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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양준일 몰아낸 공무원

Jj 조회수 : 27,098
작성일 : 2019-12-26 21:05:48
그 사람이 그 당시 40대라고 치면 현재 70대겠죠?
이 신드롬을 보며 무슨 감정을 느낄가요?
당신이 저지른 그 오만하고 비상식적인 일로 한 사람의 인생을 망쳤었다고 느낄가요?

한편으로는 그 삼십년이 있었기에 지금의 빛나는 양준일이 있는 걸가요.
참 우리 사회가 그 시절에는 비상식적인 사회였지요.
대한민국은 그 동안 참 많이 변하고 성장했네요.

지금의 40-50대가 어렸던 그 시절에 비하면
지금 우리는 많이 누리고 있네요.

대한민국이 청년준일님에게 너무 미안합니다.
그럼에도 이렇게 잘 나이먹어주셔서 감사하고
또 따듯한 환대 외면하지 않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음악적인 낯설음은 그럴수도 있지..하고. 뒤로하고 우리와는 다른 너에게
생경한 눈으로 본 시선도 미안합니다.

IP : 221.140.xxx.117
1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 근데
    '19.12.26 9:07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그 말을 안 믿는거는 아니면서도

    그게 규정이 아니라 담당공무원의 호불호로 도장 찍는걸 결정할 수 있는건가 의문이 들더라고요.

    그 과정을 아시는 분 계실까요?

  • 2. Jj
    '19.12.26 9:08 PM (221.140.xxx.117)

    그러기엔 무대까지 찾아와서 못 올라가게 했대요.......
    왜 그리 집요했을가요

  • 3. 0000
    '19.12.26 9:09 PM (118.139.xxx.73)

    지금도 살아있으면 꼭 사과하길....

  • 4. ..
    '19.12.26 9:09 PM (211.221.xxx.145)

    어머님 댓글을봤는데 비자가 거절된 이유는 세금낼만한 수입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연예인 활동을 하고 있어서라고 했어요.표면적인 이유는 그거고 양준일씨한테 니가 싫어서란 말도 했을거같아요

  • 5. 그럼
    '19.12.26 9:12 PM (116.125.xxx.203)

    양준일 이란 사람 검은머리 외국인 이라는거네요

  • 6. Jj
    '19.12.26 9:30 PM (221.140.xxx.117) - 삭제된댓글

    뭘 또그렇게까지. 검은 머리 외국인이면 어떱니까...
    외국인이면 양준일은 안됩니까?

  • 7. ...
    '19.12.26 9:36 PM (175.223.xxx.49)

    호모포비아가 아니었을까 싶어요.
    양준일씨가 얼핏 게이처럼 보이는 느낌이 있잖아요.

  • 8. ...
    '19.12.26 9:37 PM (124.5.xxx.46)

    저도 호모포비아에 한 표

  • 9. 그냥북한수준
    '19.12.26 9:45 PM (218.154.xxx.140)

    부산 콘서트하기 직전 공뭔들이 들이닥쳐 이공연 취소 안하면 평생 한국땅 못밟게 해주겠다고 협박해서 환불해주고 그와중에도 팬들 요청으로 사진찍고 사인해주고 했대요.. 올드팬이 글 올렸더라구요. 콘서트 갑자기 취소되어서 넘 아쉬웠는데 사진도 찍었다고.

  • 10. 그러지 맙시다
    '19.12.26 9:49 PM (211.178.xxx.134)

    참..너무들 하시네
    무슨 게이처럼 보이는 느낌이라니- 전혀아닌데요.

    그 공무원 놈처럼 사람 보는 안목이라고는 개뿔도 없으니
    멀쩡한 젊은 사람의 한 인생의 기회를 빼앗은거겠지만

  • 11. 프린
    '19.12.26 9:49 PM (210.97.xxx.128)

    진짜 가만있으려했는데요
    이제 과거 공무원까지 찾으시니 한마디 보탭니다
    뉴스룸 보니 한국정착하고 싶다하는데 그럼 그 옛날 꿈많던 젊은시절 비자가 문제였다면 그때 정착했어야죠
    군대나 우리나라에 대한 의무는 싫고 노래만 하고싶다?
    그건좀 아니죠
    우리나라 사람이 아니라 부당한 대우였다면 그 시절 우리나라사람 했어야 해요
    이상한점 한둘 아니지만 힘들게도 살았다하고 어쨌든 젊은시절 꿈도 못이룬 아쉬움 있다하니 그런가 부다 했는데요
    그냥 늙은 외국인을 그리 안타까운지 이해가 안됩니다
    그냥 본인나라 미국서 조금 더 버팀 그 나라서 보장해줄건데요
    이상한점 많은 사람 너무 미화 이상해요

  • 12.
    '19.12.26 9:53 PM (223.62.xxx.122)

    윗님 동감
    파고들면 의문 이상한점 많은데 다 덮고 찬양만 하니
    거부감

  • 13. ..
    '19.12.26 9:55 PM (116.39.xxx.162)

    프린님 글 일리있음.

  • 14. ㅎㅎ
    '19.12.26 9:57 PM (223.62.xxx.122) - 삭제된댓글

    군대 가기싫어서 그런거겠죠 뭐

  • 15. ㅡㅡㅡ
    '19.12.26 10:00 PM (222.109.xxx.38)

    이렇게 역풍이 생기는 것임.
    컨서트 중단은 법적으로 정당했던걸로 보임 양준일 모친이 밝혔음. 비자도 거부할 수 있었겠죠 법적으로. 그런 워딩을 넣었던 건 맞겠고. 그 일은 오해의 소지가 있게 말한것 같아요 슈가맨에서

  • 16. ㅊㅊ
    '19.12.26 10:03 PM (223.62.xxx.122)

    찬양도 지나치면 이렇게 실체가 드러나는 법
    적당히좀 해야말이지
    엄연히 국적도 미국인인데 뭐가 그렇게 안쓰러워 난리들인지
    외모찬양도 오바스럽고

  • 17. 위에
    '19.12.26 10:05 PM (175.123.xxx.211) - 삭제된댓글

    프린이란 사람 글 같은 이야기 나올줄 알았어요
    검은 머리 외국인이니 교포니 군대니 하면서 한묶음으로 보내버리려는
    노랑머리 외국인도 방송나오고 활동하고 국내 취업하고 잘 사는데
    교포는 꼭 군대를 가야만 한국에서 활동할 수 있다는 생각 참꼰대스러운것 같아요

  • 18. ㅇefghj
    '19.12.26 10:06 PM (223.62.xxx.122)

    여기 또 그 부인 와서 댓글 다는건 아닌지
    하도 전적이 화려해서 ;;;

  • 19.
    '19.12.26 10:08 PM (178.128.xxx.250) - 삭제된댓글

    잘되면. 꼭 배아퍼서 깍아 내릴려는 사람 있죠.
    역풍? 웃기네요. 어디 역풍이 불어요? 지금 제대로 순풍 달았는데

  • 20. 흠..
    '19.12.26 10:08 PM (180.70.xxx.229)

    그게 규정이 아니라 담당공무원의 호불호로 도장 찍는걸 결정할 수 있는건가 의문이 들더라고요.222

    저도 같은 생각요.
    그냥 하나의 핑계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게다가 완전 무명도 아니고 소속사도 있었을 텐데 만기도 안챙김?

    또 윗님이
    "교포는 꼭 군대를 가야만 한국에서 활동할 수 있다는 생각 참꼰대스러운것 같아요"라고 햇는데
    그거 때메 유승준은 매장됐는데
    양준일은 동정표 얻고..ㅎㅎ

    뭔가 앞뒤가 안맞아요.

  • 21. 유승준은
    '19.12.26 10:10 PM (175.123.xxx.211) - 삭제된댓글

    워낙 군대간다는둥 애국심 마케팅 쩔어서 역풍 맞은 거죠
    양준일이 아국심으로 마케팅 한것도 아니고 군대간다고 큰소리 친것고 아닌에 참나.

  • 22. 악플러등장함
    '19.12.26 10:11 PM (122.37.xxx.124)

    꼰대가 왜 조용하나했어요....
    외모칭찬하던말덛
    게이운운하는거보니 광화문할배들 생각나네요. 세상 안변했어요
    그리고요
    사심발언을 강조한거 오해를 준 발언이라고 생각합니다.

  • 23.
    '19.12.26 10:11 PM (110.14.xxx.221) - 삭제된댓글

    세상 참 안변한다

  • 24. ㅡㅡㅡ
    '19.12.26 10:13 PM (222.109.xxx.38)

    위에 역풍얘기한 사람인데 나도 양준일 매우호감이예요. 그래서 잘되길 바라고. 부정확한 사실로 뭔가 반감을 자꾸 사는거 조심해야한다는 의미예요. 양준일 모가 밝혔고 쓸데없이 공무원 공격하는거 하지말라는 뜻이라구요 역풍 순식간이잖아요. 행간을 좀 읽으셔.

  • 25. 찬양
    '19.12.26 10:14 PM (210.106.xxx.139) - 삭제된댓글

    이리 편드는 글 보니
    왜 다들 미국 영주권, 시민권 따려하는지 이해가 가네요.
    원정출산도 이해 갑니다.

  • 26. ㅂㅂ
    '19.12.26 10:14 PM (223.62.xxx.122)

    그래봤자 지금 돈 쓸어담고
    인기 떨어지면 자기나라로 가겠죠

  • 27. 흠...
    '19.12.26 10:15 PM (180.70.xxx.229)

    "어머님 댓글을봤는데 비자가 거절된 이유는 세금낼만한 수입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연예인 활동을 하고 있어서라고 했어요"

    엄연히 방송도 나가고 콘서트도 하는데 수입 신고를 안하는 게 말이 되요?
    이럼 문제가 더 큰거 아닌가요? 탈세 아님? 물론 소속사가 탈세일 수도 있겠지만 어쨋거나 탈세 문제로 비자 거부당한거면 적법한 거 같고
    소속사가 세금을 깔끔히 처리를 해줬으면 애초에 비자거부같은 건 없엇을텐데
    양준일이 그당시 인기도 없고 하니 그냥 소속사가 손놓고 나가게 한 건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드네요.

  • 28. ...
    '19.12.26 10:16 PM (178.128.xxx.250) - 삭제된댓글

    죄송하네요
    밑에 악플이랑 혼돈하고....

  • 29. 그렇다면
    '19.12.26 10:18 PM (180.70.xxx.229) - 삭제된댓글

    결국 양준일은 소속사한테 팽당한거지 뭐
    대한민국이 양준일을 버린건 아니죠.
    그냥 그당시에는 그런 음악과 춤이 안먹혀서 그런거고 소속사로선 양준일 메리트 없으니 버린거고.
    (혼자 소설 써봄)

    암튼 결론은
    대한민국 국민들이 괜한 부채의식 가질 일은 없네요.
    저도 양준일 춤과 음악 즐기고 있지만
    쓸데없이 과도한 찬양은 좀 넣어둡시다.
    특히 양준일은 그 ㅇㅇㅍ가 설쳐대는 순간 오래 못간다는 것만 알아두시고.

  • 30. 이상한 댓글러들
    '19.12.26 10:19 PM (210.117.xxx.62) - 삭제된댓글

    왜 등장 안하나 했네!
    누구 잘 되는 꼴은 보지 못하는
    눈은 사시이고 마음은 삐뚤어지고 공허해서
    자신의 삶도 불행한 인간들~
    어제 성탄절이었고 곧 있으면 새해다!
    마음 좀 곱게 쓰고 살아라~

  • 31. 슈가맨
    '19.12.26 10:19 PM (219.250.xxx.4) - 삭제된댓글

    늙어서도 여자냐 뭐냐 흐물거리는 춤 사위가 게이스럽던데

  • 32. 그게 맞다면
    '19.12.26 10:19 PM (180.70.xxx.229)

    결국 양준일은 소속사한테 팽당한거지 뭐
    대한민국이 양준일을 버린건 아니죠.
    그냥 그당시에는 그런 음악과 춤이 안먹혀서 그런거고 소속사로선 양준일 메리트 없으니 버린거고.
    (혼자 소설 써봄)

    암튼 결론은
    대한민국 국민들이 괜한 부채의식 가질 일은 없네요.
    저도 양준일 춤과 음악 즐기고 있지만
    쓸데없이 과도한 찬양은 좀 넣어둡시다.
    그리고 괜한 공무원 마녀사냥도 그만 하자구요.
    특히 양준일은 그 ㅇㅇㅍ가 설쳐대는 순간 오래 못간다는 것만 알아두시고.

  • 33. 양준일이
    '19.12.26 10:20 PM (175.123.xxx.211) - 삭제된댓글

    그때 세금낼만한 수입이 없었어요
    컨서트도 망하고 광고를 찍은 것도 아니고. 거위 자기돈 들여 활동했으니 당연히 수입이 없죠
    알지도 못하면서 ... 하긴 꼰대가 달리 꼰대일까?

  • 34. 선플합시다
    '19.12.26 10:21 PM (211.178.xxx.134)

    지극히도 상식적이고 배려하고 사람들과 소통하고 싶어하는 따뜻한 사람이던데
    그런면을 캐치하지 못했나 봅니다.

    정말 별의별 시기,질투에 눈먼 사람들 많아요.
    그렇게 사람 삐딱하게 보고 살면 그 인생도 참 별볼일 없네요.
    30년후에 자발적으로 나온 사람이 아니고
    그를 잊지못하는 팬들이 현시간으로 불러낸겁니다.
    세상밖으로 나와서 자기가 좋아하는 삶을 살도록 도와주면 안됩니까?

  • 35. 어머니글올린사람
    '19.12.26 10:22 PM (211.221.xxx.145)

    난독증 계시네..수입이 없는데 세금을 어찌내나요?

  • 36. ㅡㅡㅡ
    '19.12.26 10:23 PM (222.109.xxx.38)

    슈가맨

    '19.12.26 10:19 PM (219.250.xxx.4)

    늙어서도 여자냐 뭐냐 흐물거리는 춤 사위가 게이스럽던데

    ‐---------------‐------------
    참 익명이라고 말하는 꼬라지가 정말 30년전 사람같네

  • 37. 흠..
    '19.12.26 10:24 PM (180.70.xxx.229)

    수입보다 지출이 많으면 그건 소득신고할 때 증빙하면 세금 안 내고도 성실 신고한 것이 되요.
    돈 번거 없다고 그냥 신고 안하면 세무당국에서는 방송 활동을 하고 있으니 일정 수입이 있는 걸로 간주하고 조사할 거구요.

  • 38. 어쨌든
    '19.12.26 10:25 PM (211.202.xxx.216)

    계속 활동했으면 유승준 저리가라 가루가 되도록 까였을거 같아요

  • 39. 이젠
    '19.12.26 10:26 PM (175.123.xxx.211) - 삭제된댓글

    수입없어 세금 안냈는데 탈세라고 주장하고
    교포가 군대 안갔다고 괴롭히고 너네 나라 가라고 꼰대질하고
    잘되면 다 이유가 있는 거지 협박에 꼰대질에 질리네요

  • 40. ..
    '19.12.26 10:40 PM (211.221.xxx.145)

    인터넷 댓글에서 자기는 기소받은 악플러인데 이형은 잘되었으면 한다는 댓글보고 웃었는데 기소받은 악플러보다 더한사람들 많네요.솔직히 20대도 그렇고 가까스로 재기하려고 노력했는데 양아치 소속사만나 노예계약하고 거의 20대~30대까지 고생했으면 청춘을 버린건데 이제막 빛보려는 사람한테 그리 악플하고 싶은지..

  • 41. ...
    '19.12.26 10:43 PM (223.38.xxx.97)

    스티브유하고는 케이스가 달라요
    스티브유는 군대간다고 언플 엄청하고 도망간 이에요.
    여기에도 그 공무원과 비슷한 사람 여럿있네요

  • 42. 30년뒤에도꼰대가
    '19.12.26 11:00 PM (122.37.xxx.124)

    맞아요 유승준이 막상 군대가기 두려웟다면 죄송합니다하고 되돌아갓으면 이 사단 안났죠
    거짓말하고 또 공뭔 직장잃게하고
    돌아와 받아달라고 쇼하고
    그러니 욕하는것
    군대안갔고 미국국적이라고 양준일 욕먹는거보니
    어처구니없네요 아예 법을 만들죠. 한국에서 활동하려면 국적취득하고, 어쨋든 살고있는나라 버리고 오라고 ㅠㅠ

  • 43. 공무원의 유세
    '19.12.26 11:06 PM (59.10.xxx.31)

    90년대 초반 공무원 유세도 있었을 것이고
    또 소속사가 가수들 혹사만 시키고 관리비 홍보비 명목으로 정산을 안해줬을 가능성이 높죠
    방송은 많이 했지만 음반매출은 낮아서 소속사가
    손해 감당이 안되었을 수도 있고...
    너무나 성실한 어떤 공무원이 소신껏 공무를 수행하면서도 개인적 감정을 얹어서 양준일씨 가슴에 비수로 꽂혔을 수도 있겠죠. 이제라도 잘되면 좋은거죠

  • 44. 에휴
    '19.12.26 11:11 PM (106.102.xxx.35)

    활동을 해도 정산ㄹ 안해줘 본인 돈으로 활동한 사람에게 군대나 가라니요.
    미씨 분위기는 그 공무원이 충분히 그러고도 남았을거라는 분위기던데 잘 겪지도 않은 분들이 참 성급하게 소설쓰시고 계시네요.

  • 45. ..
    '19.12.26 11:17 PM (183.101.xxx.115)

    양준일이 한국에서 잘 되서 군대도갔을지 어찌 압니까.
    유승준과는 다른케이스고
    그 박씨 친척은 단물 쪽쪽빨고 살아도 티비에 계속 나오드만요.
    전 양준일팬은 아니지만
    우리나라와서 짱아치를 너무 많이 만나 안스러웠어요.
    짱아치는 누구길래 회자되는건가 해서 슈가맨 봐서 압니다.

  • 46. 그당시는
    '19.12.26 11:18 PM (210.117.xxx.5)

    공무원개인이 충분히 그런 파워가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 47. 아놧
    '19.12.26 11:36 PM (125.182.xxx.47) - 삭제된댓글

    그게 규정이 아니라 담당공무원의 호불호로 도장 찍는걸 결정할 수 있는건가 의문이 들더라고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제가 90년대 외교부와 법원 세무직 공무원들땜에
    기분 더럽게 나빴던 사람인데요.

    한국말을 하지만
    무슨 다른 나라 사람인줄 알았네요.
    어찌나 고입적이고
    사랑같지 않은지

    비자와 세금, 그리고 문서처리 땜에
    저 3곳 왔다갔다 하다
    공무원은 절대 피해야겠다는 선입견 생겼어요.

    하물며 말도 서투르고 유명세도 없던 양준일은
    어땠을련지요.

    일례로
    여러분들 8~90년대 미국 대사관에가서
    비자받을때 영사 옆에서 인터뷰 도와주던
    (얼굴만) 한국인들 기억나세요?

    진짜 그 위세가....
    한국인 얼굴을 하고 한국말을 하는데
    지들이 미국비자 받으러 줄서있던 한국인을
    하위계급처럼 취급하는 자세보고 기함했네요.

    전 양준일씨가 비자도장 이야기 할때
    30년전 상황이 바로 떠오르더라고요 ㅡ.ㅡ

  • 48. - -
    '19.12.26 11:39 PM (180.70.xxx.229) - 삭제된댓글

    윗님 그건 한국인이 한국에서 도리어 미국인한테 차별받는 얘기고..
    한국인이 미국비자 받기가 힘들었던 얘기고요.
    (수입 많지 않은 한국 미혼여성은 불법체류 가능성이 높다고 보아 거의 미국행 비자가 거절되던 시절의 얘기!)

    양준일은 어쨋거나 미국인인데 한국에서 비자 받기가 무에 힘들었을까 싶네요?
    여러가지 행정상 서투름이 있엇을거라고는 생각하지만
    무조건 싸고도는 건 아니라는 거지요.

  • 49. 아휴
    '19.12.26 11:39 PM (61.84.xxx.134)

    미치겠다
    난 그사람 팬은 아니지만, 지금 티비 틀면 외국인 얼마나 많이 나오나요? 그들이 활동하고 돈 버는건 괜찮아요?
    그들이 정착하는건 괜찮냐구요?
    근데 양준일은 안돼요?
    그도 외국인이예요. 다만 한국핏줄일뿐이죠.
    왜이리 모질어요?
    음악하고 싶어하는 사람 그냥 음악으로 평가하면 됩니다.

  • 50. 가자치타
    '19.12.26 11:40 PM (180.70.xxx.229) - 삭제된댓글

    윗님 그건 한국인이 한국에서 도리어 미국인한테 차별받는 얘기고..
    한국인이 미국비자 받기가 힘들었던 얘기고요.
    (수입 많지 않은 한국 미혼여성은 불법체류 가능성이 높다고 보아 거의 미국행 비자가 거절되던 시절의 얘기!)

    양준일은 어쨋거나 미국인인데 한국에서 비자 받기가 무에 힘들었을까 싶네요?
    여러가지 행정상 서투름이 있엇을거라고는 생각하지만
    무조건 싸고도는 건 아니라는 거지요.
    규정대로 햇었을 고지식한(?) 또는 권위적인 공무원이 무자비한 비난을 받아야 할 거 같지도 않고요.

  • 51. 저기요
    '19.12.26 11:41 PM (180.70.xxx.229)

    윗님 그건 한국인이 한국에서 도리어 미국인한테 차별받는 얘기고..
    한국인이 미국비자 받기가 힘들었던 얘기고요.
    (수입 많지 않은 한국 미혼여성은 불법체류 가능성이 높다고 보아 거의 미국행 비자가 거절되던 시절의 얘기!)

    양준일은 어쨋거나 미국인인데 한국에서 비자 받기가 무에 힘들었을까 싶네요?
    여러가지 행정상 서투름이 있엇을거라고는 생각하지만
    무조건 싸고도는 건 아니라는 거지요.
    규정대로 햇었을 고지식한(?) 또는 권위적인 공무원이 무자비한 비난을 받아야 할 거 같지도 않고요.

  • 52. 어머님이
    '19.12.26 11:58 PM (178.128.xxx.250) - 삭제된댓글

    댓글로 이야기했어요
    수입이 없고 세금 기록이 없으니 취업연장이 안돼었던거라고
    공무원은 규정대로 했다지만 자기 마음속 혐오를 도장받으러 간 사람에게 너같은 사람이 대한민국에 있는게 싫다고 표현한 건
    당사자에게는 큰 상처인거 맞아요
    어린 나이에 듣는 그런 말이 상처지 아무것도 아니란 사람은 진짜...

  • 53. 아놧
    '19.12.27 12:05 AM (125.182.xxx.47) - 삭제된댓글

    저 아가씨때 미국 10년 비자있어서
    불법제류로 의심...이건 해당사항 아닙니다.

    외교,세무,법원 공무원들 태도와
    고압적인 마인드를 지적한 거에요.

    일례로 미대사관 한국얼굴을 한 사람 ..얘기를 한거고

    거기서 신부님들 수녀님들 수난 받으신거
    엄청 많았어요.
    제가 종교단체가 카네기홀에 초청받은 공연 땜에
    여기저기 일했는데
    진짜 그들 몸에 배어있는 그 자세들 아직까지 기억나요.

  • 54. 아놧
    '19.12.27 12:08 AM (125.182.xxx.47) - 삭제된댓글

    비자발급 연장 해주는거
    지금 생각하면 정말 별거 아닌데

    제가 양국의 업무를 보면서
    아직 우리나라는 멀었다...했던게
    우리나라 공무원들의 자세였어요.

    근데 한 15년 전 부턴 변화가 눈에 띄게 보였고
    지금은 천지가 개벽할 정도로 변한거에요

  • 55. ...
    '19.12.27 12:29 AM (121.142.xxx.36)

    그 당시 취업할 수 없는 방문비자로 영리 활동해서 단속된 것 아닌가요?
    아니면 취업비자를 연장할 수 없는 요건이었을거에요.
    불법체류는 후진국 사람들만 하는 것 아니구요, 예를들면 취업 비자 없이 관광비자로 들어와 영어 교수하는 미국인, 바에서 급여받고 노래하는 필리핀 가수 등 다 불법 영리행위여서 단속하면 추방되는 겁니다.
    바빠 죽겠는데 업무 지침과 법조항 근거도 없이 코메리칸 가수 무대 단속하고 다니는 일은 절대 없습니다.

  • 56. 아놧
    '19.12.27 12:44 AM (125.182.xxx.47) - 삭제된댓글

    취업비자였대요.

    그리고 지금 잣대와는 많이 달라요.

    맘에 안들면 별별 이유를 다 붙이는데
    그게 또 말이 되게 만드는...그런 시대가 있었어요.

    그리고 그때 단속하려고 왔었대요. 무대 앞에 ㅡ.ㅡ

  • 57. ..
    '19.12.27 1:19 AM (14.5.xxx.180)

    10년짜리 비자 받고 입국했으나 6개월마다 출입국 직원이 스템프를 찍어줘야 연장이되는데
    그 담당 공무원이 난 니가 한국에 있는게 싫어 라며 스템프 안찍어줌.
    당시의 사회 분위기는 참 어두웠어요.
    지금의 기준으로 판단하면 이해가 안되죠.

  • 58. 90년대
    '19.12.27 1:24 AM (116.45.xxx.45)

    초반에 미국 비자 받다가 울었던 사람입니다.
    정말 비자 하나 받는데 법원 갔다 시청 갔다 동사무소 갔다가 그 고압적인 공무원들 태도 보면서 너무 자존심 상해서 미국행을 포기할까까지도 생각했어요.
    정말 딱 죄인 다루듯한 태도. 혹은 노예한테 하듯 개무시하는 표정과 말투!!!
    제 인생 가장 자존심 상하는 일입니다.
    90년대 초에 미국 비자 신청하고 받았던 분들은 제 얘기 이해하실 거예요.
    그때 공무원들이 어땠는지 인간 같지도 않은 것들 세상이었어요. 무슨 지들이 왕이나 된양

  • 59. 90년대
    '19.12.27 1:41 AM (116.45.xxx.45)

    그 당시 공무원이라면 더한 말도 할 수 있을 정도의 분위기였어요. 민원인들을 하대하고 무시하던 분위기요. 그때 기억이 떠올라 화가 나네요.

  • 60.
    '19.12.27 2:46 AM (14.32.xxx.229) - 삭제된댓글

    그분 와이프가 매우 센시티브해서 사람 만나는거 싫어한다는데...설치고 다닌다니....
    나이 차도 많이 나고 ...무척 여린 사람이라고 하던데.....뭐 잘못 알고 계신 것 아닌지요..
    양준일씨와 매우 닮은 성품이라던데요...

  • 61.
    '19.12.27 4:57 AM (221.156.xxx.127)

    예전영상보니 넘 매력있던데 지금이라도 꽃길만걸었으면합니다

  • 62. 검은머리 외국인
    '19.12.27 5:03 AM (188.149.xxx.182)

    왜 띄워주는지. 원.........군대도 안가고 어차피 돈 벌어 미국 가져다 줄 건데.

  • 63. 원래
    '19.12.27 5:24 AM (211.36.xxx.105)

    뭐든지 지나치면 역풍불고 반감생겨요

    나이치고 관리 참 잘했다 곱게 나이들었다
    이러면 백퍼 동의하는데

    청순이니 미모니 이런 단어에는
    속으로 엥? 어디가? 닭살 돋으면서도 가만히 있어요
    너무 호들갑이 지나치면 그건 아닌데 싶긴 하더라고요
    그래도 사람 취향 각각이니
    지나치지만 않으면 취향존중하죠

  • 64. 여맘
    '19.12.27 5:31 AM (175.116.xxx.110)

    조국교수 기각 역풍 잠재우려 논란일으키는 글일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껏 그들이 저질러온 짓거리들을 돌아봤을때요,,, 항상 이런 패턴이요,,, 학습이 돼서 그런가 이젠 당황스럽지도 않아요

  • 65. ...
    '19.12.27 5:35 AM (218.237.xxx.203)

    여기서 대마초 음주운전 등 각종 범법행위하고도 아닌척 고고한척 누릴것들 다 누리고 사는 외국인들도 많은데
    그런 사람들한테는 왜 뭐라고 안해요?

  • 66. ...
    '19.12.27 6:29 AM (108.35.xxx.11)

    우리나라는 다문화가정이나 조선족을 싫어는 해도 혜택주고 같이 살아가는건 어쩔수 없다 그러려니...
    외국인인데 방송이나 유튜브 나와서 한국인 상대로 돈 벌어가는 수많은 사람들도 그러려니...
    늘 까이는건 교포들. 미주,캐나다,호주,유럽 교포들 검은머리 외국인이라고 엄청 까대는데 비정상회담가서 외국인 패널들에게 니네 왜 우리나라와서 돈벌어 가냐 말을 좀 그럼 하세요. 교포가 늘 만만하지 다른 외국인들 한국와서 돈벌어가는건 난리니. 사람들 심리 되게 이상해요.

  • 67. 검은머리외국인
    '19.12.27 6:44 AM (188.149.xxx.182)

    걔네들 민족 감성팔이 하거든. 그게 시른거지요.
    돈 벌때 한국인이야. 그러다가 싹 돌아서 외국가서 돈 쓰고다니고.......와 더럽다.
    외국인들 패널들은 외국인 이자나. 그게 어때서.

  • 68. ㅡㅡ
    '19.12.27 8:09 AM (58.176.xxx.93)

    저위에 한국에서 살려면 군대가라는 쌍팔년도 꼰대 사고 무엇? 진정한 시간여행자시네...

  • 69. ㅎㅎㅎ
    '19.12.27 8:12 AM (211.215.xxx.145)

    우낀다 증말

    알고보면 소득신고를 성실히 안해서 비자 연장 거부당한거고
    그런데도 영리활동(콘서트)을 강행하니 세무서에서 단속하는 건 당연한 건데
    무슨 양준일이 시대의 희생양이라도 되는 듯
    애먼 공무원한테 화살을 쏟아붓고 있네
    어차피 미국인이라 한국에서도 우위에 있는 거였는데
    소수민족 차별받은 것처럼 얘기하네 ㅎ

    이번에 돈 많이 벌면 한국에 세금이나 제대로 내길 바람
    어차피 자기 자식도 똑같이 군대는 안보내겠지.

  • 70. ㅎㅎㅎ님
    '19.12.27 8:21 AM (106.102.xxx.35)

    소득이 있어야 세금신고를 하죠.
    이용만 당하고 돈도 못받았다고요.

    이번엔 한국에 정착하고 싶다던데 어련히 알아서 잘하겠죠.

  • 71. 아니
    '19.12.27 8:32 AM (175.123.xxx.211) - 삭제된댓글

    그때 돈을 하나도 못벌었는데 뭔 소득신고를 해요?

  • 72. 차별이별건가요?
    '19.12.27 8:42 AM (175.123.xxx.211) - 삭제된댓글

    너무 잘나고 다 갖춘 사람보면 재수없어 하는 그런 것도 차별이고
    외모가지고 오렌지족이니 게이니 날날이니 하고 판단하는 그런 차별이요
    영어 발음 굴리고. 명품옷입고 다니면서 가수라고 하니 선입견 가지고
    너같은 대한민국에 사는게 싫다고 말하는 것도 다 차별이죠.
    비자 문제는 어쨓든 공무원으로서 연장 안시켜준 이유가 있을지 모르지만
    사람 면전에 두고 그런 혐오 발언 하는 거 아닙니다..

  • 73. 이슈가있을때마다
    '19.12.27 8:50 AM (211.110.xxx.152)

    작전세력이 붙어 분탕을 치는 패턴

    많이 티남.누가 돈을 대주는걸까.

  • 74. lsr60
    '19.12.27 8:50 AM (211.36.xxx.43)

    예전 영상보니 너무 이뻐요
    노래도 중독성있고 자꾸 듣기도 좋던데요
    사람이 선하고 순해 이용당했을수도 있겠다 생각했어요
    그땐 더했겠죠
    암튼 양준일씨 잘하시고 아티스트로서 오래오래
    사랑받으셨음 좋겠어요

  • 75. ...
    '19.12.27 8:55 AM (122.40.xxx.84)

    이런글 왜 쓰는거예요?
    고도의 안티인가보네요...
    무척 잘되는게 배아픈?
    그렇지 않다면 이런 논란글 지우길 바랍니다

  • 76. ㅎㅎㅎ
    '19.12.27 9:05 AM (211.215.xxx.145)

    아 또 우낀다
    세무공무원이 굳이 뭐 너 게이같아서 싫다 귀걸이해서 싫다 넌 비자 안줄거야 사적인 감정으로 그랬을까요?
    “너같은애들” 은 세무공무원 입장에서 봤을 때 세금 안내고 돈벌어 가는 바나나 외국인이어서 싫다는 얘기지 않을까요?
    직업 특성상 탈세하고 자기네 나라 돌아가는 얌체들 많이
    봤을테니요
    저도 양준일 영상 다 봤지만 그렇게 괄시받는 스타일이었음
    어찌 공중파 티비 여기저기 나올수 있겠어요?

    양준일 좋아하고 안타까운 마음은 알지만
    그사람 올려치자고
    우리나라 공무원이며 나라자체를 부정부패 만연하고 꼰대갑질 충만한 나라라고 스스로 깎아내리는 것은 안될 말이죠

    이게 바로 사대주의 아니고 뭡니까
    아티스트 좋아하는 거는 좋아하는거지만 괜한 마녀사냥 쓸데없는 저자세는 하지 맙시다!

  • 77. ㅇㅇ
    '19.12.27 9:08 AM (125.132.xxx.130)

    14.32.xxx.229 님 와이프 편은 안들어주시는게 좋아요 이미 밝혀진 자료들 있으니........

  • 78. ㅇㅇ
    '19.12.27 9:11 AM (125.132.xxx.130)

    211.255님 말씀 동감. 양준일씨 보면 피해의식 많아요 과장해서 말하는거 있는거 맞는듯..그당시 팬들도 없지 않고 방송출연도 생각보다 많이했던데 피해만 당한것처럼 얘기하는거 별로..저는 올초까지 팬이었다가 팬클럽 양준일씨와 지인관련 지저분한 일들로 탈덕한 사람이라 안좋게 얘기하는거 이해해주시길 전국민이 양준일씨 팬도 아니고 응원하지도 않아요

  • 79. ㅎㅎ
    '19.12.27 9:17 AM (175.123.xxx.211) - 삭제된댓글

    네 외모만 보고 돈만벌어 외국으로 튈놈이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말한 것도 차별이죠
    그리고 그당시 꼰대갑질 문화 있었던 것도 사실이고. 있는 사실 아니라고 부정하는 것도 웃기죠

  • 80. 공무원
    '19.12.27 9:24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이 무슨 사적 감정으로..
    말도 서툴고 설명해주는 사람도 대충이었겠죠.

    소득이 없는데 활동을 계속 할 수 있게 취업비자를 연장하다니요? 그건 일을 잘못하는거잖아요? 조용기목사 아들처럼 한국태생인데 영주권따서 군면제받고 입국하면 사고치는 오렌지족겸 검은머리 외국인이 얼마나 많았게요.

    다들 50대 남자외모에 홀려 인품이니 돈많이 벌라니.. 제발 체신 좀 지킵시다.

  • 81. 답나왔네요 ㅋ
    '19.12.27 9:24 AM (178.128.xxx.250) - 삭제된댓글

    너같은애들” 은 세무공무원 입장에서 봤을 때 세금 안내고 돈벌어 가는 바나나 외국인이어서 싫다는 얘기지 않을까요?
    직업 특성상 탈세하고 자기네 나라 돌아가는 얌체들 많이
    봤을테니요

    교포들은 다 바나나외국인 얌체족이라고 생각해서 헛소리 하는게 꼰대 갑질이란 겁니다.

  • 82. ㅇㅇ
    '19.12.27 9:26 AM (125.132.xxx.130)

    202님 얘기도 완전공감..앞뒤 다 짜르고 맥락도 없이 양준일씨가 한말을 왜이렇게 맹신하는거죠 온나라가? 진짜 웃겨요.

  • 83. 여기 82
    '19.12.27 9:56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아줌마들 욕구에 진짜..

    양준일이 대머리에 배가 나와서 리베카~~하고 깡총깡총 뛰었다면 유튜브 양준일근황 묻기는 영원히 끝이었겠죠.
    부당한 대우라니.. 여기 극렬 팬 빼고 노래꽤나 듣던 분들 진짜 그 노래들이 그렇게 감동적인 명곡이었나요?
    조지 마이클, 퀸, 시카고 좋아했던 십대후반의 눈에는 새롭기는 했지만 열광하기에는 많이 모자랐어요. 영화이름에 영어제목이 반려될 정도로 국어쓰기가 강조되던때고. 가나다라는 솔직히 왕유치.
    포용과 다양성을 인정않던 그때 분위기를 똑같이 겪었으면서 그걸 마치 한 사람의, 한 회사의, 방송국 탓인양 생각할 수 있죠?

    이럴수록 양은남비가 떠오르네요.
    부침이 많았지만 나름 평온하게 살던 사람이던데..

  • 84. ㅇㅇ
    '19.12.27 10:04 AM (220.120.xxx.124)

    진심 뉴스룸나와서 자신이 가장 불행한사람이었다는것처럼 얘기하는거보고 그야말로 퀘스천마크였어요...뭐 그사람은 솔직하게 그렇게 얘기할수는 있겠죠.. 그런데 그런말에 혹하고 넘어가서 온나라가 유사육아하듯이 돈벌고 가라고 들끓는게 너무 가볍고 웃김

  • 85. ㅇㅇ
    '19.12.27 10:06 AM (1.224.xxx.50)

    이 논란에 끼고 싶지 않지만 잘못된 댓글이 있어서 댓글 달아요.
    그 시절엔 소속사라는 개념이 없었어요.
    본격적으로 연예엔터테인먼트사가 활동하기 시작한 건 SM이 HOT와 보아를 성공시키면서부터죠.
    이수만이 SM 설립한 게 1989년이에요. 초창기에는 실적이 없었고요.

  • 86. 저도
    '19.12.27 10:09 AM (203.142.xxx.241)

    저위의 프린이라는 분의 말씀에 동감합니다.열심히 살았고 사람이 진솔한것과 별개로 과도하게 올려치기하는 몇몇 팬들보면 웃겨요. 그때당시에 한국활동 계속했다고 인기가수가 되었을까요???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시대를 30년을 앞서든 300년을 앞서든 그거야 30년후인 지금에 하는말이고 당시에는 인기끌이유가 없는 가수였는데. 무슨 아깝다느니 어쨌다느니.지디보다 낫다느니..거부감 드는거 사실입니다. 거기 팬들 극성스러운건 알겠는데 제발 자중하세요.

  • 87.
    '19.12.27 10:09 AM (110.70.xxx.51)

    슈가맨인지 못 봐서 잘은 모르겠지만.. 시대가 달라요. 요즘과는 많이 다르죠. 그 시대의 시선으로 비춰 보면 그닥 곱게 보이지 않을 면들이 있었을 것 같네요.

  • 88. ..
    '19.12.27 10:09 AM (203.142.xxx.241)

    그당시 공무원이 뭐 아무 이유없이 그런행정을 했을까요? 다 이유가 있었겠죠

  • 89. 진짜가 나타났다!
    '19.12.27 10:16 AM (180.70.xxx.229)

    "그분 와이프가 매우 센시티브해서 사람 만나는거 싫어한다는데...설치고 다닌다니....
    나이 차도 많이 나고 ...무척 여린 사람이라고 하던데.....뭐 잘못 알고 계신 것 아닌지요..
    양준일씨와 매우 닮은 성품이라던데요..."

    이거
    아무래도 양준일 부인 본인이 쓴 댓글인듯. ㅋㅋ

    설치고 다닌거 아는 사람은 다 아는데 무슨 소릴 하고 있어..ㅋㅋ

  • 90. ㅇㅇ
    '19.12.27 10:19 AM (220.120.xxx.124)

    180님 ㅋㅋ ㅋㅋ 저 수많은 점들 어쩔거예요

  • 91. 원래
    '19.12.27 10:20 AM (178.128.xxx.250) - 삭제된댓글

    10대들이 뉴트로 바람으로 먼저 발굴해서 인기 얻으면서. 소환된거에요
    유투브 열풍으로...
    사람글이 열광하고 좋아하는 건 이유가 있는 건데
    그것까지 폄하할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비자 문제와 그 이후 소속사 사기 문제로 음악활동을 접었고 그 무렵 부모님 사업도 부침이 컸고
    미국에서는 아시아인이 엔터쪽에서 자리잡기 힘들었고 여기서도 자기 음악이 통하지 않았고.,
    20-30대가 롤러코스트였던 건 맞는데
    그럼에도 피해의식은 없었어요 지금 인기가 감사하다고 할뿐이지,
    사람이 원체 자만감이랑 허세가 없더군요 뜻대로 안돼서 한숨만 살지도 않고 열심히 산것 같던데
    친구, 제자, 동료들 다 그렇게 증언하고요.

  • 92. 소속사
    '19.12.27 10:21 AM (180.70.xxx.229) - 삭제된댓글

    1.224.xxx.50님

    소속사 개념 없었으면
    더더욱 양준일 본인이 소득 불성실 신고한 거 맞네요.
    나는 그래도 양준일 쉴드 쳐주려고 소속사 탓하려고 한건데
    소속사 없이 혼자 활동한 거라면, 양준일네 불찰이 맞는 거죠.

    한국에서 연예계 생활하려고 작정하고 왓으면 일 봐주는 사람이 잇엇을텐데 소득신고 챙긴 사람이 없었다니 안타깝군요.
    소득 없어도 일단은 없다고 신고하는게 맞고요.
    (자영업 해본 사람은 다 알텐데)
    소득 없는데 취업비자 연장은 윗분 말대로 어불성설이 되는 거겟네요.

  • 93. 소속사
    '19.12.27 10:26 AM (180.70.xxx.229)

    1.224.xxx.50님

    소속사 개념 없었으면
    더더욱 양준일 본인이 소득 불성실 신고한 거 맞네요.
    나는 그래도 양준일 쉴드 쳐주려고 소속사 탓하려고 한건데
    소속사 없이 혼자 활동한 거라면, 양준일네 불찰이 맞는 거죠.

    한국에서 연예계 생활하려고 작정하고 왓으면 일 봐주는 사람이 잇엇을텐데 소득신고 챙긴 사람이 없었다니 안타깝군요.
    소득 없어도 일단은 없다고 신고하는게 맞고요.
    (자영업 해본 사람은 다 알텐데)
    소득없는데 법인 유지하는 사람은, 세무서에서 조사대상이예요.
    강제 말소될 수도 있고요.

    하물며 소득 없는데 취업비자 연장은 윗분 말대로 어불성설이 되는 거겟네요.

  • 94. 원레
    '19.12.27 10:29 AM (178.128.xxx.250) - 삭제된댓글

    10대들이 뉴트로 바람으로 먼저 발굴해서 인기 얻으면서. 소환된거에요
    유투브 열풍으로...
    사람들이 열광하고 좋아하는 건 이유가 있는 건데
    그것까지 폄하할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비자 문제와 그 이후 소속사 사기 문제로 음악활동을 접었고 그 무렵 부모님 사업도 부침이 컸고
    미국에서는 아시아인이 엔터쪽에서 자리잡기 힘들었고 여기서도 자기 음악이 통하지 않았고.,
    20-30대가 롤러코스트였던 건 맞는데
    그럼에도 피해의식은 없었어요 지금 인기가 감사하다고 할뿐이지,
    사람이 원체 자만감이랑 허세가 없더군요 뜻대로 안돼서 한숨만 살지도 않고 열심히 산것 같던데
    친구, 제자, 동료들 다 그

  • 95. ..
    '19.12.27 10:31 AM (203.142.xxx.241)

    뭘또 대한민국이 청년 양준일한테 미안해.. 진짜 이말자체도 웃기네요. 왜 미안한데요? 아무나 대한민국에 와서 활동하면 다 이해해줘야 하는거에요? 진짜 황당.그럴 이유가 있으니까 그렇게 한거고, 그러니까 본인도 이의신청안하고 자기나라로 돌아간건데 왜 미안해요? 나는 대한민국 국민인데도 안미안하거든요. 유튜브와 뉴트로 열풍으로 다시 기회를 얻었음 그냥 거기에 행운이다라고 생각하면 되는거지. 그 옛날의 일까지 우리가 양준일씨한테 사과해야하는건가요? 황당

  • 96. 센시티브는 개뿔
    '19.12.27 10:32 AM (175.223.xxx.185)

    와이프는 있는듯 없는듯

    팬들은 양준일만 봅니다

  • 97. 원래
    '19.12.27 10:32 AM (178.128.xxx.250) - 삭제된댓글

    10대들이 뉴트로 바람으로 먼저 발굴해서 인기 얻으면서. 소환된거에요
    유투브 열풍으로...
    사람들이 열광하고 좋아하는 건 이유가 있는 건데
    그것까지 폄하할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비자 문제와 그 이후 소속사 사기 문제로 음악활동을 접었고 그 무렵 부모님 사업도 부침이 컸고
    미국에서는 아시아인이 엔터쪽에서 자리잡기 힘들었고 여기서도 자기 음악이 통하지 않았고.,
    20-30대가 롤러코스트였던 건 맞는데
    그럼에도 피해의식은 없었어요 지금 인기가 감사하다고 할뿐이지,
    사람이 원체 자만감이랑 허세가 없더군요 뜻대로 안돼서 한숨만 살지도 않고 열심히 산것 같던데
    친구, 제자, 동료들 다 그

  • 98. 미국비자를
    '19.12.27 10:35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관청에서 받아요?
    저때는 미대사관에서 인터뷰했었는데?
    출생증명서, 잔액증명 갖고 오라해서 호적초본 등등을 번역공증해서 보여줬네요.
    이해가 안가서 적습니다.

  • 99. 소득이 없어
    '19.12.27 10:39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신고를 안했다니? 저 유튜브 방송출연 영상은 뭔가요? Sbs는 당시 아주 끌어주려고 노력했다던데??
    부당한 대우라니 인기가 없던거지!!! 인기있으면 시체도 활동시키는게 엔터계 생리에요.

  • 100. Sbs가
    '19.12.27 10:51 AM (223.62.xxx.21)

    끌어주려고 노력한게 아니라 당시 sbs가 사방송 개국때라 k 나m사보다 좀더 개방적이어서 방송정지처분을 덜 했던거예요 m사는 지들이 방송에 이덕화이름 부르라 시켜놓고는 어린놈이 어른 이름 함부로 불렀다 출연정지했다는 말도 있어요

  • 101. 원래
    '19.12.27 10:52 AM (178.128.xxx.250) - 삭제된댓글

    10대들이 뉴트로 바람으로 먼저 발굴해서 인기 얻으면서. 소환된거에요
    유투브 열풍으로...
    사람들이 열광하고 좋아하는 건 이유가 있는 건데
    그것까지 폄하할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비자 문제와 그 이후 소속사 사기 문제로 음악활동을 접었고 그 무렵 부모님 사업도 부침이 컸고
    미국에서는 아시아인이 엔터쪽에서 자리잡기 힘들었고 여기서도 자기 음악이 통하지 않았고.,
    20-30대가 롤러코스트였던 건 맞는데
    그럼에도 피해의식은 없었어요 지금 인기가 감사하다고 할뿐이지,
    사람이 원체 자만감이랑 허세가 없더군요 뜻대로 안돼서 한숨만 살지도 않고 열심히 산것 같던데
    친구, 제자, 동료들 다 그렇게이야기 하는 것 보니.,

  • 102. 223.62
    '19.12.27 10:53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헛소문은 왜 갖고 오는거에요?

  • 103. 223.62
    '19.12.27 10:56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Sbs 방송분이 유달리 많다고는 해요. 인기에 비해 그 양이면 끌어주려고 한게 맞죠.

    세금시비는 아주 홀딱 깨네요.
    미국이었으면 실형이에요. 우리나라에 정착하고픈 이유도 알것같고..

  • 104. 원래
    '19.12.27 11:00 AM (178.128.xxx.250) - 삭제된댓글

    10대들이 뉴트로 바람으로 먼저 발굴해서 인기 얻으면서. 소환된거에요
    유투브 열풍으로...
    사람들이 열광하고 좋아하는 건 이유가 있는 건데
    그것까지 폄하할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비자 문제와 그 이후 소속사 사기 문제로 음악활동을 접었고 그 무렵 부모님 사업도 부침이 컸고
    미국에서는 아시아인이 엔터쪽에서 자리잡기 힘들었고 여기서도 자기 음악이 통하지 않았고.,
    20-30대가 롤러코스트였던 건 맞는데
    그럼에도 피해의식은 없었어요 지금 인기가 감사하다고 할뿐이지,
    사람이 원체 자만감이랑 허세가 없더군요 뜻대로 안돼서 한숨만 살지도 않고 열심히 산것 같던데
    친구, 제자, 동료들 다 그렇게 말하고요.
    당시

  • 105. 그리고
    '19.12.27 11:01 AM (178.128.xxx.250) - 삭제된댓글

    자비로 앨범 제작하고 활동해서. 지출이 훨씬 많은 구조라. 소득이 없다고 하는 말이 많아요
    방송출연료도 얼마 안하고요

  • 106.
    '19.12.27 11:07 AM (211.36.xxx.204) - 삭제된댓글

    공무원의 말도 들어봐야 돼요
    너같은 애들이란 검머외가 군방, 납세의 의무는 건너뛰고 돈만 벌어가는 애들을 일컫었던거겠죠
    양준일이 자기관점에서 얘기를 해서 정많고 욱하는 국민성을 건드린거예요
    그 공무원이 진실을 말해주면 되는데 퇴직했거나 퇴직에 임박한 공무원들은 조용히 연금받고 살고싶지 나서려 하지 않을거기 때문에 양준일 말대로 흘러가겠죠

  • 107. 어찌 다들
    '19.12.27 11:16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소녀감성에 그 수준인지..
    연장거부면 사유가 명확해요. 개인이 싫어!싫어!!가 아니라고요. 사유를 말하면서 너같은 애들 싫어!!! 했을 수는 있지만 그건 사유가 아니에요. 양준일 어머니가 밝혔다면 그게 맞겠고 타당해요. 거부당했는데 콘서트 강행했다가 저지당한것도 정당한거고.

    뭐 청년 양준일에게 미안? 원글이 뭔데 이따위 사과를 하는거에요? 어이가 없어서.
    팬미팅가서 혼자 석고대죄를 하세요. 요새 텔레비젼보고 사과하고 싶다고. 진짜 웃기지도 않네. 뭔가 이상하다했지만.. 다 이유가 있었어요.

  • 108. ㅎㅎ
    '19.12.27 11:18 AM (178.128.xxx.250) - 삭제된댓글

    10대들이 뉴트로 바람으로 먼저 발굴해서 인기 얻으면서. 소환된거에요
    유투브 열풍으로...
    사람들이 열광하고 좋아하는 건 이유가 있는 건데
    그것까지 폄하할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비자 문제와 그 이후 소속사 사기 문제로 음악활동을 접었고 그 무렵 부모님 사업도 부침이 컸고
    미국에서는 아시아인이 엔터쪽에서 자리잡기 힘들었고 여기서도 자기 음악이 통하지 않았고.,
    20-30대가 롤러코스트였던 건 맞는데
    그럼에도 피해의식은 없었어요 지금 인기가 감사하다고 할뿐이지,
    사람이 원체 자만감이랑 허세가 없더군요 뜻대로 안돼서 한숨만 살지도 않고 열심히 산것 같던데
    친구, 제자, 동료들 다 그

  • 109. 원래
    '19.12.27 11:19 AM (178.128.xxx.250) - 삭제된댓글

    10대들이 뉴트로 바람으로 먼저 발굴해서 인기 얻으면서. 소환된거에요
    유투브 열풍으로...
    사람들이 열광하고 좋아하는 건 이유가 있는 건데
    그것까지 폄하할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비자 문제와 그 이후 소속사 사기 문제로 음악활동을 접었고 그 무렵 부모님 사업도 부침이 컸고
    미국에서는 아시아인이 엔터쪽에서 자리잡기 힘들었고 여기서도 자기 음악이 통하지 않았고.,
    20-30대가 롤러코스트였던 건 맞는데
    그럼에도 피해의식은 없었어요 지금 인기가 감사하다고 할뿐이지,
    사람이 원체 자만감이랑 허세가 없더군요 뜻대로 안돼서 한숨만 살지도 않고 열심히 산것 같던데
    친구, 제자, 동료들 다 이구둥성으로 좋른 사람이라고

  • 110. 그 시절엔
    '19.12.27 1:15 PM (58.226.xxx.155)

    하급공무원들조차 위세가 아직 등등할때 아니었나요 ?
    동사무소나 구청에만 가도 엄청 불친절했잖아요.
    지들이 무슨 커다란 권력을 가진냥.
    출입국관리소 직원하나가 충분히 못되게 굴만했던
    시절같아요.

    이후 민원이 쇄도하니 민원창구가 친절함으로 바뀐거죠.

    위에 게이스러운 춤사위라는 님은 남자발레리나는
    뭐라 표현하시려는지요. 헐...

  • 111. ...
    '19.12.27 1:18 PM (175.213.xxx.163)

    19.12.27 10:09 AM (203.142.xxx.241)
    그당시 공무원이 뭐 아무 이유없이 그런행정을 했을까요? 다 이유가 있었겠죠
    ———
    네~ 이춘재인가 그 진범 못 잡고 엉뚱한 사람한테 죄 뒤집어 씌원 형사도 이유는 있었을 거고 수많은 사람 죽인 대통령도 나름 이유는 잇었을거에요.
    (특히 그 예전)공무원이 하는 모든 일들이 다 법과 매뉴얼대로 딱딱 맞게 돌아간다고 생각하는 순진한 분이 계시네요.

  • 112. ㅋㅋ
    '19.12.27 1:25 PM (211.227.xxx.207)

    다른건 모르겠고 유승준은 본인이 군대 간다고 했다가 안가고 미국 시민권 따서 매장당한거죠.
    다른 검은 머리 외국인들은 군대간단 말 안하고 활동 잘하고 있잖아요.

  • 113. .......
    '19.12.27 1:35 PM (211.187.xxx.196)

    규정대로일한 공무원 욕할일.아닙니다
    ㅍ팬심방향이 이상하네요?

  • 114. 답답
    '19.12.27 1:41 PM (116.45.xxx.45)

    미국 비자를 우리나라 관공서에서 준다는 게 아니라 미국 비자 받으려면 우리나라 관공서 여러 군데 가서 서류를 떼와야 하는데 그 당시 우리나라 관공서에 있던 공무원들이 하나 같이 태도가 고압적이었단 말입니다. 어떻게 이렇게 사람을 개무시하고 하대하나 할 정도로요. 지금이라면 국민 신문고에 올릴 정도였다고요. 하나같이 너무 심했다고요. 목소리 말투 표정 등등 지금은 교도관이 죄수한테 그렇게 대한다고 해도 인권문제로 걸릴 정도로요.
    이건 그 당시 공무원들을 겪어본 사람만이 이해합니다. 지금이라면 어림도 없죠.

  • 115. 저위에
    '19.12.27 1:49 PM (203.142.xxx.241)

    '19.12.27 1:18 PM (175.213.xxx.163)님..
    이얘기랑 이춘재랑 무슨 상관이에요? 이춘재 수사한 형사가 양준일씨랑 무슨관계가 있죠? 설령 이춘재 수사한 형사가 잘못했다고 해서 양준일씨 관련된 공무원이 잘못했다고 생각하는 님의 그 근거는 뭔가요?

    비교거리를 가지고 비교를 하세요. 진짜 이러니 빠가 까를 만든다는 생각이 들뿐.
    팬이면 팬답게 안티를 만들려고 하질 말아야죠.

    님의 댓글을 역으로 판단하면 화성사건 수사한 형사들과 양준일씨를 담당한 출입국관리직원들과의 연관성을 먼저 대세야죠

  • 116. ㄷㅇ
    '19.12.27 2:07 PM (39.118.xxx.107)

    와 미친 양준일팬들 ..하다하다 이춘재 8차 담당형사랑 비교하냐..

  • 117. ...
    '19.12.27 2:09 PM (219.255.xxx.153)

    요즘 티비에 외국인 연예인 많아요.
    호주, 독일, 이탈리아, 가나까지.. 그들은 군대 갔나요?
    유승준은 국민을 농락해서 이 사단이 난거죠.

  • 118. ㅋㅋㅋ
    '19.12.27 2:18 PM (42.82.xxx.142)

    윗글보니 생각난게
    어릴때 뉴스에 공무원 비리가 생각나네요
    촌지같은걸 주면 빨리빨리 처리해주고
    돈안주는 일반인들은 고압적이고 함부로 대해서
    공무원 몇명 고발당하고 감옥도 들어가고 그랬어요
    지금 시절에는 생각도 못하겠죠

  • 119. ...
    '19.12.27 2:21 PM (116.36.xxx.130)

    지금도 회사에서는 공무원들하고 꺼끄런 일 안생기려 노력해요.
    삼성이 왜 삼성장학생 만들었겠나요?
    공무원은 되는 일을 안되게 할 수 있고 안되는 일도 되게해요.
    30년전이었다면 완장질 쩔었죠.
    연애인 별로 안좋아하지만 가능한 일이었을겁니다.

  • 120. 적당히들
    '19.12.27 2:49 PM (223.38.xxx.11)

    하세요. 남의 나라에서 비자 받고 돈벌기 쉬운거 아닙니다.님들 미국에서 일할 수 있는 비자 쉽게 받으실수 있나요?

  • 121. 완장질로
    '19.12.27 2:52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비자거부라니??
    가수어머니가 소득문제로 거부당했다는데!!

    그렇게 믿고 공무원욕하면서 환호성치세요.
    누구탓을 해야 다늙어 팬질하는 죄의식이 줄어드나봐요.

    양준일에 대한 호오가 전혀없는 입장에서 50대가수를 우쭈쭈하며 어서어서 돈많이 벌으라니 거부감이 너무 드네요.
    화면 몇 번 보고 인품이니 뭐니. 얼마나 안다고??
    20대화면 틀어놓고 50대가 베이비토크하는걸 오구오구하는게 너무 뻔해요. 끼지 않으려했지만 어이가 없어서.

  • 122. ..
    '19.12.27 3:08 PM (178.128.xxx.250) - 삭제된댓글

    10대들이 뉴트로 바람으로 먼저 발굴해서 인기 얻으면서. 소환된거에요
    유투브 열풍으로...
    사람들이 열광하고 좋아하는 건 이유가 있는 건데
    그것까지 폄하할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비자 문제와 그 이후 소속사 사기 문제로 음악활동을 접었고 그 무렵 부모님 사업도 부침이 컸고
    미국에서는 아시아인이 엔터쪽에서 자리잡기 힘들었고 여기서도 자기 음악이 통하지 않았고.,
    20-30대가 롤러코스트였던 건 맞는데
    그럼에도 피해의식은 없었어요 지금 인기가 감사하다고 할뿐이지,
    사람이 원체 자만감이랑 허세가 없더군요 뜻대로 안돼서 한숨만 살지도 않고 열심히 산것 같던데
    친구, 제자, 동료들 다 이구둥성으로 좋른 사람이라고 하니 더 좋아 보이네요.

  • 123. 이구둥성
    '19.12.27 3:24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다는 분. 본인 댓글을 계속 다는거에요? 업데이트도 아니고??

  • 124. 그래그래
    '19.12.27 4:12 PM (211.251.xxx.113)

    하 못된 사람들 많네...
    팬들이 소환해서 30년만에 컴백해서 행복한 미소만 짓는 가수를
    이렇게 험담하는 게 고소한 사람들이 있나 보네요.
    잘 되라고 빌어주지는 못 할 망정...
    못된 사람들...

  • 125.
    '19.12.27 4:16 PM (223.38.xxx.204) - 삭제된댓글

    어머님이. 당시 비자 연장 조건이 아니었다고 하고. 대한민국 출입국 정책을 지지한다고 했어요
    그치만 당시 공무원들 갑질에 꼰대 문화 있었건 것도 사실이고
    선입견으로 상처 준것도 맞죠.
    다 맞다고 봅니다.
    제가 당시 공무원들 상대하는 일을 해서 좀 아는데. 당시 촌지 문화도 상당했고. 웬만하면 안해주려는 문화도 있었어요
    지금처럼 친절이 미덕이 아니라 갑질이 일상인 그래서. 어떤투로 그런 말을 했을지도 상상이 가고요
    양준일씨같이 어려서 미국으로 이민 간 사람들은 정체성이나 뿌리에 대한 고민이 있어요
    뭔가 여기도 저기도 섞이기 힘든 고충같은 거요 아마
    아마 그것때문에 꽤 힘들었을 것 같아요
    가수가 꿈인 사람이 일반인처럼 산 세월이 투명인간 같이 느껴지기도 했을 꺼고요
    V2 노래가 당시 유행하는 음악이고 입에 붙고 신나던데
    그리고 제 기억속에도 그 노래가 있는 것 보니. 아주 안알려닌 것도 아닌데
    소속사 사기로 꿈을 접었으니까요
    양준일 노래 띄우고 투자 받아서 돈들고 사라졌다고 하니 얼마나 속상했을까요.
    속상한 일을 당했을때 원망하고 억울해서 나를 헤치는 사람이 있고 극복하려고 애쓰는 사람이 있고
    양준일씨 안보던 지난 세월은 잊어버리고 극복하는 과정이었을 것 같네요

  • 126. 그리고
    '19.12.27 4:18 PM (223.38.xxx.204) - 삭제된댓글

    대중이 원할때 주저하지 않고 나온 것 보고 가수의 꿈이 대단했었구나 느껴졌어요
    얼마나 하고 싶었을까요. ? 전 박수쳐주고 싶어요. ~~~~

  • 127. 원조
    '19.12.27 6:07 PM (14.32.xxx.215)

    V1시절 팬인데 이상한건 이상한거죠
    무슨 비자로 입국해서 가수를 했는지도 모르겠고 주기적으로 출국한거 보면 취업비자가 아니었을수도 있고..그래서 콘서트도 못한것 같구요
    그래서 무분별한 찬양과 양준일씨 한국정착이 걱정돼요
    애기도 국적은 미국같은데

  • 128. 기자나
    '19.12.27 6:55 PM (61.106.xxx.207) - 삭제된댓글

    유튜버가 이런글 보고 당시 상황 캐보다 양준일이 말한게 달라서 기사낼까 걱정.
    세금신고나 비자문제는 민감하잖아요.

    이 양은열기도 금새 사라질듯.

  • 129. 양은이
    '19.12.27 7:14 PM (124.49.xxx.57)

    무쇠 뚝배기로 가고 있으니, 걱정하셔요~

  • 130. ..
    '19.12.27 7:26 PM (39.7.xxx.36)

    못오게 한다는 공무원이 은퇴 몇달 남은 사람인거로 알고 있어요. 자기가 곧 은퇴인데 일하는 동안 절대 한국에 발못붙이게 하겠다고 했다한거로 압니다. 이젠 산사람이 아닐 가능성이 더 크죠. 지금 살아있어도 90정도 일테니깐요.

  • 131. ..
    '19.12.27 8:05 PM (176.67.xxx.176) - 삭제된댓글

    연장요건이 안된거. 맞고. 그래서. 공연활동은. 하면 안되었던거고.
    담당 공무원이 . 발들이지 못하게 한다고 으름장 놓은 것도 사실이고...
    젊은 사람들은 x세대다 뭐다 하며 젊은 사람들의 분출 욕구가 상당했지만
    기성세대는 6.25전쟁 이야기 할때 아닌가요?
    그러니 사고의 간극이 굉장할때고. 한국에 발 못 붙이게 한다는 그 공무원은 나이가 60이라니
    짐작이... 93년에 60이면. 청년기에 전쟁을 겪은 세대니 머리 길고 귀걸이 하면서 어색한 한국발음 얼마나 싫겠어요?
    극복이 불가능한 세대 차이였네요
    근데. 지금 세대에 교포가 왜 한국에서 돈 버니?군대는 왜 안갔니? 국적이 왜 아직 한국이 아니니
    이러는 건. 뭔 상황인지.. 그렇다면. 울 나라 사람들도 딴나라 가서 돈 벌지 말아야죠
    방탄소년단도 미국가서 활동하고 일본가서 콘서트 열고 돈 벌어오는데.
    교포니까 너네 나라가라? 오우? 놀랍네요. 전근대적인 사고..

  • 132.
    '19.12.27 8:21 PM (110.14.xxx.221) - 삭제된댓글

    난 그 시절 공무원보다
    30년뒤
    이시절 그런말하는 사람이 더 놀랍네

  • 133. ...
    '19.12.27 8:30 PM (173.244.xxx.78) - 삭제된댓글

    젊은 사람들은 x세대다 뭐다 하며개성을 막 드러낼때였지만
    기성세대는 6.25전쟁 이야기 할때 아닌가요?
    그러니 사고의 간극이 굉장할때고. 한국에 발 못 붙이게 한다는 그 공무원은 나이가 60이라니
    짐작이 간다는..
    93년에 60이면. 청년기에 전쟁을 겪은 세대니 머리 길고 귀걸이 하면서 어색한 한국발음 얼마나 싫겠어요?
    극복이 불가능한 세대 차이였겠죠?
    근데. 지금 세대에 교포가 왜 한국에서 돈 버니?군대는 왜 안갔니? 국적이 왜 아직 한국이 아니니
    이러는 건. 뭔 상황인지. 한심합니다. 그런 울 나라 사람들도 딴나라 가서 돈 벌지 말아야죠
    대한민국 사람들이 전세계 나가서 돈 벌고 경제 활동하는데
    노랑머리 외국인은 가능한데 검은 머리 외국인은 오지마라? 밀레니엄 폭죽 터트린지도 20년인데
    왜 아직도 쌍팔년도에 6.25이야기 하는 사람처럼 구는 사람이 있는 겁니까? ..아놔..

  • 134.
    '19.12.27 8:34 PM (110.14.xxx.221)

    전 그 시절 공무원보다
    이시절에도 이러는 사람이 더 놀랍네요
    상처주지 마십시오!

  • 135.
    '19.12.27 8:36 PM (173.244.xxx.78) - 삭제된댓글

    밀레니엄 왔다고 폭죽 터트린지도 20년.
    근디 왜 뭣 땜시 6.25전쟁 이야기 하듯 하는 사람이 있는 겁니까? 대한민국사람이 전세계에서 경제 활동하는 이 마당에
    군대안간 교포는 대한민국에서 활동하지 말라니요 놀랍네요

  • 136. ...
    '19.12.27 8:46 PM (122.40.xxx.84)

    그때 공무원들 경찰관들.. 신호위반하면 뇌물받던 경찰관도 많았구요...
    출입국관리소? 관세물품 다 빼돌리고 밀수에 얼마나 비리많았는데요...

    밀수품 버젓히 부산 깡통시장에서 엄청 팔리던 때였어요..ㅉㅉㅉ
    지금 김영란법되고나서야 좀 줄었지 예전엔 공무원 뇌물 연줄없으면 사업이든 뭐든 안되던 때였거든요...

  • 137. ...
    '19.12.28 9:24 AM (175.213.xxx.163)

    19.12.27 1:49 PM (203.142.xxx.241)
    이얘기랑 이춘재랑 무슨 상관이에요? 이춘재 수사한 형사가 양준일씨랑 무슨관계가 있죠? 설령 이춘재 수사한 형사가 잘못했다고 해서 양준일씨 관련된 공무원이 잘못했다고 생각하는 님의 그 근거는 뭔가요?

    비교거리를 가지고 비교를 하세요. 진짜 이러니 빠가 까를 만든다는 생각이 들뿐.
    팬이면 팬답게 안티를 만들려고 하질 말아야죠.

    님의 댓글을 역으로 판단하면 화성사건 수사한 형사들과 양준일씨를 담당한 출입국관리직원들과의 연관성을 먼저 대세야죠
    ——-
    아 귀챦게 로긴하게 만드시네.
    그렇게 난독 티 내면서 말꼬리 잡고 늘어지면 좋아요??
    이춘재 사건 예 들었다고 그 살인사건이랑 무슨 연관이 있냐니요?? 답답..
    그 당시 공무원들이 일 처리하는게 자기가 의도하고 싶으면 합리성이고 뭐고보다 자기 편한대로, 본인 선입견 따라, 실적 위주로 일 처리햿던 거 몰라서 물고 늘어지는거에요?
    공무원이 어떤 일 처리하는데는 당연히 그래야하는 이유가 있으니 결과에 의구심 갖지 말고 그냥 믿으라는 식으로 댓글 단 것 보고 한 말이란 거.. 그렇게 이해가 안 가요??
    우리 박대통령님이 그래도 대통령인데 설마 그러실리가 있겠어..하는 무조건적인 믿음과 뭐가 달라요?
    공무원도 억울한 사람 나오더라도 자기 맘대로 일 처리할 수 있다는 걸 예로 든 거지 누가 살인사건 언급했나요? 모지리인지.

  • 138. 팩트 퍼옴
    '19.12.28 6:58 PM (52.78.xxx.144) - 삭제된댓글

    1993년 3월 30일자로 출입국관리법시행령이 개정되기 전까지만 해도, 방송활동을 할 수 있는 비자의 경우 체류기간을 6개월만 허용했음
    ㄱㅈ 활동당시의 출입국관리법시행령인 1984년 7월 1일 개정본의 제9조 2항의 5호를 보면
    '5. 제1항제14호(수입을 목적으로 한 연예·운동경기 그밖에 흥행을 하고자 하는 자) 및 제18호에 해당하는 자 : 6월' 라고 나옴

    즉, 10년짜리 비자와 별도로 출입국관리사무소장이 법무부 장관으로부터 위임받은 권한에 따라 6개월의 체류권한을 부여하고, 6개월마다 갱신허가를 내줘야 국내에 체류하면서 활동을 할 수 있다는것
    당시 체류권한 갱신을 거부한 공무원이 어느정도의 직급이었는지는 모르지만 그당시의시대상을 보면 충분히가능한일

  • 139.
    '19.12.29 11:45 PM (180.70.xxx.229) - 삭제된댓글

    내가 어머니 글 본건 비자받고 활동하고 다음해에 세금이 발생하지 않았는데 (돈을 못벌었다는 소리) 근데 다시 연예인 비자로 활동하겠다고 내미니까 연예인이라며 어떻게 버는돈이 없을수가 있냐고 세금안내는 사람처럼 취급했다고 ...그래서 익스텐션 안됐고 계속 활동하면 안된다며 콘서트 중단하라고 했다고 봄

  • 140. 허허
    '19.12.30 12:38 AM (211.215.xxx.145)

    그 공무원이 보면 명예훼손 걸 판이네
    어차피 비자 연장됐어도 인기 없었을 가수 쉴드치느라
    공무원 탓하고 나라탓하고 오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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