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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어머니 용돈도 이젠 일절 안드려야겠네요.

... 조회수 : 25,851
작성일 : 2019-12-26 10:16:07
저희 받은거 없는데 꼭 집한채 사준것 처럼 빚쟁이처럼 저를 많이 괴롭혔던 시어머니
시어머니 병간호하느라 쫄쫄 굶는데
그걸 보다못한 옆 환자 할머니가 저에게 호박죽을 사주셨어요
근데 그걸 제가 먹을수도 없게 빼앗아 드시던 시어머니 ㅎㅎ
그래도 도리는 하고 살았어요.

때되면 가전 바꿔드리고 때되면 용돈 드리고


병원비 같은거야 당연히 동기간들과 십시일반해서 드리고...
아프시면 배 불러서도 매일 간식 싸서 병문안 다니고...
나름 한다고 했어요.
그런데도 참 이러니... 화낼 필요도 없이 그냥 용돈을 안드려야겠어요.
이번에 생긴 일인데요
제가 며칠간 독감으로 입원을 했어요.
시어머니가 저희집에 오셨죠.
남들은 시어머니가 아들 밥해주러 오셨나보다 하지만

이 이야기 하려면 너무 긴데
결론은 그게 아니라 제가 없는 집이니 맘껏 뒤져볼수 있으니 오신거죠.
이 기회를 그냥 놓칠리 없으시죠.


그동안 겪어론 바 온갖 집안 다 뒤지고 제 가계부며 통장 열어볼걸 알기에
아는 엄마집에 다 숨겨놨지요.
그런데 한가지 반찬이 걱정되더군요.
그치만 저는 핑계대며 시어머니를 못오게 하는 것보다
그냥 서로 소통해서 합의점을 찾고싶었기에
시어머니께 말씀드렸어요
김치통 반찬통 큰거 그대로 먹으면 반찬도 금방 상하고


드신거 합치면 또 금방 상하니 덜어드셨으면 좋겠다고 남은건 꼭 버려주셨음 좋겠다고
제가 저희집 오셔서 이런 행동 하시는거 한두번 본거 아니고
계속 참다 이번엔 제가 게장도 새로 담궈놓고 장아찌도 힘들게 담궈놓고
그래서 좀 신경이 쓰였어요.
그래서 이야기 했는데 알았다고 하셨지만 기분이 나빠 보이시더군요.
그래도 반찬 더럽혀지는 것보단 나으니 말 잘했다 생각했죠.
그리고 퇴원해서 갔는데 제 예상대로 뭘 찾으려 그러셨는지


장롱이며 캐리어까지 ㅎㅎ 뒤져 보셨더라구요


아니 텅텅 비어있는 캐리어는 왜.??
에휴

반찬도 합친 흔적 있구요.
그러다 며칠뒤 시어머니가 파김치를 담그셨대
아 용돈이 떨어지셨나보다 했죠.


자그만한 김치통으로 하나 주시면 저희가 20은 드리고 오거든요.
그냥 김치값이라긴 보단 간김에 용돈드리는 의미.
시댁에 갔죠.

시어머니가 냉장고에서 김치들을 꺼내십니다.
그런데 파김치만 꺼내시는게 아니라 물김치나 갓김치도 꺼내세요

아니 이게 뭔일이지? 했죠

저희 시어머니 김치나 뭐나 잘 안베푸세요


항상 친정서 가져다 먹었죠.

그런데..

제가 식탁에 앉아있는데 저랑 눈 하나 안마주치고
파김치. 물김치. 갓김치 뚜껑을 다 열더

아까 식사하셨던 숟가락으로 저 보란듯 떠서 드시고...
휘휘저으시네요
다분히 의도적이란건 바보 아님 다 알죠
솔직히 저 그 김치 안 먹어요....
그런데 시어머니 행동이 너무 기가 차더라구요.
헛웃음이 나왔어요
그런데도 저 쳐다도 안보고 계속 보란듯이 뒤적뒤적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리고 쌩하게 가버리네요.

나름 복수 하신건가봐요.


그런데 이번만큼 참 못참겠더군요


저 역시 보란듯이 봉투 처음으로 안드리고 왔어요.


그랬더니 나갈때 계속 남편을 불러세워요 ㅎ


냉동실 갈치 한토막 가져갈래?

상추 봄 가져갈래
고추 한봉지 가져갈래
모른척하고 나와버렸네요.
나가며 뒤를 돌아보니 시어머니 절 째려보고 계셨어요 분명히 .ㅎㅎ
저 역시 입만 웃으며 계세요하고 나왔네요.
제가 그동안 많이 참고 할말도 참고 그저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그랬는데


이제는 시어머니가 저런 행동하시면 돈을 끊어야겠어요.


앞으론 그런 행동 안하실테죠

치사하지만 치사한 사람에겐 치사한 방법이 먹히더라구요.



IP : 49.166.xxx.179
1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12.26 10:20 AM (211.36.xxx.24)

    친정엄마라도 반찬 합치는건 괴로워요.
    그시어머니 정치적이녜요.
    무뜩뜩하고 말없는 우리시어머니는 양반이네요.

  • 2. ㅎㅎㅎ
    '19.12.26 10:21 AM (110.70.xxx.6)

    아 잘하셨네요
    자식이 뭐 건드리면 돈나오는 통장도 아니고

  • 3. ...
    '19.12.26 10:21 AM (211.243.xxx.115) - 삭제된댓글

    원글님 가계부를 다른 사람집에 가져다둘정도면... 두사람의 관계는 솔직히 원수아닌가요.

    그냥 빈집에 오지 마시라해요.... 두분이 서로 미워죽겠는데 자꾸 봐야하니 얼마나 미칠것같겠나요.

  • 4. 주니
    '19.12.26 10:22 AM (117.110.xxx.20)

    그동안 많이도 참으셨네요 잘하셔썽요
    잘해주면 당연한 권리인줄 아는사람들한테는 밀당이 필요하더라구요
    갈때마다 봉투주는거 아니란 거 인식시켜드릴 필요가 있겠어요

  • 5. 다른거
    '19.12.26 10:24 AM (203.226.xxx.246)

    떠나 용돈같은건 아들이 좀 알아서 챙기면 안되나요?
    경제권이 없어 못하는거가요? 이런거 보면 각자 관리가 맞는데

  • 6. wii
    '19.12.26 10:28 AM (175.194.xxx.231) - 삭제된댓글

    저런 사람은 본인에게도 피해가 가야 그 행동을 멈춥니다.
    돈 주는 사람이 갑입니다.

  • 7. ㅇㅇ
    '19.12.26 10:28 AM (1.240.xxx.193)

    누울 자리 봐가며 발을 뻗는다는데 원글님에게 심술부리는 시모가 뭐가 좋아서 용돈드리고 간병 해드린거에요? 저같음 국물도 없는데... 지금이라도 아셨으면 계속 밀고나가세요 화이팅!

  • 8. ...
    '19.12.26 10:30 AM (211.36.xxx.71)

    효도는 셀프인데 아들한테 용돈주라 하세요 설마 남편분이 수입없는 백수라서 님이 대신 챙겨 주시나요?

  • 9. ...
    '19.12.26 10:30 AM (49.166.xxx.179)

    제가 돈관리를 해서요.
    신혼초에 시어머니가 남편에게 저몰래 돈 빌려달라 하셔서 사단이 난적이 있어요.
    그때 이혼위기 겪고 남편이 시댁에 주는 만원 한장도 터치 안해요.
    그냥 제가 알아서 주는 분위기인거죠
    그래도 병원비랑 사시다 고장난 가전정도는 바꿔드릴 의향이 있어요.
    다만 저도 지고지순 참지만은 못하겠고
    다시 안볼 가족도 아니니 저 못건드리게 하고싶은거죠.
    절 건드리면 용돈이 없다는 걸 아시면 저런식으로 절 건드리지는 않을것 같기도 하구요

  • 10. 원글님
    '19.12.26 10:32 AM (110.8.xxx.185)

    정말 저런 시어머님을 ㅜ 그간 속이 말이 아니셨겠어요 ㅜ
    예 맞아요 잘하셨어요 사람 그런 수준으로 응대하는인간
    그 수준대로 대응하세요
    제목만 봤을땐 같은 며느리지만 원글님도
    참 어지간할거다 라고 들어왔는데ㅜ
    시어머님 저정도면 최악이네요

  • 11.
    '19.12.26 10:32 AM (219.241.xxx.10)

    남편은 아나요 시모가 저런 사람인거요. 알면 와이프가 지 엄마랑 안만나게 해줘야 되는 거 아닌가요? 어떻게 집을 뒤지나요

  • 12. ...
    '19.12.26 10:33 AM (211.36.xxx.225)

    이래서 요즘엔 약은 남자애들이 돈관리는 각자 하나봐요 님이 아무리 싫어해도 남편분한테는 부모인데 돈으로 갑질 하려는 것 처럼 보여요

  • 13. ....
    '19.12.26 10:34 AM (223.39.xxx.105)

    행사 있을때만 만나고 서로 집에도 가지말고 오지도 못하게........하는 방향으로.......안보면 그동안의 앙금이 트라우마로 남아서 괴로운데 그건 치료해야해요.
    남들이 욕하던 말던 더이상 상처받지 않게 멀리하세요.....

  • 14. 으악
    '19.12.26 10:35 AM (180.70.xxx.241)

    수준이하 시모...

  • 15. ㅡ.ㅡ
    '19.12.26 10:37 AM (49.196.xxx.99)

    우와 원글님 착하세요
    저라면 남편만 보내고 신경 끊을 듯 해요
    한달에 5만원 십만원 남편 용돈은 주세요 알아서 시댁 용돈 주라고.. 가전 일체 신경 끊어요

  • 16. ㅇㅇ
    '19.12.26 10:37 AM (211.36.xxx.24)

    입원했을 때 빈집에 못 오게 하세요.
    분란 거리를 미연에 막는게 더 먼저죠.

  • 17. 초승달님
    '19.12.26 10:40 AM (218.153.xxx.124)

    호박죽 뺏어 먹은거 실화?...말잇못

  • 18.
    '19.12.26 10:44 AM (204.195.xxx.67)

    잘하셨어요.
    더러워더러워...노망났나보네요
    진작 그러시지.

  • 19.
    '19.12.26 10:44 AM (1.245.xxx.107) - 삭제된댓글

    시모용돈은 남편에게 주라고 하세요
    모르면 속썩을일도 없을듯

    그나저나 저런 정신병자같은 시모가 진짜 있나요
    나도 늙으면 그럴까봐 경각심 가져야겠어요

  • 20. ..
    '19.12.26 10:46 AM (106.101.xxx.7) - 삭제된댓글

    못된 시어머니네요. 화이팅 하세요. 시모 성격상 또 무슨 복수 할지 모르겠네요. 용돈은 드리지 마세요. 입댄 수저로 휘젓다니..어후..
    원글님 없는 집엔 못 오게 하세요 제발..

  • 21. 82나
    '19.12.26 10:47 AM (211.206.xxx.180)

    게시글 보면 왜 이렇게 세상엔 미친 시모가 많나요...
    자기 딸한테도 저럴까요, 상대에 따라 선택적으로 본성이 나오는 걸까요.

  • 22. 성격장애
    '19.12.26 10:59 AM (119.198.xxx.59)

    ㅁㅊ 년이 따로 없네요.

    아들은 즈그엄마 그런 년인거 평생 몰랐겠죠???

    인간은
    약자?한테 어떻게 대하는지 봐야 그 진면모를 알 수 있는 거예요.

    평생 발길 안하시면 안되나요?
    전화오면 다 씹던지 하시구요.
    빨리 죽는게 도와주는 걸텐데. . .

  • 23. ?
    '19.12.26 10:59 AM (110.70.xxx.191) - 삭제된댓글

    제정신 아닌거죠?

  • 24. 보통의여자
    '19.12.26 11:04 AM (223.38.xxx.40)

    행사 있을때만 만나고 서로 집에도 가지말고 오지도 못하게........하는 방향으로.......안보면 그동안의 앙금이 트라우마로 남아서 괴로운데 그건 치료해야해요.
    남들이 욕하던 말던 더이상 상처받지 않게 멀리하세요....



    222
    윗님 말씀처럼 본때를 보여주세요
    내입장에서 생각하면 원글님은 천사인듯

  • 25.
    '19.12.26 11:19 AM (210.99.xxx.244)

    이정도면 한번 싸우셔야 정리될꺼같은데요. 참고참고하시니 자기권리인줄 아는데 비번 바꾸고 없을때 오지말고 저없을때 이것저것 뒤지지마시고 며느리노릇 그만할톄니 아들한테 요구하라고 하세요 용돈도 돈없으니 여유될때 가끔 주겠다고하세요

  • 26. 레몬꽃차
    '19.12.26 11:19 AM (1.248.xxx.110) - 삭제된댓글

    시모 얄미운거 별개로 다달이 10만원도 용돈 안드리나요?
    자식 낳고 키우고 결혼 시키고 노심초사해서 결혼시키면
    일절 딱 끊고 니들만 행복하면 그걸로 된건가요?
    궁금해서 그래요
    며느리들 시가라면 전화도 싫고 오고가는것도 싫고 친정 부모와 비교 해가며 치떨려 하고요
    그냥 인터넷 글 보다 종합해보면 아들 엄마들은 죄인입니다
    잘해주는 시가 좋다고 하겠지요
    집사주고 돈주고 연락은 며느리가 필요할때만 하는 그런 시가요.
    온갖 뒷바라지 해서 장가들이면 돈벌어 며느리랑 본인 자식들만 바라봐야 하는거라면 아들 엄마는 모죠?.?

  • 27. 111111111111
    '19.12.26 11:23 AM (119.65.xxx.195)

    살림 오래하면 침묻은 반찬 뒤적이고 시간지나면 상하는걸 아는 노인네가 왜 저런대요?
    가르치려드는거 같아서 싫은건지...
    차라리 시어매 오시면 시어매용으로 칸칸이 있는 반찬통에 덜어놓으셔요 그것만 드시고
    나머지 못드시게...냉장고에 열쇠를 채울수도 없고 ㅋㅋ
    똥고집 어깃장놓는 노인네들..휴 그렇게 안늙게 다짐또 다짐하고 갑니다 ㅋㅋ

  • 28. 레몬꽃차
    '19.12.26 11:23 AM (1.248.xxx.110) - 삭제된댓글

    82년생 김지영이가 육아 스트레스로 우울증까지 겪어가며 아들 키워놓고 장가 보냈더니 아들은 며느리꺼니까 남의집 가장됐으니까 집이나 사주고 행복이나 빌면 되는건가요
    어떻게 해야 멋진 시어머니가 되는건가요?
    너무 이런 글만 읽으니까 딩크 최선인가 싶어요

  • 29. 111111111111
    '19.12.26 11:25 AM (119.65.xxx.195)

    용돈은 좀 드리세요 ㅠ 자식 기껏 키워놨는데 매달 용돈도 안주면 ㅠㅠ
    뭐 돈이 많아 용돈 안드려도 되는 형편이면 몰라도.
    전 그런 형편이 될려고 오늘도 부서지는 몸 이끌고 돈벌러 나왔지만
    지금 육십대 이후 세대들중 젊을때 부서지게 일안하고 머리 안굴려서
    재테크 못하면 돈 십만원이 아쉽죠 ㅠ

  • 30. 레몬꽃차
    '19.12.26 11:29 AM (1.248.xxx.110)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의 표준 행동 지침 좀 누가 알려주시면 좋겠어요
    비슷하게 따라 해보게요

  • 31. ...
    '19.12.26 11:34 AM (119.196.xxx.14)

    시어머니는 혈육이 아니므로 며느리와의 관계는 적당한 사회적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즉, 이웃집이나 혹은 가까운 친척에게 하는 행동을 기준으로 행동하세요.
    원글님 어머니가 며느리가 아닌 타인에게 며느리에게 하는 행동을 하면
    당장 절연당할 거예요.
    왜 며느리는 시어머니의 감정쓰레기통, 분노최종종착지가 되어야 하나요?

    일단 저도 결혼할 때 한푼 받은 것 없고,
    십수년 맞벌이에
    아들보다 좋은 학벌, 직장, 수입에도 불구하고
    우리 어머니는 나를 인격적으로 무시하고 모멸감을 주었어요.
    저는 좋은 직장인이고 사회인임에도 어머니와는 관계를 더는 이어가고 싶지 않아서
    명절에만 잠깐 봅니다.
    앞으로도 그럴 겁니다.

  • 32. 82년생
    '19.12.26 11:36 AM (119.198.xxx.59)

    김지영이요~~

    자식 위해서 자식 낳고 길러서 장가 보낸 건가여???

    애초에 결혼도 자신을 위해서였고
    자식도 즈그 부부 좋자고 낳은거지
    어떤 자식이 태어날지도 모르는데
    자식 위해서 자식 낳았나요????

    인간이 그렇게 이타적인 존재인가요???

    그니까
    적당히 치고 빠지면 되지

    시애미랍시고 무슨 지가 대단한 권력 가진것처럼
    며느리위에 군림하잖아요???

  • 33. 용돈은 무슨
    '19.12.26 11:36 AM (121.162.xxx.214) - 삭제된댓글

    용돈 일절 끊어요 그리고 돈으로 갑질 하셔도 될것 같아요. 무식한 노인네가 며느리한테 갑질 하는데 그게 어른인가요? 저런 사람은 예의있게 도리 있게 하면 머리가 나빠서 자신의 행동을 깨우치지 못해요...똑같은 수준으로 해야 조심해요.

  • 34. ㅇㅇ
    '19.12.26 11:37 AM (223.38.xxx.121) - 삭제된댓글

    아들은 자기 부모 용돈도 자기가 못 주는군요.

  • 35.
    '19.12.26 11:40 AM (180.70.xxx.241)

    용돈이 뭔가요?
    이 경우에는 절연당해도 할말없네요

  • 36. 헐.
    '19.12.26 11:45 AM (210.94.xxx.89)

    아들이 자기 엄마 용돈 못 주냐는 얘기들 하시는데.. 저 시모의 행동을 봐요.

    지금 저 상황은 아들이 제정신이면 용돈이건 생활비건 다 끊어야 하는 겁니다. 도대체 얼마나 인간이 사악하면, 저런 짓을 하면서 아들 며느리 부르나요. 저게 인간이 할 짓인가요? 왜 시모는 짐승같은 짓을 해도 되고 자식은 용돈 생활비 줘야 하는데요?

    저 시모는 돈이 끊기는 경우를 당해봐야 자신의 행동을 반성할 것 같네요.

    며느리 없는 집에 와서 집을 뒤지는 시모라니.. 무슨 치매도 아니고..

  • 37. 어휴
    '19.12.26 11:53 AM (182.224.xxx.119)

    이런 글에도 아들엄마 타령하는 댓은 뭔가요? 그냥 저 시모는 유치원 아이 수준이나 정신에 문제 있는 사람 같은데요. 호박죽을 뺏어먹고 며느리 없는 집 와서 다 뒤져대고 반찬 뒤적이는 거 하지 말랬다고 보는 앞에서 먹던 숟가락으로 휘휘 젓고. 저런 걸 보고도 용돈은 줘야 하고 돈으로 갑질하지 말라니. 원글님이 아예 끊겠다는 것도 아니고 병원비나 고장난 가전은 해주겠다 함에도 불구하고요. 수준 이하의 짓을 해도 미안한 줄 모르고 잘못인 줄 모르는 사람에겐 그 사람이 가장 데미지 입는 포인트를 공략해야죠. 그게 저 시어머니에겐 돈인 줄 아니까 며느리가 이렇게 나오는 거고요. 만일 아들 손주 며느리 때마다 보고 모이는 걸 못하는 게 가장 힘든 거면 그걸 하겠죠.

  • 38. 올리브
    '19.12.26 11:58 AM (59.3.xxx.174)

    아들엄마 타령하는 분들은
    시어머니가 뭘 어떻게 하든 상관없고 며느리는 무조건 다 이해하고 충성해야 되나 보군요.
    저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아직도 버젓이 있으니
    고부갈등이 없어지지 않는거죠.
    시어머니면 며느리한테 뭘 어떻게 해도 상관 없나보죠?
    진짜 토나옵니다. 저희 시어머니는 제가 받은 것도 없지만 효도도 안하는 며느리여도
    늘 본인이 먼저 이해하려고 노력하시는 대한민국 상위 5퍼센트 시어머니 라고 자부합니다만
    성인 다되가는 딸 둘 키우는 입장이라 화가 나요 이런 글과 댓글들을 읽으면.

    이런 식의 글이 왜 끊이질 않냐고 하셨죠 레몬꽃차님 인가 하는분
    며느리한테 아무렇지도 않게 갑질하는 시어머니들이 아직도 많아서
    그걸 옹호하는 레몬꽃차님 같은 분들이 있어서 그래요.

    며느리는 시어머니의 감정 쓰레기통이 아닙니다.
    그리고 남의 집 귀한 딸입니다.

  • 39. ..
    '19.12.26 11:58 AM (124.53.xxx.142) - 삭제된댓글

    님 기분은 충분히 전달이 되고도 남지만
    남편이 시모 닮았나요?
    내눈엔 워째 아들내외 부부도 크게 다르지 않을거 같단 생각이 드는 글이네요.

  • 40. ....
    '19.12.26 12:08 PM (1.225.xxx.49)

    나 없는 사이 내 집을 뒤진다니. 이건 뭐....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전은 바꿔드릴 의향이 있다고..
    계속 그렇게 사시고 82에는 고구마글 올리지마세요 ㅜㅜ
    왜그러고사세요.

  • 41. ..
    '19.12.26 12:14 PM (221.146.xxx.236) - 삭제된댓글

    용돈문제는 알아서하고
    고구마글 올리지마요
    자존감없고 수준이하 행동봐주니 시모가 계속그렂죠

  • 42. 왜 며느리가
    '19.12.26 12:17 PM (59.17.xxx.179)

    만만한걸가요? 왜 며느리한테만 갑질하는걸가요?
    시어머니 지침서 라는거 정말 필요한듯이요
    시집올때 니가 해온게 뭐가있니? 근데 며느리는 대놓고 시어머니께 니가 해준게 뭐가있니? 란말 못하잖아요
    각자 결혼해서 사는겁니다 해줄필요도없고 바라지도 말고 그리고 감정쓰레기통 역할 안하고 싶습니다 정말루...

  • 43. ...
    '19.12.26 12:18 PM (5.182.xxx.74) - 삭제된댓글

    다들 원글님 편드는 븐위기지만...
    이렇게 글쓰는 원글님도 뭔가 씁슬하네요.

  • 44. ㅁㅁㅁㅁ
    '19.12.26 12:20 PM (119.70.xxx.213)

    다들 원글님 편드는 분위기지만...
    이렇게 글쓰는 원글님도 뭔가 씁쓸하네요. 222

  • 45. ...
    '19.12.26 12:20 PM (5.182.xxx.74) - 삭제된댓글

    며느리의 용돈갑질.

  • 46. ??
    '19.12.26 12:20 PM (1.235.xxx.70)

    도대체 왜 시모한테 그런 대우를 받는지 정말 궁금해요
    결혼할때 많이 부족하면 그래요??
    전 어떻게 인간이 한쪽을 하대하죠??

  • 47. 원글
    '19.12.26 12:27 PM (5.182.xxx.74) - 삭제된댓글

    이런글 보면 원글님이 저 이해가 안가는건 나 뿐인가??
    원글님이 얼마나 모자라면. 도리라는 명분으로 그 꼴을 당하고 살았는지?
    시모가 와서 집 들추면 처음 바로 증거잡아 한바탕 븥어야지 왜 자꾸 그 꼴을 당하는지!
    반찬 처음 그렇게 할때 난 밥안먹는다고 숟가락 놓던지, 해서 바꾸든지 하면되지 왜 바보같이 실컷 당하고있는지 정말 이해 안됨.

  • 48. ㅇㅇ
    '19.12.26 12:32 PM (61.75.xxx.28)

    병신같은 예비시어미들 있네요. 82년생 김지영 들먹이면서요.
    82년생 김지영이 딸 낳아서 키우면 사위한테 저렇게 벗겨먹을 생각 안하면 되요. 요즘은 딸도 결혼할때 집 보탠다고들 해도 그래도 저렇게 사위 들들 볶지 않아요.
    며느리도 사위처럼 대하면 됩니다.

    그리고 지금 82년생 김지영이 아들 보낼때 집한채 보낼 생각을 왜하나요. 딸 결혼할때처럼 아들도 결혼시키면 되요. 지들 능력으로 가능한 결혼하고 집 보탤 여력있음 딸이든 아들이든 해주면 되고요. 당연 자기 노후 먼저 챙겨놓고요.

    그리고 병신소리 하는 예비진상시엄마들은 원글 좀 봐요. 원글에는 집한채 안해주고도 저 진상짓하는 시애미잖아요. 근데 뭐만 하면 82년생 김지영 들먹이는거....부끄러운줄 아세요. 하긴 진상이 뭐 별게 진상이겠냐마는요. 양심 없고 염치 없고 자기가 한 건 까먹고 뭐 그런게 진상이겠지만요.

  • 49. .....
    '19.12.26 12:41 PM (121.144.xxx.62)

    다 됐고
    눈에는 눈 이에는 이를 실천하는 것이 제일 효과적임
    이제 아셨으니 쭉 그렇게 가세요
    이제 80 훌쩍 넘은 인정머리 없는 시부모
    당췌 불쌍하지도 않고
    측은지심이라고는 없는 천성이라 그런가
    며느리가 데면데면해도 갑자기 제게 친절 할 수도 없고
    양심은 있는 지 퍼준 애정이라고는 없으니
    대놓고 바라지도 못하고 전전긍긍하는데
    흥 칫 뿡 입니다요

  • 50. 돈으로갑질한대
    '19.12.26 1:01 PM (125.132.xxx.178)

    돈으로 갑질 그래서 남자들이 영악하게 따로 돈관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악하게 따로 돈관리하면 그 시모한테 아들이 돈 주는 줄 알아요? 그나마 며느리가 통합관리하니까 볼때마다 용돈이나마 주는 거라는 생각은 못하죠? 아니 언제는 둘이 사는 거 봐서 돈 줘야하고, 끝까지 돈 쥐고 있어야한다면서 왜 며느리는 저런 꼴을 당하고도 매번 돈을 줘야한대요? 전자는 돈으로 갑질하는 거 아니래요? 늙은이는 돈으로 갑질해도 당연하고 젊은이는 안되나보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세요들~ 저긴 며느리가 돈으로 갑질하는게 아니라 시모가 그 알량한 반찬으로 갑질하러다가 제 발등 찧은 거에요

  • 51. ...
    '19.12.26 1:44 PM (70.79.xxx.203)

    돈으로 갑질한다는 사람은 도대체 글을 읽기나한건지.. 에혀

  • 52. 여기서
    '19.12.26 1:59 PM (58.140.xxx.20)

    시어머니들,아들 둔 엄마들....
    좀 싫어하는 듯...
    다 자기 입장이 최고겠으니요.
    원글님, 남편은 그런 엄마 밑에서 성장과정과
    가정교육, 사회적 에티켓 등 영향 엄청 받았을 텐데
    괜찮은 분인가요? 더러운 식습관이야말로 가족끼리
    늘 하던대로 답습해서 당연한 줄, 아무 문제없는 줄
    사는 게 보통이라서요.
    만약 님께서 남편을 고치셨다면
    하여간 안팎으로 맘 고생 어마 하셨을 것 같습니다.
    요즘 노인들 장수시대지요.
    그 무식함,심술, 무례함도 함께 장수할거니까
    꼭 버릇 단단히 바꿔가시길...

  • 53. 와~
    '19.12.26 3:20 PM (180.65.xxx.240)

    진짜 성정이 더러운 시어미네
    원글님이 내 딸이었다면
    머리 한번 쥐어박고 싶네 배운여자가 왜 그러고 살았냐고

  • 54. 레몬꽃차님
    '19.12.26 4:34 PM (1.233.xxx.247) - 삭제된댓글

    그냥 아들 친구처럼만 대해주면 돼요.
    옆집 새댁처럼 대해주고요.
    그거면 돼요.
    그게 어떤건지 그 연세에 아직도 모르면 아들 장가보내지 말고요.

  • 55. 그래도
    '19.12.26 4:46 PM (110.70.xxx.200)

    시모가 진짜 밉상이지만
    용돈은 친정과 동일하게
    주심이 좋을듯해요
    친정에 20드리면
    시모도 20
    친정에 안드리면
    시모도 끊으세요

  • 56.
    '19.12.26 5:07 PM (221.156.xxx.127)

    진짜 별스런 시어머니네요 ㅉ

  • 57. 집 비번도
    '19.12.26 5:18 PM (115.91.xxx.34)

    바꾸세요
    오신다고하면 딱 안오셔도 된다하시고
    뭐 해준다하면 제가 알아서 해먹는다고
    됐다고(괜찮다는 애매한 말투는 절대금물)
    빈틈을 주지마세요
    글로만 읽어도 사이코네요
    주변사람이 저러면 평생 안볼각인데
    시어머니라~
    그냥 안볼 구실을 계속 만드는수 밖에요
    점점 힘 떨어져갈 노인네가 미래를 못보는군요

  • 58.
    '19.12.26 5:57 PM (59.25.xxx.110)

    여태까지 참고 사신것도 대단하심...
    글만 읽어도 매정한 시모네요.

  • 59.
    '19.12.26 6:10 PM (110.70.xxx.78)

    제가 다 열불나네요~ 수준이하 시어머니 그냥 무시하세요..최소한의 도리만 하시고..무슨 김치 한통 가져가는데 20씩이나..그동안 너무 잘해드렸네요~ 시어머니도 며느리 무서운줄 아셔야죠..

  • 60. ㅇㅇ
    '19.12.26 6:12 PM (211.179.xxx.129)

    반찬도 그렇지만 가계부까지 뒤지는
    시모라... 이해불가네요.
    원글님 뭐라는 시모님들은 며느리 살림 속속들이 뒤지는 건 이해가 되시나요.

  • 61. ㅇㅇ
    '19.12.26 6:24 PM (59.29.xxx.186)

    헐..
    며느리 입원했을 때
    집 구석구석 다 뒤진다구요?
    정말 상종 못할 시모네요.
    현관 비번 꼭 바꾸세요!

  • 62. ..
    '19.12.26 6:47 PM (223.38.xxx.161)

    시어머니가 내 집을 뒤졌다는 사실만으로도
    두 집안 뒤집어버릴 일인데..다들 참 인자하십니다.
    어디 감히~

  • 63. 레몬꽃차
    '19.12.26 6:47 PM (1.248.xxx.110) - 삭제된댓글

    어디서
    병신 병신거려
    병신 눈엔 병신만 보인다더니
    ㅇㅇ

  • 64. ..
    '19.12.26 6:53 PM (223.38.xxx.161)

    윗님은 왜 발끈하시는지..연세가 꽤 되시나봐요.
    어디서 반말이신지..

  • 65. 모르겠음
    '19.12.26 6:57 PM (1.233.xxx.68)

    제가 느끼는것은
    며느리가 돈 10만원, 20만원으로 시어머니한테 '유세다' 싶네요.

    얼마나 오랫동안 그 유세를 했는지 모르겠지만
    그게 기분나빠서 시어머니가 저렇게 행동할 수도 있겠다 생각드네요.

  • 66. 너무
    '19.12.26 6:58 PM (223.62.xxx.9)

    잘하셨어요~^^ 짝짝짝

  • 67. 레몬꽃차
    '19.12.26 7:23 PM (1.248.xxx.110) - 삭제된댓글

    게시판 봐봐요
    대학 입시만 해도 아들.딸 할것 없이 얼마나 엄마들이 전전긍긍 해요.
    못된 시어머니랑 갈등도 있고 다 좋다 이겁니다
    이건 별개로 그래도 늙고 돈없는 시부모 다달이 10만원 용돈도 못주냐구요.
    친정 주고 안주고도 별개로요
    남편 엄마라는 이유로요
    뭔갑질이니 병신이니 이런게 왜나와요?
    옆집 새댁 대하듯 하라고 하는데 키울때는 머리빠지게 키웠는데 결혼 했다고 옆집애로 보라니요
    이게 시모들이 가져야할 표준행동지침 이라면 딩크가 세상 현명한거 아니냐고요

  • 68. 레몬꽃차
    '19.12.26 7:25 PM (1.248.xxx.110) - 삭제된댓글

    시모가 소름끼치게 싫고 상식도 없는 악마인데 거기에서 낳고 자란 남편은 괜찮아요? 부부로 살 맞대고 알콩달콩 살수있어요?

  • 69. 우와
    '19.12.26 7:26 PM (175.114.xxx.167)

    레몬꽃차
    '19.12.26 6:47 PM (1.248.xxx.110)
    어디서
    병신 병신거려
    병신 눈엔 병신만 보인다더니
    ㅇㅇ



    이런 분 강퇴 좀....

  • 70. 레몬꽃차
    '19.12.26 7:27 PM (1.248.xxx.110) - 삭제된댓글

    무슨 시모에게 알 맡기고 다 크니까 지 둥지로 데려가는 뻐꾸기 며늘들 참 많다

  • 71. 레몬꽃차
    '19.12.26 7:29 PM (1.248.xxx.110) - 삭제된댓글

    이 보세요
    댓글에 먼저 병신거린고 안보여요??
    눈 삐었어요?

  • 72. 레몬꽃차
    '19.12.26 7:30 PM (1.248.xxx.110) - 삭제된댓글

    남의 둥지에 알 낳고 다크면 쏙 데려가는 뻐꾸기며느린가

  • 73. 레몬꽃차
    '19.12.26 7:31 PM (1.248.xxx.110) - 삭제된댓글

    ㅇㅇ
    '19.12.26 12:32 PM (61.75.xxx.28)
    병신같은 예비시어미들 있네요. 82년생 김지영 들먹이면서요.

  • 74. 레몬꽃차
    '19.12.26 7:33 PM (1.248.xxx.110) - 삭제된댓글

    '19.12.26 7:26 PM (175.114.xxx.167)
    내로남불

  • 75. 레몬꽃차님
    '19.12.26 7:39 PM (175.114.xxx.167)

    레몬꽃차님 악플 하나 박제했더니 자기가 쓴 다른 악플들 싹 지우셨네요
    본인이 봐도 쪽팔린건 알았나봅니다
    님 며느리가 뻐꾸기 며느리라 악에 바쳐서 이리저리 악플 다는지는 몰라도
    아무나 님 며느리인줄 알고 착각하고 악플 달고 다니진 마세요
    앞뒤 상황이 어찌 되었건 박제한 저 악플은 게시판만 험악하게 만들 뿐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 댓글입니다

  • 76. 레몬꽃차님
    '19.12.26 7:39 PM (175.114.xxx.167)

    내로남불이라.. 뜻은 알고 쓰신건가요?
    무슨 뜻으로 쓰신거죠?

  • 77. 레몬꽃차
    '19.12.26 7:47 PM (1.248.xxx.110) - 삭제된댓글

    '19.12.26 7:26 PM (175.114.xxx.167)

    다른 글이 먼저 그런거 안보여요?
    제대로 보지도 못하고 꼬투리 잡고 강퇴니 어쩌니
    그러지 마세요

  • 78. 레몬꽃차
    '19.12.26 7:48 PM (1.248.xxx.110) - 삭제된댓글

    무슨 뜻인지 알고 싶으면 얼굴 닦고 거울이나 보세요

    '19.12.26 7:26 PM (175.114.xxx.167)

  • 79. 레몬꽃차
    '19.12.26 7:49 PM (1.248.xxx.110) - 삭제된댓글

    악플은 앞뒤도 안보고 강퇴운운 하는 (175.114.xxx.167) 악플이지!
    이 악플러야!

  • 80. 레몬꽃차님
    '19.12.26 7:51 PM (175.114.xxx.167)

    레몬꽃차
    '19.12.26 7:48 PM (1.248.xxx.110)
    무슨 뜻인지 알고 싶으면 얼굴 닦고 거울이나 보세요

    '19.12.26 7:26 PM (175.114.xxx.167)

    레몬꽃차
    '19.12.26 7:49 PM (1.248.xxx.110)
    악플은 앞뒤도 안보고 강퇴운운 하는 (175.114.xxx.167) 악플이지!
    이 악플러야!



    하도 주옥같은 댓이라 박제합니다

  • 81. 레몬꽃차
    '19.12.26 7:52 PM (1.248.xxx.110) - 삭제된댓글

    닉넴도 없이 다른 닉넴 저격하고 아이피 박제나 하면서 오지랖 떨지 말고요
    (175.114.xxx.167)

  • 82. 레몬꽃차
    '19.12.26 7:54 PM (1.248.xxx.110) - 삭제된댓글

    (175.114.xxx.167)
    ㅋㅋ

  • 83. 레몬꽃차님
    '19.12.26 7:54 PM (175.114.xxx.167)

    뻐꾸기 며느리들이라고 게거품 물며 난리난리더니 그 악플들 싹 지우셨네요

  • 84. 레몬꽃차님
    '19.12.26 7:55 PM (175.114.xxx.167)

    레몬꽃차
    '19.12.26 7:52 PM (1.248.xxx.110)
    닉넴도 없이 다른 닉넴 저격하고 아이피 박제나 하면서 오지랖 떨지 말고요
    (175.114.xxx.167)



    악플을 먼저 달지 마셨어야죠

  • 85. 레몬꽃차
    '19.12.26 7:56 PM (1.248.xxx.110) - 삭제된댓글

    심각하네
    아마 미친듯

  • 86. 레몬꽃차님
    '19.12.26 7:57 PM (175.114.xxx.167)

    레몬꽃차
    '19.12.26 7:56 PM (1.248.xxx.110)
    심각하네
    아마 미친듯



    님은 이런 식으로 댓 다는게 늘 생활화 되신 듯 하군요
    딱합니다

  • 87. 레몬꽃차
    '19.12.26 8:00 PM (1.248.xxx.110) - 삭제된댓글

    게거품.악플
    댓글 지우니 과장도 심하고
    ㅉㅉ
    안됐네
    늦기전에 약먹어요

  • 88. 레몬꽃차님
    '19.12.26 8:01 PM (175.114.xxx.167)

    레몬꽃차
    '19.12.26 8:00 PM (1.248.xxx.110)
    게거품.악플
    댓글 지우니 과장도 심하고
    ㅉㅉ
    안됐네
    늦기전에 약먹어요



    이미 지워버린 님이 쓴 악플들은 그렇다치고
    남아있는 거라도 다시 읽어보고 반성하시길요.

  • 89.
    '19.12.26 8:05 PM (39.7.xxx.234)

    저 시어머니와 댓글에서 시어머니 두둔하는사람들의 공통점 2가지
    1. 타고난 인성이 못된 사람
    2. 시대변화 부적응자
    즉, 인성도 나쁘고 지능도 낮은 사람들
    옛날에는 인성이 나쁜 시어머니도 가부장제니 남존여비니 하는
    사회적 흐름에 어이없는 행패부려도 대접받고 살았지만
    남녀평등, 여권신장, 결혼은 선택, 돈이 권력으로 가는 요즘 세상에
    저런 행동은 자기 무덤을 파는거죠.
    자식에게 외면받고 고독사.
    지능이 보통이상이 되면 그런 눈치와 판단력이 있을텐데
    저리하는건 머리가 못된 노인네가 머리까지 나쁜거니
    어떤 의미에서는 진짜로 불쌍하네요
    인성과 머리, 둘 중의 하나라도 괜찮으면 안 저럴텐데
    요새는 며느리는 커녕 저러면 친자식도 다 도망가요
    저 시어머니는 영 생존능력 자체가 떨어지네요
    적자생존의 날 세상에서 말년이 비참하시겠네
    원글님, 자연의 섭리이니 걍 내비두시고 (물론 용돈은 끊어야죠)
    인간의 측은지심으로 저 분 돌아가실때나 좀 챙겨주시구랴

  • 90. 레몬꽃차
    '19.12.26 8:24 PM (1.248.xxx.110) - 삭제된댓글

    175.114.xxx.167
    네네
    박제해서 잘 간직하세요^^
    드릴게요
    탁탁 손털어요~

  • 91. 레몬꽃차님
    '19.12.26 8:34 PM (175.114.xxx.167)

    레몬꽃차
    '19.12.26 8:24 PM (1.248.xxx.110)
    175.114.xxx.167
    네네
    박제해서 잘 간직하세요^^
    드릴게요
    탁탁 손털어요~



    흥분해서 댓 다느라 실수하셨다고 사과하면 될 일을 ..

  • 92. ..
    '19.12.26 8:41 PM (1.227.xxx.17)

    괜히읽었어요 알마나바보같길래 이런대우받으면서도 실실대며 시댁가고 병문안가고 용돈을 주고오는지 이해불가네요 밥먹은거 소화안되죽겠어요 남편도 식탁에티켓없죠?
    아무리 판검사의사래두 시골서 자기엄마 저선거 보고자란사람들 사회모임가서두 찌개 안덜고 푹푹 지 수저담가서 떠먹으니 서울친구들이 싫어해요 나이 오십되고 친구들이 눈즤주니 고치드라구요
    님은 왜 바보같이 당하면서 계속 맞춰주고 돈을주고와요?
    용돈이고뭐고 주지마요 어차피 김지안먹으니 받아오지말고요 병간호는 뭐하러 해대며 입원할거란 소리는 뭣하러 알려서 온집안을 뒤지게 만들죠?
    전 이사가도 말안해요 명절엔 해외여행가고 생신에만 얼굴비춥니다 내자리는 내가만드는거에요
    저도 시댁에서 십원하나받은거없고 친정에선 많이받았어요 처음에 남편엄마니까 잘해드리려했어요 잘해드리니 우습게보이는지 함부로 막하더라고요 대판싸우고 지금은 우리집에 전화도감히못하고 어쩌다가면 고마워하십니다
    님이 잘못길들이셨어요 님도잘못한거 많네요

  • 93. ..
    '19.12.26 8:49 PM (1.227.xxx.17)

    먹던수저로 이김치 저김치 마구 휘휘젓는거 가져오셨어요?
    남편은 뭐래요?그행동에 대해서~
    김치가져올때 용돈드리는것도 잘못하셨네요 그깟거 얼마나한다고 .앞으로 병원비 간병비 무지하게 많이나옵니다
    아프면서도 얼마나 오래사는지 몰라요 곧죽을듯하면서도 십냔씩 요양원계시며 돈이 얼마나 나가는지몰라요 쓸데없이 가전가구 바꿔주지마시구 나중에 돈 왕창나갑니다
    돈아끼세요

  • 94. 음..
    '19.12.26 8:55 PM (111.65.xxx.167) - 삭제된댓글

    근데 님도 보통은 아닐거란 느낌이 들긴해요.. 용돈얼마나 드리셨나요?맨날 20~30드리신건가요?많은것도 아닌거같은데.... 시어머니도 뭔가 쌓인게 많을거같은느낌.ㅎㅎ

  • 95. 오죽하면
    '19.12.26 8:57 PM (111.65.xxx.167) - 삭제된댓글

    용돈20~30받을려고 김치한통을 하실까..좀안되보이기도..

  • 96. ..
    '19.12.26 11:32 PM (1.243.xxx.44)

    제 시모, 울집에서 명절 차례지내는데,
    인삼 2상자가 선물로 들어왔습니다.
    하나는 시모 가져가서 꿀에 재어 드시라고 드려서,
    자기 짐가방 있는 방에 들여놓고,
    친정에 가져가려고 베란다에 내놓은 인삼 보자기
    풀어헤쳐 포장된 랩도 다 뜯어 버렸더군요.
    이건, 애들 아주 어릴때라, 시모 말곤 그럴 사람이 없었어요.
    본인 딸들 불러 밥 안먹이고 친정 가는 제가 미워 그렇게 한것이죠. 저게 80 먹은 노인네의 인성입니다.
    지금 88세..
    굶어죽지 않을 만큼만 들여다봅니다.
    용돈 월 10만원 드리고, 월세 내줍니다.
    그것도 자식된 도리의 남편봐서 하는겁니다.
    인간적인 도리 라면, 죽든지 말든지 난 아무 감정없습니다.

  • 97. ..
    '19.12.26 11:52 PM (1.227.xxx.17)

    도둑인가 남의집을 왜 다 뒤지고 지랄인지.
    먹던수저로 으 드러워 먹던반찬은 왜 다 새음식통에 부어 다 상하게 망치는지.용심도 참 못나고 못됐다 .님 남편은 그런행동에 대해 뭐라고해요?

  • 98. 둥둥
    '19.12.26 11:57 PM (118.33.xxx.91)

    돈 안드렸대잖아요.
    글은 좀 제대로 읽고 댓글 다세요.
    원..

  • 99.
    '19.12.27 2:06 AM (175.116.xxx.158)

    죄송한데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
    조선시대인가요
    시모 정신병자같아요
    병문안은 가서 왜 밥도 못 먹고있어요?
    노인네에게 죄졌어요?

  • 100. ..
    '19.12.27 2:33 AM (1.227.xxx.17)

    앞으로도 또 바보짓할것같아서 병문안은 병문안일뿐 식사때되면 저 밥먹으러 갈게요 하고 나오세요 밥도못먹고 뭐 효부상이라도 준답니까?고마워하지도 않는것같구만은.

  • 101. ㅠㅠ
    '19.12.27 7:08 AM (39.7.xxx.175)

    전 우리 시어머니만 그러시나보다...나만 이렇게사나보다 했는데 또 있군요....
    참 생각하면 지나온 시간이 답답합니다. 왜 그렇게 살았는지.....부모니 참았습니다.
    결혼하고 10년동안 명절에 친정에 2번 갔습니다.
    설날엔 갈 엄두도 못내고 추석때만 갔습니다.
    친정부모님 돌아가시고 참 너무 서글펐습니다. 그러니 모든게 포기되더라구요....ㅠㅠ

  • 102. ㅇㅇ
    '19.12.27 7:31 AM (121.168.xxx.236)

    이렇게 글쓰는 원글님도 뭔가 씁쓸하네요.
    ㅡㅡㅡ
    이 댓글 쓴 두 분, 대체 어떤 점이 씁쓸한가요?
    이런 식으로 툭 던지고 말고
    구체적으로 말씀해보세요

  • 103. ....
    '19.12.27 7:33 AM (14.36.xxx.24)

    참 대단하세요.
    내 남편 어머니가 저 지경이면
    세상 살맛도 안 날 것 같네요.
    저런 정xxx가 내 남편을 낳았다니 싶어서요.

  • 104. 세상에 나쁜개는
    '19.12.27 7:34 AM (122.37.xxx.188)

    없다

    그 프로 보고 배워요

    집어지를고 먹는 밥 헤쳐놓으면 단호하게 말하고 간식도 안주죠.

    될때까지.....

    원인은 두가지,

    첫째, 주인이 악행(?)에 제지를 안해서죠.
    그래서 할 말은 해야죠

    오래 살아보니 가까운 사이일수록 예의를 안지키면
    관계가 깨지더군요,

    둘째, 산책을 안해 스트레스가 가득할 때였죠


    산책은,,,,뭐,,,,스스로 하셔야지 누가 도울일이 아니네요

  • 105. 그동안
    '19.12.27 8:56 AM (180.68.xxx.100)

    계속 이랬을탠데 왜 이제서야 반기를...
    사람 없는데 내 살림 뒤지고 이런 거 어른이라도 허용하면 안 돼죠. 진작 차단했어야지.
    저도 며느리 볼 나이이지만 인간에 대한 예의는
    상대방 봐 가며...

  • 106. 레몬꽃차
    '19.12.27 8:58 AM (1.248.xxx.110) - 삭제된댓글

    175.114.xxx.167
    유명 아이피 신데 몰라봤네요
    쭈욱 그렇게 남 아이피나 박제하며 사세요
    불쌍하네
    ㅉㅉ
    내로남불의 전형적 위선떨면서

  • 107. ㅇㅇ
    '19.12.27 9:08 AM (180.69.xxx.28)

    집에 금고 하나 마련하시고 가계부,통장,집문서 보관하세요.
    비밀번호는 혼자만 알고 계시거나 지문인식되는 거 하시구요.

  • 108. 레몬꽃차
    '19.12.27 9:11 AM (1.248.xxx.110) - 삭제된댓글

    말할지.
    ㅋㅋ
    '18.12.29 9:47 PM (175.114.xxx.167)
    힘든걸 힘들다고, 물가 오른걸 올랐다고 말해도 이렇게밖에 반응 못하는 분들은 대체 뇌가 얼마나 썩어서 그러신건지...
    하도 주옥같아서 복붙 해둡니다.



    코메디 ㅋㅋㅋ
    '18.12.29 9:09 PM (93.198.xxx.39)
    원글 댓글 무슨 출석체크하니? ㅋㅋㅋㅋ
    연말인데도 부지런들하네

    오늘 나경원이가 최저임금가지고 또 꼬리잡고 늘어지던데
    지원사격히러들왓네

    꼭같이움직인단말이지... 신기하게도
    자한당 언론 인터넷 커뮤니티 이렇게..

    이제 법 다 통과되서 시행을압두고잇는데도
    최저임금나쁘다타령 그 성실함과 끈질김은 높이사주겟다만...

    얼마전에 노동자들 자한당 당사로몰려가 산안법 통과시키라고 항의할때
    그들이 외친구호 한번더 해줄게..

    너네 그러다 한방에 훅간다 ㅋㅋㅋ



    주말
    '18.12.29 9:30 PM (61.73.xxx.9)
    어김없네요

    수고~



    알밥들
    '18.12.29 9:31 PM (223.38.xxx.203)
    정모중..

  • 109. 레몬꽃차
    '19.12.27 9:13 AM (1.248.xxx.110) - 삭제된댓글

    ㅋㅋ
    '18.12.29 9:47 PM (175.114.xxx.167)
    힘든걸 힘들다고, 물가 오른걸 올랐다고 말해도 이렇게밖에 반응 못하는 분들은 대체 뇌가 얼마나 썩어서 그러신건지...
    하도 주옥같아서 복붙 해둡니다.



    코메디 ㅋㅋㅋ
    '18.12.29 9:09 PM (93.198.xxx.39)
    원글 댓글 무슨 출석체크하니? ㅋㅋㅋㅋ
    연말인데도 부지런들하네

    오늘 나경원이가 최저임금가지고 또 꼬리잡고 늘어지던데
    지원사격히러들왓네

    꼭같이움직인단말이지... 신기하게도
    자한당 언론 인터넷 커뮤니티 이렇게..

    이제 법 다 통과되서 시행을압두고잇는데도
    최저임금나쁘다타령 그 성실함과 끈질김은 높이사주겟다만...

    얼마전에 노동자들 자한당 당사로몰려가 산안법 통과시키라고 항의할때
    그들이 외친구호 한번더 해줄게..

    너네 그러다 한방에 훅간다 ㅋㅋㅋ



    주말
    '18.12.29 9:30 PM (61.73.xxx.9)
    어김없네요

    수고~



    알밥들
    '18.12.29 9:31 PM (223.38.xxx.203)
    정모중..

    뇌가 썩는다는 둥
    주옥같다는 둥
    에휴
    ㅉㅉ ㅉㅉㅉ ㅉㅉ

  • 110. 레몬꽃차
    '19.12.27 9:14 AM (1.248.xxx.110) - 삭제된댓글

    악플 달지 말라는 악플러
    내로남불이 그런뜻이여요
    선생님^^

  • 111. 레몬꽃차
    '19.12.27 9:15 AM (1.248.xxx.110) - 삭제된댓글

    악플 달지 말라는 악플러
    내로남불이 그런뜻이여요
    선생님^^

    175.114.xxx.167

  • 112. 레몬꽃차
    '19.12.27 9:17 AM (1.248.xxx.110) - 삭제된댓글

    175.114.xxx.167
    유명 아이피 신데 몰라봤네요
    쭈욱 그렇게 남 아이피나 박제하며 사세요
    불쌍하네
    ㅉㅉ
    내로남불의 전형적 위선떨면서

    지울게 또 박제하셔요
    무섭다.무서워

  • 113. 참나
    '19.12.27 9:41 AM (59.20.xxx.185)

    남편이 시모 용돈 드리면 절대 안되죠.
    모른척 하는게 훨씬 나아요

  • 114. 레몬꽃차님
    '19.12.27 2:31 PM (175.114.xxx.167)

    레몬꽃차
    '19.12.27 9:15 AM (1.248.xxx.110)
    악플 달지 말라는 악플러
    내로남불이 그런뜻이여요
    선생님^^

    175.114.xxx.167
    레몬꽃차
    '19.12.27 9:17 AM (1.248.xxx.110)
    175.114.xxx.167
    유명 아이피 신데 몰라봤네요
    쭈욱 그렇게 남 아이피나 박제하며 사세요
    불쌍하네
    ㅉㅉ
    내로남불의 전형적 위선떨면서

    지울게 또 박제하셔요
    무섭다.무서워






    시비 그만 걸고 님이 욕지거리한 분들께 사과나 하시죠?

  • 115. 레몬꽃차
    '19.12.28 12:09 AM (1.248.xxx.110) - 삭제된댓글

    175.114.xxx.167

    너무 웃기네
    먼저 욕한 사람에게 사과?
    냉수 뿌릴게요
    정신 차리시고
    본인이나 사과하시지
    검색해보니 장난아니던데
    세상 이상한 사람들 참
    많네
    뇌고 썩고
    주옥은 아무데나
    붙이는 사람아~

  • 116. 레몬꽃차
    '19.12.28 12:10 AM (1.248.xxx.110) - 삭제된댓글

    ㅋㅋ

    왜 박제 안했대?
    박제가 취미인데?

  • 117. 레몬꽃차
    '19.12.28 12:11 AM (1.248.xxx.110) - 삭제된댓글

    ㅋㅋ
    '18.12.29 9:47 PM (175.114.xxx.167)
    힘든걸 힘들다고, 물가 오른걸 올랐다고 말해도 이렇게밖에 반응 못하는 분들은 대체 뇌가 얼마나 썩어서 그러신건지...
    하도 주옥같아서 복붙 해둡니다

    본인이 쓴건 왜 박제 안했을까??

  • 118. 레몬꽃차
    '19.12.28 12:16 AM (1.248.xxx.110) - 삭제된댓글

    공감합니다
    '19.9.17 12:55 AM (175.114.xxx.167)
    목소리 드센 몇몇 분들이 82를 조국 지지자 전용 게시판으로 사유화하려는게 불편하고 싫습니다
    예전에 집권여당 비판하고 성토할 때는 아무 문제 없었는데
    이번 정권의 실정은 왜 입도 뻥끗하면 안되고
    조국은 오로지 조국 딸 아들까지 왕족처럼 추어줘야 하는건가요?
    누구나 의견을 말할 권리가 있고 82 회원들 모두가 여기서 깡패짓 하고 다니는 사람들과 의견이 같아야 한다는건 억압이고 전체주의적 발상입니다.
    하고픈 말 하게 내버려두고 자기와 의견이 다르다고 반말에 욕지거리 퍼붓지 말라구요.
    의견 다른 사람들은 다 처단해버리고 세상 모든 사람들이 다 똑같은 생각을 하고 살아야 옳은거라고 믿는다면 그냥 북한 가서 사세요
    북한에서는 모두 같은 사상을 가지고 살고 님들이 조국을 숭상하듯 그렇게 삽니다.
    우리에게 82에서 그렇게 행동하길 강요하지 말라구요!

  • 119. 레몬꽃차
    '19.12.28 12:18 AM (1.248.xxx.110) - 삭제된댓글

    공감합니다
    '19.9.17 12:55 AM (175.114.xxx.167)
    목소리 드센 몇몇 분들이 82를 조국 지지자 전용 게시판으로 사유화하려는게 불편하고 싫습니다
    예전에 집권여당 비판하고 성토할 때는 아무 문제 없었는데
    이번 정권의 실정은 왜 입도 뻥끗하면 안되고
    조국은 오로지 조국 딸 아들까지 왕족처럼 추어줘야 하는건가요?
    누구나 의견을 말할 권리가 있고 82 회원들 모두가 여기서 깡패짓 하고 다니는 사람들과 의견이 같아야 한다는건 억압이고 전체주의적 발상입니다.
    하고픈 말 하게 내버려두고 자기와 의견이 다르다고 반말에 욕지거리 퍼붓지 말라구요.
    의견 다른 사람들은 다 처단해버리고 세상 모든 사람들이 다 똑같은 생각을 하고 살아야 옳은거라고 믿는다면 그냥 북한 가서 사세요
    북한에서는 모두 같은 사상을 가지고 살고 님들이 조국을 숭상하듯 그렇게 삽니다.
    우리에게 82에서 그렇게 행동하길 강요하지 말라구요!

    욕먼저 들었는데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사과?
    원래 적반하장으르 유명한?악명높은?
    ㅉㅉㅉ
    본인이나 똑바로 사시고
    중심 잘 잡고 사슈

  • 120. 레몬꽃차
    '19.12.28 12:22 AM (1.248.xxx.110) - 삭제된댓글

    '19.4.20 2:08 AM (175.114.xxx.167)
    알고도 구라지오 판을 깔아준거면 안민석 김어준 손석희 모두 찢어죽일 것들이네요
    죽은 사람 팔아서 뭐 하는 짓인지

    단어 선택이 뭔가요?
    이런 사람 강퇴시켜야 됩니다!!

  • 121. ..
    '19.12.28 12:24 AM (1.248.xxx.110) - 삭제된댓글

    여론조작혹은분란
    '19.9.25 4:39 AM (124.51.xxx.53)
    원글님은(IP : 122.34.xxx.51) 이미 여론조작 혹은 분란 IP에 해당되는군요.

    ----------------------------------------------------------------------------


    공작 댓글다는 아이피 모아봅시다 -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http://www.82cook.com › entiz › read

    2019. 9. 8. - 121.151.xxx.55 221.140.xxx.139 213.205.xxx.30 175.114.xxx.167 125.132.xxx.156



    헉!!
    박제 참 재밌네요!!
    그래서 취미가 되셨나봐

  • 122. ..
    '19.12.28 12:25 AM (1.248.xxx.110) - 삭제된댓글

    175.114.xxx.167
    분란과 공작
    어머나!!

  • 123. ..
    '19.12.28 12:26 AM (1.248.xxx.110) - 삭제된댓글

    헉..
    '19.10.9 10:39 PM (175.114.xxx.167)
    긴 글은 못읽어요?
    헉..
    '19.10.9 10:42 PM (175.114.xxx.167)
    글 못읽는 사람들이 많았구나...

    잘 알지도 못하면서 무안주기 선수!!
    ㅉㅉㅉ

  • 124. ..
    '19.12.28 12:28 AM (1.248.xxx.110) - 삭제된댓글

    연세도 있으신분이
    왜 그러실까?
    ㅉㅉㅉ


    이런 쌍욕을 게시판에 쓰는 회원들 강퇴조치 시켜야 하는거 아닙니까
    IP : 175.114.xxx.167

    버릇.취미
    ㅎㅎ

  • 125. ..
    '19.12.28 12:31 AM (1.248.xxx.110) - 삭제된댓글

    좌냐 우냐를 떠나 이젠 괴롭습니다.
    공지를 했어도 벌써 몇 페이지나 같은 제목 글 도배질에
    친문 아니면 우루루 몰려들어 두들겨패는 깡패짓도 보기 괴롭고
    서로 질문하고 소소한 감성 나누던 생활글이 다 파묻혀 보이지 않는 것도 싫습니다
    정치 게시판 따로 만들어서 그 방에서 서로 도배질을 하건 치고 박고 싸우건 분리해주시고
    조용히 숨 죽이고 눈치만 보고 있는 대다수의 회원들에게 자유게시판을 돌려주세요
    제발요
    IP : 175.114.xxx.167

    공부나 신경쓰시지
    참 숨차고 바쁜 인생이네요

  • 126. ..
    '19.12.28 12:33 AM (1.248.xxx.110) - 삭제된댓글

    '19.8.27 5:13 PM (175.114.xxx.167)
    이미 아줌마 일베싸이트로 지목받고 있는 중입니다
    일베충 손가락질 받듯 조만간 어디 가서 82한다고 말도 못할 듯 해요
    관리자님, 제발 정치 게시판 따로 만들어서 민주당원들 분리수거 좀 해주세요

    본인 가족이나 신경쓰세요
    고등학생 되면 엄청 바쁠텐데요
    그쵸?

  • 127. ..
    '19.12.28 12:41 AM (1.248.xxx.110) - 삭제된댓글

    175.114.xxx.167

    '19.10.9 9:02 PM (175.114.xxx.167)
    유시민은 편파적인 차원을 넘어 약간의 진실에 95퍼센트의 허구를 버무려 대중을 선동하는 사기꾼 수준으로 전락한 것 같아요
    이제 그 더러운 입에서 노무현 이름 그만 팔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버리길 바랍니다
    역겹네요


    와우
    팔수록 헉이네
    선비질 하면서 역겹게
    참견하지 말구
    그것도 잘못된 정보로!!
    본인 인생이나 똑바로 사슈!!

  • 128. ..
    '19.12.28 12:56 AM (1.248.xxx.110) - 삭제된댓글


    '19.3.4 10:34 PM (175.114.xxx.167)
    진짜 무식하다..
    머리가 나빠서 이해가 안되면 그냥 외우세요
    너님 내리기 좋고 타기 좋은 곳은 전부 다 정차금지 구역이다, 이렇게요.

    내로남불의 전형
    누가 누굴
    똥묻은개

  • 129. ..
    '19.12.28 12:58 AM (1.248.xxx.110) - 삭제된댓글

    '19.1.13 11:05 PM (175.114.xxx.167)
    저 미국 교포인데요.. 님 말씀도 오류가 많습니다.
    미국 전체 인컴 평균과 한국, 그것도 서울 대도시에서의 중산층 기준과 비교하는게 도대체 무슨 의미가 있나요. 주마다 하우징 비용과 물가가 천차만별이고 같은 주 안에서도 대도시와 변두리 집값이 엄청나게 차이가 나고 연봉도 물가에 따라 배로 차이가 나는 곳이 미국인데요.
    한국 사람들이 이름 들어본 미국 대도시나 그 인근에 사는 사람들 기준으로는 인당 10만 버는게 절대로 많이 버는게 아닙니다. 뉴욕에서는 10만은 벌어야 혼자 렌트비 내고 겨우 먹고 살아요.
    대도시나 그 인근은 하우징이 워낙 비싸니 하우징이 싼 지역보다 당연히 임금이 높아야 맞구요
    반대로 중부 깡촌에서는 6만불이면 저택을 사는 동네도 있어요. 이런 곳 하우징은 연봉 4만불만 되어도 널널하게 삽니다. 룸메이트 구할 필요도 없이 방 세 개짜리 아파트에서 대도시 스튜디오 렌트의 반도 안되는 가격에 살 수 있으니까요.
    연봉 10만불이라도 한국보다 캐쉬 모으기 쉽지 않다는건 맞습니다. 대신 사람들이 모아둔 돈 별로 없어도 다운페이 조금만 할 돈이 있다면 얼마든지 30년 모게지 얻어서 쉽게쉽게 집을 사고 금방 자산증식이 가능합니다. 반면 한국은 어떤가요. 집값은 미국보다 훨 비싼데 그 집값의 절반을 현찰로 가지고 있어야 집을 사요. 이러니 서민들은 중산층 진입이 정말 어렵습니다.
    세금 미국이 비싸다 비싸다 하지만 문정부 이후 세금이 확 올라가서 이젠 더 이상 한국 세금이 낮은 편이 아닙니다.

    한국, 미국 골고루 겪어본 제 입장에서는 미국에서의 중산층 삶이 훨씬 더 여유롭습니다.
    외식이 한국보다 훨씬 질이 좋고, 그로서리만 가도 한국보다 절반 가격에 장 보는게 가능하고
    자동차 기름값은 심지어 뉴욕 대도시라도 한국 절반도 안되고
    공원이며 무료 이벤트도 많고 삶의 질이 훨씬 높아요.
    무엇보다도 재산 증식에 있어 정부가 한국처럼 집 가진 놈은 적폐라는 시선이 없다보니 징벌적 과세가 없어서 억울하게 세금 뜯어가는 일이 없으니까요.
    딱 하나 한국의 중산층이 미국보다 낫다고 생각되는건 의료보험, 의료제도 하나입니다. 그나마 이것도 기형적인 한국의 의료수가로 가능한 서비스다보니 솔직히 얼마나 갈지는 모르겠지만요.




    교포님 이시구나
    아프면 국내 의료보험증으로
    쏠랑 싸게 치료하고 튈건 아니겠쥬??

  • 130. ..
    '19.12.28 1:01 AM (1.248.xxx.110) - 삭제된댓글

    '19.8.24 11:32 PM (175.114.xxx.167)
    82는 이제 망할 것 같아요.
    이런 정성스런 글도 사치예요..


    왜 자꾸 들어와 분탕질
    선비질인지
    할일 드럽게 없다

  • 131. ..
    '19.12.28 1:18 AM (1.248.xxx.110) - 삭제된댓글

    '19.8.28 8:15 PM (175.114.xxx.167)
    언제부터인가 민주당원들이 이 사이트를 장악하게 되었고
    이제는 대표적인 친문 사이트로 외부에서 분류되고 있는 모양입니다.
    민주당 본진이죠.
    그래서 친문이 아닌 사람들은 서서히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눈팅하거나 조용히 침묵하게 강요하는 분위기가 있어요.
    오죽하면 지역 맘카페가 좋은지 나쁜지 구분하는 기준이 운영진이 민주당원이냐 아니냐 이런 걸로 서로 추천하고 좌표 찍어주고 그렇거든요.
    그래도 근래처럼 욕지거리에 빈댓글 체러에 토왜라고 죽창 휘두르는 등 이렇게 더럽게 군 적은 없었는데
    민주당원들의 행태가 극에 달해서 반발 심리로 조용히 침묵하던 사람들마저 목소리를 내게 만드네요.
    19.11.30 3:56 PM (175.114.xxx.167). 민주당이 민생법들을 같이 묶어서 이 사단을 만든건데 자한당을 욕하네요 민주당 당직자 총동원해서

    아구쿠
    잘 알겠습니다요

  • 132. ..
    '19.12.28 1:20 AM (1.248.xxx.110) - 삭제된댓글

    ..
    '19.8.28 5:01 PM (175.114.xxx.167)
    제발 강퇴조치 해주시거나 게시판 따로 만들어서 쓰레기들 분리수거 부탁드립니다

    저도 부탁드립니다
    탈퇴하세요!!

  • 133. ..
    '19.12.28 1:21 AM (1.248.xxx.110) - 삭제된댓글

    '19.8.21 8:20 PM (175.114.xxx.167)
    저 교수 와이프가 한탄했었나봐요
    "당신도 교수인데 아들에게 논문 제1저자 스펙을 만들어줬다면 아들이 지금처럼 재수하고 있지 않을 텐데… (당신은) 아빠도 아니다."

    세상에
    박제가 이렇게 잼나다니^^

  • 134. ..
    '19.12.28 1:22 AM (1.248.xxx.110) - 삭제된댓글

    무개념
    '19.7.14 5:52 PM (175.114.xxx.167)
    스타필드 다녀보면 줄을 풀어놓고 산책시킨다던지 배설물 처리 안한다던지 사람 많은 통로에서 개줄 바짝 잡지 않고 돌아다니는 무개념 견주가 판을 치는 것도 아니고 딱히 반대할 이유는 없는 것 같아요.
    여러 견종 강아지 보는 재미에 스타필드에 구경하러 가고 싶어하는 애들도 많아요
    개 혐오하는 분이면 님이 스타필드를 가지 마세요.


    이 아이피는 교포인데?

  • 135. 우와
    '19.12.28 1:23 AM (1.248.xxx.110) - 삭제된댓글

    '19.10.6 6:57 PM (175.114.xxx.167)
    지 애미가 문서 위조범인데 사기꾼 애미한테 가정교육 그렇게 받았겠죠

    욕모르는 고상한 아이피 아닌가?

  • 136. 우와
    '19.12.28 1:31 AM (1.248.xxx.110) - 삭제된댓글

    ...
    '19.10.9 2:26 PM (175.114.xxx.167)
    민주당은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 들킨 마당에 과거에 뭘 갖다 붙여도 면죄부 받을 수가 없을텐데
    민주당 알바님들 오늘도 열일 하시네요
    똑같은 댓글 복붙해서 여기저기 뿌리고 계시는데 공해같습니다
    그만들 하세요
    민주당은 절대 흠결없는 무오류성 믿는 것도 아닐텐데 뭐 하나 잘못 지적하면
    벌떼같이 달려들어 물타기 하는거 지겹지 않으신지들.
    솔직히 민주당 시민단체 총동원하고 당직자에 알바 풀어 댓글 조작하고 여론조작하는거 모르는 국민 없는데요


    그럼 그렇지
    ㅉㅉ
    ㅈㅅ없네

  • 137. 우와
    '19.12.28 1:33 AM (1.248.xxx.110) - 삭제된댓글

    19.12.26 12:32 PM (61.75.xxx.28)
    병신같은 예비시어미들 있네요. 82년생 김지영 들먹이면서요.

    이런글에 사과하라 마라
    고나리질 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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