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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김지영보고 남편과 같이 울었어요

원래 조회수 : 4,378
작성일 : 2019-12-28 10:36:37
전 원래 누가 울면 따라 우는 스타일이에요
머릿속으로는 뭐 대단한 일도 아니구만 아니 자기 할 말도 제대로 못해 병났네 하면서도 앞에서 울면 저도 펑펑
남편은 보는 내내 아직도 저런 시엄마가 있나? 의구심은 가졌지만
일상적인 (성)폭력에 대해서는 저한테 워낙 교육?을 받은터라 이해를 잘 하더군요
그냥 혼자 밤거리를 걸으면 위축되는 기분 어려서 당한 성추행들 예전에 그런거 얘기하면서 대판 싸우고 운 적도 있거든요
남편은 지영이 친정엄마 때문에 울었어요 부모님 사랑이 애틋한 자라 ㅎ
영화본 우리 결론 사회에 일상적인 폭력과 억압이 아직도 만연하다 누가 내 목소리 대변해주나 기다리지 말고 자기 목소리를 내야한다 참으라고 하지 마라입니다
신혼때 남편이 저한테 너는 안참는다고, 싸울때도 꼭 자기 할 말은 다한다고 뭐라해서 자긴 안그러냐 또 싸운적이 있는데 (남편은 참을성이 강하고 그걸 미덕이라 생각해요 남편이야말로 억압적 폭력적 환경에서 자랐거든요) 지금은 많이 바뀐거죠
그리고 지영의 남편역에 대해서는 둘이 한 마음으로 욕했습니다 ㅋㅋ 대책없이 걱정한거만으로 우쭈쭈 해주다니
아니 너 편하라고 그랬다하는 말로 기만하며 직장을 못다니게 했으니 가해자중 하나인데요 아니 나 편한걸 왜 니가 정의하냐구
거기다 미친 자기 엄마랑 거리도 제대로 못두잖아요 좋은게 좋다는 식의 평범한 한국남자
근데 웃긴건 울 남편도 예전엔 시부모님보다 더 저 시집살이 시키려했다는 거죠 울 시부모님은 명절에 저보고 바로 친정 가라고 하실 정도로 트이신 분들인데 오히려 남편은 데려가려고 하고 저한테 팔자좋다고 놀리고 흠
암튼 남편이 왜 남자들이 평점테러했는지 모르겠다고 한 영화인데요 전 이해가 가기도 해요 남자들도 김지영 동생처럼 우쭈쭈 키워진 사람보다는 폭력과 억압적인 환경에서 큰 사람이 많죠 우쭈쭈도 기대가 자기한테 쏠리니 마냥 좋은 것도 아니고 자기가 집안 경제 책임져야하는 부담감도 이해되고 (그러면서 아내가 일한다면, 돈 더 벌어오면 싫어하는 아이러니 그걸로 우위에 꼭 서고 싶은 모양이죠)
남녀평등이란게 현실에서는 참 어려운거 같아요 똑같은 인간으로 보기엔 신체적 심리적 차이가 크게 보여서요 그래도 전 자주 남편한테 얘기해요 남성 우위의 시대가 우리가 아는 것만으로도 500년은 됐는데 남자들도 앞으로 최소 500년은 여성 우위시대가 온다해도 참아야 된다구요 ㅋ
IP : 220.80.xxx.61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편분
    '19.12.28 10:46 AM (223.62.xxx.206)

    울일도 많다 싶네요. 죄송요

  • 2. ...
    '19.12.28 10:53 AM (121.65.xxx.28)

    남성 우위의 시대였고 여자들 희생했지만 남자도 희생했죠
    반대 급부로 500년 이상 참으라는 식의 논리는 혐오를 혐오로 갚는 메갈이랑 똑같은 거에요
    나 이래 고생했으니 너도 그만큼 참아야지.
    그럼 여자도 한창 나이때 군대 가고 해야죠. 여자는 애 낳잖아 이런 얘기는 하지 말구요.
    영화는 여자들이 겪는 모든 갈등을 다 집어 넣고 극적으로 표한해서 오히려 더 감정 이입이 안됐어요
    주인공이 어머님 세대였다면 또 모르겠네요.

  • 3.
    '19.12.28 10:56 AM (210.0.xxx.31)

    원글님이야 본인의 이익이 걸린 문제니까 울 수도 있다지만 남편은 겨우 그 정도에 울다니 그렇게 나약해서 험한 세상을 어떻게 살아나가려고 그런답니까?
    호강에 겨워서 요강에 똥을 싸는 영화더만은...

  • 4. ...
    '19.12.28 10:58 AM (121.65.xxx.28)

    30~40대 남자는 어머님 세대를 보고 자랐기 때문에 어느 정도 이해하는 측면이 있어요
    하지만 요새 10대 20대 30대초 남자는 다릅니다.
    여자들과 똑같은 교육을 받고 자랗고 더 혜택 받은 것도 없는데 군대 가고,
    차별이라고 가점폐지됐는데 취업에서도 여성 할당제등으로 오히려 역차별 얘기 나오고
    장년층 세대의 여성 차별을 왜 우리한테 갚으라 하냐고 반발이 심하죠.
    그래서 어머니 세대도 아니고 자기들과 똑같은 교육을 받은 젊은 여성층이 페미활동을 하는 것도 이해 못하구요.
    무조건 여자들만 힘들다 차별받았다 하는 분들 여기도 많은데 이런 부분도 이해해야 해요.

  • 5. ...
    '19.12.28 11:01 AM (218.236.xxx.162)

    영화보고오신 분의 진짜 후기 잘 읽었어요~
    예상대로의 댓글들이 달리니ㅠㅠ 원글님 상처받지 않으시길 바랄게요 별점테러 후기테러 참 많은 좋은 영화죠
    남편이 공유라지만 병원에 가기 전까지는 그냥 평범한 역할이죠

  • 6. ...
    '19.12.28 11:02 AM (121.65.xxx.28)

    82김지영 남편이나 남자친구 보여주고 싸웠다는 분들도 봤고 했는데
    사실 감정적으로 이해 안되는걸 무조건 이래저래 하니까 그런거다 라고 강요하는 것도 올바른 현상은 아니에요.
    나는 이렇게 힘들었는데 너도 그렇게 힘들었구나~이렇게 나와야 상대방도 부드럽게 나옵니다.
    민주당 청년 대변인인가 김지영에 빗대 남자 김철수였나 글을 썼다가 삭제당했죠?
    그게 그럴 만한 일이었을까요?
    여자들은 힘들다고 한 목소리 내는데 남자들은 좀 울면 안돼요?
    같이 힘드니까 나도 좀 이해해주라 하는데 그렇구나 해주면 안돼나요?
    어디서 그렇게 당차원에서 눈치를 보게끔 강한 압력을 넣었을까요.
    지금의 페미운동은 혐오를 혐오로 갚는 그 이상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7.
    '19.12.28 11:06 AM (210.0.xxx.31)

    82년생 김지영을 보고 질질 짜는 여자들은 사회 이전에 부모부터 원망해야지 않나요?
    저는 하나뿐인 남동생과 똑같이 대접받으며 자랐고 사회에서도 무능하지 않아서 그랬는지 차별이라고 느낄만한 대접을 받은 기억이 별로 없거든요
    우리 남매는 오히려 남동생이 투덜댑니다
    3대 독자를 그렇게 소중하지 않게 키운 집은 우리 집밖에 없을 거라고요
    남동생은 신발주머니 끈도 자기가 직접 꿰맸고 운동화나 간단한 자기 옷도 자기가 빨았습니다

  • 8. wisdomH
    '19.12.28 11:12 AM (121.137.xxx.180)

    안 참을 건 안 참으면 되는 거더라구요.
    물론 잃는 게 있겠지만.
    그래서 시가에 발 끊는 며느리 많잖아요. 욕은 듣겠지만.

  • 9. ㅎㅎ
    '19.12.28 11:13 AM (175.223.xxx.41)

    전 영화초반 보다가 그만 봤지만..

    뭐 그리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오버인지..
    좀 우스운 영화였고
    책 내용도 뻔 하죠.

    남자나 여자나 애나 어른이나
    다 세상 사는 데
    불공평하고 부당합니다.
    그걸 특히 나에게만 해당한다는
    그 유아적 사고 좀 벗어났음 합니다.

  • 10. 세상 불공평한거
    '19.12.28 11:27 AM (220.80.xxx.68)

    누가 모르나요?
    그거 알고 순응한다고 유아적 사고 벗어난 어른인가요?
    저도 김지영이 순둥순둥해서 받을 교육 다 받고 남편말, 시엄마 말에 꼼짝 못하는거 답답한 그녀 탓도 있다고 보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잖아요
    불공평한거 부당한거 바꾸려고 노력해야죠
    원래 세상이 그런건데 모르냐고 냉소적인 태도로는 아무것도 못 바꾸죠 머리박고 그냥 살아야죠
    풉님은 자기 경험 내에서만 아시는 분이네요 그 외의 것을 보려고 책도 보고 영화도 보는 것인데 좋은 집안에 태어나서 좋으시겠습니다
    전 남자도 울수 있고 힘들다는거 압니다 모든 상황이 자기가 그렇게 만드는 면도 있고 사회가 그렇게 만드는 면도 있겠죠
    500년은 농담이지만 뭐 진심섞인 농담이네요

  • 11.
    '19.12.28 11:30 AM (210.0.xxx.31)

    자기 경험 내에서만 아는 건 원글님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개인의 환경과 능력에 따라 받는 대접은 다를 수밖에 없는데 그걸 '여자'라는 성별에만 한정시키는 것이야말로 비겁한 변명인 거죠

  • 12. 원글.
    '19.12.28 11:36 AM (112.217.xxx.243)

    남자나 여자나 울 수 있죠.

    근데 참 유치한 시각이라는 점은 변함없네요.
    다들 자기 하는만큼 대우받는 게 이 사회입니다.

  • 13. 위에 풋님은
    '19.12.28 11:36 AM (211.225.xxx.19) - 삭제된댓글

    참 편협하네요. 글에 답 나왔네요. 3대 독자 그런 취급한(그래봤자 집안일 좀 시키고 아들 딸 평등하게 대우) 집안은 본인 집안밖에 없을거라면서 사회에 만연한 차별은 모르겠다?

  • 14.
    '19.12.28 11:39 AM (210.0.xxx.31) - 삭제된댓글

    211.225.xxx.19 님
    3대 독자 남동생이 그렇게 투덜대는데 여자인 내가 그 마음을 어떻게 알겠습니까?
    내가 남동생이 아닌데?
    뭐...어차피 평등하게 키우든 차별적으로 키우든 자신이 더 사랑받고 대접받기를 바란다는 건 남녀가 똑같기 때문이라고는 생각합니다
    세상 모든 동물은 본성은 이기심에서 출발하는 거니까요

  • 15.
    '19.12.28 11:40 AM (210.0.xxx.31)

    211.225.xxx.19 님
    3대 독자 남동생이 그렇게 투덜대는데 여자인 내가 그 마음을 어떻게 알겠습니까?
    내가 남동생이 아닌데?
    뭐...어차피 평등하게 키우든 차별적으로 키우든 자신이 더 사랑받고 대접받기를 바란다는 건 남녀가 똑같기 때문이라고는 생각합니다
    어차피 세상 모든 동물의 본성은 이기심에서 출발하는 거니까요

  • 16. ㅎㅎ님풉님
    '19.12.28 11:43 AM (1.232.xxx.66)

    처럼 영화초반 보고 안봤다는 분들 보면 겉으론 그렇구나 해도 속으론 이런게 이해안된다는 공감능력에 풉하고 말아요. 자기가 아는게 전부. 이런 얘기하면 남자나 여자나 어른이나 애나 힘들다....
    누가 모릅니까. 누구나 짊어지고가야 할 몫은 있죠. 하지만 아직 한국이 아니 전 세계가 평등하지 않습니다 . 아직 여자들이 의식하던 안하던 그런 차별받는 세상입니다. 내가 그렇지 않았다고 괜찮다.남자도 힘들고 차별받는 다는 논리..참 다들 시어미 될 사람이거나 소양 부족 사람입니다. 익명으로나 쓸까 어디나가 그렇게 얘기하지 마세요. 무식해 보입니다

  • 17.
    '19.12.28 11:46 AM (210.0.xxx.31)

    1.232.xxx.66 님
    님이 하신 말씀을 성별만 바꿔서 그대로 되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ㅎㅎㅎ
    페미가 메갈로 취급받는 이유를 님이 잘 보여주시네요

  • 18. 풉님은
    '19.12.28 11:47 AM (1.232.xxx.66)

    지대로 페미혐오자이신가봐요 ㅎㅎ

  • 19. 돠돌려주든 말든
    '19.12.28 11:48 AM (1.232.xxx.66)

    상관없지만 자기생각.의견말하는건 상관없으나. 뭐 논리도 없고 ...소양부족에... 남자나 여자나 아이나 어른이나 다~~ 힘들다. 그렇죠 뭐. 그리사시고.

  • 20. ...
    '19.12.28 11:50 AM (223.62.xxx.242)

    남편이 부모의 사랑이 애틋하고 억압적 폭력적환경에서 자랐는데...
    또 시댁은 친정을 먼저 가라고 할만큼 트여있다??

    그저 님 남편은 부모님과 사이 안좋은 열등감있고 상처많은 사람이고
    님은 그런사람 가스라이팅하면서 이기적으로 키워져 님이 누릴 권리는 누리면서도 또 피해를 조금이라도 입을까봐
    앞으로는 500년동안은 우위에 서고싶어하는 글 잘 봤네요...
    님 부부가 행복하다면야 행쇼하세요~~ 그걸뭐 전통적 국가적차원으로 확대하는 과대망상만 하지말고 집안에서만 그러고 노시길...

  • 21. 편협한 사고
    '19.12.28 11:50 AM (1.232.xxx.66)

    를 가진 사람이 하는 말이겠거니, 생각이겠거니 하겠습니다. 이런 생각 가진분과 무슨 영화얘기를 하며 의견을 나누겠습니까.

  • 22.
    '19.12.28 11:51 AM (210.0.xxx.31)

    1.232.xxx.66 님
    나와 의견이 다른 자는 나의 의견을 혐오하는 자라는 유아적인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셔야 세상이 제대로 보인답니다

  • 23. 공평한게
    '19.12.28 11:52 AM (153.179.xxx.120) - 삭제된댓글

    좋은거지
    뭔또 보상심리로 여성우위500년이라니
    마찬가지로 폭력적입니다.
    어차피 잔인하고 야만적인 시대에 남자는 안쳐돌고 살 수 있었을까요??

    대립하고 편가르고
    그래서 뭘 어쩌자구요??

  • 24.
    '19.12.28 11:53 AM (1.232.xxx.66)

    원글님 대신해서 제가 위의 분 비웃어 주겠습니다. ㅎㅎ
    그리 사세요~~~~^^

  • 25. ...
    '19.12.28 11:58 AM (58.229.xxx.83)

    꽤 괜찮은 남편을 두셨네요 같이 울어주고 공감해 주는
    슬프지만 여성차별은 인류역사 거의 마지막까지 계속 가지 않을까요 그래도 젊은 세대들은 우리때보다 진보하길 기도하고 기대해봐요

  • 26. qw
    '19.12.28 12:19 PM (175.223.xxx.218) - 삭제된댓글

    친구한테 잼없다고 보지말랬는데 얼마전에 넘넘 공감하며
    잼있게봤다고 하더라구요...
    남녀차별이 많이 개선되고있지만 의식적 제도적으로 더 노력해야된다고 생각하는 입장이자만 영화를 보고 공감하지는 못하겠더라구요... 김지영의 인생은 여자여서 나 이렇게 차별과 피해을 받았어. 차별1은 요렇고 차별2는 요렇고 차별 3은 요렇고
    차별 4는..5는..6은...7은.... 그래서 힘들어서 빙의가 왔고질질짜는거야
    이런 느낌이라 넘 유치했어요..
    여자로서 주체적이고 당당해지려고 노력하는 부분은 하나도 없고
    내가 받은 피해만 징징짜면서 얘기해서 별로였어요.

  • 27. ㅂㅈd
    '19.12.28 12:21 PM (175.223.xxx.218)

    친구한테 잼없다고 보지말랬는데 얼마전에 넘넘 공감하며
    잼있게봤다고 하더라구요...
    남녀차별이 많이 개선되고있으나 의식적 제도적으로 더 노력해야된다고 생각하는 입장이지만 영화를 보고 공감하지는 못하겠더라구요... 김지영의 인생은 여자여서 나 이렇게 차별과 피해을 받았어. 차별1은 요렇고 차별2는 요렇고 차별 3은 요렇고
    차별 4는..5는..6은...7은.... 그래서 힘들어서 빙의가 왔고질질짜는거야
    이런 느낌이라 넘 유치했어요..
    여자로서 주체적이고 당당해지려고 노력하는 부분은 하나도 없고
    내가 받은 피해만 징징짜면서 얘기해서 별로였어요

  • 28. ..
    '19.12.28 12:34 PM (1.253.xxx.137)

    500년동안 남자가 차별당해도 된다고요
    그런 생각때문에 님이 발전이 없는 거에요

  • 29. 지나가다..
    '19.12.28 12:40 PM (14.47.xxx.136)

    저 위 댓글 풉님 자기
    주장을 떠나서..말하는 방식이 참 오만하고
    무례하네요.

    말하고자 하는 바가 무엇인지 이해되고
    어느정도 공감하지만...

    그걸 전달하는 방식이..뭐랄까 쌈닭같고
    상대의 반감을 불러일으킨다고 할까?

  • 30. ㅇㅇ
    '19.12.28 12:58 PM (61.78.xxx.21)

    왜 울어요?
    혹시 뭐 남들과 다른 감정체계들이신지

  • 31. 취향에따라서
    '19.12.28 1:18 PM (211.178.xxx.183)

    관심도 없는 영화인데 책도 읽은 사람들도 읽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있던데 듣기도 싫으니 원 ㅋ

  • 32. 저위
    '19.12.28 2:26 PM (124.53.xxx.190)

    점세개님 2222

  • 33.
    '19.12.28 3:48 PM (223.62.xxx.218)

    남편분 특이하시네요.그게 그렇게 슬픈영환가요?
    우리남편도 영화보고 몰래 눈물 닦는거 한 번 봤는데
    아이캔스피크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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