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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취향에 안 맞는 옷..

... 조회수 : 2,340
작성일 : 2019-12-29 16:49:50
선물로 주시는 거
맘에 들든 안 들든 입혀서 사진 찍어 보내거나,
아니면 선물 주신 분 댁에 건너올 때에 일부러 골라 입히거나하는데..

이젠 저도 잘 모르겠어요..

평소에 제가 옷 입히는 거 보면
레이스나 프릴, 혹은 목카라가 있는 세라복 스타일이고
여자여자해보이는 원피스 류가 많아요.
색상은 원색보다는 파스텔톤이구요.
아이 옷 입은 거 보면 대충 스타일 아실텐데..

부득불 선물로 주시는 거 보면
남자아이 옷 같구요.
저희 아이에게 검은색이 잘 어울린다고
일부러 검정색 옷만 골라서 주세요..

선물이라는 건
주는 사람이 주고 싶은 거 주는 거라는 생각에
그저 네네 감사합니다 받고는 있는데
옷장 정리하다가 욱..하고 올라와버리네요.

검정색 후드티를 최근에 받았는데
부피는 커서 옷장 자리차지 크게하고..
모자 달려있어서 애는 불편하다고 안 입을려고하고..
결정적으로 힙합?한다는 양아치애들 처럼
껄렁껄렁해보여요.

남편은 힙해보인다는데..
이제 4살되는 딸내미가 힙해보여서 뭘 어쩌라고.....
IP : 125.178.xxx.16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2.29 4:52 PM (70.187.xxx.9)

    시모가 준 선물이라면 대충해서 입히다 서랍에 넣어 놓으면 빨랑 크니까 안 입히면 됨 ㅋㅋㅋ

  • 2. 세상에
    '19.12.29 4:55 PM (87.164.xxx.79)

    4살 여아한테 검정색이라니.
    그냥 버리세요.
    선물이라도 꼭 다 입힐필요 없어요.
    안입힌면 지들도 생각이 있겠죠.

  • 3. ...
    '19.12.29 5:01 PM (27.173.xxx.195) - 삭제된댓글

    요새 젊은 엄마들는 시모처럼 많이 입혀요. 특히 강남에서
    님이 시대 뒤떨어지게 입히는 거고
    6,7세 되면 못말리게 공주 옷만 고집하기 때문에
    후드티 스타일 지금 입히는 것도 괜찮습니다.
    5세 되면 놀이터에 많이 나가고 활동량이 늘거든요

  • 4. 애들
    '19.12.29 5:02 PM (1.230.xxx.106)

    금방커요 올겨울에 입혀서 보여주고 2020년말 겨울엔 작아서 못입지 않을까요???

  • 5. ...
    '19.12.29 5:06 PM (220.75.xxx.108)

    누가 어디서 모노톤으로 옷을 입히건간에 취향 아닌 옷을 받으면 난감하죠.
    저는 딱 반대로 아이옷을 꽃분홍색 프릴 달린 아래위 한벌을 받아서 초난감했던 적이 있어요. 제가 사는 옷은 다 검정 회색 흰색 뿐이었던 시절인데...

  • 6. 평소
    '19.12.29 5:26 PM (112.169.xxx.189)

    님이 아이 입히는 스타일이 맘에 안든다
    촌스럽다 이런 속마음을 담은 선물로 보여짐

  • 7. ..
    '19.12.29 7:21 PM (125.178.xxx.163)

    이제 두돌지난 아이에요 .. 한국나이로 지금 세살. 활동량이 내년이라고 확 늘거 같진 않은데다 둘째도 딸이라 그대로 물려입혀야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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