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벽5시 20분부터 소음 2시간째 미쳐버리겠어요

소음 조회수 : 6,563
작성일 : 2019-12-28 07:40:05

5시 20분 진동 소리 때문에 깼어요

저 건강검진하니 한쪽 난청이라고 진단 받을정도로

평상시 청력 안좋은 사람입니다.

이전에도 새벽 5 20분 몇번 진동소리 때문에 깼어요

오늘은 못참겠어서 아파트 밖으로 나가서 불켜진 집 봤더니 위아래집은 아니더라구요

불꺼놨거나 아님 암막커텐이면 밖에서 안보일까요?

여하튼 밖에서 보니 대각선 이나 2개층 아래에 불이 켜있더라구요


현재 7시 37분 지금까지 진동소리 나는데 자고 싶은데 미쳐버리겠네요

이것도 안마의자  소리인가요?안마의자 앉아서 잠들었는지...

안마를 2시간 이상도 하나요

귀마개 껴도 소용없네요  그 진동음 너무너무 싫네요

아주 징글징글 하네요


IP : 115.21.xxx.1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2.28 7:52 AM (175.223.xxx.72)

    혹시 탑층이세요?

  • 2. 9층이에요
    '19.12.28 7:54 AM (115.21.xxx.11)

    9층이에요 지금 3년째살고 있는데 그 이전에는 괜찮다가 5개월전부터 그러네요

  • 3. ㄷㄷ
    '19.12.28 8:00 AM (223.62.xxx.218)

    엘리베이터에 호소문? 붙여 보세요.

  • 4. 그거
    '19.12.28 8:12 AM (218.50.xxx.141)

    핸드폰 알람 진동소리예요.

  • 5. ..
    '19.12.28 8:27 AM (119.71.xxx.44)

    엘베고장이나 시설물고장 아닐까요

  • 6. 혹시
    '19.12.28 8:33 AM (1.235.xxx.7)

    이명 아닐까요?
    남들은 못듣는 소리 듣는 것도 이명이라고 하더라구요

  • 7. ㅇㅇ
    '19.12.28 8:53 AM (211.178.xxx.183) - 삭제된댓글

    윗집에서 안마기 사용해서 그래요.
    층간소음 없는 곳인데 한번겪어보니 정말 힘들더군요.
    관리실에 말해서 소리나는 시간대에 해당집에
    방문해서 해결..3개월 걸렸어요. 안마기없다고 거짓말을 해서
    결국은 관리실에서 집안에서 안마기 숨긴거 찾아냈어요.

  • 8. 저도
    '19.12.28 9:13 AM (59.7.xxx.110)

    망치질소리에 새벽에 뛰쳐나가 불켜진집 확인했어요
    위아래 다 꺼져있는데 옆라인불이 ㅜ
    벽을 치니 조용해지두만요

  • 9. 저라면
    '19.12.28 9:13 AM (125.191.xxx.34) - 삭제된댓글

    일단 낮에 위아래집 두곳 방문해서
    안마의자나 핸드폰알람진동으로 해놓으셨는지
    묻겠어요.
    저같은경우도 방바닥에 진동알람 때문에 잠못잔적있는데
    느낌상으론 아랫집같았는데
    아랫집딸 출근하는소리들리더라고요.
    경비실에 윗집인터폰해달라니
    바로 그치더라고요.
    그다음부턴 안울렸어요.
    일단 물어만보세요.
    혹시안마의자나 핸폰진동해놓으셨냐고요.
    만약 아니라고하면 아랫집인가보네요 하고
    내려오면 되고요
    내려가면

  • 10. 집이라는게
    '19.12.28 9:14 AM (121.154.xxx.40)

    쉴수잇는 공간이여야 하는데 어떡해요

  • 11. 저라면
    '19.12.28 9:15 AM (125.191.xxx.34)

    일단 낮에 위아래집 두곳 방문해서
    안마의자나 핸드폰알람 진동으로 해놓으셨는지
    묻겠어요.
    저같 은경우도 방바닥에 진동알람 때문에 잠못잔적있는데
    느낌상으론 아랫집 같았는데
    아랫집딸 출근하는 소리들리더라고요.
    경비실에 윗집인터폰해달라니
    바로 그치더라고요.
    그다음부턴 안울렸어요.
    일단 물어만보세요.
    혹시 안마의자나 핸드폰진동 해놓으셨냐고요.
    만약 아니라고하면 아랫집인가보네요 하고
    내려오면 되고요

  • 12. 소음
    '19.12.28 9:48 AM (115.21.xxx.11)

    이명은 아니에요 저희식구 모두 들었어요
    지금도 들리네요
    안마기 진동알람
    다확인해볼게요
    감사합니다

  • 13. dㅁ
    '19.12.28 9:52 AM (61.75.xxx.158)

    개념없는 집이네요 주말 아침부터 스트레스 받으셨겠어요

  • 14. 지금
    '19.12.28 10:21 AM (115.21.xxx.11)

    지금 그쳤네요 안마의자5시간은 아닌거같고
    진동알람인가봐요
    알람5시간은 넘 힘드네요

  • 15. dlfjs
    '19.12.28 3:05 PM (125.177.xxx.43)

    알람인가봐요
    애들 계속 울려도 안 일어나더군요
    엘리베이터나 현관에 써븥인거 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9059 하이브고 민희진이고 그사세. 우린 미친 식재료값에 신경써야죠. 4 ..... 19:16:11 97
1589058 마스크 하루 안 썼다고 감기가 ㅇㅇ 19:15:57 27
1589057 노예계약 나도 하고 싶다 3 노예 19:14:03 132
1589056 5프로를 하이브가 허락해야만 팔수 있다는거 젤궁금 19:13:33 98
1589055 7시 알릴레오 북 's ㅡ 침팬지 폴리틱스 : 폭군의 마지막은.. 1 같이봅시다 .. 19:10:09 62
1589054 부모님들 매달 용돈이나 생활비 드리시나요? 7 ㄴㅁ 19:10:08 275
1589053 70대 어머니 얼굴 부종 1 얼굴 19:08:31 85
1589052 어쩌니 저쩌니 해도 82쿡이 따뜻한 분들이 많아요 4 파리쿡 19:06:21 207
1589051 조국당“일본정부 '라인' 삼키려는데,한국정부는?” 6 .... 19:05:03 256
1589050 1월초에 염색했는데요 2 ㅇㅇ 19:04:47 105
1589049 식세기에서 큰 소리 나는 경험 하신 분~ 4 .. 18:59:35 152
1589048 여기 나이대 높다면서요… 16 어어? 18:59:06 547
1589047 가만 보면 ㅎㅇㅂ쪽 편드는 분들은 ,… 22 ㅇㅇ 18:48:02 998
1589046 탄산수의 계절이 왔네요 2 18:42:40 379
1589045 (급질)아이폰애서 티머니 앱깔고 버스 요금 내는 법 좀 알려주세.. 2 아이폰 18:40:46 244
1589044 곰팡이 핀 된장 먹을 수 있나요? 2 어부바 18:37:35 285
1589043 궁금한게요. 뉴진스는 민희진이 데리고 온 애들이예요? 8 ........ 18:36:13 1,257
1589042 뮤직뱅크 아일릿 34 18:24:35 1,870
1589041 피부 탄력 마사지기 오예~~ 6 ... 18:16:33 1,246
1589040 패키지 여행 가서 선택관광 몇개 안 하면 눈치주나요? 16 패키지 18:16:25 941
1589039 너무 오래되었는데... 1 깐마늘 18:12:48 457
1589038 통신이용자 정보제공 통지 받아보신 분 계세요? ㅠㅠ 2 떨고있냐 18:10:27 298
1589037 지금 미세먼지 갑자기 확 나빠졌어요 3 황사 18:10:06 730
1589036 비염 코세척 알려주신 분 절 받으세요!!(__ ) 5 ㅇㅇ 18:06:42 1,337
1589035 탈모에 이엠 뿌리는 거요 4 ... 18:06:27 5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