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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통 회식후에..

새해 조회수 : 5,274
작성일 : 2020-01-01 17:09:20

원글 펑합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IP : 175.208.xxx.153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1.1 5:10 PM (182.221.xxx.74) - 삭제된댓글

    아뇨 연애하는 사이 아니고서야
    그러지않습니다

  • 2.
    '20.1.1 5:11 PM (223.62.xxx.103)

    이상하지요 당연히..

  • 3. ...
    '20.1.1 5:14 PM (220.75.xxx.108)

    평범한 거 아닙니다.

  • 4. ㅎㅎ
    '20.1.1 5:15 PM (221.140.xxx.96)

    사람마다 다르지만 솔직히 99%는 그런 문자 안보내던데요

  • 5. 보통은
    '20.1.1 5:19 PM (222.234.xxx.222)

    귀찮아서라도 그런 문자 못 보낼 것 같은데요.
    회식하고 늦게 들어오면 씻고 자기 바쁘지 않나요?

  • 6. 그런경우
    '20.1.1 5:20 PM (220.78.xxx.128)

    전 친구를 만나도 잘 들어갔는지 확인하고 저도
    잘 들어왔다고 전합니다 .
    윗 상사라도 그렇게 합니다 .잡에도착 즉시요
    세상이 험악해서요 .별의미 두지마세요.
    그냥 안심 귀가문자니까요

  • 7. sun1
    '20.1.1 5:33 PM (223.38.xxx.205)

    회사 상사들 보통은 안그러고 각별히 예뻐하는 상사는 그런 톡 보내시는듯.일반적이진 않아요

  • 8. ...
    '20.1.1 5:39 PM (119.64.xxx.178)

    직장삼십년 다녔지만 저건 사심이에요
    누가 안부문자를 개인적으로해요
    단톡방에 모두들잘들어갔냐고 하면 모를까

  • 9. 이상한데요
    '20.1.1 5:44 PM (211.107.xxx.182)

    회식후 문자 일절 없는데요, 평소에 조짐이 있었나요?

  • 10. 원글이
    '20.1.1 5:45 PM (175.208.xxx.153)

    그런건가요?..평소에는 공사구분 확실한 분이시라 저도 좀 의아했어요.

  • 11. 원글이
    '20.1.1 5:48 PM (175.208.xxx.153) - 삭제된댓글

    근데 그분이 카톡을 안하세요. 문자로만..단톡방 이런것도 모르시고해서
    조금 의아하다 생각하다가도 그냥 안부로 물으셨다고..오해하지 말아야지 생각은 하는데..
    평소엔 저랑 단둘이 밥도 안드시는 개인적인 성격의 분이예요.

  • 12. 원글이
    '20.1.1 5:51 PM (175.208.xxx.153) - 삭제된댓글

    근데 그분이 카톡을 안하세요. 문자로만..단톡방 이런것도 모르시고해서
    조금 의아하다 생각하다가도 그냥 안부로 물으셨다고..오해하지 말아야지 생각은 하는데..
    평소엔 저랑 단둘이 식사도 거의 피하시는..개인적인 성격의 분이예요.

  • 13. 연세가
    '20.1.1 6:01 PM (222.234.xxx.222)

    좀 있으신 분인가요? 그 정도면 예의상 보내신 것 같기도 하네요

  • 14. ㅇㅇ
    '20.1.1 6:01 PM (182.221.xxx.74) - 삭제된댓글

    둘 다 미혼이에요?

  • 15. ..
    '20.1.1 6:02 PM (49.170.xxx.24)

    그냥 단순 안부 물어보는 것일 수도 있어요. 저 문자 하나 가지고 넘겨짚으면 안돼요. 저것 외에 개인적 연락이 더 있으면 그 때 그렇게 생각하세요.

  • 16. 원글이
    '20.1.1 6:12 PM (175.208.xxx.153) - 삭제된댓글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그리고 저보다 나이도 많으시고, 사실 저분은 결혼하신 분이고, 저는 미혼이구요.
    주변분들한테 평도 좋으신 분이라 이상하게 생각은 안해요. 그래도 좀 놀라긴 해서..여쭤본거예요.

  • 17. 별루
    '20.1.1 6:24 PM (175.213.xxx.58)

    나만 다른가,, 회식후에 잘들어갔는지 보내기도 하죠 확인차 술마시고 들어가고 하믄 세상이 험하니 이걸 색안경끼고 볼일은 아닌듯요

  • 18. .....
    '20.1.1 6:31 PM (118.235.xxx.247)

    글쎄요..
    보통 저희 회사는
    다음날 아침 출근하면 서로 안부 묻는데요..
    어제 잘 들어가셨냐... 로..

  • 19. 이상한거
    '20.1.1 6:33 PM (61.253.xxx.184)

    같은데..
    일단 거리감 좀 두세요 그런쪽으로. 항상 조심하시고

    주변한테 좋은평? 음..그런거 믿지마시구요...
    좋은사람이 항상 좋지만은 않....

  • 20. ㆍㆍㆍ
    '20.1.1 6:38 PM (14.55.xxx.149) - 삭제된댓글

    혹시,... 문자기 잘못 갔을리는 없나요??

  • 21. 원글이
    '20.1.1 7:06 PM (175.208.xxx.153) - 삭제된댓글

    저한테 보낸건 맞아요. 저말 뒤에 저와 관련된 말을 해주셔서...

  • 22. 원글이
    '20.1.1 7:10 PM (175.208.xxx.153) - 삭제된댓글

    저한테 보낸건 맞아요. 저말 뒤에 저와 관련된 말을 해주셔서...
    회식뒤에 계속 연휴가 끼고해서 다음날 뵐수는 없었거든요. 그래서 저렇게 안부 보내셨나 생각도 들어요.

  • 23.
    '20.1.1 7:12 PM (116.39.xxx.186)

    첨 듣습니다. 이상해요

  • 24. 원글이
    '20.1.1 7:13 PM (175.208.xxx.153) - 삭제된댓글

    저한테 보낸건 맞아요. 저말 뒤에 저와 관련된 말을 해주셔서...
    뒷날이 휴일이라 저렇게 말씀주셨나 생각이 들기도 하고..저말고 다른분께도 안부 남기셨을꺼예요

  • 25. 이상하고 또 이상
    '20.1.1 7:28 PM (39.7.xxx.218)

    어이없네요

  • 26. 확인
    '20.1.1 7:30 PM (211.117.xxx.75)

    할 수도 있죠.

  • 27. 음?
    '20.1.1 7:34 PM (114.205.xxx.60)

    25년 회사 생활 했는 데 안부문자 상사가 묻는 법 없는 데요. 거의 아침에 잘들어갔냐 묻지.

  • 28. 저는
    '20.1.1 7:41 PM (211.117.xxx.75)

    회식후에 늦게 택시타면
    부서장이 항상 여직원들 잘
    들어갔는지 체크했는데요.
    보고도 하라하고...
    뭐가 문제?
    감사하죠

  • 29. 원글이
    '20.1.1 7:47 PM (175.208.xxx.153) - 삭제된댓글

    저도 위에분 처럼 회사에서 보통 이렇게 안부체크 하시는줄 알았거든요.
    근데 많은분들이 이상타하셔서 뭐가 맞는건지..잘 모르겠어요.
    그냥 다정한 성품이라 챙기시는거라 생각할려구요.

  • 30. 원글이
    '20.1.1 7:49 PM (175.208.xxx.153) - 삭제된댓글

    저도 위에분 처럼 회사에서 보통 이렇게 안부체크 하시는줄 알았거든요.
    근데 많은분들이 이상타하셔서 뭐가 맞는건지..잘 모르겠어요.
    그날따라 뭔가 저한테 칭찬을 해주실려고 일부러 보내셨나라는 생각도 들고요. 별일 아니겠지요

  • 31. ㅇㅇㅇ
    '20.1.1 7:51 PM (182.221.xxx.74) - 삭제된댓글

    상대가 유부남이면 저라면 그냥 아무것도 아니길 바라며
    그러고 넘어갈거같은데
    님은 꼭 무슨의미가 있기를 바라는 사람같은데
    제 오해인가요?

  • 32. 평소에
    '20.1.1 7:54 PM (211.117.xxx.75)

    추근대는거 없으면
    그냥 귀가확인이죠 뭐.

  • 33. ..
    '20.1.1 7:56 PM (223.38.xxx.217) - 삭제된댓글

    노노..그런 일 없어요.
    회식이 너무 늦게 끝나서라 해도 이해 할까말까 해요.
    한동안 주의깊게 지켜보시고
    반복된다면 문제가 있는 겁니다..
    특별한

  • 34. ..
    '20.1.1 7:57 PM (223.38.xxx.217)

    노노..그런 일 없어요.
    회식이 너무 늦게 끝나서라 해도 이해 할까말까 해요.
    한동안 주의깊게 지켜보시고
    반복된다면 분명 사심이 있는 겁니다..짜증나지만

  • 35. 원글이
    '20.1.1 7:59 PM (175.208.xxx.153) - 삭제된댓글

    그냥 이상타하셔서..그리고 보통은 이렇게 체크하시나 하셔서 물어본거예요.
    제가 댓글을 오해받도록 쓴거 같아서 다시 씁니다. 저는 지금껏 이런거 받아본적도 없고, 보내본적도 없어요.
    무슨 의미가 있기를 바라긴 뭘 바라겠어요.
    조금있다가 원글펑 할께요.

  • 36. 원글이
    '20.1.1 8:10 PM (175.208.xxx.153) - 삭제된댓글

    제가 댓글을 오해받도록 쓴거 같아서 다시 씁니다. 그냥 이상타하셔서..그리고 보통은 이렇게 체크하시나 하셔서 물어본거예요.
    그리고 평소에 저한테 불편한 행동하시는분도 아닌데, 오히려 할일만 딱 하시는 분이구요.근데 괜히 제가 단순한 안부에 혼자 오버하나 싶어서.여쭌거구요..
    무슨 의미가 있기를 바라긴 뭘 바라겠어요.
    조금있다가 원글펑 할께요.

  • 37. 원글이
    '20.1.1 8:29 PM (175.208.xxx.153) - 삭제된댓글

    제가 댓글을 오해받도록 쓴거 같아서 다시 씁니다. 그냥 다들 이상타하셔서..그리고 보통은 이렇게 체크하시나 하셔서 물어본거예요. 제가 너무 댓글을 많이 달았나봐요
    그리고 평소에 저한테 불편한 행동하시는분도 아닌데, 오히려 할일만 딱 하시는 분이구요.
    제가 잘 따르는 분이긴하지만 무슨 의미가 있기를 바라긴 뭘 바라겠어요.
    조금있다가 원글펑 할께요.

  • 38. ㅇㅇ
    '20.1.1 8:33 PM (123.215.xxx.57)

    그렇게 하는 사람 있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애도아닌데 뭘 잘들어갔나 확인까지 하나..
    했는데 그냥 입장바꿔 생각하는듯 했어요
    세상이 험하니까 자기가족 생각하듯 하는거..
    택시 타면 번호도 유심히 보는듯 하더라고요
    자기 여동생. 와이프. 딸 생각하듯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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