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못하니 퇴물 취급받는게 너무 자괴감드네요

막돼먹은영애22 조회수 : 19,181
작성일 : 2019-12-28 21:21:57
연애를 실패후..

원래 혼자 잘해서.

남자없어도 잘살아보자 해서 여행도 다니고 하고싶은거 다하면서
살아왔는데

어느덧 나이가 38 내년이면 39입니다..

당연히 소개팅 이런거 들어오지도 않구요.

나름 이쁜편이라고 생각했으나 그것도 서른초반에 이미 끝났습니다.

결혼 안하겠다고 생각하고 살았으나 

회사에서 결혼 못한 못난사람 취급받고 
부모님들도 이제 나이가 70중반이셔서 아직도 하셨음 하는데 쉽지 않구요.

다른 문제보다 

제가 너무 자괴감이 든다는 사실입니다.

세상 외톨이가 되는 느낌입니다..

이런느낌이 지금 오는군요.

회사생활도 너무 힘들고 .

버티기가 점점 버겁네요.

이래서 우울감이 드나 생각드네요., 정신과 같은데 가볼까도 생각중입니다.

밤에도 잠을 못자서 새벽에 깨서 뒤척이고 삶의 의욕자체가 없어져 버렸네요..
혼자 살려면 경제적인 이유보다 멘탈이 강해야 될 거 같습니다.



IP : 49.174.xxx.170
7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휴.
    '19.12.28 9:26 PM (222.108.xxx.171)

    38이면 82년생인데
    정말결혼못했다고 그정도취급을받아요?
    안한사람도 많던데...
    스스로 너무 깍아내리는거같아요.자기자신을 사랑해보세요.

  • 2. ㅂㅇ
    '19.12.28 9:28 PM (220.120.xxx.235)

    별일입니다
    걱정뚝하시고 잼나게 즐기세요~♡

  • 3. 산과물
    '19.12.28 9:28 PM (112.144.xxx.42)

    운동모임,종교모임 들어가세요. 스키동호회.와인, 자전거동우회 남자많아요. 겨울이니 스키동호회 가보세요.직장보다 결혼에 더 노력하세요.주변40남자들 있는데 직업안정성이 약한지 결혼힘드네요

  • 4.
    '19.12.28 9:28 PM (39.7.xxx.183)

    요즘 30대 후반이면 한창 아닌가요?
    결혼 자체를 30대 중반에 많이 하던데..

    본인의 마인드를 변화시키는게 필요해보여요
    글 내용보다가 나이보고 정말 깜짝 놀랐네요

  • 5. ?
    '19.12.28 9:29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독신주의면 주위에 선언을 하세요.
    난 결혼 생각 없다고 당당하게.
    그게 아니면 더 늦기전에 결혼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시고요.

  • 6. ㅇㅇ
    '19.12.28 9:29 PM (182.221.xxx.74)

    생리할 때 되셨나봅니다.

  • 7. 조심스럽게
    '19.12.28 9:29 PM (223.39.xxx.240)

    그런데 이런글을 주부사이트에 쓰시는 이유가 있나요? 미혼여카페에 쓰시면 위로와 공감글 달리지 않을까요

  • 8. ...
    '19.12.28 9:30 PM (223.62.xxx.80) - 삭제된댓글

    제목보고 40대 중반인 줄 알았네요

  • 9. ㅁㄴㅇㄹ
    '19.12.28 9:32 PM (175.197.xxx.236)

    남들이 그런다고 본인도 본인 스스로 퇴물이라고 생각하시면 너무 괴롭지 않을까요. 또 결혼한다고 외로움이 없는 것도 아니구요. 좀 더 인생을 즐길 수 있는 취미를 찾아보심이..

  • 10. 123
    '19.12.28 9:34 PM (211.186.xxx.27)

    헐..40 중반 미혼입니다. 세상 편하도 좋은데.. 즐기세요!

  • 11. 나이40
    '19.12.28 9:34 PM (180.69.xxx.126)

    39이면 내년이면 40 ...또래는 결혼했거나 결혼못할것같은 외모가 너무 별로인 남자 능력별로인남자 ..등등 만 남았져. 연하를 만나봐요 ...조건덜보고 연하를 만나는게 더빠름 연애라도 해요

  • 12. 또로로로롱
    '19.12.28 9:35 PM (222.98.xxx.91) - 삭제된댓글

    어떤 기분인지 대충 짐작가요.
    서른 중반에 본부장이였던 여자상사도
    싱글이란 이유로 항상 뒷말에 오르내렸죠.
    잘 나가고 가열차게 일해도 결국 하자있는 사람 취급해요.
    저도 32살때 후배 직원들이 크리스마스 다가오면
    불쌍하단 소리 했어요 ㅡㅡ;;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 인간들 수준이 그런 겁니다.
    꼭 애인이 있어야하고 여자는 결혼을 해야 하자가 없고
    그런 무식한 생각밖에 못하는 그들이 문제예요.
    쿨하게 넘기려고 노력하세요.
    님 충분히 멋져요.

  • 13. ....
    '19.12.28 9:35 PM (27.173.xxx.195) - 삭제된댓글

    4대 노처자 웃고 갑니다.
    그 정도에 자괴감이면 님은 결혼해야 하는 사람이에요.
    본인이 당당하면 함부로 업신여기지 않아요.

  • 14. 우선
    '19.12.28 9:37 PM (39.7.xxx.183)

    남자 만나기 전에
    자존감 부터 다시 정립 꼭 하시고 만나셔요
    정말이지 스스로를 너무나 비하하시네요
    82에서 읽은 글 중 제게는 역대급으로 느껴져요

  • 15. 지금이라도
    '19.12.28 9:47 PM (222.110.xxx.248)

    하면 되지 않나요???

  • 16. ...
    '19.12.28 9:47 PM (223.62.xxx.164)

    저도 동갑에 올해 헤어져서 좀 멘붕이긴 한데

    사는게 재미는 없거든요

    결혼 빨리 하고픈데 괜찮은 남자 만나긴 넘나 힘들고

    그래도 자괴감은 안들어요

    재미는 없지만 세상에 할것은 많아요~~

  • 17. ...
    '19.12.28 9:53 PM (65.189.xxx.173)

    아무리 여기서 괜찮다고 해봐야 여자 평균 혼인신고 연령이 30.2세니 만으로 서른 넘으면 노처녀 맞지요.
    님 기분 충분히 알아요. 본인에게 돈 투자해서 마사지도 받고 마음에 드는 고가 물품도 좀 사고 하면서 기분 내보세요, 그러다가 우울증 와요. 결혼은 안한다해도 동호회 같은데 가입해서 연애해보고 활력을 찾아보세요.

  • 18. 요즘
    '19.12.28 9:55 PM (211.117.xxx.75)

    결혼이 뭐라고 자괴감씩이나...

  • 19. ㅇㅇ
    '19.12.28 9:58 PM (39.118.xxx.107) - 삭제된댓글

    39살에 나는 제2의 전성기였는데....미혼도 아니고 기혼에 애들도 있었는데 미혼인줄 알고 접근하고..이런글보면 정신돌아오지않나요?

  • 20. 갸웃
    '19.12.28 9:58 PM (122.47.xxx.250)

    원글 보다 더 많은 저
    한번도 그런 느낌 받은적 없는데
    자괴감이 아니라 자격지심 아닌지..
    30대후반 싱글이 얼마나 많은데요..
    어깨펴고 허리펴고 당당하게!!^^

  • 21. ㅇㅇ
    '19.12.28 9:58 PM (39.118.xxx.107) - 삭제된댓글

    39살에 나는 제2의 전성기였는데....미혼도 아니고 기혼에 애들도 있었는데 미혼인줄 알고 한창 어린 남자가 접근하고..이런글보면 정신돌아오지않나요? 그리울뿐이네요 39살 ㅠ

  • 22. ㅇㅇ
    '19.12.28 10:00 PM (39.118.xxx.107)

    39살에 나는 제2의 전성기였는데....미혼도 아니고 기혼에 애들도 있었는데 미혼인줄 알고 한참 어린 남자가 접근하고..이런글보면 정신돌아오지않나요? 그리울뿐이네요 39살 ㅠ

  • 23. 아유
    '19.12.28 10:01 PM (119.198.xxx.59)

    결혼 반드시 하셔야될 분이시네요.

    나이 들면
    독신에 대한 사명?? 정도로 굳건한 맘 가지신 분들 아니면 혼자는 더 힘들어요.

    부모님 늘어가시니 아프실 일만 남았고
    본인 나이도 들어가니 여성호르몬 줄어들다 결국은 완경에다
    같은 나이 또래 여자들은 애들 다 키워서 자식들이 대학생이니 결혼을 하니 마니 할때
    본인은 난 지금까지 뭘 했나... 하는 생각밖엔 안들거예요(사회적 성취, 위치가 높다해도요)

    이래도 저래도 시간은 끊임없이 흘러갑니다.
    결혼은 언제든 할 수있다고 하는말도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이에요.

    빨리 간절히 상대를 찾아보늠 노력을 해보세요.
    나이 더 들면 더 힘들어져요.

  • 24. aa
    '19.12.28 10:04 PM (124.57.xxx.199)

    원글님 지금 너무 한쪽 생각에 빠져서 자꾸 그쪽으로 생각하시는 거예요. 알면서도 잘 벗어나기는 어렵겠지만 생각을 바꾸고 무엇이라도 나가서 행동을 하면 좋아요~
    누구든 그 상황에 다 문제가 있잖아요. 문제 없는 사람은 거의 없을 거라고 자꾸 자신에게 말하면서 위로 받으세요.
    오지라퍼들은 다 무시하세요. 다른 사람 후려치면서 자기 우월감 느끼나보죠~ 그런 사람들에게 휘둘리지 않길요~

  • 25. ...
    '19.12.28 10:07 PM (119.64.xxx.92)

    김지영이 될지 퇴물이 될지 그것이 문제로다 ㅋ

  • 26.
    '19.12.28 10:21 PM (106.102.xxx.27) - 삭제된댓글

    난 마흔다섯인데,죽어야겠네!!!

  • 27. 헐헐헐
    '19.12.28 10:22 PM (106.102.xxx.27) - 삭제된댓글

    난 마흔다섯 노처녀인데,죽어야겠네!!!

  • 28.
    '19.12.28 10:41 PM (58.236.xxx.195)

    스스로 퇴물이라 표현한다는 자체가...
    그러니 남들이 깎아내리죠.
    자발 비혼이 아니라면 적극적으로 남자 찾아보셔야
    할듯요.

  • 29. 자존심
    '19.12.28 10:44 PM (211.178.xxx.183)

    퇴물이라니...이런분은 결혼해도 문제일듯

  • 30. 52
    '19.12.28 10:44 PM (221.163.xxx.80) - 삭제된댓글

    관 짤 준비를 해야하나?

    심기일전하시고 노력하십시오
    40초,중반까지는 그래도 사람 만날 수 있습니다

  • 31. ,,,
    '19.12.28 10:51 PM (175.121.xxx.62)

    지금 그러면 더 나이 먹어서 힘들어요.
    정말 외로움에 사무치거든요.
    다른 일보다
    좋은 짝을 만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보세요.

  • 32. ㅇㅇㅇ
    '19.12.28 10:55 PM (39.7.xxx.165)

    그렇게 보는 상대방들이 문제라고
    생각하고 넘길 일이 아니예요.

    어딜가건 기혼 남녀 대개가 색안경 끼고 보는사람들이 많아서요. 어디까지 그렇게 파워자존감을 갖춰야하나요.
    원글도 이미 흔들리고 퇴물같다고 자신감없어 하는데요.
    말이 좋아 당당해지라 하지만 그렇게 간단하고 쉽게 당당해질수가 없습니다.

  • 33. 그러니깐요...
    '19.12.28 11:01 PM (175.223.xxx.74)

    여잔 나이로부터 자유로울수가 없어요 면접자리에서 하다못해 택시를 타더라도 왜 결혼안했냐 몇살이냐
    그런 주위시선때문에 내가 더 위축된다할까요?
    그런생각 드신다면 결혼노력해보세요

  • 34. wisdomH
    '19.12.28 11:01 PM (116.40.xxx.43)

    30대니 할 수 있습니다. 결혼정보회서 가입해 보세요.

  • 35. 그 나이에
    '19.12.29 12:06 AM (69.243.xxx.152)

    미혼이면 님처럼 그러는 여자들 많아요.
    폐경 때문에 남자들보다 여자들이 더 빨리 그런 걸 느끼는 경향이 있어요.
    온라인상에서는 싱글 라이프가 최고인 듯 말들 하지만
    현실에서 보면 님 같이 느끼는 경우가 훨씬 더 많아요.
    지금 그런 기분이면 세월 갈수록 더 해요.
    빨리 서둘러서 짝 찾으세요.

  • 36. ...
    '19.12.29 12:31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여기서야 으샤으샤하며 39도 창창하다 연하 찾으라는 여자들까지 있지
    솔직히 현실은 그나이 여자가 짝 찾으려면
    예전 노처녀 노총각 연결하기 프로 잠깐 있었는데
    30대후반 40대초반 여자들 외모 늙은건 어쩔수 없던데요
    그나이 되니 이뻐보이지도 않고
    아마 프로도 빨리 끝났지 싶은데

  • 37. ....
    '19.12.29 12:33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여기서야 으샤으샤하며 39도 창창하다 동갑이나 연하 찾으라는 비현실적인 여자들까지 있지
    솔직히 현실은 그나이 여자가 짝 찾으려면
    예전 노처녀 노총각 연결하기 프로 잠깐 있었는데
    30대후반 40대초반 여자들 외모 늙은건 어쩔수 없던데요
    그나이 되니 이뻐보이지도 않고 그러니 남자들도 적극적이지 않았던듯 싶고
    아마 프로도 빨리 끝났지 싶은데

  • 38. ....
    '19.12.29 12:35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여기서야 으샤으샤하며 39도 창창하다 동갑이나 연하 찾으라는 비현실적인 여자들까지 있지
    솔직히 현실은 그나이 여자가 짝 찾으려면
    예전 노처녀 노총각 연결하기 프로 잠깐 있었는데
    30대후반 40대초반 여자들 외모 늙은건 어쩔수 없던데요
    그나이 되니 이뻐보이지도 않고 비슷한 나이 남자들로 조합을 해놔 남자들도 적극적이지 않았던걸로 기억
    아마 프로도 빨리 끝났지 싶은데

  • 39. ....
    '19.12.29 12:39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여기서야 으샤으샤하며 39도 창창하다 동갑이나 연하 찾으라는 비현실적인 여자들까지 있지
    솔직히 현실은 그나이 여자가 짝 찾으려면
    예전 노처녀 노총각 연결하기 프로 잠깐 있었는데
    30대후반 40대초반 여자들 외모 늙은건 어쩔수 없던데요
    그나이 되니 이뻐보이지도 않고 비슷한 나이 남자들로 조합을 해놔 남자들도 적극적이지 않았던걸로 기억
    아마 프로도 빨리 끝났지 싶은데
    딱 한번 곱게생긴 40대초반 아기엄마 본적 있네요
    늙어도 곱상하게 예쁘게 늙어야 남자가 데려갈듯

  • 40. .....
    '19.12.29 12:43 AM (1.237.xxx.189)

    여기서야 으샤으샤하며 39도 창창하다 동갑이나 연하 찾으라는 비현실적인 여자들까지 있지
    솔직히 현실은 그나이 여자가 짝 찾으려면
    예전 노처녀 노총각 연결하기 프로 잠깐 있었는데
    30대후반 40대초반 여자들 외모 늙은건 어쩔수 없던데요
    그나이 되니 이뻐보이지도 않고 비슷한 나이 남자들로 조합을 해놔 남자들도 적극적이지 않았던걸로 기억
    아마 프로도 빨리 끝났지 싶은데
    딱 한번 곱게생긴 40대초반 아기엄마 본적 있네요
    세게 생긴거 말고 늙어도 곱상하게 예쁘게 늙어야 남자가 데려갈듯

  • 41. ..
    '19.12.29 12:45 AM (221.146.xxx.236) - 삭제된댓글

    직장이 수준낮아그래요
    직장뿐아니고 자주가는장소 등
    노는물 바꾸세요
    여의치않다면 님과는좀다르게사는 유튜버나 그런사람들을 좀보던지
    님이 속한세계가 다는 아닙니다

  • 42. 결혼도
    '19.12.29 3:59 AM (223.62.xxx.223)

    배우자끼리 서로 잘 맞고 행복감을 느껴야 결혼해서 좋구나 하지 매사 조금씩 어긋나고 불편하고 하면 늦결혼한 사람들 혼자 자유롭게 산 기간이 길어서 그 불편함을 못 견뎌 헤어집니다 . 이혼이 별 것 아닌것 같아도 심적 충격이 남자 친구와 헤어진것과는 차원이 틀린거고요. 이혼하면 주위 사람들의 은근한 따돌림과 구설수 많고요. 그래서 이혼이 두려워 그냥 참고 사는 사람 천지에요. 지금 혼자라서 외롭고 남들이 하자 있다 보는것 같아도 결혼한 인생 중에 하자 있는 인생이 몇곱절 더 많아요. 지금은 최소한 배우자와 갈등은 없고 내 돈이 엉뚱한데로 새지는 않고 자식들이 일탈해 속 썪이지는 않잖아요. 나름 간결하고 우아하고 조용한 삶이실텐데요. 외로워서 안되겠다 싶으면 적극적으로 결혼을 위해 나서 보세요. 남의 눈 남의 시선이 왜 지금 새삼 문제가 된건지도 생각해 보시고요.

  • 43. ..
    '19.12.29 6:04 AM (183.98.xxx.186)

    결혼을 한다고 인생이 드라마틱하게 바뀌고 그렇지도 않아요. 결혼은 할때가 제일 좋음. 남편이 있어서 좋지만 결혼하면 없던 책임감도 생기지요.

  • 44. ㅁㅋㅁ
    '19.12.29 6:24 AM (110.70.xxx.113) - 삭제된댓글

    이혼한 워킹맘도 은근 있어요ㅡ

  • 45. ㄴㄷ
    '19.12.29 7:51 AM (118.223.xxx.136) - 삭제된댓글

    우울감이 지나가게 두세요
    그 생각 그 감정에 깊이 빠질 필요 없으시고
    다른 무언가에 관심을 돌려 활기를 찾으세요
    스스로 강하고 씩씩해야 주변이 똥통이어도 마이웨이 하는 겁니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 여기 있으니까 힘내고 용기내서 잘 지내세요

  • 46. ㅎㅎ
    '19.12.29 8:46 AM (211.206.xxx.180)

    세계적으로 퇴물들이 너무 많은 거 아녜요?
    정말 답답한 사고를 지녔네요...

  • 47. ..
    '19.12.29 9:51 AM (70.187.xxx.9)

    그냥 취집이 하고 싶은 것 같다 싶네요. 돈 벌기 힘들어서 집있는 남자 만나서 전업하며 놀고 싶다는 것으로 들리네요.

  • 48. ...
    '19.12.29 10:37 AM (39.7.xxx.231)

    그렇게 멘탈이 약하면 결혼하고 버티기 힘들건데....

  • 49. 바스키아
    '19.12.29 10:43 AM (125.176.xxx.20)

    한번씩 상식적이지 않는 시부모와 이미 남의 편인 남편, 키워주니 이젠 자기인생에서 빠지라는 자식… 인생은 혼자 가는 겁니다. 위로가 되시려나…

  • 50. ㅂㄷ
    '19.12.29 10:44 AM (58.143.xxx.100)

    우리직장은 미혼 정년퇴직이 있어요
    아무도 머라 안해요

  • 51. 흠그런
    '19.12.29 10:44 AM (110.13.xxx.243)

    나름이쁜편이라 생각했는데 서른초반에 끝났다는 글부분과
    퇴물제목보고는
    이거 한남이 쓴글이구나 싶었어요.
    한남이 여자 조롱하고 싶어서 쓰는 글.

    이쁘장하다 생각하는 여자가 서른초반에 끝났다고 생각할리가 없잖아요. ㅋㅋㅋ
    나이 들어가는 여자사람한테 대시했다가
    반응안좋아서 악에 받쳐서 쓴 글 같아요


    근데 만약 진짜 여자가 쓴거면..
    안타깝네요.
    결혼하고싶어 하는 맘은 이해하지만
    자기비하가 너무 심해서..

  • 52. ㅁㅁㅁㅁ
    '19.12.29 10:48 AM (39.7.xxx.126)

    소수자가 그래서 힘든거죠..
    다수가 가는길을 가지 않을때
    존중받기보다는
    비난받고 의심받고..
    타고나거나 강한 의지로 노력하거나 하지 않으면
    가기가 힘든 길이죠

  • 53. ㄱㄴㄷ
    '19.12.29 10:50 AM (182.212.xxx.122)

    뭔지 알아요 저도 그러다가 37에 만나 38에 결혼해서 39에 외동딸 낳고 십몇 년 지났어요
    30대에 그렇게 독신의 자유로움, 외로움 모두 다 경험하지 않았다면 40대 결혼 생활의 고난함을 견디지 못하고 이혼한다 소리 나왔지 싶네요
    눈을 많이 낮추시고 어디든 가입해서 (동호회, 종교, 결정사) 최대한 노력해 보세요 인물, 경제력, 학벌 다 맞출 사람은 이제 없어요 어차피 누구나 장단점은 다 있기 마련ㅡ

  • 54. 이혼보다나음
    '19.12.29 10:53 AM (180.66.xxx.8) - 삭제된댓글

    외모도 좋고 결혼에 대한 가능성을 열러둔 분같은데요~
    그동안 좋은 남자를 만날 기회가 여러번 있었을텐데요.
    왜 그동안 안하셨는지요. 백마탄 왕자가 아니라도 그냥 끌려서
    나이차서(그 이유만으로도) 결혼한사람들이 많습니다.

  • 55. 이해
    '19.12.29 11:30 AM (113.60.xxx.83) - 삭제된댓글

    이해감
    첨보는 사람도 결혼안했다고 하면 입 대기 시작

    멘탈 다잡는 것도 하루이틀이지
    여기도 결혼안한 사람 뭔가 이상하다느니
    머리 치렁치렁 길렀다고 늙은 전지현이라고 흉보고
    자기 미혼 시누 돌려 까달라고 도마위에 올린 사람
    꽤 있었죠

  • 56.
    '19.12.29 11:40 AM (218.48.xxx.98)

    본인들은 그런느낌이 드나봐요
    저 아는분도 30후반인데...남들다 가는 대학...자기만 못간 기분이라 우울하대요..

  • 57. menopause
    '19.12.29 11:41 AM (118.32.xxx.197)

    https://www.google.co.kr/amp/s/mnews.joins.com/amparticle/23270673
    현재 한국 35-39세 연령층 미혼율이 남성 33% 여성 19% 입니다. 뭐 특별히 튀는 인생 아니시니 더 나이든 사람들이 하는 말은 사회변화 몰라 하는 말이라 무시하시고 상황 되는 대로 맘 편하게 사세요~

  • 58. 골드
    '19.12.29 11:46 AM (1.244.xxx.21)

    골드로 변하세요.
    돈 모아서 여행도 다니시고
    돈 모아서 차도 바꾸시고
    돈 써서 뮤지컬 미술관 등 문화생활 하시고
    등등
    삶을 풍족하게 바꿔보세요.
    주변에 결혼 안하고 자신만을 위해 사시는 미혼분들 만나면
    부러울 때 많습니다.
    잘난 자식 있어도 써포트로 허덕이고
    부족한 자식 있어 치료및 병원 데리고 다니니 그것도 힘들고
    속썩일 때 죽고싶고 그래요.
    다 각자의 삶의 무게가 다르니
    넘 부러워 마세요

  • 59. bie
    '19.12.29 11:48 AM (203.177.xxx.178)

    15년전 일이지만 회사에서, 20대 후반에 연애안하니깐 또 얼마나 불쌍하게 보던지.. 나는 아무 남자랑 연애하고 싶지 않은데, 소개팅 한다고 해도 주목하고, 그 때 생각하면 아직도 끔찓햐요. 남친 생기니깐 그 주목이 끊기고, 아무 남자랑 연결하는 말도 없어지더라구요. 대기업인데도 그랬어요~
    맨 처음 발령 받아 가면, 젤 처음에 묻는 말이 결혼했냐? 남친있냐? 잖아요...
    우리 나라 사람들이 원래 그래요. 지금팀에도 싱글 있는데, 이것만 고치면 결혼할텐데, 얼마나 말이 많은지~ 저는 그 언니 프리하게 여행다니고 정말 좋아보이고, 부러운데~ 사람들은 기혼이고 언제나 육아출근 회사출근 으로 바쁜 제가 팔자가 더 좋다고 생각하더라구요 ㅠ ㅠ
    돈도 많이 모으시구, 자유롭게 사세요~
    세상이 얼마나 넓고 좋은데요.
    시댁 육아 전부 얼마나 어려운데요... ㅠ ㅠ

  • 60. ㅇㅇㅇ
    '19.12.29 12:01 PM (119.70.xxx.5)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우울하고 힘들다면 힘든거지
    요즘 다들 늦게 하는게 왜그러냐 이런말이 무슨소용

    내가 혼자살 성향이 아니다 깨달았으면 더 늙기전에 노력해보세요. 이걸 너무 늦게 깨달은 경우가 최악인듯요

  • 61. 힘힘
    '19.12.29 12:04 PM (221.167.xxx.148)

    아직 괜찮아요!!!!!

    우리나라 어른분들과 사람들의 시선이

    결혼안하니?-> 어디사니?(결혼후)-> 애 안낳니?-> 애 하나만 낳니? ->애 공부 잘하니? -> 대학 어디갔니? -> 취직 어디했니?-> 또 다시 애 결혼 안하니?

    이렇게 되더라고요.

    결혼은 정말 평생 서로 의지하며 살아 갈 수 있는 건강한 사람이 나타나면 하세요!

    저도 늦게 결혼해서 어떤 마음인지 알아요. 근데 지나고 보니 ... 위에 쓴 내용처럼 주위에서 계속 눈치를 보며 살았는데... 그럴 필요가 없어요. 아직 40대도 아니시고... 인연은 우연히 와요!

    힘들어도 이겨내세요!!!!!
    제 친구들은 40대 후반인데 미혼이 많아요

  • 62. 마음먹기
    '19.12.29 1:55 PM (221.149.xxx.219)

    그럴때는...시집잘못가서 애는 낳았는데 맨날 사네마네 난리나고 이런 것보다는 그냥 싱글이 낫다 생각하심 어때요. 잘못가서 평생 상처안고 살아가는 것보다는 싱글이 낫죠

  • 63. 미적미적
    '19.12.29 2:11 PM (203.90.xxx.106)

    50 되고 결혼해서 뿌듯하고 인생 꽉차게 함께 공감하는 가족과 산다는 생각은 잠깐잠깐 들뿐이던데요

  • 64. 현실이 뭐냐면
    '19.12.29 3:23 PM (14.41.xxx.158)

    님이 만날 질적인 남자가 40대까지 남아있기가 힘들다는게 그점이 현실이죠 다양한 남자를 만날 기회의 폭이 확연히 주는거

    어쩌다 있는 선 소개팅 나가봐요 이래서 남아있구나의 40대 남자가 나와있다는 딱 나가보는 순간 외모부터가 평타도 아니고 그밑의 이런 지못미의 얼굴도 있었나 하는 남자가 떡 나와

    그래서 이왕 결혼할거면 남여 30중반 안으로는 결혼해라 그말이 만날 기회폭때문에 그래요

    막말로 부모빨이든 자기능력,외모든 어디 크게 내세울 것 없는 사람일수록 젊은나이가 갑임! 젊은나이가 빽임 그런데 이 젊은나이마저도 놓쳐버리면 불리도 이런 개불리도 없고 현실이 그래요

    주위에 소개팅 선부터도 씨가 마르는걸요 이게 앞자리 3자와 4자는 확연히 또 갈리고

    여기는 뭐 40대여자가 연하와 잘도 만나고 결혼한다는데 그러나 현실은 드문 케이스임 연하남들이 눈이 썩었데요?

    남자 50대들 보다가 40대들 보다가 나도 늙었지만 눈은 덜 늙었는지 살아있어서 4050들 보면 눈이 썩을지경인데 30대 잘생긴 남 보잖아요 피부때문에 나이 30대구나 바로 알아보고 눈이 환해져요 이래서 나이가 어릴수록 좋다소리가 육성으로 터짐

    남자들만 보더라도 나이에 따라 느낌이 다른데 여자는 오죽하겠나요 님이 정말 결혼할거면 나이한살 더 어릴때 상대 찾는데 분발해야함 가만 있으면 나이만 먹음 진짜

  • 65. 82년생미혼
    '19.12.29 3:26 PM (178.243.xxx.198)

    82년생미혼 ㅠㅜ

  • 66. 38도
    '19.12.29 3:42 PM (223.38.xxx.144)

    아직도 늦지 않았어요~
    결혼은 본인 선택이고 결혼 생각이 있으시면 동호회라도 가입해서 사람들 만나보세요.
    결혼해서 시댁 스트레스 받고
    남편과 사이 안좋아서 싸우고 신경전 벌이고
    애들 사춘기때매 힘들고..
    결혼한다고 행복하지만은 않아요.
    남이 어찌 보든 본인 선택에 만족해야지요.
    지금 외로워서 그러신듯..

  • 67.
    '19.12.29 3:46 PM (120.142.xxx.209)

    업그레이드 해야죠
    머리도 피부도 ....
    여기서 뭐하지만 휴가때 성형이라도 살짝 하세요
    티 안날 거부감 안 날 걸로요
    날 업그레이드 확실히 해야 좋은 사랑이 찾아와요
    그건 불변... 내 싱태따라그 수준 남자 온다 생각하고 요가도하고 늘어져 있지 마요 정말 좋은 운명 만들고 싶다면

  • 68. 부디
    '19.12.29 5:37 PM (175.193.xxx.206)

    즐겁게, 바쁘게, 부지런히 사세요.
    좀 뭐라 하다가도 점점 아무말 못해요.
    주부수영 갔다가 독신언니들 보면 활기차 보이고 너무 좋고 그 삶이 부럽기도 하고 그래요. 대체로 에너지가 좀 있는 부류들이죠.

  • 69. 지금이라도
    '19.12.29 6:21 PM (118.91.xxx.110)

    적극적으로 찾아보세요...

  • 70. 아니이런
    '19.12.29 6:47 PM (1.230.xxx.225) - 삭제된댓글

    사십도 안 된 분이 미혼으로 이렇게 찐한 고독을 느끼시면
    결혼 했어도 정서적으로 빈 느낌 들었을거에요.
    결혼한다해서 외롭지 않은게 아니라
    다른 종류의 고독과 맞딱드리게되요.
    거기에다 자녀에 대한 책임감, 맞벌이 출산, 육아로 육체적 망가짐과 피로, 서열 밑바닥으로 편입 된 시댁관계에서의
    스트레스 등등
    이 모든 것들이 인품 훌륭한 남편을 만나면 다 상쇄되거나
    플러스 미혼 때와 비교할 수 없는 정서적 안정을 얻는 경우까지 있지만
    안타깝게도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아서 미혼의 고독과 비교할 수 없이 버거운 기혼생활을 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원글처럼 미혼의 고독에 떠밀리면 정말 잘못 된 선택을 하는 경우가 많아요.
    자신을 바로 세우고 반짝거리게 살면 매일이 즐겁고 다가오는 인연도 좋은 에너지가 깃듭니다.

  • 71. ...
    '19.12.29 7:15 PM (180.66.xxx.187) - 삭제된댓글

    아이고.. 개나 소나 장애있는 사람이나 맘만 먹음
    몇번도 할 수 있는 게 결혼입니다.

    마흔넘은 제 주위비혼들 키 외모 얼굴 
    넘사벽인 경우가 더 많아요.
    게다 집안에 돈 있거나 본인 능력까지 더 해지면
    결혼 생각 더. 없어하는 듯.

  • 72. ..
    '19.12.29 7:18 PM (180.66.xxx.187) - 삭제된댓글

    아이고.. 개나 소나 장애있는 사람이나 맘만 먹음
    몇번도 할 수 있는 게 결혼입니다.

    마흔넘은 제 주위비혼들 얼굴 키 체형
    넘사벽인 경우가 더 많아요.
    게다 본인 집안에 돈 있거나 본인 능력까지 더 해지면
    취미 더하고 애완견 키우면서
    결혼 생각 더더. 없어하는 듯.

  • 73. 베베
    '19.12.29 7:41 PM (223.62.xxx.96)

    혹시 집 마련은 하셨나요?
    30대까진 괜찮던 미혼 후배..
    40중반 들어서면서 집없는게 제일 서럽다하더라구요.
    능력있는데 결혼할줄 알고 집은 안사고 가전만 바꿀때마다 최고급으로..ㅠ
    이런친구는 결혼해야하는데 ..

  • 74. 온라인
    '19.12.29 9:06 PM (58.127.xxx.156)

    온라인 꿈 속에 아무나 아무말이나 허풍치는 공간에서 하는 말만 듣다가
    실제 현실에서 돌아가는거 당하면 현타와요
    당연 30 중반만 되도 선 다 끊어지더라구요

    전문직 종사자 혹은 빌딩 주인 딸 아니면
    결혼안하고 혼자 정글같은 회사 생활에서 버티는 멘탈
    어마무시하게 강해야해요

  • 75.
    '19.12.29 9:06 PM (125.181.xxx.200)

    지금 한챰 그러실 때죠. 맞아요
    잘.견디시면 또 세상 좋다ㅡㅡ난 참 행복하다ㅡㅡ
    라는.시절도 옵니다. 제 나이가 그래요
    50 넘어서 제 친구들 미혼이 많은데, 다들 열심히
    자기인생 성실하게, 유쾌하게, 삽니다.
    저는 그시기를.못넘겨.결혼했구요.ㅠㅠ
    다시 살라면 절대 결혼 안합니다.
    노년은 길고, 지금 이.시대는
    혼자 지내기에 참 좋은 시대입니다.
    직업만 보장되고.적정한 수입으로 생활이
    안정되면, 홀가분하게 잘.살수있어요. 잘 견디시고,
    이상한 호기심이나, 그릇된 판단으로 진흙탐에
    빠지지마시길...
    나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시며 됩니다.

  • 76. 그렇지요 뭐..
    '19.12.29 9:11 PM (175.194.xxx.191) - 삭제된댓글

    결혼은 안해도 아이라도 있음 혼자 살것같다고도 하지만

    결국은 삶의 흔적이란게 얼굴의 주름살뿐이라면 허무하지요.
    이왕 태어난거 사는것같이 살아보세요.

    좀 손해보고 좀 힘들면 어때요..
    내가 쓰임이 있음 그걸로 족한거지..

  • 77. 행운
    '19.12.29 9:28 PM (223.38.xxx.9)

    지금 이.시대는
    혼자 지내기에 참 좋은 시대입니다.222

  • 78. 꽃을
    '19.12.29 11:51 PM (121.138.xxx.213) - 삭제된댓글

    회사는 일하는 곳입니다.
    원글님 결혼 여부에 대해 가치 판단하는 사람은 남의 사생활에 대해 함부로 떠드는 무례하고 무식한 사람이예요. 그런 사람 말에 흔들리지 마세요.
    만약에 조직 구성원이 다 그렇다면 그 조직은 그냥 별 볼일 없는 썩은 조직이예요.
    업무 성과에 중점을 두거나 건설적인 대화를 하고 서로 개인적인 사생활 침범안하는 예의 갖춘 사람들 있는 직장은 확실히 달라요.
    이렇게 힘들어하실 시간에 자기계발 열심히 하셔서 더 좋은 직장으로 갈아 타세요.
    그게 원글님이 진짜 이기는 삶을 사시는 거예요.
    스스로에게 어떤 방식으로든 변화를 줘야 삶이 바뀝니다.

  • 79. 꽃보다생등심
    '19.12.29 11:52 PM (121.138.xxx.213)

    회사는 일하는 곳입니다.
    원글님 결혼 여부에 대해 가치 판단하는 사람은 남의 사생활에 대해 함부로 떠드는 무례하고 무식한 사람이예요. 그런 사람 말에 흔들리지 마세요.
    만약에 조직 구성원이 다 그렇다면 그 조직은 그냥 별 볼일 없는 썩은 조직이예요.
    업무 성과에 중점을 두거나 건설적인 대화를 하고 서로 개인적인 사생활 침범안하는 예의 갖춘 사람들 있는 직장은 확실히 달라요.
    이렇게 힘들어하실 시간에 자기계발 열심히 하셔서 더 좋은 직장으로 갈아 타세요.
    그게 원글님이 진짜 이기는 삶을 사시는 거예요.
    스스로에게 어떤 방식으로든 변화를 줘야 삶이 바뀝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7131 슈퍼마이크로컴 대폭락 지금 -20% 뚫렸네요 2 무섭 03:30:53 161
1587130 남은 눈물의 여왕 봤어요 (스포) ㅇㅇ 03:27:30 118
1587129 여자가 스킨스쿠버 하기가 힘든가요? 궁금 03:17:38 39
1587128 남성용 주름개선 크림 추천해주세요. .. 01:51:47 87
1587127 결혼10년차 남편이랑 4 m. 01:48:19 968
1587126 김건희가 다시 나대려고 간보고 있답니다. 4 특검부터 01:44:34 1,311
1587125 공기청정기 고장 잘 나나요? 1 ... 01:42:15 189
1587124 이재명 “저희가 대통령하시는 일에 도움돼야” 12 01:40:07 1,034
1587123 엔비디아도 쭉쭉 빠지네요 9 ㅇㅇ 01:31:00 1,195
1587122 중학교 키다리샘 프로그램 아시는 분 중학교 01:24:19 142
1587121 컵세척기 저한텐 아주 딱이네요 2 ㅇㅇ 01:15:15 886
1587120 혼성그룹이 사라짐 9 ㅇㅇ 01:11:18 1,246
1587119 로맨스스캠 당하는 사람요 5 ?? 01:03:04 1,257
1587118 반지가 없어졌어요 7 아고 01:02:56 1,077
1587117 고등 중간고사 앞두고 기막혀요 1 인생 01:00:39 1,071
1587116 칡즙 원래 유통기한 없나요? 3 00:55:28 256
1587115 남편한테 저와 아이는 귀찮고 무시하고픈존재 3 ㅇㅇ 00:53:33 1,129
1587114 이게 치흔설이라는거군요 넘아프 00:33:34 1,641
1587113 박나래 살 엄청 뺐네요. 4 나혼산 00:32:21 3,790
1587112 부산근방 지진 너무 무섭네요 4 ㅜㅜ 00:23:56 2,844
1587111 윗집? 노래소리 2 미쳤나 00:16:18 536
1587110 두바이공항에 계시거나 비행기 타실분계시나요? 1 폭우 00:09:51 993
1587109 내가 알고 있는 정보를 주위사람이 알려줄 때 6 .. 2024/04/19 1,711
1587108 정규재왈 2 국짐은 2024/04/19 1,075
1587107 합의하에 약속 잡아놓고 스토킹? 2 ㅂㅁㄴㅇㄹ 2024/04/19 8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