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관수술 1년후 남편왈
머 정관수술하면 매일 불탈줄 안건지..
그냥 따지는 남편이 너무 웃긴데
친구한테 말할수도 없고해서..적어봅니다.
1. ....
'19.12.29 6:49 PM (70.187.xxx.9)수술과 상관없이 리스시군요. ㅋㅋㅋ
2. 음...
'19.12.29 6:52 PM (175.223.xxx.205)전 왠지 남편분이 이해가 가네요.^^;;
제 남편도 정관수술했는데 콘돔 안 쓰니까 더 편하고 부담 없긴 하더라고요.3. ㅋㅋㅋ
'19.12.29 6:52 PM (1.230.xxx.106)재밌어요
4. 리스크
'19.12.29 6:52 PM (14.138.xxx.241)제로에 도전중이라서..
돈까스는 사주신거죠?5. 방치
'19.12.29 6:55 PM (182.218.xxx.45)리스까진 아니고ㅎㅎㅎ
어쩌다한번이라도 생리때까지 걱정하기싫어서
정관수술하고오면 신나게해준다했거든요ㅋㅋ6. 리스크
'19.12.29 6:58 PM (14.138.xxx.241)사기인가 교사인가
7. .....
'19.12.29 7:03 PM (112.140.xxx.11)그냥 너무 웃겨요 ㅋㅋㅋ
8. ..
'19.12.29 7:13 PM (119.64.xxx.178)ㅎㅇㅎㅎㅎ 웃프네요
9. ..
'19.12.29 7:18 PM (114.30.xxx.25)님이 잘못하셔쎄요. ㅎㅎㅎㅎ
10. 방치
'19.12.29 7:23 PM (182.218.xxx.45)ㅎㅎㅎ
남편이 매일 속았다해요 분하다고11. 너무
'19.12.29 7:26 PM (223.39.xxx.56)저흰 남편이알아서하고왓는데
너무너무 싫어요....
남자들 성욕 언제줄어드나요12. ㅋㅋㅋ
'19.12.29 7:27 PM (175.193.xxx.150)제 남편도 내내 억울하다고......ㅋㅋㅋ
13. ...
'19.12.29 7:30 PM (211.250.xxx.201)오늘 자게 배꼽잡네요
정체불명요리에
홍자영에..ㅋ14. ...
'19.12.29 7:36 PM (61.109.xxx.200)정관과 성욕은 아무 상관없는듯...
육십넘은 영감 일주일 두번하고도
자주 안해서 사리 나오겠다고...
ㅠ15. 이건
'19.12.29 7:51 PM (180.68.xxx.100)언글님 편 들어 줄 수가 없네요.
용불용설이니 화답 좀 해주세요.^^16. ...
'19.12.29 7:56 PM (59.15.xxx.61)뭐야 ~~~
신나게 해준다메~~~
마눌님 나빴스~~~~17. 음
'19.12.29 7:59 PM (1.230.xxx.9) - 삭제된댓글원글님 그 정도면 사기죄에 해당하십니다~
남편분의 억울함이 전해옵니다 ㅋㅋ18. 음
'19.12.29 8:00 PM (1.230.xxx.9) - 삭제된댓글원글님 그 정도면 사기 아닌가요?
남편분이 얼마나 억울할까요 ㅋㅋ19. 음
'19.12.29 8:03 PM (1.230.xxx.9)원글님 그 정도면 사기 아닌가요?
남편분이 얼마나 억울할까요 ㅋㅋ
그런데 부부간의 성욕이나 궁합이 정말 잘맞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나이고 횟수고 개인차가 너무 크네요20. 방치
'19.12.29 8:13 PM (182.218.xxx.45)일부러 방치하는건 아니에요
늦둥이 둘째키우느라 욕구가 제로인 상태에요.
어린이집보내고나서..저도 좀 살만해지면.. 신나게할게요ㅋㅋ21. 남편이
'19.12.29 8:36 PM (121.154.xxx.40)안스러워요 속았다에 한표ㅋㅋㅋ
22. 이집도
'19.12.29 8:53 PM (121.129.xxx.14) - 삭제된댓글이집도
남편 바람나라고
웃을땐가요
남자들이 하기싫다고 대놓고 말하고
용용죽겠지 하면
자존심상해 난리날거면서23. ..
'19.12.29 10:34 PM (49.170.xxx.24)하루 빨리 신나게 해주시길~~~ ㅎ
24. ..
'19.12.30 4:01 AM (116.39.xxx.162)ㅋㅋㅋㅋㅋ
25. ...
'19.12.30 8:34 AM (222.235.xxx.82)남편분 ㅋㅋㅋㅋㅋㅋㅋ 원글님 빨리 신나게 (?) 하세요
26. ..
'19.12.30 9:56 AM (1.253.xxx.137)아 이건 사긴데 ㅎㅎ
님편 못 들어드리겠어요27. ...
'19.12.30 11:43 AM (119.64.xxx.92) - 삭제된댓글남편이 애기 많이 봐주면 해결될듯 ㅋ
28. 귀여우신
'19.12.30 12:30 PM (203.254.xxx.226)남편분.
수술도 했으니
이제 달려볼까나?
하셨나 봐요.ㅎㅎ29. ..
'19.12.30 1:19 PM (58.226.xxx.20)ㅋㅋㅋ..
30. ㅍㅎㅎㅎ
'19.12.30 2:07 PM (1.246.xxx.20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요 점심먹다가 진심 빵터졌네요 남편분 분하시겠다 ㅋㅋㅋㅋㅋㅋ
31. 이건
'19.12.30 4:07 PM (112.169.xxx.189)고소감이네요 ㅋㅋㅋ
정관수술 후 이십번이던가?
피임하면서 하고 난 뒤부터
안심할 수 있는건데
설마 아직 그 횟수도 못 채우신건?32. 정말
'19.12.30 4:17 PM (223.62.xxx.24)그넘의것좀 안하고 살수없나 쩝
33. 방치
'19.12.30 4:58 PM (182.218.xxx.45)횟수못채우고.. 검사했더니 빠꾸ㅜㅜ
검사두번받았어요. 그 필름통같은 통 들고 병원 또가야한다고 짜증을 어찌나내던지요..
여러분들의 응원에 힘입어
아이 어린이집에 보낸후.. 집에 둘만 있을때 신나게해줄게요ㅎㅎ
밤엔..사춘기첫째도 있으니 신이안나네요34. 폴리
'19.12.30 5:38 PM (222.232.xxx.150) - 삭제된댓글넘 웃어서 ㅋㅋㅋㅋ
저희 남편도 정관수술 하려고 하는데
좋은 정보인가 싶어 들어왔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