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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킴 대한항공 기내난동 사건의 전말(펌)

ㅇㅇ 조회수 : 10,988
작성일 : 2019-12-30 00:31:47
여러 커뮤니티들에 퍼져 있는 글이네요.
일부 뇌피셜도 있는 듯 한데 하필 요즘 핫이슈인 그 가족들 회사라서 괜히 더 믿고 싶어지는 것이 사실이네요.

...............

같은 비행기에 비슷한 이름의 두 승객이 있었음.

A) 김 로버트 도균 (바비킴) - 비지니스석 예약
B) 김 로버트 - 이코노미석 예약

바비킴은 미국시민이고, 본명은 김도균. 미국인이라 First name이 로버트, middle name이 도균으로 보임.


사건 정황

1. 바비킴이 먼저 발권하러 왔음.

2. 데스크 직원이 검색을 했는데 B)로버트 김이 뜸. B)로 발권함.

3. 바비킴이 항의. "나는 비지니스인데 왜 이코노미를 줌??"

4. 데스크 직원은 단말기 상에선 이코노미라고 함. "님이 예약 잘못한거 아님??"

5. 바비킴 빡침. 항의함. 그러다 비행기 늦어질 것 같아서 일단 이코노미 표 받아들고 들어감.

6. 그런데, 본인은 A)인데 항공권은 B)의 항공권임. 아무문제없이 다 통과함.

=> 이게 엄청 큰 문제인데, 제 생각엔 middle name이 도균이라면 티켓 상에는 middle name을
안 찍거나, 사람들이 middle name이 티켓상에 없는거에 큰 의미를 두지 않았을수도 있음.

7. 이후에 B)로버트 김이 발권함. 대한항공 승무원이 아차함. 그래서 위에 알림.
B)로버트 김의 좌석이 어찌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중복 좌석으로 발권하고
들어가서 업그레이드 하는식으로 했을 가능성이 큼.

8. 바비킴이 탑승하려고 하는데 탑승구 옆에 데스크에서 바비킴한테, 오류가 있었다며
환승게이트에 가서 다시 발권을 받으라고 함.

9. 바비킴이 환승게이트에 가서 발권을 받았는데, 이 환승게이트 직원도 B)로버트 김을 검색해서
또다시 이코노미 석을 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 바비킴, 탑승. 그러나 두 로버트 김은 서로 다른 자리를 배정받았으므로 좌석상 문제는 없었음.
근데, 하필 이코노미석이 만석이었음. 근데, 바비킴에게 이코노미석을 줘버렸으니 이코노미석이 1석이 부족해짐.

11. 근데, 바비킴을 비지니스로 올리지 않고 다른 여자 승객을 비지니스로 올림.
=> 아마도 지상팀이랑 연락이 잘 안됐을수도 있음. 그러니, 기내에선 그냥 티켓값 순으로 가장 비싼 가격을 주고 샀던 그 여자 승객을 비지니스로 올렸을 가능성이 큼.

12. 바비킴이 이를 보고 빡침. 항의함. 그러나 비지니스로 안올려줌.

13. 바비킴 술먹고 계속 항의. 대한항공 소스에 의하면 난동 수준에다가 성추행도 했다고 하지만, 최초보고서에는 성추행도 없었고, 주위 승객들에 의하면 바비킴이 죄송하다고 3번이나 했다고하고, 승무원과의 신체접촉은 의도된 접촉인지 아닌지 아직 모름. 즉, 이럴수도 있음. 항의중에 빡쳐서 바비킴이 자리에서 일어나자 여승무원이 바비킴의 팔을 눌러앉히며 "일단 앉으시고요" 그러니까 바비킴이 "놔!" 이러면서 접촉이 일어났을수도 있는것임.

14. 그래서 내려서 조사를 받아야하는데, 이를 목격하고 직접 겪은 승무원들은 죄다 "몸이 안좋아서.." 라는 대기업 회장마인드로 조사에 응하지 않고 있음.

출국심사원, 검색대 보안요원 등등 죄다 깜빵갈 사안.
대한항공 발권 실수 2회.
게다가, 자기들끼리 연락도 제대로 안함. 저런식의 헷갈린만한 사안이면
환승게이트쪽에 연락해서 로버트 김이 가는데 비지니스석으로 발권하라고 했어야 했는데...
몇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기레기들이 언플해서 바비킴 또라인줄 아는 사람들 많음
대한항공이 조직적으로 저렇게 언플에 개입 했을 가능성이 높음

IP : 114.108.xxx.104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2.30 12:36 AM (180.66.xxx.164)

    와우 비즈니스 돈내고 이코노미앉은건가요? 저라면 땅콩나오라고 난동부렸을텐데~ 바비킴 진짜 억울했겠는데요?

  • 2. ..
    '19.12.30 12:40 AM (49.170.xxx.24)

    저도 그 때 좀 이상하더라고요.

  • 3. ......
    '19.12.30 12:42 AM (211.187.xxx.196)

    헐 비즈니스 표 샀는데 이코노미앉았다면
    저라면 생난리쳤을텐데.

  • 4. ..
    '19.12.30 12:46 AM (211.208.xxx.123) - 삭제된댓글

    이걸 4년이상 지나서 지금 말하면 뭐하나요

  • 5. ...
    '19.12.30 12:48 AM (218.38.xxx.81)

    세상에~ 억울해라

  • 6. ...
    '19.12.30 12:49 AM (175.223.xxx.241)

    그때 기사에 짧게 언급됐었어요.

    그 기사를 읽은 독자들이 난동.부분에만 신경써서 그렇지

    그 당시 신문기사보면

    대한항공측의 발권 착오.라는 내용이 아주아주 짧게

    언급돼 있어요.

    그 당시에, 바비킴 억울했겠다. 대한항공은 피해보상 해줘야한다.고

    생각했었어요.

    이제라도 밝혀져서 그나마 다행이에요.

  • 7. 그때도
    '19.12.30 12:50 AM (113.60.xxx.83)

    땅콩이 지들 잘못 저런식으로 뒤집어 씌우는거 아니냐고
    술취해서 항의하는 사람 달랜답시고 계속 술을 주더란 목격자도 있고
    미숙한 대처

  • 8. ...
    '19.12.30 12:50 AM (61.79.xxx.132)

    뇌피셜인지 모르겠지만... 이게 사실이면 바비킴 이미지까지 떨어뜨렸는데 어쩔...

  • 9. ...
    '19.12.30 12:50 AM (175.192.xxx.52)

    이건 그때 당시에도 많이 돌아다닌 글이에요. 4년지나 다시 왜 회자되는지는 모르지만요. 연예인이라 역으로 뒤집어쓰는 일도 많구나 했던 기억납니다.

  • 10. ..
    '19.12.30 12:57 AM (61.79.xxx.132)

    다시 회자되는건 댄항공일이니까겠죠
    뇌피셜이 아니라 진짜군요.

  • 11. ..
    '19.12.30 1:03 AM (223.38.xxx.142)

    저 당시에 땅콩 사건 덮으려고 일 키웠다는 얘기 돌고 했었어요.

  • 12.
    '19.12.30 1:27 AM (223.62.xxx.141) - 삭제된댓글

    바비킴 안됐네요. 당시 그 일로 이미지 완전...
    지금이라도 다 까발려져서 이미지 상쇄됐음 좋겠네요.

  • 13. 흐얼
    '19.12.30 1:28 AM (223.62.xxx.141)

    바비킴 안됐네요. 당시 그 일로 이미지 완전...
    지금이라도 다 까발려져서 그 이미지 상쇄됐음 좋겠네요.

  • 14. 땅콩이
    '19.12.30 1:36 AM (87.164.xxx.79)

    땅콩했네요.
    바비 킴 저 일로 매장당하고 복귀 못했잖아요.

  • 15. 양이
    '19.12.30 1:52 AM (58.233.xxx.96) - 삭제된댓글

    맞아요. 정말 너무너무 억울한 누명썼죠!
    바비킴 팬인데 너무너무 열받음.
    바비킴이 너무 착해서 정말ㅜ

  • 16.
    '19.12.30 1:56 AM (59.27.xxx.107)

    세상에;;;;

  • 17. 땅콩항공은
    '19.12.30 3:23 AM (116.39.xxx.162)

    오너나 직원들이나
    개진상들이네....

  • 18. 저도
    '19.12.30 5:53 AM (222.98.xxx.184)

    그당시 발권이 잘못돼서 그렇게 됐다고 알고 있었어요
    나같아도 당근 열받았겠다고 그랬었는데
    (바비킴이 항의 해도 바비킴만 제지 당함)
    이상하게 바비킴이 욕 먹더라구요.

  • 19. 아놧
    '19.12.30 6:18 AM (125.182.xxx.47) - 삭제된댓글

    저는 원래 이렇게 알고 있었어요.
    기사도 이렇게 나왔구요.

    근데 기사 제목이 난동이라고 나와서
    아니 난동이 아니라 회사가 잘 못 했구만
    기레기들 진짜 땅콩 한테 돈 먹었나했어요.

    근데 또 웃긴게
    같은 기사를 보고도
    사람들이 제목만보고 난동만 피운지 알더라구요.

  • 20. 억울
    '19.12.30 7:09 AM (124.50.xxx.22)

    진짜 억울하겠어요 ㅠ

  • 21. 저도 오해..
    '19.12.30 9:27 AM (122.45.xxx.132)

    어쩜 이런 속사정이..
    단순히 술먹고 난동 부린건줄 알았어요.
    완전 피해자인데..진짜 악의적이고 너무 하네요.
    기사 자세히 안보고 제목만 보는 경우가 많죠..
    얼마전에 불후의 명곡에서 우승 했던데..
    오해도 풀리고 계속 잘됐으면 좋겠네요..

  • 22.
    '19.12.30 9:31 AM (175.116.xxx.158)

    저도 그때듣고 황당했어요
    저라면 난동수준이 아니고 탑승을.안했읅거에요
    바비킴이야 워낙 바빠서 참고 탔겠지만
    저건 손해배상 청구할일아닌가요

  • 23. &&
    '19.12.30 10:40 AM (125.178.xxx.113) - 삭제된댓글

    남인 제가 들어도 너무 억울하네요.
    바비킴 지금이라도 명예를 회복할 방법이 없는건가요?

  • 24. ㅠㅠ
    '19.12.30 2:46 PM (112.152.xxx.162)

    저도 이사건 알아요
    진짜 이 사건으로 미치지 않은게 다행.
    바비킴 맘 고생 우짤까요

  • 25. 어머나
    '19.12.30 2:56 PM (61.84.xxx.134) - 삭제된댓글

    바비킴 너무나 안됐네요
    못된 땅콩직원들 같으니라고
    오너가 그지같으니 직원들도 그지같은가 봄

  • 26. 인생지금부터
    '19.12.30 10:48 PM (121.133.xxx.99)

    헐 너무 안됐네요..

  • 27. 쓸개코
    '19.12.31 12:12 AM (118.33.xxx.99)

    검색해보니 82에도 관련글이 당시 올라왔었더라고요.
    비난 많이 받고.. 시간은 억울하게 보내고..

  • 28. tptkdtkfdl
    '19.12.31 12:22 AM (61.73.xxx.27)

    네...??? 어머 첨 알았어요
    바비킴 어떻해요...

  • 29. 처음듣는
    '19.12.31 12:42 AM (211.176.xxx.111)

    허허참..ㅠ 당시 바비킴이 잘나갈때였는데, 왜 기내에서 저런 행동을 했을까 의아하게 생각했었어요.
    바비킴 사리나오게 생겼네요. 그로 부터 4년동안 사람들에게 욕먹고, 방송도 못나오고..ㅠ
    대한항공이 참 가지가지하네요.

  • 30.
    '19.12.31 5:29 AM (220.127.xxx.214) - 삭제된댓글

    바비킴 팬인데 너무너무 열받음.
    바비킴이 너무 착해서 정말ㅜ
    ㅡ> 잘은 모르지만 예전에 어떤 라디오 프로에 나왔을 때 대화하는 거 들었는데 되게 착한 느낌이었던지라 저 뉴스 제목 봤을 때 좀 이미지 매치가 안된다고, 무슨 사정이 있었던 게 아닐까 하고 생각했던 기억나네요.

  • 31. 저도
    '19.12.31 5:29 AM (220.127.xxx.214) - 삭제된댓글

    잘은 모르지만 예전에 어떤 라디오 프로에 나왔을 때 대화하는 거 들었는데 되게 착한 느낌이었던지라 저 뉴스 제목 봤을 때 좀 이미지 매치가 안된다고, 무슨 사정이 있었던 게 아닐까 하고 생각했던 기억나네요.

  • 32.
    '19.12.31 5:30 AM (220.127.xxx.214) - 삭제된댓글

    잘은 모르지만 예전에 어떤 라디오 프로에 나왔을 때 대화하는 거 들었는데 되게 착한 느낌이었던지라 저 뉴스 제목 봤을 때 좀 이미지 매치가 안된다고, 무슨 사정이 있었던 게 아닐까 하고 생각했던 기억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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