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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9금 40후반 노화는 당연한걸까요?

수술 조회수 : 12,315
작성일 : 2019-12-27 16:59:57

40대후반 여성입니다


관계를 해도 아무느낌이 없고 남편도 아무 느낌이 없다고 그래요


내가 아무느낌이 없어서 물어봤어요


노화로 오는 당연한 건가요?


출산을 안했는데 노화를 받아드려야하는걸까요?


남편이 성관계를 피해요


이쁜이 수술도 알아보게되더라구요


어디가서 챙피해서  고민도 말못하겠네요


IP : 180.69.xxx.12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12.27 5:03 PM (61.78.xxx.21)

    일단 임시적으로 질을 줄여 줄겁니다만
    다시 원래크기,기,ㆍ 됩니다.
    남편이 밬기후에도 성기가작은가본데
    남편보고 성기에 삽입울을넣는 수술을 하라 하세요

  • 2. ..
    '19.12.27 5:04 PM (49.169.xxx.133)

    그런 걸 왜 해요?
    몸 망가질 것 같아요.

  • 3. ㅇㅇ
    '19.12.27 5:19 PM (1.243.xxx.254)

    출산 안했으면 하지 마세요
    할필요 없어요 그수술 상처로 한달간 성관계 못하고
    피부 꾀매어서 진물이 나와요

    케겔운동 요가 등산 하셔요
    등산이 효과 좋아요
    출산인했는게 그수술은 말도 안돼요
    남편이 피한다는건 다른이유 일수 있어요
    아는분이 예전 남편위해서 수술을 했는데도 남편이 안한다고
    들었어요

  • 4. 운동
    '19.12.27 5:21 PM (113.60.xxx.83)

    운동 하시는지
    살짝 요실금 기미 보이던게 웨이트하면서 사라졌네요

  • 5. 저는46세
    '19.12.27 5:24 PM (14.52.xxx.196)

    40대 후반
    만약 49세라해도
    출산도 안했는데 뭔 노화로 그런문제가 있을까요?
    저는 사실 이해가 안되네요
    대부분 노화로 겪는 문제는 건조함이지 않나요?

    남편의 발기력과 강직도 문제가 아닐까요?
    그전까지는 괜찮았나요?

  • 6. 두 분 다
    '19.12.27 5:31 PM (211.193.xxx.134)

    운동 식사

  • 7. ...
    '19.12.27 5:51 PM (73.97.xxx.51)

    첫댓글 와우...

  • 8. ..
    '19.12.27 5:56 P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애도 안낳았는데 늘어질것이 뭐가 있다고ᆢ입구만 꿰매면 뭐해요 남편이 다른이유가 있겠죠 남편탓임

  • 9.
    '19.12.27 5:57 PM (218.101.xxx.31)

    원인을 여자에게서만 찾나요.
    남자의 문제일 수도 있고 신체가 아닌 마음이 뜬 것일 수도 있어요
    아님 핑계일 수도 있고요

  • 10. ????
    '19.12.27 5:58 PM (220.123.xxx.111)

    자연분만도 안했는데??

    말도안됨

  • 11. ...
    '19.12.27 6:06 PM (61.98.xxx.211)

    남자는 키우는 수술하고 여자는 줄이는 수술하고
    뭔가 이상하지 않나요?
    성감이란것도 많이 해봐야늘고
    같은 방법이 아니라 운동처럼 배우고 익혀야
    점점 발달하는거 같아요
    팟캐스트 구성애의 아우성 들어보면
    1부부터 10부까지 부부를 위한 성인데
    도움되실듯 해요
    두분 성전문가 나와요
    인터넷에 성전문라는 사람들
    거의 약장사수준인데
    구성애강사가 두분은 믿을만해서 개스트로
    초대했다고 해요
    두분다 이쁜이 수술 언급하세요
    물론 절대 하지말라고
    그럴 만한 이유 얘기해주시구요
    각자의 방법으로 극복할만한 팁도 알려줘요
    성의 세계도 공부하면 무궁무진한 세계가 펼쳐지는듯

    어떤 여자분이 첫남편의 외도로 이혼하고
    재혼했는데 남편이 또 바람날까봐
    거금을 들여서 여자질에 할수 있는 수술을
    다 했다고 해요
    그런데 질입구를 꿰메놓으니 입구가 좁아져
    노폐물이 안빠지고 질안쪽을 잘라놓아서
    성감을 잃어버렸대요
    후반부 전문가는 교육원에서 교육도 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사이트 찾아보시면 도움될드^^

  • 12. 다른
    '19.12.27 6:18 PM (223.38.xxx.224)

    노력을 해야죠
    그래도 스킨십을 꾸준히 매일 장겹게해서 방법을 달리 하셔요

  • 13. ...
    '19.12.27 6:48 PM (59.15.xxx.61)

    50대 후반이 되니 성감보다 액체가 안나와요.
    너무 아파서 할 수가 없네요.
    첫날밤보다 더 아프고 혈액도 비치고
    다시 처녀가 되던데요.
    윤활액을 쓰라는데 이제 뭐 그런거까지 쓰며 해야되나 해서 슬슬 피하고 있죠.
    좋으니 싫으니 해도
    지나고보니 성생활 기간도 길지 않아요...ㅠㅠ

  • 14. 아니
    '19.12.27 8:15 PM (223.33.xxx.117)

    윗분... 라즈베리 ? 쓰면 되는데 방법이 있는데 왜 ?
    남자는 60 이후에도 바람 나요
    70 대에도 재혼하시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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