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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싱글이며 재산 많은분은 조카에게 상속하나요?

질문 조회수 : 9,678
작성일 : 2019-12-26 13:56:29
요즘 주변에 결혼 안하거나 돌싱인 분이 많아서.. 좋은 직장 다니거나 고소득 전문직으로 수입도 많고 재산도 꽤 되는분들 나중에 조카에게 증여나 상속하실 생각인가요? 죽을날을 미리알면 안남기고 다 쓰겠지만 그러지 못하니 재산이 남을수 밖에 없잖아요.












IP : 175.208.xxx.164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12.26 1:57 PM (210.99.xxx.244)

    저람 제가 다쓰고 죽을듯 ㅋ

  • 2. ........
    '19.12.26 1:58 PM (119.149.xxx.248)

    싱글중 그런생각 하는 사람 별로 없을텐데요.

  • 3. 그냥이
    '19.12.26 1:59 PM (175.118.xxx.16)

    다 쓰고 죽어야지
    왜 조카에게 남겨요 자식도 아닌데 ㅎㅎ

  • 4. nora
    '19.12.26 2:03 PM (211.46.xxx.9)

    40대 중반인 저도 순자산 20억이 넘어가는 한데 100세 시대여서 주고 싶어도 줄거나 있을지 모르겠어요. 지금은 얼마 안쓰는거 같아도 80대 되면 의료비가 많이 나갈 듯 해요. 돈 있는데 치료 안받을리는 없으니.

  • 5. 애엄마
    '19.12.26 2:04 PM (116.34.xxx.12)

    요양병원비로 다 쓸 듯.

  • 6. ....
    '19.12.26 2:05 PM (218.150.xxx.126) - 삭제된댓글

    가족들은 섭섭하겠지만
    나 죽은 다믐에야
    어떻게 하든 무슨 상관이에요
    오빠 가족이 미혼 동생에게 하도 들이대서
    죽기전에 몽땅 불태워 버릴거라는 사람도 있어요

    그냥 서로 기대 안하는게 젤 좋은 것 같아요
    그냥 다 쓰고 가세요

  • 7. ...
    '19.12.26 2:06 PM (220.79.xxx.192)

    다 쓰고 죽을듯. 조카가 그리 애틋한가요??? 뭐 제사때문에 그러나?? 요즘 제사 대부분 안지내잖아요.

  • 8. ...
    '19.12.26 2:06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근데 돈많은 싱글 시누 죽으면 그돈 내 아이줄거란 생각하는 사람은 있을수도 있겠네요.

  • 9. ㆍㆍ
    '19.12.26 2:06 PM (117.111.xxx.185)

    다 쓰고 죽거나
    다 못 쓸 거 같으면 어디어디 줄 건지 공증해놔야죠.

  • 10. ..
    '19.12.26 2:08 PM (175.213.xxx.27)

    일단 미혼들은 핏줄에 대한 생각이 기혼보다 덜해요. 그럴거면 결혼했죠. 다 쓰고 죽고 병원비 생활비 기타 여러취미활동 등등 다들 안 남기고 최대한 쓰자 주의죠. 기혼보다 평소 씀씀이 자체가 다른데요. 뭘 남겨요.

  • 11. ㅜㅜ
    '19.12.26 2:08 PM (117.111.xxx.187) - 삭제된댓글

    아프면 병원비 간병비 요양원비 가늠할 수 없으니 충분히 남겨두고 여유롭게 쓰고 살아야겠죠.
    그러고도 남아서 법에 따라 형제나 조카한테 가는 거야 나 죽은 후 알 바 아니고요.

  • 12. 흠.
    '19.12.26 2:17 PM (210.94.xxx.89)

    싱글이면 사후 재산이 자연스럽게 부모에게 갈 텐데, 부모가 살아 있지 않으면 형제 자매에게로 가고 그리고 결국 그 아이들, 조카들에게 가게 되는 거지 누구에게 상속해 준다.. 그런 마음은 안 들 것 같은데요?

    그리고 오래 사니까 자기 자식에게도 남겨 줄려면 자산이 상당해야 하고.. 대부분의 평범한 사람들은 딱히 남길 것도 없을 것 같습니다만..

  • 13. 지인중
    '19.12.26 2:18 PM (222.120.xxx.234)

    말기암 환자
    준재벌급.
    미혼인분 재단설립하고,
    친인척에게는 한푼도 안주려고
    변호사 선임하고 재산정리하느라고 바쁘더군요.

  • 14.
    '19.12.26 2:19 PM (175.197.xxx.81)

    심지어 싱글 골드미스 전문직에 부모님께 물려받을 유산도 많은 친구들 제주변에 여럿 있어요
    써도써도 남을 재산은 조카에게 가는거죠
    그 조카 복이려나 싶어요

  • 15. ~~
    '19.12.26 2:19 PM (14.4.xxx.98)

    어머님 친구분 젊어 자식없이 이혼하시고 지금 .. 거의 팔순...까지 혼자 신데, 언니 자녀중 하나를 지금까지도 많이 도와주셨고, 남은 재산 증여하신다고 들었어요. ..그 조카에게 증여하는 이유는 그 조카가 가장 어렸을때부터 이모와 가까웠고 엄마 가 안챙기는 자식이라서 랍니다~~

  • 16. 웃지마셍
    '19.12.26 2:25 PM (112.151.xxx.122)

    전 흉상세워주는 학교나
    벽면에 기부자이름 새겨주는 병원에
    기부할거에요
    제가 죽어도
    이름 석자는 남아있을것 같아서요 ㅎㅎㅎ

  • 17. 그보다
    '19.12.26 2:26 PM (112.151.xxx.122)

    죽을때 임박해서
    그보다 훨씬 많은돈이 남으면
    저도 장학재단도 고려해볼래요
    이름석자 딴 장학재단요

  • 18. 내 재산을
    '19.12.26 2:28 PM (223.38.xxx.254)

    내가 스스로 관리 못하는 경우가 문제겠지요

  • 19. ...
    '19.12.26 2:32 PM (220.79.xxx.192)

    딱히 정도 없는 조카보다는 어디 기부하거나 큰돈이면 재단 설립 좋네요.

  • 20. ..
    '19.12.26 2:37 PM (175.213.xxx.27)

    딱히 정도 없는 조카보다는 어디 기부하거나 큰돈이면 재단 설립 좋네요.22

  • 21. ㅇㅇ
    '19.12.26 2:38 PM (175.196.xxx.91) - 삭제된댓글

    남일에 쓸데없는 궁금증이긴한데 가천대 총장님 보면 궁금하긴 하더라구요
    학교라 일반 상속과는 다르지만 워낙 커서요
    젊어 보이는데 나이가 진짜 많더라구요

  • 22. ===
    '19.12.26 2:39 PM (59.21.xxx.225) - 삭제된댓글

    지금 50대 이상분들은 대게 형제자매가 4명 정도 될것 같은데
    그러면 본인 혼자만 미혼일 경우 나머지 3형제는 자녀들이 둘씩이라도
    조카가 6명은 되는데, 조카 6명이 모두 미혼인 고모이모에게 잘하진 않았을테니까
    저라면 제일 정이가는 조카 한명을 입양해서 그 아이에게 몰아줄것 같아요

  • 23. ...
    '19.12.26 2:39 PM (180.229.xxx.82)

    조카에게 주지 마세요 며칠전 82에 늙은 미혼 시누는 그자체가 짐덩어리 라잖아요 차라리 고아 후원하면 고마워하며 더 잘할겁니다

  • 24. ...
    '19.12.26 2:41 PM (116.45.xxx.45)

    쓰다가 남으면 사회 환원이죠.

  • 25. .....
    '19.12.26 2:42 PM (223.62.xxx.86)

    딱히 정도 없는 조카보다는 어디 기부하거나 큰돈이면 재단 설립 좋네요.33

  • 26. ....
    '19.12.26 2:44 PM (223.62.xxx.86)

    어디 기부라도 하면 고맙다는 소리라도 듣죠 ㅎ
    조카나 그 외할미나 내돈을 지돈인줄 아는게 기가막힙디다

  • 27. ...
    '19.12.26 2:51 PM (175.113.xxx.252)

    저는 만약에 혼자라면 제동생 주고 갈것 같네요.... 제동생이 조카한테 주든지 말든지 그건 동생맘이고 그냥 제동생한테 주고 싶을것 같아요.

  • 28. wii
    '19.12.26 2:55 PM (175.194.xxx.231) - 삭제된댓글

    제가 그렇게 될거 같은데,
    일단 아끼는 타입은 아니라 펑펑 쓸 거구요. 사람 쓰고 내 몸 편하게 하는 데는 돈을 아끼지 않아요.
    노후 생활비 넉넉하게 책정하고 아프면 간병인 써야 하고.
    그렇게 쓰다 남으면 조카 주겠죠 그런데, 남동생네 애들은 지 부모가 앞가림 못해서 그 애들이 불쌍한데, 정작 재산은 여동생 애들 중에 줄 거 같아요. 얘들은 이미 건물 한채 집한채씩 부동산 일부 받을 애들인데도 하는 짓이 이쁘고 나하고 가까우니까요.
    조카가 이쁘고 핏줄같아야 주는 거지, 애들 엄마하고 사이도 별론데, 줘봐야 자존심에 욕이나 안하면 다행인 사람들과는 돈이든 왕래든 얽히고 싶지 않아요.남동생 생각하면 좀 안 돼서 아버지 유산은 공평하게 나눌 생각이고 (전에는 아버지 유산 다 줄 생각이었습니다) 날리지 못하게 연금식으로 조치할 생각이에요.

  • 29. ...
    '19.12.26 3:03 PM (220.79.xxx.192)

    마음가는데 돈도 가긴 하더라고요.

  • 30. 조카가 더 싫어함
    '19.12.26 3:08 PM (223.62.xxx.38) - 삭제된댓글

    그 대신 뒷수발 들라고 할텐데 뭐하러 그러나요?
    조카가 싫어할걸요.
    제 여동생이 애가 없어 저런 헛소리 하길래 됐다고 했어요.

  • 31. xylitol
    '19.12.26 3:08 PM (1.249.xxx.46)

    아끼면서 살지는 않을거구요
    살면서 나누고 싶을때 내가 마음가는 조카든 형제든 주면서 살거예요.
    집이나 예금이나 보험이 남아 있다면 법대로 남은 가족들이 나누며 살겠죠~
    전 조카도 10명이 넘어서 상속 따로 안하면 복잡하기는 할거 같네요.

  • 32. 늙으니까
    '19.12.26 3:23 PM (222.239.xxx.114) - 삭제된댓글

    판단력이 떨어져서 재산 정리고 뭐고 없어요.
    자기가 늙었다는것도, 죽을거라는것도 인정 안하고 그냥 살다 돌아가셨는데 집사 노릇 하던 조카가 수백억 꿀꺽했어요.
    늙어서 치매 걸릴수도 있고 하룻밤사이에도 저세상 가던데
    정말 미리 유서나 기부등 정리해놔야 할것 같아요.

  • 33. 명심하셈
    '19.12.26 3:31 PM (59.28.xxx.25)

    조카자식 개자식

  • 34. 고모조카사이
    '19.12.26 5:14 PM (119.71.xxx.190)

    남 같아요
    어릴때 엄청엄청이뻐했는데
    남매는 정말 결혼하고나면
    남이네요

  • 35. 유럽 보니
    '19.12.26 5:22 PM (211.247.xxx.19)

    조카들이 상속 받은 경우 정말 많더군요
    우리 보다 독신자가 많은 사회라서.
    상속자를 정해 놓지 않고 치매 오면 간병인이 꿀꺽 합니다
    적당한 시기에 정식으로 유언장 작성하심이... 다 쓰면 더 좋고요.

  • 36. 이런글 좀
    '19.12.26 5:27 PM (211.36.xxx.24)

    안볼수 없을까요?

    무능한 에미가 평생 뼈빠지게 일한 시누나
    언니 재산 노리는거같아
    섬찟합니다.
    자기자식 재산은 제발 부모가 챙깁시다.

  • 37. ..
    '19.12.26 5:48 PM (125.238.xxx.238) - 삭제된댓글

    자기자식이 미혼 형제자매 뒤치닥거리 할까봐 진저리치면서 재산은 눈독 들이는..
    참 양심없는 사람들 많아요.
    저는 제 형제자매가 자식 없이 늙으면 노후에 제 자식들이 가끔씩 들여다보라 할 것 같거든요.
    제 이모삼촌이 홀로 늙어가면 저라도 그정도는 해줄 것 같고요.
    만약 내가 싱글이고 그렇게 내게 신경써주는 조카가 있다면 그 조카에게만 몰빵으로 주고 싶을 것 같네요.
    하지만 현실은 20억 있대도 죽을 때까지 쓰기엔 모자랄 것 같은데요?
    결론은 다 쓰고 죽음.

  • 38. 불편해요
    '19.12.26 5:49 PM (223.38.xxx.23)

    저라면 조카 나눠주고
    작은 돌봄이라도 받으면
    서로좋지 않나요?

  • 39. 40대 미혼
    '19.12.26 5:54 P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

    자산 30억 정돈데
    친 조카는 안줄거예요.
    앞으로도 많이벌고 열심히 쓸거고.
    재산 관리 안될 때 되면 신탁이나 보험에 몰빵하고 다달이 적정액 인출해서 쓸거예요.
    돈이 없어서 걱정이지 많아서 걱정은 없어요.
    이혼한 친구 셋있고 거기 딸래미 여섯인데 다 제가 물고 빨고해서 추억도 많고 이뻐해요.
    그 중에도 저한테 이거해달라 저거해달라 당당하게 말하는 애도 있고 그것마저 이쁘고 쓰는 재미인애도 있고,
    좋은 옷 사준다고 해도 이모 이건 비싸. 라며 인터넷으로 싸고 이쁜거 링크 보내주고 만날 때 꼭 입고와서 보여주고 크리스마스에 안부문자라도 하는 애를 예뻐하지 친조카 의미 없어요.

    조카들 아니라도 저한테 기쁨이고 위로가 되는 동생 하나 있는데 걔는 저보다 돈 많은데 그래도 걔가 돈있고 가족 없는 내 마음 아니까 걔 주고 싶고요.

    돈 있다고 그 돈이 하찮은 건 아니죠. 돈 없는 사람들 착각이 있는 사람에게는 돈이 가치없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돈이 얼마나 좋은지 벌어서 모으고 누려본 사람이 더 잘알아요.

    이뻐하는 애들한테 쓸만큼 쓰고 죽어서 남을 것 까지 제가 생각할 필요 없습니다.

  • 40. 40대 미혼
    '19.12.26 5:56 P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

    돈이 있으면 사람은 주변에 적절히 생겨요.
    굳이 핏줄이 뭐라고 조카한테 그 좋은걸 주겠어요.

  • 41. ㅇㅇ
    '19.12.26 6:47 PM (175.223.xxx.130)

    재단도 뭐 믿을만한 관리자 못구하면
    직원들이 다 빼먹는거죠.
    설립자가 살아있으면 몰라도 죽으면 감시자도 없는데

  • 42. ....
    '19.12.26 6:55 PM (85.6.xxx.163)

    조카는 모르겠고 형제들 주면 되죠. 조카는 몰라도 형제는 사랑하니까. 형제한테 가면 그들 쓰고 남은 건 조카한테 가겠죠. 형제가 다 죽어서 없어도 조카 줄 거예요. 생판 남 보다는 내 조카가 편하게 살기 바라니까요.

  • 43. 윗님아
    '19.12.26 6:56 P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

    재단을 세우던 딱지를 접건 태워서 불쏘시개로 쓰건
    자기돈 자기 맘대로 처분했단게 중요한거죠.
    그걸 나중에 누가 꿀꺽하는지는 중요치 않아요.

    나랑 상관도 없는 조카 핏줄이라고 주지 않는다는 거죠.

    돈많은 싱글들 애없다고 세금도 많이내고
    살아있아도 그 돈 어디가는지 관심있는 사람이 많은데
    올케 조카 사돈은 얼마나 관심이 많겠어요.
    그 꼴 보기 싫어서 조카는 안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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