은 시간과 운동이 답이었어요

  • 2. ...
    '20.1.1 6:30 PM (110.70.xxx.121)

    병원은 안 가시나요?
    주사맞고 물리치료라도 해보세요

    저는 이도 저도 다 안됐는데 어느분이 2년쯤 지나면 저절로 낫는다 하더라구요
    그때가 한 1년 쯤 아팠을 때인데 1년이나 더 아프라고요? 하고 농담으로 넘겼는데 정말 2년 쯤 되니까 하나도 안 아파졌다는...
    밤에 자면서도 잠꼬대처럼 아파아파 그랬는데 지금은 말짱...
    약, 주사, 운동 다 소용없고 옷 갈아입는 것도 제대로 못해서 삶의 질이 바닥을 기었는데 지금은 귀신같이 멀쩡해요 나참...
    일단 병원 치료부터 하시고 안나으면 저처럼 한 2년쯤 지나면 낫겠지 뭐 생각하세요
    도움이 안되서 죄송^^

  • 3.
    '20.1.1 6:32 PM (27.175.xxx.126)

    오십견으로 3년 고생했어요
    병원 다니고 약먹고 운동하고 다했지만
    결국 다 앓고 고생하고..
    늙느라 그런거 어쩔수 없죠
    그래도 수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으니
    병원은 꾸준히

  • 4. happ
    '20.1.1 6:35 PM (115.161.xxx.24)

    재활의학과를 가세요.
    급한 큰 통증은 주사로 도움받아 금방 나아서
    생활의 질이 틀려지고요.
    아픈 이유를 맞춤 운동 처방으로
    스스로가 치유되게 해줍니다.

  • 5. ..
    '20.1.1 6:38 PM (61.72.xxx.45)

    저요!
    저 창문 못 열고 윗옷 올려서 못 벗었어요
    밤에 아파서 잠자기 힘들었어요
    병원가서 초음파하고 어깨에 주사를 5-6방 맞고 ㅠㅠ
    1-2달 괜찮더니 원상복구
    원래 재발된다더군요 주사 또 맞으래요
    싫다고 안 맞았어요

    82와서 어깨 로 검색해서 온갖글 댓글 다 봤어요
    거기에서

    의사샘이 걷기할 때 팔을 앞뒤로 휘두르기 하면 낫는다

    라고 했다는 댓글을 봤어요

    그 길로 트레킹 카페 가입해서
    둘레길이나 평지 걷기 따라다녔는데
    남들이 저 여자 왜 저리 팔을 휘두르나 싶게
    앞뒤로 ㅎㅎㅎ

    한번 나가면 보통 2만 2천-3천보 12킬로 걸어요
    그럼 팔을 몇번 휘두르겠어요

    매주 나갔고요
    3달째 걷고 집에와서 지쳐서 윗옷을
    무의식적으로 팔을 올려 훌렁 벗었어요
    그 이후 창문도 열수 있었고요
    어깨의 아픈부위가 점점 작아졌어요

    완치되었다 싶다가 한번씩 안좋으면 걷기 나가서
    팔 휘두르다 왔어요 ㅎ

    지금은 완전 좋아졌구요 아프지 않아요
    6년 전 이야기에요

  • 6. 또마띠또
    '20.1.1 6:38 PM (112.151.xxx.95)

    동결건이라면(오십견) 아무것도 안하고 3년 지나면 거짓말처럼 안아픕니다. 병원가서 약받아오세요. 소염진통제

  • 7. 쓸개코
    '20.1.1 6:41 PM (218.148.xxx.208)

    주사 맞으시고 약도 드세요.
    그리고 저도 철봉매달리기도 했고.. 82에서 어느 님이 알려주신대로..
    청기올려 백기올려 포즈 자주 했더니 한결 나아졌습니다.
    팔 스트레칭 자주하세요.
    철봉 매달리기도 할수있을만큼.. 스트레칭 하듯 가볍게 매달려 했어요.
    동네 산책로같은데 운동시설 있으면 활차(동그랗고 팔로 돌리는 기고)도 하셔요.

  • 8. 저요
    '20.1.1 6:42 PM (39.118.xxx.195)

    저도 어깨가 아파 시간이 지나면 낫겠지하고 있다가 너무 힘들어 정형외과 한의원갔는데 뭐 아주 심각하지않은지 물리치료만 권하더라요 그러다 지인의 남편이 통증의학과 의사라 거기 갔더니 주사놓아주시던데.. 97퍼센트 편안해졌습니다.
    맞는 병원 찾아가는게 중요한가봐요. 암튼 전 정혀외과보다는 통증의학과가 맞더라구요

  • 9. 작년에
    '20.1.1 6:43 PM (112.169.xxx.189)

    두세달 앓다가 잘한다는 정형외과 가서
    초음파로 보면서 놔주는 주사 두번 맞고
    일년을 멀쩡했는데
    얼마전에 또 증세가 비슷하게 시작되길래
    마취통증과 신설된 곳 갔는데
    운동방법 꼼꼼히 갈쳐주고 주사 놔주더군요
    일주일 간격으로 세번 맞으랬는데
    한번 경험있어서인지 감이 오더라구요
    일단 한번 맞은걸로 통증 멈췄으니
    가르쳐준 운동 꾸준히하면 더 나빠지지
    않을것 같다...
    정말 그러네요
    아픈거 미련하게 참지말고 일단 마취통증과던
    정형외과던 가세요
    무슨 피알피니 특히 체외충격파 권하는
    병원은 일단 믿고 거르시구요
    사기꾼들임

  • 10. 겨울
    '20.1.1 6:49 PM (203.249.xxx.9)

    에고. 댓글 안달수가 없네요.
    몇년전 제 증상과 너무 같으세요.. 힘드시죠?

    특히 저는 저녁, 밤에 더 아팠어요. 너무 아파서 자지를 못하고, 침대에 기대어 정말 펑펑 울엇어요..ㅠ

    양방에서는 오십견(의학용어로 뭐라 하던데..) 진단받았었고
    (이게 이제는 나이에 상관없이 온대요. 컴이나 스마트폰 등 라이프 스타일이 점점 바뀌니까요)

    그래서 물리치료, 도수치료, 민간요법 마사지, 봉침 등 안해본 게 없었는데
    결국 시간이 어느정도 지나야만 그게 나아요..ㅠㅠ
    온갖 방법들이... 통증만 조금 줄일수 있을뿐요..

    안타깝지만, 완쾌는 시간을 기다리셔야 할듯요. 저는 1년 좀 더 걸렸습니다.

    견디세요ㅠ 어서 나으시기를 바랍니다!!!

  • 11. ..
    '20.1.1 6:51 PM (223.38.xxx.220)

    동네 큰 유명한 개인정형외과 가면
    무조건 수술하자고 합니다 특히 실비보험 되는분들 호구
    절대로 수술이나 비싼돈들여 하지마세요

    꾸준한 운동과 시간 ㅡ 윗분 말씀하신게 맞아요
    저는 수영이랑 걷기 열심히 했어요
    아플땐 정형외과 한의원 다니며 침맞고요
    통증이나 잡자는 심정으로 큰 기대 안하고요
    지금 다 나았어요

  • 12. 라일락
    '20.1.1 6:52 PM (223.62.xxx.99)

    곡운침법으로 치료하는 한의원 가보세요
    왼쪽 팔을 오십견으로 고생하다가 정형외과에서
    두달 다녀서 나았는데
    올해 중반부터 오른쪽 팔이 아픈데
    시간이 지나면서 더 아팠는데
    차일피일 미루다가 나이탓이라 생각하고 지냈어요
    그러다가 침맞고 나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한의원가서
    침을 맞았는데 정말 많이나았어요
    ,그 한의원 치료법이 곡운침법인데
    이걸로 한번 치료 받아 보세요

  • 13. 저는 엘보
    '20.1.1 6:55 PM (59.8.xxx.220)

    수저도 못들만큼 팔이 아팠어요
    홍삼이랑 프러폴리스 꾸준히 먹고 있는데 지금은 전혀 안아파요
    그게 염증때문이라던데 프로폴리스가 염증에 좋다니 먹어봤어요
    저도 병원에서 주사 맞으라는거 안맞았어요

  • 14. ㅡㅡ
    '20.1.1 7:03 PM (211.246.xxx.210)

    저도 운동으로 고쳤어요.
    운동으로 움직일 수 있는 범위 이상 움직여주면
    통증이 말도 못한데
    희한하게 어깨 회전범위는 꾸준히 넓어지더라구요.
    악 소리나게 움직여 주셔야 해요.

  • 15. ..
    '20.1.1 7:04 PM (60.240.xxx.232)

    아, 역시 아무래도 시간이 필요하군요..
    사실 우울증이 있는데 몸까지 아프니까 더 힘들어져서 극복하기가 참 힘들어요.
    이 시간을 어떻게든 이겨나가야 하는데...
    도움 말씀 주신 분들 다 엄청 감사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16. 마요
    '20.1.1 7:06 PM (112.156.xxx.6)

    제 경우는 봄부터 그런 증세로 불편하다가 9월에 수영 시작하고
    첫달은 특히 접영할때 어깨가 아파서 좀 힘들었는데 한달 후에 증세가 완전히 없어졌어요.
    수영덕을 완전히 본 케이스예요.

  • 17. 목디스크
    '20.1.1 7:06 PM (222.118.xxx.139)

    목디스크일 가능성이 높아요.

    잘하는 정형외과나 한의원 가서 정확한 진단 받드세요.

    그 정도면 너무 힘드시니까 한 한달정도 받으시면 팔을 움직일 정도가 되시면 더 이상 병원 다니시지 마시고

    팔운동 위주로 운동 하시고

    바른자세로 자는 습관 항상 바른 자세 그리고 철봉 매달리기가 아니라 철봉으로 쭉 손 뻗는 자세로 5분 정도

    하면서 매달리듯 하시면 나아요.

  • 18. 청매실
    '20.1.1 7:15 PM (116.41.xxx.110)

    위에 댓글들. 모두 저한테 해당되는 말이네요. 저도 현재 진행형 이지만 mri 찍고 주사 한방 맞으니 거의 낳고 있어요. 운동 열씨미 하고요. 치료 잘 해주는곳 찾아 가세요.

  • 19. 그래도
    '20.1.1 7:15 PM (219.250.xxx.4)

    검사는 받아보세요
    회전근개파열? 이런 것은 수술해야하고
    목디스크도 관찰해야하고
    오십견이면 그 경직이 쌓인 기간만큼 풀려야하니 몇년 필요하고요
    항상 바른 자세 신경 쓰세요
    너무 아프고 생계에 지ㅣ장있으면 한 번쯤 주사 맞고
    팔 어깨 운동 약기운으로 하세요

  • 20. 쓸개코
    '20.1.1 7:16 PM (218.148.xxx.208)

    저도 철봉 윗님이 말씀하시는 거처럼 했어요. 완전 매달리기는 2초를 못넘기고 좀 아프더라고요^^;

  • 21. 회전근개
    '20.1.1 7:24 PM (122.47.xxx.250)

    저 뭍어 질문 하겠습니다!!
    전 6개월전즘에 슬슬 아팠는데
    계속 팔을 많이 쓰는 직업이예요
    여튼 추석즘에 정말 자다가 움직이면서
    아파서 깬적도 있고 왼팔에 힘주는걸
    잘 못해요 . 다들 아시겠지만
    이 통증은 앜..하고 왜 점점점 더 아픈거죠??ㅜ
    그렇게 한 5초정도 읔 하면 괜찮아요
    전 회전근개에 염증이 있던데
    주사 맞을 정도는 아니고 라고 하면서
    체외충격파 했어요 2회
    시간이 도무지 안났고 전혀 차도가 없어서
    안갔는데 그때 보다 살짝 더 심해진것 같아요
    샤워할때 왼팔이 오른쪽 겨드랑이에 닿으면
    아프고 왼팔을 올려서 ㄴ 자를 못 만드네요
    덜덜 떨려요 ..
    근데 병원에서 과격한 움직임 하지 말랬는데
    운동을 해야 하나요??

  • 22. ..
    '20.1.1 7:44 PM (220.123.xxx.224)

    꾸준히 팔운동 어깨운동 해주면 일년정도 지나면 나아집니다

  • 23. 회전근개님
    '20.1.1 7:58 PM (222.118.xxx.139)

    님 병원 바꿔서 한번 가보세요.

    정확하게 mri 나 엑스레이 찍으셨나요?

    제가 첫 병원 갔을때 팔만 엑스레이 찍어서 염증 증세 있다고 물리치료하고 주사만 맞았는데 하루지나면

    아프고 그래서 한달 허비했어요.

    결국 추천받아서 간 병원에서 바로 목디스크 같다고 목하고 어깨 전체 mri 찍고 5번 뼈에서 디스크액 흘러

    나온거 확인하고 한달하고 난 뒤 팔을 움직일 수 있어서 병원 중단하고 운동만으로 이제 버티거든요.

  • 24. nn
    '20.1.1 7:59 PM (110.15.xxx.18)

    저랑 같네요!! 아프기 시작한 후로 지금3년째되니 거의 나았어요. 병원가도 시간이 지나야 한다고 하고 . 통증 의학과 다니면서 스트레칭하고 운동했어요.

  • 25. ...
    '20.1.1 8:14 PM (61.255.xxx.135)

    정혀외과보다는 통증의학과
    곡운침법으로 치료하는 한의원
    의사샘이 걷기할 때 팔을 앞뒤로 휘두르기 하면 낫는다
    ------------
    저장요

  • 26. 저는
    '20.1.1 8:44 PM (1.241.xxx.137)

    오른쪽 어깨가 뒷짐은 커녕 팔을 뒤쪽으로 움직이는거 조차 안됐었는데
    목디스크 때문이라고 병원에서 그러더라구요.
    병원에서는 치료와 더불어 운동을 하라는데 너무 아파서 운동은 할수도 없었어요.
    그러니 아무리 오래 병원다녀도 낫지가 않더라구요.
    그러다 젊은나이에 어깨가 고장나서 이러고 있는게 너무 울화가 치밀어서
    막 아파서 울면서 비명을 질러가며 운동을 이 악물고 했지요.
    근데 아픈걸 견디며 운동을 할수록 조금씩 차도가 보이더라구요.
    운동 안하면 안나아요.
    저도 치료만 할때는 서너달 다녀도 안낫다가 운동 하면서는 차도가 나타나서
    두달정도만에 정상인 정도로는 나았어요.
    지금도 왼쪽어깨만큼 회전이 자유롭게 되진 않는데 이정도만 돼도 크게 불편하진 않네요.

  • 27.
    '20.1.1 8:49 PM (121.167.xxx.120)

    어깨 아쁜 원인도 여러가지 있어요
    잘하는 유명한 정형외과 가서 진료 받고 치료 받으세요
    물리치료 재활치료 도움 돼요
    팔을 많이 써서 생겼는데 병원도 열심히 다니고 인터넷 검색하면 운동 스트레칭 검색해서 따라해 보세요
    전기 찜질기 사서 집에서 사이사이 온찜질 하면 도움 돼요
    저는 아파서 잠도 못자고 자다가 깨곤 했어요
    그러면 자다가도 일어나 스트레칭 했어요
    방문에 철봉 설치하고 매달리기도 했어요

  • 28. ..
    '20.1.1 9:18 PM (210.100.xxx.132)

    원글님.. 저는 어깨수술 오른쪽 및 왼쪽은 재활중입니다.

    어깨통증은 다양한 진단명이 있어요. 무조건 철봉운동하시거나 , 통증의학과에서 주사 맞고 한의원에서 침맞으시면 안됩니다. 아래 링크 읽어보시고 체인병원 아닌 좋은 명의에게 진료 받으신후 치료 결정하세요.
    http://naver.me/FppcmkOl

  • 29. ..
    '20.1.1 9:34 PM (210.100.xxx.132) - 삭제된댓글

    진단 후 치료방향 나오기 전까지는 임의로 스트레칭이나 운동 하시면 안됩니다. 동결건이라는 오십견은 철봉매달리기가 좋지만 그외 진단받을때는 하면 안됨..
    꼭 정형외과 전문의 찾으셔서 치료 받으세요.

  • 30. 가박사
    '20.1.1 9:54 PM (119.192.xxx.228)

    어서 브라부터 바꾸세요
    바지처럼 다리로 입는 브라로 바꾸세요//

    저도 바꿨어요 우선 그거라도 안하니까 살거 같아요..

  • 31. 저장
    '20.1.1 10:30 PM (112.152.xxx.155)

    저도 지금 어깨 아파서 치료중이예요.
    위에서 언급된 치료들 다 받아봤어요.
    정형외과, 한의원, 통증의학과..
    최근에는 dna주사라는 것까지..
    근데 이게 계속 재발하는거 같아요.
    전 수영 오래했는데
    수영 지금 못하고 있어요.
    저주파 치료기로 집에서 계속 해주고 있고
    약 먹고 스트레칭 뭐 이런걸로 하고 있어요.
    어깨 아픈거 진짜 너무 스트레스ㅠ
    저도 이 댓글들 보면서 도움 받아볼래요.
    원글님도 얼렁 나으세요.

  • 32. .....
    '20.1.2 12:49 AM (125.136.xxx.121)

    저두요.일년전에 어깨가아파 브라도 못차고, 옷입기도힘들고 드라이기드는것도 너무 아파서 눙물이 나데요 ㅠㅠ 자다가 뒤척일때마다 통증때문에 잠도 못자고 피곤이 엄청 쌓여가니 사람이 미칠수있겠다 싶었죠. 우선 병원가서 초음파보면 맞는주사 2~3번맞으니 좀 살것같았어요. 팔을 살살 움직이고 돌리고 하다보니 어느새 덜아프다고 생각들었어요. 진짜 1년걸린듯합니다.
    무거운거 안들고 조심조심 몸 사용해요

  • 33. ㅇㅋ
    '20.9.18 8:59 PM (125.176.xxx.57)

    어깨통증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9037 신나보고 싶어요 ㅇㅇ 18:00:52 36
1589036 『드디어 공명한 반도체와 밸류업』 나미옹 17:56:06 65
1589035 콧볼축소 아시는분 있나요? 1 ... 17:55:47 62
1589034 썸남이 상체에 땀이 많은데 1 them 17:54:28 157
1589033 상가 임대해서 임의대로 문을 하나 더 낼수 있나요? 3 .. 17:52:47 141
1589032 순한 썬크림 어떤게 있을까요~? 1 . 17:50:42 106
1589031 최근 느낀거는 4 ㅇㄷ 17:48:28 345
1589030 주민등록증 사본만으로 나쁜짓 하려면 얼마든지 가능한가요. 1 .. 17:43:36 196
1589029 누구 편도 아닙니다만 4 ... 17:43:20 395
1589028 죽는 거 외에는 길이 없겠죠 13 답답 17:42:56 1,169
1589027 퇴행성관절염 영양제 효과좋은게 무얼까요? 4 미하늘 17:38:19 251
1589026 민희진 기자회견으로 갑자기 전 의협회장 무의식 고백 6 00 17:36:34 1,174
1589025 요즘 계란 가격 다시 오른거 맞죠 2 ㅇㅇ 17:35:31 199
1589024 피자헛에 맥도날드까지…가격 인상 행렬 1 후우... 17:34:19 279
1589023 갑자기 단어가 생각 안나서요. 자리욕심있는걸 뭐라고 하죠? 4 미침 17:22:50 928
1589022 식재료. 뭐가 많긴 한데 당장 저녁메뉴 부터 뭘 해야 할지..... 10 ... 17:21:46 439
1589021 여행 1박2일 가신다면,남해?서산과 태안 어디가 나을까요? 10 질문 17:12:43 523
1589020 기자회견에 입고 나온 옷은 뉴진스 새싱글 민지룩 18 ㄴㄴ 17:12:26 2,470
1589019 하이브 입장문 떳어요 다 끝났으니 그만들하세요 23 17:09:38 3,688
1589018 아이가 숙제로 받아온 보고서 용지를 잃어버렸는데 어떡하죠? 5 무순 17:08:14 445
1589017 어깨길이, 일반펌으로 굵은 롯트로 끝만 말면 어떨까요. 일반펌 17:05:54 176
1589016 108배 하시는 분들 절 계수기 사세요. 4 ... 17:05:18 669
1589015 스탠후라이팬 단점 5 ... 17:01:52 795
1589014 하이브, 민희진 기자회견 반박 “노예계약설 사실무근, 1년간 뉴.. 19 17:01:27 2,235
1589013 주휴수당 좀 계산해주실 수 있나요ㅠ 7 ... 17:00:45 3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