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내년부터 돈 모으려구요.

짠순이 조회수 : 7,117
작성일 : 2019-12-26 00:08:07
나이 많은 미혼에 일에 스트레스가 너무 많아 쉬면서 가진 돈 다썼어요. 제로 부터 다시 시작이에요.
다행히 일은 구해서 1월 부터 출근인데 정말 독하게 모아볼려구요.
1억 만들때까지 궁색하게 살아볼려는데..
옷 신발 가방은 지금 있는걸로만 쓰고 진짜 넘 구질구질하다 할때 사고 지각해서 택시타는일 줄이고
후배들 술사주고 커피사고 밥사는거 안 할려고하는데
이게 고민이긴해요. 저부터 짠돌이 상사는 안 좋아했는데
오래 쉬다보니 인연 끊기고 그동안 뭔 헛돈을 썻나 싶더라구요.
근데 사회생활 하면서 안할수도 없고.
건강을 위해 운동에만 사치?하고 다른건 다 포기.
3년만 독하게 살고 싶은데...가능하겠죠?
이제 만날 친구도 몇없어서 한달에 한번정도만 비싼밥 먹으려구요.
저의 새해 계획입니다.
내년에 이글을 보고 웃었으면 좋겠습니다
IP : 211.202.xxx.20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화이팅입니다
    '19.12.26 12:12 AM (115.143.xxx.140)

    꼭 이뤄내시기 기원합니다

  • 2. ..
    '19.12.26 12:13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화이팅입니다. 제가 글 읽었으니 저축 약속하세요!!!

  • 3.
    '19.12.26 12:14 AM (222.110.xxx.56)

    저도 같은 생각이에요. ㅎㅎㅎ

    저는 이미 나이가 40이 훌쩍 넘었어요.

    이제부터 노후준비해야하는데. 투잡할까 생각도 합니다. ㅋㅋ

  • 4. 이루어져라
    '19.12.26 12:16 AM (116.41.xxx.162)

    절약, 재테크등의 유튜브랑 블러그 틈틈이 활용하세요.
    혼자만의 다짐보다 도움 많이 됩니다.

  • 5. 누구냐
    '19.12.26 12:27 AM (221.140.xxx.139)

    일단 모으면요,
    그닥 구질하게(?) 안보이더라구요.

    그리고 돈으로 유지되는 사회생활 별 의미 없구요.

    팁 드리자면 후배들에게는 자잘하게 커피 이런 거 말고
    아예 한번에 몰아서 내세요.
    자잘한 차 간식은 티도 안나요.

  • 6. 날마다다른
    '19.12.26 12:28 AM (211.206.xxx.48)

    저두요.~ 돈 모으려구요.^^
    내년부터.. 우리 함께 화이팅해요!

  • 7. 누구냐
    '19.12.26 12:32 AM (221.140.xxx.139)

    돈 모으기 시작하시면 택시비가 피눈물 나게 아까워야해요.
    선택의 여지가 없을 때 말고,
    걷기 싫어서 늦어서 이런 건 특히나.

    커피사고 술 사주는 선배 좋을 것 같아도,
    나이먹어 빈털털이인 거 알면 좋은 시선 못 받아요.
    재테크 상담해줄 수 있는 선배 찾지.

    건강하고 일할 수 있을 때 준비해야죠.
    돈이없지 가오가 없냐는 말,
    사실은 돈 때문에 가오 떨어지는 상황에서 나오죠.

    홧팅. 건강관리 잘 하시고요

  • 8. ㅇㅇ
    '19.12.26 12:32 AM (39.7.xxx.114) - 삭제된댓글

    저두요 허리띠 조르고 돈 모르려고요 함께 해요

  • 9. 호이
    '19.12.26 12:36 AM (222.232.xxx.194)

    3년안에 1억모으시길!!

  • 10. 오오
    '19.12.26 12:47 AM (125.185.xxx.24)

    동참해요!!! 40대 전재산 6천이네요. ㅠㅠ
    2년 바짝 모아 1억 만들고 싶어요.
    우리 꼭 성공해요! 화이팅!!
    저도 내년에 이 댓글 보며 웃을수 있길 :-)

  • 11. 짠순이
    '19.12.26 12:50 AM (211.202.xxx.20)

    우와 힘이나네요.감사합니다!!
    월급받음 적금 들려고 했는데 82글 검색해보니 예금 들어야겠네요 매달이요.
    일년동안은 사치금지 알뜰살뜰 모아서 다 넣고 일년 후 매달 이자 받는 걸로 저에게 사치해야겠어요.
    생각만해도 기분 좋네요ㅎㅎ

  • 12. 저는
    '19.12.26 1:47 AM (223.62.xxx.119)

    계속 제대로 된 일을 못했어요. 최저시급 알바 같은것도 엄두가 안났고요.
    그러다가 들어오는 돈의 10프로를 무조건 저축하기 시작했는데
    놀랍게도 돈이 모였어요. 그게 돈모으기의 기본이래요,
    돈이 들어오면 쓰기전에 일단 10프로를 선저축하고
    쓰는 것은 그냥 평소쓰던것 처럼 써도 돈이 모여요..
    돈아끼려고 생각하면 스트레스받으니 그냥 수입의 10프로만들어오자마자 따로 모아보셔요.
    쓰는 것은 쓰던대로 다 쓰면서도 돈이 모입니다.
    그게 부자의 기본이더라고요.
    그러면서 스트레스안받고 즐겁게?아끼면서 추가로 더 저축하고요.
    보도섀퍼의 돈이라는 책에 보면 부자는 수입이 아니라 저축이 만들어준다고 하네요.
    그 원칙만 지켰어도 저도 지금 꽤 많은 돈을 쥐고 있을것같아요. ㅋㅋ

  • 13. !!!!!
    '19.12.26 7:57 AM (175.223.xxx.6)

    돈 모으기 꼭 성공하세요! 화이팅!

  • 14. 응원합니다
    '19.12.26 8:12 AM (110.10.xxx.74)

    돈른 소소한것에서 더 많이 빠져나간다하네요.
    궁핍말고 절약~해보시길..

    집에 있는거 다 소진하고 딱 사기~

  • 15. ㅇㅇ
    '19.12.26 8:39 AM (1.243.xxx.254)

    167 만원 일년 적금 이천 만들수 있어요 .

  • 16. 돈모으세요
    '19.12.26 8:54 AM (182.219.xxx.233) - 삭제된댓글

    선배랏 밥사고 술사는거 이제 하지마세요.
    40대 후반 50대 대기업도 엔빵하지 몰아서 안사요. 집값 10억 오른사람이 사긴 한다고 들은거 같은데 그것도 몇 번이였어요. 그리고 세금떼면 오히려 밑의 직원들이 월급 더 많아요.
    가진것도 별로 없는 사람이 선배랍시고 이것저것 사주면 앞에선 고맙다 하지만 뒤에선 코웃음 쳐요.
    내가 안사는게 약은것도 나쁜것도 아니에요. 몇 년 지나면 몸 여기저기 아플때에요.
    저희집도 전혀 생각도 못했던 이 치료비용으로 천만원이 나가네요.
    몇 달 전까지 생각도 못했던 금액이죠. 이제 돈으로 몸을 지켜야 할 나이가 오는 거에요.
    꼭 성공하세요.

  • 17. 밥사고
    '19.12.26 9:08 AM (119.18.xxx.88) - 삭제된댓글

    그런비용
    저는 제일 친한 지인에게 해요 2~3명..
    줘도 안 아깝고..ㅎ

  • 18. ....
    '19.12.26 9:42 AM (220.123.xxx.111)

    운동도 홈트랑 걷기 하세요!!
    운동비용도 만만찮은데

    거기에 다이어트용으올 외식만 줄여도

    후배들 커피사줄 돈은 나올듯.

  • 19. ^^
    '19.12.26 9:50 AM (222.100.xxx.14) - 삭제된댓글

    저는 40대 중반 비혼에 모은 재산이 0원이에요 ㅎㅎ 어쩌다 보니 사정이 있어서..ㅋ
    원글님 글 보구 용기 얻어서 저도 2020년 열심히 모으고 절약하려고 합니다.
    같이 화이팅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2441 장인수폭탄으로 구독자수2만 빠짐 6 겸손은돈이다.. 14:27:55 322
1802440 분양 줄이고 '임대과반'..30년만의 대전환 3 14:21:44 283
1802439 화이트 아메리카노 비결은 1 ..... 14:21:23 227
1802438 몇년전에 새 차로 바꾸는 경우 진짜 많았지요 ... 14:20:23 214
1802437 경기도지사 선거 예언해봅니다. 추장군님 화이팅~! 2 .. 14:20:20 183
1802436 여고생 기초화장품 추천해주셔요 1 ... 14:17:10 73
1802435 양지열변호사 3 대안뉴스 14:11:31 585
1802434 cos옷 봐주세요~ 5 주니 14:04:29 636
1802433 "뉴데일리 그기자 어디갔어요? 시작부터찾던 김현 .. 13:59:31 355
1802432 신사동 리버사이드호텔서 한강 산책할 수 있을까요? 5 산책 13:50:16 383
1802431 증여세는 받는사람이 신고하는건가요? 2 ㅇㅇ 13:46:16 704
1802430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두번째로 많은 계엄령을 선포한 나라입니다 5 ㅇㅇ 13:46:10 627
1802429 마데카 크림 몇 개씩 사시나요? 7 ... 13:41:06 978
1802428 상담을 받는데 부정적인 생각들의 원천이 8 ..... 13:40:35 945
1802427 남편이 많이 늙었네요... 4 총총 13:39:28 1,405
1802426 속보 합참 “北, 동쪽 방향으로 미상 발사체 발사” 2 ... 13:38:35 960
1802425 공소취소 거래설은 이재명을 보내버리려고 기획한 거 9 ㅇㅇ 13:37:41 573
1802424 gv70 하이브리드 기다릴까요? 1 둥둥 13:36:05 340
1802423 주식잔고 오를때 업되서 좋은식당 가려고하다가 10 슫ㄴᆢ 13:29:39 1,427
1802422 정치에 휩쓸리지 않는 '이재명의 정신력'은 어디서 왔을까? 16 토요일 13:28:44 487
1802421 미모관리(?)에 젤 좋은거는 이거였네요 3 하룻밤 13:26:55 1,960
1802420 여의도,시내,홍대상수동까지 3 ........ 13:20:44 354
1802419 남대문시장에서 조미유부 산 적있는데 1 알려주세요 13:20:23 866
1802418 김치전에 돼지다짐육을 어떻게 넣어요? 7 13:12:41 832
1802417 화자가 돈버는 방법 큰돈 13:12:16 582