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년동안 치열하게 공부해서 올 11월말에 중요한 시험을 끝냈어요.
내일이 합격자발표인데 떨어져도 후회없을 만큼 최선을 다했어요.
시험치른후 집에서 혼자 쉬고 있는데요.
너무 바쁘게 살다 아무것도 안하고 쉬고 있으니
30년전, 20년전, 10년전, 몇년전 의도하진 않았지만 상대방이 오해했다거나 제 실수로 상대방 맘 아프게 한 게
나도 모르게 갑자기 떠올라요.
너무 미안하더라고요.
참회 기도도 해 보고(참회 진언)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도 해보고
상대방이 행복하기를 기도도 해 보고
죄책감 드는 그 기분을 거부하지 않고 함께 있어보기도 해요.
명상도 짧게 하고요.
(상대방들과 연락은 안 됨)
요즘 저는 남편과 원만하고 주위 친구, 선후배와도 원만해요.
현재 걱정거리가 없는데 과거 소소한 실수(?)들이 생각나요.
앞으로 작더라도 1일 1선행 하자라고 맘 먹긴 했어요.
이럴때 어떻게 지혜롭게 대처하시나요?
과거의 후회, 죄책감, 수치심 떠오를때 어찌 하시나요?
지금 조회수 : 2,067
작성일 : 2019-12-30 16:33:11
IP : 59.9.xxx.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지혜로운건모르겠
'19.12.30 4:39 PM (203.247.xxx.210)고
상대에게 사과할 수 있으면 좋겠으나
내 당위를 위하여 무리하게 접촉하지 않습니다
실수였건 의도였던 내가 그런 사람이었던 거
욕과 평판을 (감)당합니다........2. 네
'19.12.30 4:42 PM (59.9.xxx.8)네 맞습니다. 실수이건 의도하지 않았건 내가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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