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 수학학원 월44만원 다니고 있어요.
방학 특강을 한다는데 수 상 12회 수업에 78만원 이라네요. (1회 3시간씩 주2회)
리센츠상가 같은 층에 수학학원이 여럿이어서 문의해보니 특강비가 44만원 정도예요.(주3회 3시간씩)
그래도 기존 학원에서 특강을 듣는 게 나을까요?
아님 기존 학원 수업들으면서 특강만 다른 학원을 다니는 게 나을까요?
특강비가 차이가 없으면 당연히 기존학원 특강을 듣게 했을 텐데...
정규 수업비 44만원에 특강비 따로 78만원까지하면 수학만 122만원 이에요.
영어학원도 특강을 신청했으니 거기도 따블이고요.
다음주부터 수업이 시작되는데 아직까지 결정을 못하고 있어요.
첫 애라 어디 상의할 곳도 없어서 82에 여쭙니다.
특강 안받고 과외하는게 낫겠네요
저희는 88만원
다니는 곳 샘을 믿기에 결제했어요
방학때는 학원비가 월급을 초과합니다 ㅠㅠ
애가 둘
과외 시키시는게 어떤까요?
진짜로요..
중학생이 그렇게 쓰면, 고등학교가면 어쩌시려구요...
다니는학원에서 특강을 듣는게 낫지않나요??
특강비가 더 높더라도 다니는 학원에서 듣는 게 나을까요?
너무 고민되네요.
당장 담주가 수업시작인데요. 어느 학원이든요.
제 아이는 수학학원인데 학원다니는 아이들은 방학특강비 안받고 그냥 수업해주더라구여...
대박이네요
몇회인가요?
8회?
정규 특강 인거죠? 그 긴 시간 아이가 버틸 수 있나요?
우리 집 아이는 방학 특강을 하고나면 그 학원을 지긋지긋해 해서 방학후 그 학원을 꼭 그만두게 되더라고요.
때문에 지금 학원샘께 말씀드려 특강 안하고 정규 수업만 해요.
우리 아이말이 시간 늘어난다고 그 시간 집중 다 안한다고...
정규 플러스 특강 인거죠? 그 긴 시간 아이가 버틸 수 있나요?
우리 집 아이는 방학 특강을 하고나면 그 학원을 지긋지긋해 해서 방학후 그 학원을 꼭 그만두게 되더라고요.
때문에 지금 학원샘께 말씀드려 특강 안하고 정규 수업만 해요.
우리 아이말이 시간 늘어난다고 그 시간 집중 다 안한다고...
포함인거죠? 저희는 고딩도 정규포함 56인데 초6이 60이라네요. 큰아이는 윈터로 가고 작은아이는 일단 보내려는데
둘이 합치니 윈터에 영수에 등골브레이크네요.
그럼 방학때는 총 122만원이라는 건가요?
심하네요...
너무 비싸다고 상담한번 할거 같아요...
특강이라고 강의료를 더 비싸게 받다니요..
지금 수강료만큼만 받아야죠.. 고등수학이라 그런가요?
저희 아이도 특강으로 방학때 고등수학하는데 더 받는데
더 비싸게 받진 않던데요...
전 초6 대형학원 수학 학원비가 중등반 가면서 32만원정도 이고 방학은 42만원 (추가가 아니라 총 납부액) 으로 올라서 허걱 했는데
역시 강남쪽은 상상 초월이네요. 전 방학에 78만원으로 올랐다는 건지 알았더니 이게 별도 추가 금액인 거지요?
정규수업비는 따로 내고 특강비는 또 따로요. ㅠㅠ
둘째는 부담되서 해 줄 엄두가 안 나네요.
그래도 기존 다니는 곳에서 특강을 듣는 게 나을까요?
다른 아이들처럼 선행이 돼있는 애가 아니라서 듣긴 해야할 것 같아요.
다른 애들은 수2까지 해 놓았다는데 저희애는 선행 거부를 해서...
이제야 하려니 너무 늦은 것 같아 조바심이 나요.
횟수와 시간이 다르겠죠 그냥 한달금액만 보지말고 수강시간 횟수를 보세요 중등고등수업인지도 보시고
음님, 1일 3시간은 똑같아요.
12회 수업요.
반포도 고등수학 딱 그 가격 받아요. 그냥 시간당 법정가격인거 같은데요.
음님, 1일 3시간은 똑같아요.
12회 수업요.
220.75 점 세개님,
그럼에도 기존학원에서 특강을 듣는 게 나을까요?
아님 바로 옆 학원에서 특강을 듣는 게 나을까요?
저라면 기존학원에서 들을 거 같은데요.
일단 진도가 연계되어 다음에 그 반 아이들은 다 같이 지금 특강의 다음단계 수업으로 올라가는 시스템일텐데...
근데 또 한가지 확실한 건 학원은 방학특강으로 먹고 산다는 거죠. 알면서도 엄마들도 넘어가는 거고...
근데 중2에 수상이면 적당해보여요. 선행 거부했던 애한테 너무 몰아부치지 마시고 간보면서 시키세요.
3시간 12회면 가격은 사실 그리 비싼건 아니예요. 보통 단과학원도 3시간 주1회 20-25정도 하니까요. 지금 수업도 월 44면 주2회 3시간 정도 아닌가요?
기존학원에서해야지 연계를 시켜도 시키죠
근데 너무 비싸네요ㅜㅜ
그래도 중2면 고등가서 하는것보단 지금하는게 훨씬 나으니 보내야죠
220.75 점 세개님,
기존 반은 내신진도를 나가고 있어요.
저희애는 지금 3학년 1학기 들어갔고요.
별도로 겨울특강을 수 상 들어간다고 하네요.
학원비 올라가는 건 각오하고 있었는데 이번 겨울부터는 너무 부담돼요.
인강같은 걸 신청해서 들었으면 하는데 아이가 인강은 쳐다도 안보네요.
중등 들어가는 둘째는 아직도 방과후로 충당하고 있는데
두 아이를 다 학원에 보낸다고 생각하니...
중1 72 내요.
특강을 수상을 하는거면
정규과목은 뭘하는건지.
어차피 진도 나갈과목을 특강으로 받아먹는게 너무 속보이네요
ㅠㅠ고3 올라가는 아이 있습니다.
겨우 중2에 선행을 위해 그 비용을 지출 해야 할까요??
아이가 수학적 머리가 아주 뛰어 나나요??
현재 블랙라벨 정도는 우습게 푸나요??
중딩때 고등수학 선행한거 거의 빛을 못 보는데요.
왜냐하면 전 중등까지. 심지어 고1까지도 수학 학원 한번도 안 보내다가 고1 여름방학때 첨으로 수학 학원 보냈는데,,,
그 많은 아이들이 선행하고 수학 몇 번씩 돌린거로 아는데,,3~4개월만에 바로 1등급 하더라고요. 물론 1학기에는 수업도 못 알아듣고 고전하긴 했네요.
지금 과고 볼 실력 정도의 수학적 머리 아니면 선행은 별 의미 없답니다.
220.75 점 세개님,
기존 반은 내신진도를 나가고 있어요.
저희애는 지금 3학년 1학기 들어갔고요.
별도로 겨울특강을 수 상 들어간다고 하네요.
저희 아이는 선행이 전혀 안되어 있어요.
이제 중3 올라가는 거니까요.
학원비 올라가는 건 각오하고 있었는데 이번 겨울부터는 너무 부담돼요.
인강같은 걸 신청해서 들었으면 하는데 아이가 인강은 쳐다도 안보네요.
중등 들어가는 둘째는 아직도 방과후로 충당하고 있는데
두 아이를 다 학원에 보낸다고 생각하니 외벌이라 힘드네요.
저축은 생각도 못하겠어요.
220.75 점 세개님,
기존 반은 내신진도를 나가고 있어요.
저희애는 지금 3학년 1학기 들어갔고요.
별도로 겨울특강을 수 상 들어간다고 하네요.
저희 아이는 선행이 전혀 안되어 있어요.
이제 중3 올라가는 거니까요.
기존 학원 특강수업이 기존 수업과 연계가 될까요?
저는 별도라고 생각이 들어서요.
학원비 올라가는 건 각오하고 있었는데 이번 겨울부터는 너무 부담돼요.
인강같은 걸 신청해서 들었으면 하는데 아이가 인강은 쳐다도 안보네요.
중등 들어가는 둘째는 아직도 방과후로 충당하고 있는데
두 아이를 다 학원에 보낸다고 생각하니 외벌이라 힘드네요.
저축은 생각도 못하겠어요.
59.18님,
저희 아이 실력이 블랙라벨을 우습게 풀 정도의 실력은 안되구요.
그냥 교과진도 나가는 아이예요.
그래도 옆에서들 하는데 내 아이만 안 시킬 수 없어서요.
들어두면 아이가 조금은 수월할까 싶기도 하고요.
그럼 학원이 좀...
중2가 내신과 선행을 같이 안 나가는 학원이 있다는 게 놀라운데요. 그 상가에 있다는 다른 학원도 그런가요?
59ㆍ18님같은 아이가 타고난,잘하는 아이겠지요
어제 교육열 유명한곳 학원 테스트 다녔는데
두ㆍ세번하는 아이들 선행,그래도 잘따라가요
잊어먹긴요..
원글님 중3되는거면 고민되시겠어요
하려는 아이면,수학을 즐겨한다면 긍정적으로 고민해보세요
59.18님 아이가 뛰어난 아이지 모든 아이들이
다 그런건 아니죠? 자랑을 돌려서 하시는건지? ㅎ
중3이면 고등수학 선행 늦긴 한게 현실이긴 해요...
잠실이시면 대치동 특강 알아보세요.
워낙 특강이 쏟아져나와서요.
다원에서 올초에 중등특강 36만원냈거든요.
고등은 얼마인지 모르겠어요.
정말 대치동은 특강이 아주 다양해서 좋아요.
수상도 기본개념반부터 문제풀이반까지 다양해요.
중2 내신과 선행을 같이 나가고 있어요.
중2 기말고사 준비로 선행이 좀 느리게 나가는가 봐요.
현재는 중3 하고 있구요.
이번 기말고사 수준이 어렵게 나왔는지 수학평균이 50점대 라네요.
전교에서 100점이 딱 두 명이래요.
상가에 학원은 여러 군데 이더라구요.
같은 층만 해도 서너 개가 몰려 있어요.
이곳 상가만 해도 이러한데 엘리트 상가가 다 마주 보고 있으니 학원이 정말 많긴 많네요.
대치동으로 다들 가는데 이 동네 학원들이 어떻게 먹고 사는지 이렇게 동네에 학원이 많은지
싶어요.
저희애는 본인이 선행이 안돼 있으니 대치동은 생각도 안하고 있어요.
성실한 아이인데 수학을 좋아하거나 뛰어나게 잘하는 아이는 아니에요.
금액 부담이 돼도, 기존 수업과 진도 연계가 되지 않아도 현 학원에서 특강을 듣게 하는 게 나을까요?
아... 진짜 너무 고민이 돼서 잠이 안 와요.
며칠 뒤가 모두 특강 시작이라 어디든 결정을 해야 해서요.
특강은 실력상관없잖아요.
저라면 대치동 특강등록요.
치열한곳에서 아이도 느끼는게 있지않을까요~~
중딩딸 집이 반포인데 대치동으로 수학다녀요.
보통 그 정도 해요. 과한 비용 아니에요.
학원으로 문의 해봐요
진도 연계 되지 않아도 괜찮겠냐고
아마 특강만 듣는 학생들도 있지 싶은데요
그렇다면 저람 그냥 특강은 다른 학원 보내겠어요
그렇게 부담스러우면 좀 비워야죠
애도 더 있는데
수상 12회로 수상을 다 끝낸다는 특강인건가요?
그럼 한달 반 정도 시간이 걸리는 건가요?
기본 개념반을 끝낸다는건지.. 어느 교재까지 끝낸다는건가요?
그거에 따라 다를거 같아요
저희 애가 뛰어나다 하시는데 전혀요.
고 1까지 학원 경력 없고 안 하던 애라 고1 1학기에 수업도 못 알아 들었어요. 고1 수학은 중3심화라 중학교때 심화까지 했다면 문제 없었을거라고 수학학원샘이 말씀하시더라고요.
수학이란 학문이 그냥 개념만 겉핡기로 익히면 아는게 아닌 심화가 되야 하는거라 선행 반대해요.
중2도 심화가 훨씬 중요 합니다.
전 학원에 보내는대신 전 학기 심화 문제집 풀라고 했었어요. 물론 집에서 시키니 반도 못 풀고 버리기 일쑤 였지만
학원에서 선행나가고 하던 애들에 비해 본인의 장점이 수학뮨제 어려워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풀어 본다네요.
저희애가 특별하시다고 하는 엄마들 많은데 정말 하나도 안 특별합니다. 특별한건 선행 한번도 안하고 현행만 열심히 따라가고 있는 점 말고는요.
이미 수학 올림피아드도 하고 올1등급 찍던 애 사촌 오빠가 중학교때 늘 제게 하는 말이 제발 수학 선행 시키지 말라는 말 이었어요. 그거 제대로 알아듣고 따라 가는 애 없다고,,그 애 머리가 150은 되는데 본인도 그거 할 때 소용 없었다고,,, 수학적 논리력이 쌓여야 배울 수 있는거라고 엄마들이 본인들이 공부 안 한다고 막 학원에 데려다 놓는 모습 입니다.
저도 기말고사 전부터 대치동 특강 알아보다가 그냥 동네 학원 특강없이 진도 빼주는 곳에 등록했어요. 수학은 따로 특강 없이 순서대로 진도 빼고 학기중에 다시 돌아가서 심화풀이 하는 학원입니다. 영어를 문법 특강을 한번 보내고 싶었는데 방학 2달정도 200만원이라 해서 그냥 아이한테 혼자 인터넷 강의 들으면 안되겠냐고 했어요. 운동도 하고 싶어하고 놀러도 가고 싶다는데 학원비로 생활비 대부분을 쓰면.....
대형학원 설명회 한번 가서 들었는데 깨달은 게 우리애가 최상위가 아니면 선행이 의미없고 매일 돈들여 가며 10시까지 학원 도는거 그냥 학원에 돈 보태주는 일이라는 겁니다. 학원은 최상위 아이들 관리를 잘 해주는데지 못하는 아이를 끌어 올려주는 곳이 아니더런 말이죠... 저희 아이는 영어학원 하나 다녔고 성적은 중상정도입니다.
영어(기존), 수학 으로 하루에 3시간씩 학원 다니고 필라테스 하나 등록 시켜주려 하고 있습니다.
특강 다른학원에서 다녀도 상관없습니다.
그냥 학원만 열심히ㅡ다녀도 됨
대치동 다원 문의해보니 오히려 19회에 90만원이네요.
10회에 48만원이면 저희 동네보다 저렴한 건데 제가 차가 없어서 데려다줄수도 없어요.
대치동 다원 문의해보니 오히려 19회에 90만원대 초반이네요.
10회에 48만원이면 저희 동네보다 저렴한 건데 제가 차가 없어서 데려다줄수도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