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자녀들 장성해 부부 둘만 남으니 좋은 점은 뭔가요?

부부 조회수 : 5,760
작성일 : 2019-12-29 12:33:06
좋은 점이 더 많은가요?
나쁜 점이 더 많은가요?
IP : 223.38.xxx.128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생각만 해도
    '19.12.29 12:36 PM (180.68.xxx.100)

    홀가분.
    지방에 사는 친구들은 아이들 대학 진학하면
    집에 둘이 남아 억지로 신혼이라고.
    방학 때 아이들 오면 집도 어지르고 먹을 거 챙겨 줘야 해서 귀찮고
    가는 날만 기다려 진대오.ㅎㅎ

    저는 언제나 억지로 신혼 해보나 ...

  • 2. 좋아요
    '19.12.29 12:41 PM (221.163.xxx.68)

    아직은 50대라 자유로운 생활이 좋아요.
    요리를 열심히 해주는 스타일은 원래도 아니어서 가볍게 먹고 저녁은 외식하는 경우도 많고 세탁도 양이 줄고, 단점보다는 장점이 더 많네요.

  • 3. ....
    '19.12.29 12:43 PM (112.186.xxx.61) - 삭제된댓글

    애들이 어질러놓은거 안 치워두 되고
    외식도 자주하구요.
    신혼같아요

  • 4. 홀가분
    '19.12.29 12:44 PM (58.122.xxx.2) - 삭제된댓글

    외식을 하든 여행을 가든 홀가분해요. 후딱나가 둘이 한그릇 먹고오면 되고 내키는대로 떠났다가 오게되면 오고 자고와도 되고요.
    대신 화제거리가 줄어서 고요히 밥먹거나 일부러 대화거리를 찾게되네요.
    전반적으로 저희는 편합니다. 할 일 다했다는 홀가분함.

  • 5. ...
    '19.12.29 12:45 PM (119.196.xxx.43)

    반찬 신경안써도 되는게 제일 좋아요 ㅋ
    밤에 언제들어오나 시간체크안해도 되고요
    와도 오랜만에 만났다고 외식하자하면 ㅇㅋ하구요
    애들크니 집에서 밥도 안먹더라고요.
    여친만나느라 친구만나술마시느라요

  • 6. 깡텅
    '19.12.29 12:46 PM (223.33.xxx.188)

    머 50들 넘어 신혼이라기 보다는 그냥 편합니다. 몸도 마음도요. 신혼같아 더 좋아진 게 아니라 편해서 좋아요. 시간도 주체못할 정도로 넘쳐나고요.

  • 7. ...
    '19.12.29 12:58 PM (223.62.xxx.247) - 삭제된댓글

    너..어...무...
    좋습니다 ㅎ
    뭐라 표현을 못하겠네요 이 홀가분한 감정을요

    애들 둘이 다 성인이고 하나는 결혼했구요
    두아이가 외국살아서 저희부부 귀찮게?안해서 더좋구요
    남편은 퇴직했고 저는 아직 개인사업중인데 주중엔 남편이 집안일.요리등등 책임지고 주말엔 부부가 같이 요리해요
    두세달에 한번씩 애들있는 미국에가서 한달씩 쉬다오기도하고
    두어달씩 유럽이나 남미로 여행가기도 합니다

    애들키울때 워킹맘으로 너무 힘들었는데ㅜ
    지금은 너무 행복해요

  • 8. 아...
    '19.12.29 1:13 PM (180.68.xxx.100)

    나도 행복해지고 싶다.ㅎㅎㅎ
    이제 졸업반인데 언제나 홀가분해지려나..

  • 9. ㅡㅡ
    '19.12.29 1:18 PM (223.62.xxx.230)

    반찬 신경안쓰는거
    밤에언제 들어오나 시간체크 안하는거 2
    너무 홀가분하고 너무 좋습니다

  • 10. 무자식
    '19.12.29 1:19 PM (223.38.xxx.238)

    상팔자인데. ㅠ. 좋은부부관계이면 좋지만. 사이안좋으면 졸혼이죠

  • 11. 너무너무
    '19.12.29 1:31 PM (120.142.xxx.209)

    좋죠 신혼 무드
    둘이 아무개나 나가고 외식하고...
    애 신경 안쓰니 집도 더 깨꿋에 빨래도 적고
    장점 뿐
    나가 그리워 만나니 더 반감도 서이 좋고요
    떨어져 사는게 답

  • 12. 진짜 천국
    '19.12.29 1:35 PM (59.20.xxx.105)

    저도 너무 좋아요ㆍ
    남편과 되게 잘맞는것도 한부분이겠죠
    알콩달콩 둘만 지내니 너무 편해요ㆍ
    제 일꺼리가 적으니 힘들지않으니 좋고ᆢ
    남편과 함께하는 시간도 너무 좋아요ㆍ

  • 13. 사이
    '19.12.29 1:37 PM (219.255.xxx.149)

    사이가 좋은 부부면 행복,사이 나쁘면 고통.이혼하거나 별거 아닌 별거...

  • 14. 나쁜 점 1도없음
    '19.12.29 2:22 PM (222.237.xxx.132) - 삭제된댓글

    살다보니 이런 날이 오는구나싶게 좋습니다.

  • 15. 좋음
    '19.12.29 2:37 P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저는 애 하나 대학 갔는데도 너무 좋아요.
    양쪽 팔에 시장본 장바구니 두개 들고 있다가 하나 내려놓은 기분입니다. 둘째 곧 대학가면 두 손이 자유로워져요.

  • 16. 좋음
    '19.12.29 2:38 PM (110.70.xxx.194) - 삭제된댓글

    저는 애 하나 서울로 대학 갔는데도 너무 좋아요.
    양쪽 팔에 시장본 장바구니 두개 들고 있다가 하나 내려놓은 기분입니다. 둘째 곧 대학가면 두 손이 자유로워져요.
    심지어 이혼하고 남편도 없습니다.
    교행인데 방학 때 한달 외국살기 할 작정입니다.

  • 17. 좋음
    '19.12.29 2:40 PM (110.70.xxx.194) - 삭제된댓글

    저는 애 하나 서울로 대학 갔는데도 너무 좋아요.
    양쪽 팔에 시장본 장바구니 두개 들고 있다가 하나 내려놓은 기분입니다. 둘째 곧 대학가면 두 손이 자유로워져요.
    심지어 이혼하고 남편도 없습니다. 
    교행인데 내년부터 운동 다니고 취미생활하고 방학 때 한달 외국살기 할 작정입니다. 다시 20대가 된 기분입니다.

  • 18. 숲길에서
    '19.12.29 2:47 PM (175.114.xxx.232)

    살다보니 이런 날이 오는구나싶게 좋습니다.2222
    할일 했다는 느낌,
    제 앞가림하니 고맙고,
    아직 사회생활한지 얼마안돼서 그런지
    부모한테 고마워도 하고
    뭘 자꾸 해주려고 하고..
    평상시에는 고요하고
    만나면 반갑고
    고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7660 가장 가치있거 인생을 보내려면~? 궁금 18:25:48 50
1787659 제가 성인군자도 아닌데 1 .... 18:24:50 66
1787658 방첩사 '발전적 해체' 권고…수사·보안은 이관, 분산 속보 18:21:06 55
1787657 메뉴가 안떠오르는분 꼬막밥 하세요 7 ㅁㅁ 18:16:15 309
1787656 이제는 '장관 탓'‥'계엄 제대로 말렸어야지" 6 ... 18:15:59 229
1787655 90넘기시는 분 보니까 6 ㅓㅗㅎㄹㄹ 18:11:38 684
1787654 예비초6. 아이 공부 하나로 마음이 무너져요. 9 .. 18:07:41 379
1787653 마운자로 5일차입니다 3 M 18:07:32 427
1787652 제가 예민한건지 봐주세요 6 ... 18:03:43 512
1787651 시아버님이 80대인데 주차관리를 하세요.. 7 저요저요 18:03:12 1,054
1787650 56층vs36층 어디가 좋을까요? 1 고민 18:01:22 320
1787649 성인의 휘어진 종아리 펴기에는 수영이 최고! 1 ..... 18:01:11 377
1787648 2조국혁신당, 박은정, 이재명 국민주권정부의 검찰개혁 골든타임이.. 1 끌어올림 18:00:08 157
1787647 집값 안오르는집인데 앞으로 어떻게 할지 봐주셔요 3 차라리 17:55:26 562
1787646 전 이제 가능하면 조식 불포함으로 예약해요 7 ㅇㅇ 17:54:38 1,108
1787645 행동이나 일어나기 전에 생각만으로 지쳐서 힘빠지는 분 있나요 17:52:29 156
1787644 예술계는 카르텔 때문에 4 17:49:35 510
1787643 스페인어 독학 1 .. 17:48:20 216
1787642 예비고 1 수학인데 방학동안 수1만 한다고.. 4 17:45:10 214
1787641 불안장애 약 ㅜㅜ 도움말씀부탁드려요 ㅠ 10 ㅠㅠ 17:40:14 531
1787640 제주도 가성비 여행 후기 1 16 여행 좋아 17:35:33 1,407
1787639 상철 모지리 같네요 7 .. 17:34:40 873
1787638 노무사시험 어렵나요 3 Tty 17:34:20 613
1787637 엄마를 요양원아닌 집에서 모시는 비용 5 미미 17:33:11 1,178
1787636 항공권 68만원 결제하는 순간 가격이 129만원으로 바뀜 11 ㅇㅇ 17:30:32 2,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