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헐. 방금 강하늘 기안84 같았어요..
1. 나옹
'20.1.1 1:29 AM (39.117.xxx.119)용식이 같지 않았나요
동백꽃 식구들 다들 빵 터지고 보기 좋았어요.2. 그냥
'20.1.1 1:30 AM (111.118.xxx.150)순박하던데요. ㅋㅋ
기안은 진짜 환자니까 어쩔수 없고
느낌이 확연히 다른데요3. 엥
'20.1.1 1:34 AM (175.223.xxx.164)뭔소리래요? 어딩 기안이랑 용식이랑 비교한대유??
4. 누구냐
'20.1.1 1:36 AM (221.140.xxx.139)ㅇ안봤지만 그럴리가요!!!!
5. ...
'20.1.1 1:40 AM (116.127.xxx.74)지송혀유...
수상소감들 지겨워서 다른 채널 돌렸다가 다시 채널 돌리니 강하늘이 허겁지겁 다급하게 다시 수상소감하는 모습에 순간 '뭐야 왜저래...'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여튼 강하늘 올해 연기는 짱입니다.6. 마른여자
'20.1.1 1:40 AM (106.102.xxx.235)에이 그래도 기안이랑 비교하는건쫌
강하늘 굴욕이네요7. ㅇㅇㅇ
'20.1.1 1:41 AM (182.221.xxx.74)하늘 84 ㅋㅋㅋㅋ
8. ..
'20.1.1 1:43 AM (68.185.xxx.15) - 삭제된댓글기안까지는 아니라도 저도 왜 저러나 싶었어요. 그리고 너무 과한 겸손도 조금은 자제했으면 좋겠어요. 배우 본인은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얘기하는거, 또 그게 미덕이기도 하지만.. 그래도 시종일관 어유 제가 감히 이런 태도는 같이 상받는 사람이나 못받은 사람들 조금은 불편했겠다 싶어요. 동백꽃 올해 상받는거에 이견있을 사람 있나요. 그 정도면, 겸손하되 또 스스로 뿌듯하기도 하면서 그렇게 받는게 좋았겠다 싶어요.
9. ..
'20.1.1 1:45 AM (183.98.xxx.107) - 삭제된댓글저도 이상해보이긴했어요..좀...깨더라구요ㅋ
10. ㅇㅇ
'20.1.1 1:45 AM (218.238.xxx.34)오늘 상을 하도 많이 받아서 정신이 없나봐요.
그리고 라디오스타에서 나왔을때도 그렇게 많이 다르진 않더라구요.
연기는 갑이니 뭐 어때유. 괜찮아유.11. ..
'20.1.1 1:46 AM (183.98.xxx.107) - 삭제된댓글저도 이상해보이긴했어요..좀...깨더라구요ㅋ
12. 나옹
'20.1.1 2:23 AM (39.117.xxx.119)허겁지겁얘기한 내용이 제가 미쳤나보다고 동백꽃 식구들을 빼먹었다고 그랬죠. 동백꽃 배우들 다들 박장 대소하고.
그리고 동백씨 사랑해요 라고 마무리해서 저는 너무 귀엽던데요. 제가 용식이에게 너무 빠졌나 봅니다.13. 음..
'20.1.1 8:44 AM (117.111.xxx.194)전현무씨가 객석으로 와서 인터뷰했을때도...타이밍도 못맞추고 아..머지..좀 깨고 썰렁하네..라고 생각했어요..암튼 유머감은 좀 없는거로 결론..ㅎㅜ
14. 그냥
'20.1.1 9:48 AM (49.166.xxx.52)그냥 사람 참 순수해보이던데 ^^
15. 넹?
'20.1.2 3:24 AM (218.156.xxx.207)기안에 비교를..용식인 정말 순박해서 그런거고 기안과 아닙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