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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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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ㅠㅠ 펭수가 뭐라고ᆢ

이래뵈도 조회수 : 7,121
작성일 : 2019-12-29 00:58:55
노처녀 여동생이 펭수광팬입니다
오늘 신세한탄 합니다
다른 회원?들은 조카가 펭수 귀엽게 그려서 선물주는데
자긴 조카들이 다커서 펭수그림 받을데도 없다나ᆢ

그때부터 제게 떼를쓰더니
기어이 제게 한장 그려달라고 합니다
펭수 다이어리도ㆍ달력도 예약선물해줬으니ㅜㅠ어째요
저녁내내 추운서재에서 패딩입고 그려서 보냈더니
똑같이 그리면 어쩌냐고~승질부리네요
아니ᆢ그림경력 30년에 공모전 심사위원인 제가
아이가 그린펭수를 어째 따라가나요?
똑같이는 그려도 통통뛸듯한 귀여움이 장착이 안되는걸
어째야하는지ᆢ
또ᆢ
제 전공분야가 한국화인데
이 ᆢ날듯한 느낌의
날지못하는 새는 우째 그려야할지 난감하네요
일단 열장정도 더 그려보려구요

옆에 있는 남편은
똑같이 잘 그렸는데 더이상 어떻게 잘 그려야되냐며ᆢ
제 편 들어주며 구경하고 있습니다
IP : 112.187.xxx.213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ㅎ
    '19.12.29 1:01 A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스케치북에 왼손으로 크레용으로 그려보세요.
    아이그림 비슷해질거에요

  • 2. ㅎㅎㅎㅎ
    '19.12.29 1:02 AM (175.223.xxx.161)

    동생분도 잼나고 원글님과
    남편분도 정말 유쾌하시네요.
    저도 펭수 그림 선믈받고싶어요~~

  • 3. ㅋㅋ
    '19.12.29 1:03 AM (180.71.xxx.26)

    동생분 귀여우시다는...전문가가 똑같이 그린 펭수 그림 한번 보고싶네요. 자게는 그림을 못올려서 아쉬워요.^^;

  • 4. ㅋㅋㅋ
    '19.12.29 1:05 AM (58.236.xxx.195)

    아 이 귀욤스멜~
    발로 그리시면 안될까요?

  • 5. 소나무
    '19.12.29 1:06 AM (121.179.xxx.139)

    ㅎㅎ ㅎ 그걸 또 들어주시는 원글님 ^^
    펭수 유툽 보면서 웃다가 대학생 딸에게 펭수 이모티콘 선물 받았어요. 엄마가 귀엽다고..^^;
    동생분에게 펭수 이모티콘으로 안되겠냐고 협상해보세요. ^^

  • 6. ...
    '19.12.29 1:07 AM (211.186.xxx.27)

    ㅎㅎㅎ 다들 귀여우세요. 줌인줌아웃에 그림 올려주시면 안 될까요? ㅎㅎ

  • 7. ㅋㅋㄱㄴ
    '19.12.29 1:11 AM (123.214.xxx.169)

    저도 그림 보고 싶어요~^^

  • 8. ///
    '19.12.29 1:11 AM (58.238.xxx.43)

    펭수 팬카페 있을거잖아요
    방탄팬인데 팬카페에 금손이신분들 그림이 엄청 올라와요
    귀여운 캐릭으로 그린분
    순정만화 주인공처럼 그린분
    정식으로 사진처럼 그린분 등등
    그치만 한국화 스타일로 그린분은 못본듯
    한국화로 그려서 팬카페 올리시면 반응 좋을것 같아요

  • 9. ㅋㅋㄱㄴ
    '19.12.29 1:12 AM (123.214.xxx.169)

    제 펭수 카톡 프사 본 남동생이 펭수 이모티콘 선물해줬어요

  • 10. 넬라
    '19.12.29 1:13 AM (1.225.xxx.151)

    저두 대학생 딸에게 펭수 이모티콘 받았어요 너무 좋아요!! (평소 이모티콘 돈 주고 사본적이 없는 사람임)

  • 11. ...
    '19.12.29 1:27 AM (14.55.xxx.56)

    아앜~~너무 웃겨요..자기전에 훑고 가려다 빵~~
    입이 안다물어지게 웃겨요..ㅎㅎ

  • 12. ..
    '19.12.29 1:40 AM (223.38.xxx.90)

    ㅎㅎ..잼나게 노심

  • 13. 그래도 안되면
    '19.12.29 1:43 AM (121.88.xxx.110)

    발꼬락에 연필세워 그려보심이 ㅎㅎㅎ

  • 14. 결국 조카가그린
    '19.12.29 1:58 AM (112.187.xxx.213) - 삭제된댓글

    옆에서 지켜보던 대학생 큰아이가 나섰는데
    일필휘지?로 그려서 보냈지만
    성의없는 펭수~~라며 거절 당했다네요 ㅠ

  • 15. 결국 조카가나서서
    '19.12.29 2:11 AM (112.187.xxx.213)

    옆에서 지켜보던 대학생큰아이가
    그동안 이모에게 받은 용돈?에 보답하겠다며
    일필휘지로 그려서 보냈는데
    성의없는 펭수~~~라며 거절당했다네요

  • 16. ...
    '19.12.29 2:13 AM (223.38.xxx.192)

    이런 언니가 있는 동생분 부러워요
    부럽다 진짜 ㅜ

  • 17. ㅋㅋㅋㅋㅋ
    '19.12.29 5:06 AM (211.201.xxx.72)

    너무 재밌어서 불면증을 이겨내고 웃어봅니다! 엄지 척! 저는
    나이는 중년이지만 그림실력은 초딩인데 제가 그려드리고 싶네요-

  • 18. ㅎㅎㅎ
    '19.12.29 6:17 AM (172.119.xxx.155)

    아들래미 착합니당

  • 19. ㄴㄷ
    '19.12.29 6:32 AM (118.223.xxx.136) - 삭제된댓글

    폥수 아직 입문 안했지만
    넘 재밌네요 ㅋㅋㅋㅋ

  • 20. 안타까워요
    '19.12.29 6:52 AM (121.168.xxx.104)

    군대간 울아들이라면
    정말 초딩처럼 펭수 그릴 수 있는데..
    그래서 전 아들 휴가나와도
    펭수 그려달라고 안할거에요!

  • 21. 달퐁이
    '19.12.29 7:27 AM (216.251.xxx.179)

    어머 어릴때 우리 아이가 토마스와 친구들 그려달라고 얼마나 때를 쓰던지요 토마스는 눈감고도 그릴정도였도요 그외 친구들은 오십개 정도 그린듯요 그넘의 나쁜 친구들은 계속 계속 새로운 게 나오던지요 나중에는 제임스 놀려먹은 화물차들 그려달라고 해서 꽥 소리 한번 지르고 그만뒀어요 그때가 생각나요 울아글 귀여웠는데 그 귀여미 어디로 갔나 어디로 갔나 ㅎㅎㅎ 한국화로 그린 펭수 넘 멋질거ㅜ같아요ㅜ옆에 엣헴엣헴 신이나 시 한수 써주시면 너무멋질거ㅜ같아요!!!

  • 22. ..
    '19.12.29 7:43 AM (218.39.xxx.153)

    보신각 타종하는거 그려 주세요
    31일에 타종한대요 ㅋ

  • 23. ...
    '19.12.29 8:39 AM (110.70.xxx.28)

    ㅋㅋㅋㅋ 작가님 펭수 그린 거 꼭 올려주세요
    펭수 그림 넘 귀여우면 작가님 유명해지실지도 몰라요 ㅋ

  • 24. 재미있는 자매
    '19.12.29 9:57 AM (14.34.xxx.144)

    자매사이 부럽습니다~~

  • 25. ....
    '19.12.29 10:50 AM (112.144.xxx.107)

    작품 우리도 구경 좀 합시다 ㅋㅋ
    아니 근데 동생분은 다 늙은 언니한테 펭귄 그려달라니 ㅋㅋㅋㅋ(하지만 노처녀인 저도 어제 마트에서 언니한테 과자 사달라고 졸랐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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